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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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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한국기독실업인회, 기독교 정신 인재 창출 위해 맞손

숭실대학교가 한국기독실업인회와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학협력 창업 및 일자리 선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16일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범식 숭실대 총장, 강아람 교목실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신상윤 현장실습지원센터장, 한남희 현장실습지원팀장, 김영구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 이선영 교육위원장, 유성수 교육부위원장, 전영삼 사역국장, 이성열 홍보국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한국기독실업인회는 ▲소그룹 채플 운영을 위한 그룹리더 모집 및 교육 ▲현장 중심 영성 기반 기업가 정신 함양 ▲CBMC 회원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멘토단 운영, 인턴십, 업무 경험, 현장 실습 및 채용 기회 제공 ▲글로벌 CBMC 연계를 통한 ODA 사업 추진 ▲일터 사역을 위한 K-startup 발굴 ▲CBMC 회원사의 구인과 숭실대 학생 취업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CBMC 회원사와 숭실대 간 산학협력 활동에 따른 산학협력 마일리지 부여 등 현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및 기독교 정신 기반 창업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구 중앙회장은 "지속적인 산학 교류 및 일터 사역을 통해 학생들과 크리스천 기업인들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범식 총장은 "대학청년부 활성화 및 기독교 정신 함양 인재 창출을 통해 산학협력 일자리 선교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18 15:29: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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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조우정 교수,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수상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스포츠과학과 조우정 교수가 해양수산업 발전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우정 교수는 2008년 한국해양대에 부임 후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 개발, 전문 인력 양성 그리고 정부 및 지자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최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건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마리나비즈센터 운영관리 방안, 부산해양안전체험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등의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또 해양수산부의 해양관광SOC사업인 광역해양레저체험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부산시의 해양수도 구현을 위한 해양산업 기본계획 등 정부 및 지자체의 해양레저관광 육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조우정 교수는 "해양레저관광은 레저 및 관광의 패턴 변화 그리고 사회 여건 변화에 따라 미래 관광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초기 성 장단계에서 산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시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그리고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 신산업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15:23: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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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빈집정비 지원사업 진행

울산 울주군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빈집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빈집을 정비해 3년 이상 공공용지(주차장)로 이용하는 사업이다. 철거비로 총 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신청 조건은 빈집 및 해당 토지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 이상 공공용지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최종 대상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빈집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간 공공용지로 사용 동의한 빈집 ▲각종 범죄 및 환경오염, 화재 발생,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지원 범위는 총 공사비의 90%, 최대 2000만원이다. 공사 금액의 10% 및 초과된 공사 금액은 선정 대상자가 부담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28일까지 빈집정비 지원사업 신청서, 토지의 공공용지 사용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은 현장조사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 선정 후 오는 5월부터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미관을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빈집정비 지원사업으로 ▲2017년 2개소 ▲2018년 3개소 ▲2019년 5개소 ▲2020년 3개소 ▲2021년 4개소 ▲지난해 6개소를 철거해 마을 주차장으로 이용 중이다.

2023-01-18 15:17: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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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유소년 선수단 대상 심리검사 진행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2월 낙동중학교에서 U15 1학년, 2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부산아이파크는 검사를 통해 건전한 심리 발달 및 적응에 유용한 해결책 도출 및 심리기술 훈련 전략 수립을 기대하고 있다. 심리검사에서 유소년 선수들의 심리상태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행복' 항목에서 평균 척도 점수인 5.5점보다 2.4점 높은 7.9점이 나왔다. 코치 및 학우와의 관계, 부산아이파크 유소년 선수로서 받는 용품에 대한 만족도, 좋은 팀 분위기 등의 이유로 '행복' 항목에서 높은 점수가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스트레스 대처 점수는 평균 척도 점수인 3점에 비해 0.31점 높은 3.31점이 나왔다. 평균보다 점수가 높았지만, 다른 항목들에 비해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받는 스트레스를 선수들이 잘 대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부분을 구단에서도 인지하고 더 많은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는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심리검사는 부산아이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동의대학교 체육학과 신정택 교수가 담당한 검사 결과를 근거로 선수들의 심리기술 수준 파악과 심리 상태 개선으로 선수들의 개인별 육성을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아이파크는 2023년에도 동의대와 꾸준히 협력해 심리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쟁의 연속선에 놓여있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자아 존중감, 스트레스 대처 등의 능력을 길러주고 민감한 10대 시기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운동 지속과 성장을 위해서는 개인별 멘털 코칭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부산은 앞으로 검사지를 종합해 학부모, 코치, 구단이 공유하며 여러 방안을 고심하는 등 선수들의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도 세심히 챙기며 선수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3-01-18 15:17: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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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통한 계층 이동 사다리 붕괴...부모 소득이 학벌 되나

'계층 이동 사다리'로 불리던 교육이 '계층 대물림'의 통로로 변질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자녀의 학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제력과 교육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는 정부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학업 성적과 연관돼 교육 양극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부모의 배경이 학력격차에 미치는 영향과 해소방안' 토론회에서는 부모 경제력에 따른 학력격차가 지속되고 있음이 지적됐다. 이날 김성식 서울교대 교수는 "2020년 교육 분야 양극화 지수를 분석한 결과 2010년보다 양극화가 심해졌다"며 "부모 경제력에 의해 직접 좌우되는 사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EBS 방송 활용도를 높이고 방과후학교를 내실화하는 등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교육분야 양극화 추이 분석 기초연구'를 보면 가구소득 600만원 가정의 학생의 학업성취가 200만원 가정의 학생보다 월등히 높으며, 초·중·고 등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격차가 뚜렷해진다. 일부는 부모의 경제력이 교육기회를 확대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실제로 교육 격차를 심화시키는 사교육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이태규 의원은 사교육 참여율 증가와 함께, 소득 구간별 사교육비 차이를 언급한 바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21년 저소득 가구 평균 사교육비는 14만8000원, 고소득층은 54만원으로 약 40만원 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통계청의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서도 가구소득 800만원 이상인 집단은 200만원 이하 집단보다 사교육 참여율이 1.85배 높고, 사교육비 지출도 5.1배 높게 나타난 바 있다.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 정책대안연구소 소장은 "한국은 불평등이 교육 자본으로 이동돼서 양극화가 발생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개선책보다는 유발 요인들이 계속 유지되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고교 서열화는 사교육 전쟁의 주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새 정부는 특목·자사고 존치를 시사해 사교육 경감에 대한 현장의 기대감은 낮은 편이다. 구 소장은 출신 학교 차별 금지법 등 학벌에 따른 채용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라든지 다각도의 불평등 해소 지원이 실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공교육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사립초, 국제중, 특목고 등의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 2022학년도 서울 지역 사립초 평균 경쟁률은 11.7대 1로 전년 6.8대 1 대비 크게 상승했고, 전국 주요 10개 자사고 역시 지난해에 최근 5년 사이 최고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종로학원은 학력저하에 대한 우려로 인해 경쟁력 있는 학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공교육의 실효성 높일 수 있는 교육 정책의 획기적인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사교육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교육 격차는 지역 간 격차로도 연결될 수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서울시 강남구(644명)로 전체 입학 학생의 6.5%에 해당한다. 전체적으로는 20개 지역에서 전체 입학생의 51.8%가 나와 지역 쏠림을 방증한다. 다만 과한 규제는 학력의 하향 평준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육은 각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라며 "어느 정도의 경쟁은 존재해야 하고, 교육 내에서도 시장 기능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다 죽은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제대로된 시장을 형성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상적인 방향으로는 그 안에서 공·사를 잘 구분해 나가야 한다는 평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8 15:16: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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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미주 한인 기업인 단체, 서울 기업 해외 진출 맞손

서울시는 오는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세계한상대회'를 위해 18일 오후 4시 시청에서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연합회는 ▲서울 소재 기업과 한인 기업 간의 교류 및 홍보·마케팅 활성화 ▲양 기관 간 경제협력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연합회가 주최하는 세계한상대회는 미국 현지 500여개 기업과 한국 기업인, 세계각국의 한상(韓商) 4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 박람회다. 올해 행사 기간은 10월 11~14일이며, 투자유치 포럼,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세미나, K-POP 경연, 한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 내 한인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1980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미주 전국 6개 지역협의회, 78개 지역 상공회의소 연합, 8개 분과 위원회 등 30만 한인 기업인으로 구성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총회장이 참석한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는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기업이 해외로 뻗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인에게 우수한 서울 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혁신적인 제품이 해외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15:16: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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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 추진

안양시가 수도관 노후로 불편을 겪는 가구를 위해 수도관 교체비를 지원하는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은 노후·부식되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에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한다.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이면서 1가구 기준 연면적이 130㎡ 이하 단독·다가구주택 또는 가구당 주거전용면적이 130㎡ 이하인 공동주택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교체 비용은 전액 지원(공고한 표준 총 공사비 기준)하며, 최대 180만원 내에서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30~90%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주거전용면적 130㎡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공동주택관리법 제30조에 따른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지 않는 공동주택)에서 공용배관을 교체할 경우에는 최대 60만원까지 별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택 소유자가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 안양시 수도시설과로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시는 신청일 기준 15일 이내에 대상 선정 결과를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예산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교체 계획이 있는 가구는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8 15:16: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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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안성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이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여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작년에 처음으로 시행한 비대면 간편 신청은 올해에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이며, 대상 농업인에게는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농업인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는 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 기간 직후인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자 중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방문 신청기간에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의 면적직불금 지급대상자가 2023년부터 소농직불금 지급대상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방문 신청 기간에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등록신청 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18일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공포됨으로써 올해부터는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지급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이하 1719농지)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이후 안성시는 2~4월 신청이 완료되면 5~9월까지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 10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 절차를 거쳐 11월 중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3-01-18 15:15:5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