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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광명소 보고 경품도 받는 '스탬프투어' 운영

울산 울주군이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경품까지 받아가는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기존 '마모투어'(마그넷을 모으는 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명소 스탬프존을 추가하고 GPS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재미와 만족도를 높였다. 스탬프투어에는 ▲간월재 ▲외고산 옹기마을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 23개소가 스탬프존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매월 선착순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지역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뒤'울주군 스탬프투어'로 접속하면 된다. 앱에 접속해 참여자가 스탬프존을 방문하면 GPS가 자동 인식해 스탬프가 화면에 송출된다. 또 어플에서는 각 관광명소의 설명과 사진, 스마트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스탬프투어로 많은 관광객이 울주군을 찾아 우리 지역의 숨겨진 명소도 찾고, 다양한 매력과 추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1-19 15:08: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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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올해 첫 사회공헌운영위원회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2023년 제1차 사회공헌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간 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공사 사회공헌운영위원회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협의체로 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심의·의결하며, 내부 관계자 및 과반수 이상의 사회공헌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공사는 올해 ▲미래 해양 인재 육성투자 ▲지역 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3대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국립해양박물관 내 '해양산업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관' 개관 등 미래 해양산업의 중심이 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공사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 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공사 창립 5주년을 기념해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말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사회공헌 슬로건 "희망더(+)海*"취지에 맞춰 지난 5년간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사업 체계를 재점검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 힘쓸 예정이다.

2023-01-19 15:07: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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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대우조선해양 빅데이터 기업 강좌 진행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학교(GNU)의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하 빅데이터 사업단)은 지난 9일부터 5일간 대우조선해양정보시스템(이하 대우조선해양) 재직자 24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업 맞춤형 강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LINC3.0 사업단과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강좌는 대우조선해양의 빅데이터 분석 실무진과 5차례 사전 회의를 열어 '지능형 공정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확정한 뒤 세부 교육내용을 상호 조율해 진행했다. 강의를 담당한 4명의 교수진은 각자 수행한 제조업 중심의 데이터분석 과제에 적용한 데이터분석 절차와 방법을 강의함으로써이론 중심의 다른 교육과정과 차별화했다. 수강생들은 과제에 적용된 다양한 분석 기법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직접 구현하면서 평소 현업에서 겪은 실무적 문제를 해결했다. 빅데이터 사업단의 재직자 강좌는 2021년부터 초급, 중급, 기업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28개 기업, 105명의 임직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빅데이터 사업단은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조선, 기계, 우주·항공 등 지역 기반 제조 기업의 데이터분석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교육 대상을 점차 일반 시민으로 확대해 빅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강좌의 앞으로 일정과 내용은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사업단에 문의하면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2023-01-19 15:0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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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운영

창녕군은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1월 21~24일)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산불감시인력 114명을 취약지에 배치하고, 지상 감시와 헬기를 통한 공중 감시 체계를 동시 구축하는 등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설 연휴 기간 산불대책 특별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체제 유지 등 초동 진화태세 확립으로 산불발생 시 즉각적 진화를 통해 산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영농부산물,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 소각행위 ▲성묘객들에 의한 묘지에서의 유품소각 행위 ▲산림 내 흡연 및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입산 시 화기물 소지 ▲불을 사용하는 풍등을 날리는 행위 등 위반사항에 대해 예외 없이 집중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사소한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화목보일러나 아궁이 재처리 미흡으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군 산림녹지과 또는 읍면사무소, 119에 지체없이 신고하면 된다.

2023-01-19 15:07: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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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김해공항 임시편 총 20편(국내선 12편(제주,김포), 국제선 8편(후쿠오카))이 증편돼 하루평균 231편(국내126편, 국제105편), 총 1157편(국내633편, 국제524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김해공항 총 예상 이용객은 약 19만 5000명으로 평소 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발기준 김해공항은 22일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출발장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되는 시간대에 신분 확인 게이트와 보안 검색대를 모두 가동하고 추가 안내 및 지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 공사는 특별교통대책반 운영을 통해 ▲안심·안전공항(시설 및 재난관리 강화, 방역 강화) ▲여유롭고 쾌적한 공항(여유로운 주차구역 제공, 대기 시간 단축 ▲편리하고 즐거운 공항(이용객 편의증진, 문화 이벤트)을 조성해 설 기간 여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특히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한 해외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평소보다 공항 신분 확인 및 보안 검색대 혼잡이 예상되니 원활한 탑승 수속을 위해 공항에 조기 도착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9 15:0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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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하남경찰서 협력, 감일초소 개소로 치안공백 해소

하남시와 하남경찰서의 긴밀한 협력으로 감일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치안 공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지난 17일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의원, 하남경찰서 관계자와 치안지킴이, 지역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경찰서 감일초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감일지구는 인구가 신도시 개발 전 8,300여명에서 현재 3만4,900여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고, 미취학 아동수(0~8세)도 하남시에서 가장 많아 아동의 안전과 주민 치안 수요가 어느 곳보다 높은 지역이다. 이에 하남시와 하남경찰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관·경 치안 협력사업으로 감일초소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감일초소는 하남시에서 올해 2억5475만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무소 임차보증금과 사무관리비, 4명의 치안지킴이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하남경찰서는 1명의 경찰인력 지원 및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고, 퇴역 군인·경찰 등으로 구성된 4명의 민간 치안지킴이는 관내 순찰점검 등 안전활동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감일초소는 올해 1년 동안 2인1조(경찰인력 1명 포함)로 운영돼 ▲안전취약지역 도보순찰 및 방범활동 수행 ▲심야시간 안심귀가 서비스 ▲구역 내 생활 속 위해요소 점검·신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경찰서 감일초소 설치로 인해 상시적?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고, 감일 어느 지역이나 5분 이내 출동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이번 감일초소 설치를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한 의미있는 한발, 한걸음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15:06:0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