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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한·중남미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 동참..."중남미 진출 강화"

조아제약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중남미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개최한 것으로 조아제약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멕시코 9개사, 브라질 10개사 등 총 19개 현지 바이어 및 유통업체와 1대 1 맞춤형 상담을 이어갔다. 조아제약은 국가별 의약품 허가 및 등록 규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등 중남미 시장 진출 전략을 세웠다.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각각 2~3곳의 유력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향후 현지 공급망 구축과 제품 등록 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과테말라로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 정맥·림프순환장애 치료제 '엘라스에이액' 등을 수출하는 등 조아제약은 중남미 지역을 지속 공략해 왔다. 조아제약 박현규 해외영업부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멕시코와 브라질 시장의 규제 환경과 수요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21 17:27:1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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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국제 분석숙련도평가(FAPAS) 8년 연속 '만족' 판정

광동제약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식품분석숙련도평가(FAPAS)에서 8년 연속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획득해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FAPAS는 각국의 정부기관·대학·연구소 등이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검증받기 위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이다. 평가는 참가 기관의 분석값과 기준값 간 차이를 수치화한 표준점수(Z-score)를 기준으로 한다. 표준점수가 0에 근접할수록 높은 정밀도를 의미하며, ±2 이내일 경우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는다. 광동제약은 2018년부터 매년 FAPAS 평가에 참여해 미생물, 영양성분, 잔류물질, 유해물질, 식품첨가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족' 판정을 유지해 왔다. 2025년도 평가에서는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 마그네슘, 구리 등 영양성분 분석과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 보존료 등 대부분 항목에서 0에 가까운 표준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분석 정확도와 정밀성을 재확인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8년 연속 FAPAS '만족' 판정은 자사의 시험·분석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정확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독보적인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와 제품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5-21 17:27: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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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파마, 고형제 위탁생산 확대..."독자 생산역량 집약할것"

오스템파마가 독자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형제 부분에서 위탁생산(CMO) 사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생산 품목을 다각화해 미래 성장 전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처방 비중이 높은 성분의 품목인 소화기관용제 '알마게이트 500mg'와 '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수화물', 소염진통제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와 '나프록센나트륨' 등이 대표적이다. 필수의약품 '해열진통제' 성분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도 추진한다. 오는 2027년 관련 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지속 다각화할 계획이다. 오스템파마는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특히 '데이터 완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데이터 완전성이란 최초 생성부터 사용, 폐기까지 의약품 제조 현장 전반에서 안전성, 유효성 등을 입증하는 지표다. 데이터가 얼마나 완전하고 일관되며 정확한지를 나타내며 모든 정보가 인위적인 변조 없이 원본 그대로 보존되는지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오스템파마는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적합한 생산 역량을 갖췄다. 또 디지털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데이터 완전성 경쟁력을 높였다. 원료 입고, 완제품 출하 등에서 데이터 조작이나 누락이 불가능하도록 해 공정 신뢰도는 확보하고 위탁사의 리스크는 줄였다. 품질보증과 품질관리를 체계화해 고객사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한 생산 효율성도 개선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오스템파마의 제조 경쟁력은 규제기관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을 넘어선 철저한 품질관리 역량에 있다"며 "단순 생산 대행을 넘어 고객사의 원가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21 17:27:1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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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신소재 '표적 제거' 기전 규명..."항노화 화장품 만든다"

한국콜마가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과 이동원 교수팀과 항산화 신소재 '토코페롤-옥살레이트-토코페롤(TOT)'를 공동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이 소재를 스마트 리포좀과 결합해 진피층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까지 구현했다. 이번에 개발한 'TOT'는 신약개발에서 쓰이는 암 세포를 표적하는 치료 원리와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한 사례다. 우선,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토코페롤(비타민 E) 분자 두 개를 특수 결합제인 퍼옥살레이트로 연결했다. 피부 속 노화 원인 물질인 과산화수소를 만나면 결합이 풀려 비타민 E가 방출된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활용했다. TOT를 미세한 스마트 리포좀으로 감싸 피부 진피층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때 진피층에서 TOT는 노화 원인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그 결과, 한국콜마는 과산화수소가 있는 환경에 TOT를 도입하자 30분 만에 농도가 40% 이상 감소한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아울러 TOT는 일반 비타민 E의 10분의 1 양으로도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포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콜마는 이번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항노화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제약과 화장품 기술을 융합해 노화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자 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약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R&D로 '표적 항노화 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21 17:27:0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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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mRNA 기반 '역노화' 시장 선점할것

첨단 제약·바이오 시장의 중심 축이 노화를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항노화'에서 세포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는 '역노화'로 이동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질환의 근본 원인에 접근하며 차세대 재생의학을 위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글로벌 판도 변화에 적극 대응해 K제약 입지를 다진다. 대웅제약은 미국 바이오 기업 턴 바이오테크놀로지스의 역노화 원천기술을 전격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원권리자 턴바이오가 보유한 'mRNA 기반 후성유전학적 노화 리프로그래밍(ERA) 플랫폼' 기술 관련 지식재산권 및 자산 일체를 확보했다. 턴 바이오테크놀로지스는 노화 세포를 부분적으로 복원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노화된 세포에 복원 인자를 mRNA 형태로 전달하는 기전을 갖췄다. 세포 고유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기능은 보다 젊고 건강한 상태로 되돌린다. 즉, 기능 저하만 선택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완전 복원 기술은 세포 정체성을 손실시키는 등 안정성 측면에서 한계를 보이는 것과 차별화됐다. 아울러 이번 인수는 2024년 5월 턴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대웅제약 특수관계 기업 한올바이오파마가 체결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상의 라이선서 지위 및 모든 권리와 의무를 대웅제약이 승계한 것이다. 대웅제약은 노화 관련 안과 질환, 청각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연구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mRNA 및 전달기술, 질환별 개발 전략, 글로벌 사업화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외에서 노화 제어와 재생 의학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며 산업적 관심이 고조되는 만큼, 이번 기술 확보가 대웅제약 미래 성장 전략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노화 연구는 특정 질환 하나를 넘어 미래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핵심 분야로 자리잡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이번 플랫폼 기술 확보를 통해 노화 질환의 근본 원인에 접근할 수 있는 치료 전략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21 17:26:3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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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용적률 최대 1.2배 완화

높이 기준도 도심 제한 없애고 중심지별 차등 적용 서울시가 사업성 부족으로 멈춰 있던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해 법적상한용적률을 최대 1.2배로 확대하고 높이 기준을 차등 완화한다. 민간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해 도심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과 높이 규제를 완화하는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3차 개선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지난해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1·2차 규제 완화에 이은 추가 대책이다. 사업성이 낮아 장기간 정체된 준주거·상업지역 중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용적률 체계 개편이다. 그동안 지구·구역별로 다르게 적용되던 기준을 '기준·허용·상한 용적률' 체계로 일원화해 사업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허용용적률은 조례용적률의 1.1배로 일괄 적용한다. 상한용적률 인센티브 적용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공개공지 확보 중심에서 녹색건축,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관광숙박시설까지 포함해 사업 선택지를 넓혔다.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 역시 녹지생태공간, 저출산·고령화 대응 시설, 보행가로 활성화 등으로 조정했다. 법적상한용적률도 최대 1.2배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준주거지역은 최대 600%, 근린상업지역은 1080%, 일반상업지역은 1560% 이하까지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상업지역에서 법적상한용적률 1.0배를 초과 적용할 경우 역세권 여부, 간선도로 접도 요건 등 입지 조건과 역세권 환경 개선, 열린공간 확보 등 공공성 기준을 함께 검토하도록 했다. 높이 규제도 완화된다. 서울시는 획일적 높이 제한 대신 중심지 기능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도심은 별도 높이 제한 없이 운영하고, 광역중심은 150m, 지역중심 이하는 130m를 기준으로 적용한다. 공공시설 제공이나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가 조정도 가능하다. 적용 대상은 지난 14일 시행일 기준 준공인가를 신청하지 않은 사업장이다. 신규 사업은 물론 변경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장에도 적용된다. 서울시는 이달 중 시와 자치구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제도 안착을 지원하고, 세부 기준은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 정보 플랫폼 '정비사업정보몽땅'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5-21 17:2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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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더마 뷰티 브랜드 '아데시' 공개..."신약기술 집약"

한미사이언스는 고급 더마 화장품 브랜드 '아데시(ADESII)'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데시는 한미사이언스의 신약개발 전문성을 집약한 브랜드로, 선진 기술, 피부 과학, 효능 임상 등 3가지 브랜드 철학을 갖췄다. 피부 구조에 적합한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균형과 회복을 이뤄내는 데 중점을 둔다. 피부 재생 주기의 절반인 '2주'를 기준으로 빠른 효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도 브랜드 특징이다. 아데시는 특허 출원한 독자 원료 'H-EGTI'를 활용하고 있다. 이 소재는 자연 유래 천연 아미노산 '에르고티오네인(EGT)', 식물 유래 플라보노이드 성분 '레지스트레스' 등윽 복합한 것이다. 외부 자극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저항력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아데시는 브랜드 첫 번째 제품으로 '블랙 펄 PDRN 네오 세럼'을 내놓는다. 해당 제품은 꺼진 피부에 탄력을 채워주는 고농축 항노화 제품이다. 이번 세럼을 시작으로 미백, 주름, 리프팅 등 후속 제품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아데시는 제약 공법의 정밀 포뮬러를 화장품에 접목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피부 건강을 되찾고 그 변화를 시각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고기능성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21 17:25:29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