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부산TP,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데이 in 영도’ 개최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8일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데이 in 영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인큐베이팅 파트너사인 크립톤엑스가 주관한다. 전국 다양한 분야의 우수 로컬크리에이터들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 및 소그룹 세션으로 구성되며, 관련 종사자들에게 노하우를 배우고 로컬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육성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창업보육)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인력지원) ▲영도구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지원 사업(이하 영도구 사업 등 전방위적 지원을 펼친 결과 지역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가 발굴·육성이 더 손쉬워졌다. 영도구 사업은 영도구 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20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54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도됐다. 사업 참여자는 인큐베이팅 파트너 크립톤엑스의 보육 프로그램을 이수했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20명 가운데 14명이 영도구 내 창업에 성공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로컬크리에이터의 혁신적인 창업가 정신이 영도구를 넘어 부산의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고 부산 인구 감소,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25 15:34: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상명대 대학원 감성공학과, 26일부터 신입생 모집

상명대학교 대학원 감성공학과가 26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감성공학(Human Sensibility Ergonomics)은 인간의 감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평가하고, 공학적으로 분석해 제품의 개발이나 환경을 설계하는 데에 적용해, 인간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며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려는 기술을 말한다. 과거에는 기술의 고도화가 시장 지배력을 좌우했다면, 최근에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감성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상명대는 지난 2010년 일반대학원에 감성공학과를 설립했다. 이 학과는 인공지능, 신경과학, UX 디자인, 실감 콘텐츠, 디지털 휴먼 등의 분야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국내 유일의 학과다. 감성공학, 신경과학, 감성디지털휴먼, 맥락지능 등을 배우는 '감성 AI', AI 사용자 경험 분석, 인간중심 디자인, AI음성UX 등을 배우는 '감성 UX'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오감 인터페이스디자인, 실감 콘텐츠 모델링, 실감 콘텐츠 시뮬레이션 등을 배우는 '감성 콘텐츠'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상명대 감성공학과는 인간 감성의 공학적 구현과 응용을 위한 다학제적 융복합 전문 지식을 갖춘 국제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련 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 교육과,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할 계획으로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11일 7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 대학원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25 15:26:2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광폭 행보’

장성군이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시민들을 만났다. 군은 지난 21~23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이하 aT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로컬푸드 큰잔치'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액 10만 원 이하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기부를 받은 자치단체는 기부액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공제된 세액과 답례품의 가치를 감안하면 10만 원 기부에 13만 원 혜택을 입는 셈이다. 기부된 금액은 ▲문화·예술·보건분야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취약주민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등의 목적에 사용한다. 김충현 장성군 총무과장은 "이번 aT센터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서울시민과 향우에게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홍보를 이어가겠으며, 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선 9월 30일에도 향우 고향방문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수도권과 장성지역 대형 전광판을 활용하고 군 누리집에 안내하는 등 다각적으로 제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행정적인 절차도 순항 중이다. 군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이달 27일까지 입법 예고했다. 곧 조례 제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장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펼친 '2022년 전라남도 로컬푸드 큰잔치'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대형 이벤트다. 장성군에서는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협경제지주(주)장성군연합사업단, 북하특품사업단 3개 단체가 참여했다.

2022-10-25 15:25:5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일자리가 복지다…시흥이 흥(興)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만족도 높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장애인에게 일자리사업을 제공하기 위한 활발한 노력을 펼쳤다. 시는 현재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일반형 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씩 시흥시가 참여자를 선정하여 행정복지센터의 사무보조나, 도서관의 도서 대여보조 등 행정보조 직무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에서 수행하는 복지일자리 사업은 우체국 우체물 분류, 안내보조, 어린이집 영유아 돌봄, 노인 돌봄 서비스 보조 등 다양한 근무처에서 직무를 수행 중이고 1년에 한 번 복지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참여자를 선정하고 있다. 참여 유형은 일반 성인장애인이 월 56시간씩 근무하는 참여형 복지일자리 사업, 고등학교 재학생·전공과 학생 등이 월 50시간씩 근무하는 특수교육-복지연계 일자리 등이다. 복지일자리 수행기관에서는 복지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이 사회생활 및 직무 적응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직무 지도원을 파견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14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평균 90.7점으로 일자리 사업이 장애인들이 원하는 직무적합성, 근무수요, 근무환경 등에 부합하는 사업임을 나타냈다.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요원으로 활동하는 한 시민은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면서 나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어 스스로 너무 대견했다"며 일자리 참여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직무 개발을 통해 구직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시흥시 민선8기는 보다 많은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이끌고, 더불어 소득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공약사항으로 내걸며,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위한 일보(一步)를 내딛고 있다.

2022-10-25 15:25:46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중견기업 10곳 중 2곳만 디지털 전환 추진… "강력한 지원정책 필요"

국내 중견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들이 디지털 전환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최근 내놓은 '국내외 디지털 전환의 추진 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416개 중견기업 중 93.1%는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2021년 기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은 19.5%에 그쳤다. 디지털 전환 대응수준을 5단계(0~4단계)로 구분했을 때 가장 기초적인 1단계(49.8%)와 미추진 단계인 0단계(32.5%)가 대부분이고, 가장 높은 수준인 4단계는 1.2%에 불과했다. 또 디지털 전환 전담 조직이나 인력을 보유한 기업은 23.8%에 불과하고, 추진인력은 기업 평균 9.8명이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성과 기술역량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을 내부 업무의 효율화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보다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기반 가치사슬 확대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우리나라 제조업의 특성상 대·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중소기업의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선순환 체계 정립을 위한 정책적 모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전환 기술 확산을 통한 생태계 구축 방법론 측면에서 XaaS 형태의 디지털 전환 플랫폼 솔루션을 정책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의 지원정책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32.8%)'가 가장 많았다. 이어 '관련 정보 제공(26.7%)', '데이터 공유/활용 체계(20.1%)', '관련 교육, 포럼, 세미나(15.7%)' 등으로 나타났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25 15:25:1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오가노이드 시대가 온다] K-오가노이드 가능성은

줄기세포에 경쟁력을 가진 한국은 오가노이드 분야에도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국내 오가노이드 기술은 북미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가들의 80% 수준으로, 선두 그룹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연구진은 오가노이드를 단지 신약 개발의 기반기술로 활용하지 않고, 오가노이드 자체를 재생치료제로 개발하며 세계 첫 상용화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재생치료제 시장 '선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기술수준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및 생체공학 기반 인공장기 기술은 세계 선도 그룹의 약 80% 수준으로, 한국은 '추격그룹'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오가노이드의 기반이 되는 국내 줄기세포 활용기술 분야는 최고 선도그룹 대비 85%로 나타났다. 한국이 오가노이드 분야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국내 오가노이드 개발 전문 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경우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의 세계 첫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오가노이드 기반 장 질환 재생치료제 'ATORM-C(아톰-씨)'는 연내 인체 투여를 앞두고 있다. ATORM-C의 임상이 시작되면 이는 일본의 와타나베 마모루 연구팀 이후 세계 두번째 임상 진입 사례가 될 전망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는 2026년 ATORM-C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국내에서 처음 설립된 오가노이드 개발 전문 기업이다. 현재 ATORM-C 외에 ATORM-S(침샘)와 ATORM-L(간) 등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전용 GMP 시설을 완공해 생산 시설도 확보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 따르면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는 기존 재생치료제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다. 우선 오가노이드 생성에 필요한 조직은 생검(환자의 병이 있는 부위의 조직을 약간 잘라내어 관찰하는 일)만으로 극소량을 쉽게 채취할 수 있고, 장기간 대량 배양이 가능하다. 또 오가노이드 내 조직 특이 성체줄기세포는 분화능력이 우수해 직접적인 조직 재생을 유도하고 종양 형성의 위험이 매우 적다. 자가세포를 활용할 경우 면역거부 위험이 없으며 대부분의 이식이 내시경, 초음파 등을 활용해 최소 침습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전성도 높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오가노이드는 손상 조직을 되살리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며 "오가노이드는 전 세계적으로도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상용화 측면에 먼저 집중을 한다면 한국이 충분히 글로벌 리딩을 할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오가노이드는 아직 시작 단계인 만큼 선도그룹을 따라잡을 기회는 충분하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추격그룹에서 선도그룹으로 넘어가기 위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손미영 박사는 "오가노이드 기술은 단독으로 발전하기보다 생체재료나 3D 프린팅 등의 기술과 결합이 필요한 만큼 재료비와 연구비도 많이 들어간다"며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는 산학연병을 융합할 수 있는 과제로 대형화돼야 하며 국가 차원의 집중 투자가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오가노이드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손 박사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됐지만 오가노이드에 대한 가이드 라인은 아직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의 상용화를 앞당기려면 임상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적인 장치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경선 오가노이드학회 이사장(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은 "오가노이드는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정부가 산학연병과의 협의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간다면 바이오 산업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가노이드 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손 박사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같은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야 각 요소, 기술별로 능력있는 전문가들을 키우고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오가노이드 산업에 대한 투자, 일자리 창출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2-10-25 15:23:1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올 3분기 울산항 물동량,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

울산항만공사(UPA)는 2022년 3분기 울산항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4584만 톤)보다 9.2% 증가한 5006만 톤을 처리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누계 기준 총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 증가한 1만 4527만 톤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항만 가운데 홀로 증가세를 보였다. UPA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울산항 물동량은 ▲항공유 중심의 수송용 연료 수요 증가 ▲탱크터미널사 대상 물동량 유치 포트세일즈 ▲북미지역 친환경차 수요 증가 ▲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의 영향 등으로 액체화물은 4130만 톤(↑10.2%, YoY), 일반화물은 876만 톤(↑4.6%, YoY)으로 증가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116천 TEU) 대비 16.4% 감소한 97천 TEU를 처리했지만, 지난 분기(22년 2분기) 대비 3000 TEU 증가해 감소 폭이 완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UPA 정창규 운영부사장은 "UPA의 탱크터미널 사 대상 맞춤형 수요 창출을 포함한 적극적인 포트세일즈와 고객애로 해소 및 규제개선 등의 결과로 울산항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 경기침체 및 수요 둔화 등 영향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발생할 수 있는 물동량 증감요인을 면밀히 점검·대응해 물동량 회복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3분기 누계(1월~9월) 기준 국내 주요 항만의 경우 ▲부산항 3만 2071(↓3.2%) ▲여수·광양항 2만 158(↓8.4%) ▲인천항 1만 1266(↓4.4%) 물동량을 처리했다.

2022-10-25 15:23: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 올로케 영화 ‘정순’, 로마국제영화제 2관왕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1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으로 제작 지원한 정지혜 감독의 장편 극영화 '정순'이 지난 23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로마 파르코 델라 뮤지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7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로마영화제는 베니스영화제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대표 영화제로, '정순'은로마국제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에서 유일한 한국 영화로 초청됐다. 정순은 지난 5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정순을 연출한 정지혜 감독은 양산 출신의 스물여섯살 신예 감독으로, 고향인 양산(정순의 집, 공장, 폐차장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정순은 동네 식품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정순이 공장 동료이자 또래인 영수를 만나게 되면서 정순 자기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직장에 퍼진 후 삶이 망가졌다가, 스스로 벽을 깨고 주체성을 회복해 간다는 이야기다. 정지혜 감독은 수상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쁘다. 앞으로 좋은 영화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경남도 내에서 촬영하는 영화 및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매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2021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으로 영화 정순 외에 '데시벨'(감독 황인호),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OTT 드라마 '괴이'(감독 장건재),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감독 최정인), '징크스의 연인'(감독 윤상호) 등 총 6편의 작품을 지원했다.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올해도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다. 경남도 내에서 촬영하는 영화 및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국내외 유명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경남에 유치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10-25 15:13: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