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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케어, 기업 검진 넘어 개인 맞춤 건강관리 앱 ‘어떠케어 2.0’ 출시

내 몸에 맞는 음식, 운동 강도, 건강 상태 등의 궁금증에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GC케어에서 나왔다. GC(녹십자홀딩스) 자회사인 GC케어는 셀프케어 서비스를 대거 담은 '어떠케어 2.0'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셀프케어란 자신이 직접 자기 건강을 챙기면서 돌보는 것을 뜻한다. 기업 검진대행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어떠케어 2.0은 영양상태분석, 스마트검진분석, 소아 건강체크 등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모바일로 셀프케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들로 채워졌다. 대표적으로 영양상태분석 서비스는 하루동안 먹은 음식을 촬영하면 탄수화물, 지방 등의 영양성분 양은 물론이고 칼로리까지 알려준다. 스마트검진분석은 간단한 인증만으로 과거 검진 결과를 갖고 와서 내 건강 변화를 알기 쉽게 시계열로 분석한다. 나이, 성별, 질병에 따라 하루 적정 걸음 수를 추천하고, 걷기 어려울 때는 대체 운동을 제시하는 기능도 있다. 이밖에 저렴한 개인 건강검진서비스,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는 서비스, 질병 유무를 보는 증상체크 등 모바일만 있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셀프케어 서비스를 다수 담았다. GC케어의 안효조 대표는 "누구나 마음은 있지만 쉽지 않았던 셀프 건강관리를 모바일 하나만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많은 검진기록을 가진 어떠케어는 가장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가 되도록 앞으로도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케어의 어떠케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및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4 13:53: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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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워커, 유아 창의미술교구 ‘따자’ 체험단 모집…1000명 규모

국내 최초 주문형 긱 워커 매칭 플랫폼 뉴워커(대표 서미영)가 유아미술놀이 교육교구 브랜드 루시(대표 박경란)와 함께 유아 창의미술교구 '따자'(TAZA) 체험단을 모집한다. 뉴워커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 자격으로 유아 창의미술 가정 연계 학습 서비스를 구축할 사용자 행동분석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이번 체험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단은 만 2세부터 5세까지 유아를 둔 부모 대상이며 창의놀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조사한다. 참여 신청하면 체험놀이 교구가 발송되며 체험 후 만족도 조사까지 완료할 시 참여비가 지급된다.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조건에 맞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각 연령별 250명, 총 1000명 규모이며 8월 말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놀이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그 구성이 다르다. ▲만 2세는 팝콘, 에코 가방, 팡팡 물감꽃, 자연의 고마움(문어인형), 색깔나비, 봄향기 팔레트 등 ▲만 3세는 에코 버스, 물고기 쿠션, 구름 쿠션, 파리채, 슬리퍼, 아이스크림 되어보기 ▲만 4세는 봄 꽃, 양의 고마움, 얼룩말의 바깥 놀이, 코사지 카드, 가을 나무 ▲만 5세는 하이브리드 카, 거미, 시계, 나만의 노트북, 자화상, 공룡 코스프레 등이다. 인크루트 임경현 뉴워커본부장은 "100% 재택근무로 할 수 있고 아이와 놀이하면서 진행할 수 있어 비교적으로 부담이 적다"며 "다자녀 가구는 나이만 맞는다면 중복 신청도 가능하니 해당 자녀를 둔 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참여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뉴워커 모바일 앱 내 해당 프로그램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4 13:51: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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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창원시민, 명품을 읽다. 희비락락' 참가자 모집

창원문화재단이 오는 8일부터 2022 희곡과 함께하는 연기 체험 프로그램 '창원시민, 명품을 읽다. 희비락락(喜悲樂樂)'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창원시민, 명품을 읽다. 희비락락은 책임감독을 포함한 총 3명의 실력 있는 전문 강사진,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함께 8월에서 11월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3·15아트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창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시민, 명품을 읽다. 희비락락은 3·15아트센터에 있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창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연극을 사랑하는 지역 시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시민참여 형태의 이번 교육은 무료로 운영되며 전문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연기의 정수인 희곡도 읽고 연기도 배움으로써 교양도 쌓고 다양하게 자아를 표현할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수업이다. 흔히들 연기는 배우들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사람은 누구나 연기를 한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자아가 있고, 대다수 사람이 본인이 원하는 모습보다는 타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간다. 쉽게 말해 그것 역시 일종의 연기인 셈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나 배우다. 연기를 배울 수 있는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번 창원시민, 명품을 읽다. 희비락락에서는 수강생 개개인이 가지진 본연의 자아를 찾아줄 뿐만 아니라, 본인의 감정을 더 유려하고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연기를 배우고 싶다면 창원시민, 명품을 읽다. 희비락락의 문을 두드리길 권한다. 창원시민, 명품을 읽다. 희비락락의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이며, 프로그램은 수료발표회를 포함해 8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연기에 열정이 있는 일반인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서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3·15아트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창원으로 하면 된다.

2022-08-04 13:4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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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가족 문화공연 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4일과 9월 3일 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9월 가족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8월 24일 오후 7시에는 '여름밤에 만나는 고전과 클래식 선율' 공연이 열린다. '코리안 뮤직 앙상블' 팀이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등 클래식 음악과 ▲엘가의 '사랑의 인사' ▲성악곡 '첫사랑' ▲팝송 'over the rainbow' ▲영화 라라랜드 삽입곡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9월 3일 오후 2시에는 '퓨전국악으로 즐기는 우리의 추석이야기' 공연이 열린다. 퓨전 국악밴드 '젊은 예술 날라리와 쟁이'가 그림책 '솔이의 추석이야기'를 주제로 '강강수월래', '달타령', '아리랑' 등 추석 관련 곡들을 태평소와 소금, 대금, 아쟁 등 국악기와 신디사이저 등을 활용해 연주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4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공연당 5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들 공연은 시민도서관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천정숙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점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4 13:3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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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관광객 대상 '밀양아리랑 배움터' 운영

밀양시는 오는 6일부터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광지에서 즐기는 밀양아리랑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8월 6일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영남루 누각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밀양아리랑 이야기, 밀양아리랑 소리배우기, 지게목발 장단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지에서 즐기는 밀양아리랑 배움터는 관광객들에게 밀양아리랑 공연을 보여주면서 직접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4명 이내 소규모로 만들어진 출연진은 밀양아리랑 대표 소리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교육하고 있는 '밀양아리랑소리꾼 육성 사업' 참여자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은 밀양 아리랑의 진수를 배워보는 체험의 장이 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멋진 풍광 영남루에서 시민, 관광객들이 밀양아리랑의 흥과 신명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9월 밀양아리랑대축제 및 10월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준비하며 아리랑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2-08-04 13:3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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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선정

경상국립대학교 스마트팜연구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스마트팜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달 28일 경상국립대 스마트팜연구센터가 네이버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두 20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들과 함께 신청한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상국립대 스마트팜연구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에이비스, 아이티스마트, 홍익솔루스 등 총 13개의 민간기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제주특별자치도청,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 등 5개의 공공기관 및 단체 그리고 세종대와 함께 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경상국립대 스마트팜연구센터는 향후 3년간 정부로부터 161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디지털 농업 데이터 공유,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 및 활성화 등을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 플랫폼이 확보한 빅데이터를 농업인, 공공기관, 관련 기업이 활용하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데이터 분석·학습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는 미래형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화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상국립대를 중심으로 전국 6개 대학이 참여하는 스마트팜연구센터를 2017년에 개소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고도화한 스마트팜 기술 개발 및 보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스마트팜 최적 표준화 운영 모델을 구현해 농가 수익 증대 및 디지털 농업 전환에 이바지하고, 빅데이터 융복합 지원 기반을 구축해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 및 보급·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8-04 13:30: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