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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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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 40명 선발

울산시의회는 시민과 의회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울산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 40명을 선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공개모집(20명)과 의원추천(20명)으로 나누어 의정모니터단을 선발하였는데, 공개모집엔 55명이 신청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번 의정모니터 공개모집에는 대학생을 비롯하여 변호사, 교수, 연구원, 건축사 등 각계 각층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여 앞으로 의정활동 활성화와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정책 제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된 의정모니터단은 시의회 4개 상임위(행정자치, 환경복지, 산업건설, 교육)별 10명으로 나누어 2024년 9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각종 간담회, 현장활동, 의회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안과 의견 제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본회의 방청 및 의정활동 모니터링 등이다. 정치락 운영위원장은 "의정모니터단의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행정이 실현되고 집행기관에 대한 촘촘한 견제와 감시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 현장을 관찰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불편사항을 알려주는 등 의회의 조력자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0월 6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의정모니터단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2-09-27 14:36: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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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제1회 해양위성포럼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26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제1회 해양위성포럼'을 개최했다. 국립해양조사원 내 국가해양위성센터는 국내 유일의 해양관측위성인 천리안 2B호를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천리안 2B호에서 관측한 다양한 위성영상과 산출물을 대국민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2019년 5월 국가해양위성센터 설립 이후 첫 번째 개최하는 포럼으로 위성 관계기관(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인하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전문가 약 30명이 참석해 해양위성의 현황과 개발에 관하여 논의했다. 세부 세션에서는 ▲다종해양위성 기반 해양현안 활용 ▲해양위성영상 품질향상 ▲후속 해양위성(GOCI-Ⅲ) 개발 ▲초소형위성 개발 동향에 관한 주제발표와 패널 종합토론이 이어졌으며, 앞으로 국제적 수준의 위성자료를 생산·제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변재영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더 효율적인 해양위성 운영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위성의 꾸준한 발전과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위성정보 생산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14:35: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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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문화재 공모사업 선정

경남 고성군은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문화재 공모사업에 4개 분야가 선정되면서 2억 9800만 원을 확보, 민선 8기의 출발과 함께 추진하는 '소가야 역사 도시 건설'에 속도를 낸다. 현재 문화재가 단순한 보존과 보호가 필요한 유적이 아닌, 다양한 활용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하나의 장치로써 작용하는 가운데 고성군은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소가야 역사 도시 건설'을 도모해 고성군의 새로운 출발을 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7월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공모 신청했으며 ▲생생문화재 사업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고성농요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등 4개 분야에서 2억 9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은 군민들에게 문화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광자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각 사업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2024년에는 '야간문화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재 야행사업' 공모 선정에 주력해 지역의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문화유산 도시 고성' 건설에 추진력을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 건설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매년 문화재 보존과 학습은 물론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체험, 공연, 전시를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와 함께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 역할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2-09-27 14:3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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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정부에 쌀 수급 안정 근본 대책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정부의 45만톤 시장격리 등 쌀값 안정대책과 관련, 27일 입장문을 통해 "도의 건의 내용 다수가 대책에 포함됐고, 대책이 다소 늦었지만 다행으로, 항구적이고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25일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거쳐 2021년산을 포함한 쌀 45만 톤 추가 시장격리, 전략작물 직불제 도입 등 쌀값 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전남도가 국회, 쌀 주산지 시·도, 농업인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인 정부 대책 마련을 요구한 결과다. 그동안 건의했던 2021년산 벼 재고물량 전량 매입, 2022년산 공급과잉 예측물량에 대한 선제적 시장격리 결정,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실질적 정책 시행 등의 내용을 포함한 정부대책을 이끌어냈다. 9월 15일 기준 산지쌀값은 16만 2천900원/80kg을 기록, 지난해 10월 5일 22만 7천212원/80kg보다 28.3% 하락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신곡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농민들이 유류대, 비료대 등 생산비의 급격한 상승과 쌀값 폭락의 이중고를 떠안을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이에 쌀값 하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 김영록 지사의 제안으로 국회에서 처음으로 쌀 주산지 8개 도의 도지사가 함께 '쌀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쌀값 안정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김영록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정부가 마련하길 바란다"며 "특히 쌀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만큼 정부는 쌀 수급 문제를 시장에 맡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적극 개입해 해결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간 쌀 생산비 상승률을 감안해 쌀값 21만 원대 유지 ▲농업인이 쌀값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하도록 예측가능하고 보다 적극적인 쌀 수급안정대책 제도화 ▲수입쌀 밥쌀용 방출 자제 ▲쌀 수급상황을 정확히 예측하는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다. 전남도는 벼 재배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271억 원 지원, 쌀 적정생산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 등에 나서고 있다. 또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의 경영 개선을 위해 쌀 포장재, 수매통을 지원 하는 등 자체적으로 여러 대책을 마련해 추진했다. 전남 쌀 소비촉진을 위해 '남도장터 전남 쌀 판매·기획전'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도내 경로당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지난 8월 25일 풀무원과 매년 60억 원 이상의 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도 했다.

2022-09-27 14:34: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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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개발원, 2030 청년세대 젠더인식 토론회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부산지역 2030 청년세대 젠더인식 현황 및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개발원 201호에서 온·온프라인 동시 진행방식으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부산지역 2030 청년세대 젠더인식 차이 분석 및 대응방안'이라는 연구결과를 공유해 청년세대 젠더의 인식 차이를 살펴보고, 인식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021년 4월 재·보궐 선거와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이대남, 이대녀 프레임이 생기기 시작해 성별에 따른 투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일부 청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로만 인식됐던 젠더인식 차이 문제는 일반 청년층에게도 확대되고 성평등정책에 대한 역차별 논란, 여성정책에 대한 백래시 현상 등 젠더인식 차이가 젠더갈등으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부산지역 2030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젠더인식 관련 조사를 통해 젠더인식 차이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부산지역 2030 청년세대 젠더 인식 차이 분석 및 대응방안' 발표문에 따르면 부산 2030 청년 대다수는 여성과 남성 모두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 전반이 여성에게 불평등하다(40%)고 인식하고 있고, 청년여성은 여성에게 불평등하다(62.3%), 청년남성은 남녀평등하다(42.4%)로 인식하고 있다. 부산 청년은 우리 사회 젠더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60%)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 언론 및 방송매체의 성별 갈등 조장(27.9%), 어려서부터 학습된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24.9%), 가부장적 사회문화(24.4%)의 순으로 요인을 꼽았다. 부산 청년은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인식(50%)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 기회, 승진·승급 기회, 법 집행, 언론보도, 성별에 따른 대우, 경제·사회적인 부의 분배와 관련해 불공정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다. 또 부산 청년 10명 가운데 7~8명은 성평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출산휴가, 육아휴직 이용 정책, 임산부 배려 정책, 일·생활균형제도와 관련된 가족 친화적인 정책에 대한 필요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정다운 연구위원이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지정 토론에는 부산지역 2030 청년들 4명이 직접 참여해 '부산지역 2030 청년세대 젠더인식 및 과제'를 논의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은 "부산지역 2030 청년세대의 젠더인식 이슈에 대해 청년세대와 부산시민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갈등 해결방안 및 정책과제를 모색해 청년세대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9-27 14:34: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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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캠핑대전’ 호응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이 연계해 펼치는 광양시의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제1야영장에서 총 3회 중 2회까지 진행된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캠핑족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난 24일 열린 캠핑대전은 맑고 청아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달달한 케미를 발산하며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캠핑 분위기를 만들었다. 저녁 식사 후에 이어진 아재 로커 장도인의 공연, 음식을 나누는 포틀럭(Potluck) 파티, 대동놀이, 장기자랑, 별자리 이야기, 영화 상영 등도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수도권에서 온 한 참가자는 "오래전부터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을 즐기고 싶었지만, 경쟁이 치열해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캠핑대전 덕분에 기회를 얻었다"며, "광활한 알래스카 대자연에서 펼쳐진 영화 '콜 오브 와일드'를 가을밤 숲속 스크린에서 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이번 캠핑대전은 남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캠핑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했는데 참여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시림, 치유의 숲 등을 두루 갖춘 힐링 명소로 캠핑족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10월15일에 펼쳐질 마지막 캠핑대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한편 광양시는 10월15일 마지막 캠핑대전을 앞두고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37개 팀으로 참가비는 5만 원이며 캠핑면과 로컬푸드 5만원권 상품권이 제공된다.

2022-09-27 14:33:5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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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9월30일~10월1일 삽량문화축전 개최

양산대표 문화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이 9월 30일~10월 1일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축전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린다. 우선 양일간 개·폐막식 공연후 불꽃·드론쇼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난 후 특설무대의 대형 스크린에서 삽량시네마천국이 펼쳐진다. 9월 30일에는 '오!마이고스트', 10월 1일에는 '너의 여자친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 행사 내용을 보면, 칵테일의 유행과 더불어 새롭게 기획한 '축제 기념 칵테일쇼'는 지역 유명 바텐더가 양산 키워드를 주제로 삽량문화축전과 어울리는 삽량토닉, 영대교 미티니 등의 칵테일을 즉석에서 제조하는 칵테일쇼를 하루 3회 선보이며 시음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청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들에게도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경험을 마련해주고자 세대공감 콘텐츠로 기획하였다. '축제 기념 푸드&디저트전' 또한 맛있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물금막걸리 쉐이크, 원동 딸기 디저트, 배내골 사과 파이, 삽량주 쌀 과자, 무지개폭포 젤리 에이드, 상북 당근 케이크, 원동 매실 에이드 등의 다양한 축제 기념 음식을 개발하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달고나 만들기, 플라워 쿠키 만들기, 양산 랜드마크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흥취를 더하고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13개 읍면동 시민 참여로 진행되는 삼장수 씨름대회와 풍물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밖에 행사기간동안 전통과 역사 콘텐츠,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행사, KTX 물금역 정차와 관련한 미래 콘텐츠가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젊은층에게 인기있는 인생네컷이 삽량문화축전을 배경으로 특별 제작되어 행사장에 배치되어 무료 이용 가능하며, 행사장에서 실시간으로 그래피티 작업을 진행하는 라이브드로잉쇼 그래피티존 또한 포토스팟으로 젊은 연령층의 관광객을 유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올해를 계기로 지역행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국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축전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후회없이 맘껏 즐기고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7 14:31: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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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문화관광재단,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청송향교' 야간 개장

청송군과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2022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청송향교 야간개장 행사인 '청송월하'를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청송군의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폐쇄적인 공간으로 인식되던 향교와 서원을 사람과 이야기가 가득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인문정신과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문화재청,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청송군,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주최 주관하여 2017년부터 6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진보향교(도, 유형문화재 제201호)와 청송향교(도, 문화재자료 제593호)를 대상으로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인 문화관광자원과 농산물, 인력자원 등을 적극 활용해 청송군민, 외부관광객을 대상으로 '충과 효의 뜻을 새기다!, 슬기로운 향교생활, 청송향교에서 즐기는 힐링체험, 청송월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청송향교 야간개장 '청송월하' 행사는 청송 다례원과 협업을 통해 평소 밤에는 개방하지 않는 청송향교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전통다식 및 다례를 즐길 수 있는 전통찻집 운영과 가을밤을 채워줄 국악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9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청송향교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그리고 9월 29일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윤경희 이사장은 "이번 청송향교 야간개장 '청송월하'를 통해 잠시 가을의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2-09-27 14:31:39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