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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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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의 책 저자 ‘전수경 작가와의 만남’ 호응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2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수경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지난 24일 군립남부도서관에서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은 군민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 생활화를 통한 군민 정서 함양을 위해 전남도에서 선정한 '2022 올해의 책'을 군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군은 전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한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지자체로 이번에 선정돼 고흥군립남부도서관 주관으로 어린이 분야 선정 도서인 「별빛 전사 소은하, 2020년」의 저자 전수경 작가를 초청해, "우리는 모두 빛나는 별이다"는 주제로 과학과 소설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수경 작가는 1부 '과학과 문학의 만남' 편에서 최신 과학뉴스 살펴보기, SF(Science Fiction)란 무엇인가, 과학과 문학을 함께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고, 2부 '동화 「별빛 전사 소은하」 탐구' 편에서는 과학적 상상력과 문학적 고민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책에 대해 궁금했던 많은 것들을 묻고 이야기를 들으니 신기했고, 작가님의 사인까지 받아서 너무나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책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작품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수경 작가는 2018년 제2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화 부문에서 「우주로 가는 계단」이 대상으로 당선돼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저서로는 「별빛 전사 소은하」, 「성장의 프리즘」 등이 있다.

2022-09-27 15:06: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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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탭 댄스 페스타’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월 오픈 스테이지 프린지 공연 '줄타기'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계속 이어 간다. 지난 17일 첫 번째 오픈 스테이지로 진행된 'The New 줄광대 놀음'은 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공연으로, 줄타기보존회의 김대균 명인이 들려주는 줄타기 이야기를 비롯해 ▲줄고사 ▲삼현 육각 연주 ▲어릿광대와 줄광대의 줄소리 ▲광대들의 줄놀음이 펼쳐졌다. 특히, 화창한 하늘 아래 줄 놀음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의 호응이 좋았으며, 김대균 명인을 비롯해 줄타기보존회 전수생들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해 주신 남양주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두 번째 오픈 스테이지는 '탭 댄스 페스타'의 공연으로 탭퍼 1세대 김길태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탭퍼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파람밴드의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서울탭댄스앙상블의 무대를 비롯해 각종 뮤지컬 및 CF 안무가로 활동 중인 탭퍼들이 최고의 탭 댄스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또한 제1회 서울 탭 댄스 콩쿠르'수상자들과 저글러 박종인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줄타기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오픈 스테이지로 신나는 탭 댄스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선물 증정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니 주말에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픈 스테이지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는'2022 조선왕릉문화제'와 연계해 라디오 공개 방송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 11월 5일에는 樂카펠라(아카펠라) 공연이 개최된다.

2022-09-27 15:06:2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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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남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8일 개최 예정인 전남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 무안군이 주최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고용노동부 목포·무안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라남도,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 전라남도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대불지사가 공동 주관하며, 목포시, 영암군, 함평군의 후원으로 서남권역 전체 고용시장을 아우르는 행사이다. 신청 조건은 무안군, 목포시, 영암군, 함평군에 소재한 농공·산업단지 등 전남 서남권 소재기업 중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참여가 확정된 기업은 기업별 채용관을 배정받아 실제 구직자와 현장면접 후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9월 3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기업 수에 따라 10월 7일까지 신청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안YD페스티벌과 연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신청기업의 요건이 전남 서남권으로 넓어지고 축제를 방문한 청년들이 많아짐에 따라 고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27 15:05: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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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방류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경상남도의회가 27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지난 7월 22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한다는 결정에 대응한 조치이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 19일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김현철 위원장(사천2)의 제안에 따라 상임위 안건으로 채택되어 발의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계획 전면 철회 및 처리 정보의 투명한 공개' ▲우리 정부의 '오염수 방류 저지 강력 대응,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검역 강화, 어민 피해 예방 및 지원 등 종합대책 마련촉구' 등이 담겼다. 다량의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가 해양에 방류될 경우 가장 큰 피해 당사국은 우리나라이다. 그 중 경남과 부산, 전남 등 남해안권 수산업계는 바로 직격탄을 맞게 되는데, 일본 방사능 오염수에는 3중 수소, 코발트60, 세슘137 등 유전자 변형과 각종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설사 오염수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수산물 방사능 오염'가능성 만으로도 국내 수산업은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되며,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맞게 된다.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인류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며, 경남의 수산업계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 한 때"라고 지적했다.

2022-09-27 15:02: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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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팔 걷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의 회장기관인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화) 광주 송정역 일원에서 부패공익신고를 주제로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남교육청을 비롯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원기관인 전라남도·광주광역시·광주시교육청,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투명성기구광주전남본부, 반부패국민운동광주시연합회 등 2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34개 직속기관·교육지원청도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반부패 청렴 활동을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단체별 청렴의지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부패공익신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홍보물과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2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장기관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지난 26일(월)부터 5일 간 전남·광주 일원에서 제8회 빛가람청렴문화제를 열고 있으며, 이 기간 청렴골든벨, 청렴연극·음악회 등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청렴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원기관들과 함께 청렴사회 분위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15:02: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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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원팀으로‘산업의 쌀’ 반도체 육성 총력

광주와 전남이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총력체계를 구축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도지사,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서동욱 도의회 의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김종갑 前 하이닉스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반도체산업과 관련해 명성이 높고 식견을 갖춘 인사 20여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김종갑 전 하이닉스 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전 경제수석과 전 기재부·과기정통부·산업부 차관, 국책연구기관 전·현직 원장, 반도체 관련 기업 임원과 저명한 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추진위원회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 및 정책 수립, 반도체 인재양성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종갑 공동위원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경제 안보 차원에서 지역별 특색있는 반도체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합심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성택 공동위원장도 "지속적인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대학의 역량을 한데 모아 반도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원회와 이달 초 구성된 실무 조직인 추진단이 본격 운영되면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광주·전남은 지역 주력산업인 AI와 전력, 자동차 등과 연계한 특화단지를 시도 접경지역에 유치하겠다는 복안이다.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되고,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첨단 전략산업 중심지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광주와 전남은 지난달 30일 새정부 첫 예산 편성에서 반도체 관련 예산 14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시각지능 반도체 첨단공정 팹 구축(14억원), 공공개방형 AI 반도체 실증환경 조성(70억원), 전력반도체 장비 구축 등을 위한 에너지 신소재 허브센터 조성(56억원),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센터 구축(3억5000만원) 등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상생 시즌1이었다면 반도체 특화단지는 상생 시즌2다"며 "지역 산업육성과 인재양성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된 공동추진위원회를 통해 광주·전남이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반도체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여건이 우수한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필요하다"며 "추진위원님들을 비롯해 지역 역량을 한데 모아 특화단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15:02: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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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2022 소소한 식탁’ 성료

김해문화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이하 센터)는 '2022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운영사업'의 하나로 8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소소한 식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가 있는 김해 동상동 인근에는 외국 음식점이 즐비할 정도로 많은 외국인 이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소소한 식탁은 이런 지역 특성을 살려 음식을 통한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키우고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95명의 김해시민이 참여했으며, 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진행됐다. 주요 콘텐츠로는 '음식 만들기'와 김해에 전래된 특산물 장군차를 통한 역사 강의 '다문화 체험'으로 이뤄졌다. 음식 만들기 수업은 해당 국가의 이주민 강사가 직접 요리법을 알려줘 더 정확한 현지 레시피를 제공했으며, 더불어 이주민을 겨냥한 한국음식 만들기도 진행됐다. 다문화 체험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다도 예절을 익히고, 장군차의 유래와 김해 역사 속 다문화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처음 보는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점이 신기했고, 이주민 강사에게 현지에서 먹는 음식을 직접 배워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2-09-27 15:02: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