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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조직 개편으로 '군민 중심 행정' 구현

울산시 울주군이 군민 중심의 행정 구현과 현안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민선 8기 조직 개편에 나선다. 울주군은 지난 24일 '울주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주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복합민원 허가부서 신설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담당 신설 등을 골자로, 조직 개편에 따른 과 배치사항과 분장사무를 반영한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에 따르면 울주군 본청은 '5국 2실 27과 2단 131담당'에서 '5국 2실 29과 132담당'으로 조정된다. 기존 6차산업추진단과 도시개발추진단 등 2개 단이 폐지되며, 건축허가과와 신성장개발과 등 2개 과가 도시건설국에 신설된다. 도시건설국 교통정책과는 안전환경국으로 소속이 바뀐다. 폐지된 도시개발추진단은 신성장개발과로, 6차산업추진단은 농업정책과에 부서가 재편된다. 또 주민소통실 내 감사와 조사 담당이 감사로 통폐합되며, 중대재해관리 담당과 건축개발 담당이 신설돼 기존 대비 담당 1명이 증가한다. 이밖에 신성장산업팀과 건축개발팀이 신성장개발과에 신설되며 건축허가 1·2팀과 산지관리팀, 농지관리팀이 건축허가과로 배치된다. 또 총무과 홍보팀을 주민소통실로, 주민소통실 감사팀을 총무과로 각각 변경한다. 공무원 정원 총수는 1천74명에서 1천95명으로 21명 늘어난다. 6급 이하 일반직 본청 20명, 읍 1명이 정원에 반영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울주군의회 정례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민선 8기 조직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 조성을 목표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5 15:0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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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3분기 부산 中企 수출, 역대 최고치 달성"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2년 3분기 부산 지역 중소기업 수출실적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3분기 부산 지역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증가한 20억3000만달러로, 3분기 기준으로 2014년(19억 1000만달러) 기록을 경신하고 2010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1위 실적을 올렸다. 또 7~9월 모두 해당 월의 최고치였으며, 3분기(1~9월) 누계 기준으로 최고치 기록을 동시에 새로 썼다.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3분기 부산 지역 전체 수출의 46.8%, 수출 중소기업 수는 4221개사로 전체 수출 기업 수의 96.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10대 품목 수출 가운데 철강판(-11.3%)을 제외한 9개 품목이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철강관과 철강선(+108.7%), 어류(+35.7%),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29.2%) 등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을 이끌었다. 주요 10대 국가 가운데 멕시코(-7.3%)로의 수출이 유일하게 감소했으며 지난해 코로나 영향으로 급감했던 베트남(+46.2%)으로의 수출이 회복함과 동시에 러시아(+37.9%), 싱가포르(+31.8%), 미국(+24.0%), 중국(+16.0%), 일본(+11.0%) 등 9개국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 수출 기업 수는 코로나 장기화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소폭 감소했으나, 3분기 들어 다소 회복하며 지난해(4220개사) 대비 1개사 증가한 4221개사를 기록하였다. 조선 및 자동차부품, 수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의 글로벌 수요 증가로 지역 수출은 올해 최고 실적을 경신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가 전체적으로 둔화됨에 따라 4분기 수출은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부산중기청이 지난달에 진행 '원달러 환율 수출 영향조사' 결과 4분기 수출 전망에 대해 전체 응답 기업 119개사 가운데 54%는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고 했고, 32%는 "부정적이다"이라고 답했다.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14%로 낮게 나타났다. 부산중기청 김일호 청장은 "올해 3분기 누계 부산지역 중소기업 수출은 지역 중소기업인의 노력으로 전국 평균(5.8%) 대비 3배 이상 증가(18.3%)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기청은 고환율, 고물가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힘들어하는 수출 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10-25 15:0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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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1월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경상남도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도와 18개 전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경남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대형화됨에 따라 경남지역 실정에 맞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도내 시군에 시달하였다. 대책기간 중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3~4월과 명절 연휴, 청명·한식 등에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게 되며, 입산통제구역(18만 9천ha) 지정 및 등산로(968km) 폐쇄로 산불 사전 예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00여 명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산불 감시와 초동 진화에 투입하고, 산불진화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산불 골든타임인 30분 내 도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밀양, 합천 대형산불에 대한 대응 평가를 통해 유관기관·단체로 구성된 산불방지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매뉴얼을 작성하는 등 대형산불에 대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석원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소중한 산림자원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2-10-25 15:00:0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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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석정온천-웰파크시티 ‘얼지 않는 도로’로 만든다

고창군 고창읍 석정온천에서 웰파크시]티까지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얼지 않는 도로로 변신한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상습결빙 위험구간에 대한 열선설치사업을 시행한다. 열선설치 구간은 석정온천-석정웰파크시티(힐링카운티)간 약 0.5㎞가 해당된다. 열선은 도로 밑바닥에 매설(埋設)하는 발열 케이블 장치다. 도로 표면의 센서가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눈이 내리면 자동으로 전기를 흘려 눈을 녹인다. 사람이 일일이 제설용 염화칼슘을 뿌리지 않아도 돼 조기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염화칼슘처럼 차량 하부를 부식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다. 도로 위에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블랙아이스(black ice)' 현상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현재 고창군에선 ▲청룡길(문화체험관~유진청하아파트) 200m, ▲동산길(성산아파트 진입로)100m ▲남정2길(연흥세탁소~셋별유치원) 100m 등에 설치돼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줄어들고 생활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겨울철 상습적 결빙구간에 대해 열선설치사업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2-10-25 14:59: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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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장협, 공룡엑스포 행사장 격려 방문

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는 25일 오전 11시 고성공룡세계엑스포행사장을 찾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직원 및 자원봉사자에게 직접 준비한 영양떡 7상자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인관 관광지사업소장, 조호철 회화면장, 황종욱 엑스포 사무국장, 김영성 엑스포사무국 총무팀장, 김진욱 관광지사업소 관리팀장, 김형숙 해설사, 읍·면이장협의회장 등 25명이 함께했다. 지회 관계자들은 해설사 안내에 따라 외국인들로 구성된 거리공연, 한반도 발자국화석관, 공룡화석관을 견학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오찬과 읍·면 협의회장회의를 통해 ▲2022년 고성군 이장 해외연수 설명회 ▲모범이장 국내연수건을 협의했다. 고성군이장협은 고성에서 개최되는 공룡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해 900만원 상당의 입장 예매권 구매와 2022년 고성군이장한마음대회 성공개최로 화합을 다졌다. 또 오랜 기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개천면 나동마을 이장 돕기 운동을 펼쳐 고성군 내 이장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5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눠오고 있다. 도종국 지회장은 "공룡세계엑스포는 코로나 이후 공룡나라 고성에서 개최되는 최대 행사"라며 "당항포 관광지에서 '끝나지 않는 모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국적 대규모 행사를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한 엑스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다시 한번 치하한다"고 말했다.

2022-10-25 14:5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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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국 최초 ‘전남교육 물품박람회’ 성료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호)와 함께 마련한 '2022 전남교육 물품박람회'가 10월 24일(월) ~ 25일(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라남도교육청이'지역과 교육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남 도내 중소제조업체 59곳이 참여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교육기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틀 동안 열린 박람회장에는 전남 지역 각급 학교와 시군 교육청, 전남교육청 직속기관 등 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와 교육가족, 도민 등 2천여 명이 찾아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59개 참여업체 별 홍보부스에서는 해당 업체가 생산한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됐으며, 별도로 마련된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 공공구매상담회장에서는 참여업체와 공공기관과의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 물품 구매 담당자들에게 전남 지역 중소제조업체의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참여업체들에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공공구매 상담을 통해 전남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을 줬다. 24일(월) 열린 개막식에는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장, 업체 및 교육 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이렇게 전남 중소제조업체의 우수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참여 업체 뿐 아니라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물품박람회가 우리 전남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남도의회도 전남의 중소제조업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의욕적으로 마련한 이번 박람회가 우리 지역 중소업체들에게 위기극복을 위한 새로운 기회의 문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더 나아가 전남교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5 14:59: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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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전국단체대항태권도 격파대회 우승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사천 삼천포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태권도대회' 및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격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고신대 시범단은 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가 주최하고, 경남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다른 대학 선수들과 멋진 경기를 펼친 결과 수평축 회전격파 1부에서 윤여민(2학년)이 우승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체공도약 격파2부에서도 이강(4학년)이 준우승하여 은메달, 이성균(4학년)이 3등을 기록했다. 수평축 회전격파에서는 김보겸(4학년)이 3위를 해 동메달을 받았다. 이번 격파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전국대회로 초·중·고·대학생들이 대거 참가해서 체공도약격파, 수직축 회전격파 부문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고신대 시범단은 1~2학년을 통합 1부, 3-4학년을 통합 2부로 구분해 펼친 경기에 우승과 입상을 모두 차지했다. 이정기 학과장은 "올해부터 격파 부문이 대한태권도 협회가 승인한 공식대회로 개최됐는데, 이 큰 대회에서 우승을 획득할 만큼이나 실력이 성장한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수고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2022-10-25 14:58: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