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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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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내기 공무원 신규임용…도의회 최초 자체 모집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경기도와 구분해 모집한 의회사무처 소속 공무원 31명을 선발했다. 91년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래 경기도의회가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하고 소속 공무원을 자체 채용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염종현 의장은 지난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의회 신규임용 후보자 임용식'을 열고 선발자 중 가장 먼저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네 명에게 임용장과 의회사무처 소속 공무원임을 상징하는 명함을 전달했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경기도의회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 및 조례에 정하여진 사항을 준수하고, 도민의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며 의정활동을 집중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의회는 신규 임용자와 근무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공무원 간 '일대일 멘토-멘티제' 등 의회특화 교육과정을 실시해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역량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염종현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하고, 위상이 강화한 만큼, 한 층 커진 권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해 도민의 복리증진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어야 할 것"이라며 "지방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의회가 독립성과 책임감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는 이날 임용된 4명 외 시험합격 후 대기 중인 27명의 임용후보자를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2022-09-27 15:31: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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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칠레산 까쇼로 만든 ‘와인 반병’ 출시

대선주조는 오는 28일부터 소주병에 칠레산 와인을 채운 '와인 반병'을 CU편의점을 통해 시판한다. 대선주조는 최근 크게 증가하는 와인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와인 반병을 내놓게 됐다.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술과 안주의 조화를 중시하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했다. 와인 반병은 기존 와인 제품의 부담스러운 용량과 가격 문제를 해결했다. 기존 와인은 750ml 용량으로 한 번에 다 마시기엔 부담스럽다. 일단 개봉하면 맛과 향이 변하는 특성 때문에 버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또 천차만별로 비싼 가격도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와인에 접근하지 못하는 원인이 됐다. 영업주 입장에서도 와인은 진열과 보관이 까다롭고 오프너와 와인 잔 등 부수적으로 세팅되는 기구들 때문에 부담이 크다. 대선주조의 와인 반병은 이 같은 기존 와인 제품의 문제를 일거에 해결했다. 먼저 용량이 360ml로 한 번에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자연히 가격도 떨어져 권장 판매 가격이 편의점 기준 3000원으로 가성비를 자랑한다. 대선주조는 와인을 소주병에 담음으로써 편의성을 더했다. 손으로 간단하게 돌려 딸 수 있는 와인 반병은 오프너로 코르크 마개를 따야 하는 기존 와인의 번잡함을 없애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휴대도 간편해 캠핑이나 야외 행사에도 제격이다. 와인 반병은 칠레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센트럴밸리에서 2021년 생산된 카베르네 소비뇽을 발효시킨 뒤 오크통에서 제대로 숙성시킨 와인이다. 과일향이 풍부하고, 적당한 무게감과 오크통의 향미가 조화를 이뤄 최상의 맛과 바디감을 구현했다. 고기 요리와의 궁합이 좋고 매콤한 한식과도 페어링이 잘 맞다는 평가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와인 반병은 실속과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는 물론, 부담없이 와인을 팔고 싶어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소비자들이 질 좋은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2022-09-27 15:3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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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KAIST와 손잡고 수출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나서

한국무역협회(무협)가 KAIST와 손잡고 수출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무협은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KAIST와 공동으로 수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애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는 로봇, 소재, 화학, 바이오 분야 중소기업 36개사가 참가해 KAIST 교수와 1대 1 상담을 통해 기술 문제를 진단하고 자문을 구했다. 무협은 2017년부터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전문 분야 기술컨설팅 지원을 위해 국내 대학들과 협업해 기술컨설팅 사업을 시행해왔고, 지금까지 280여개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무협과 KAIST는 '무역협회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무협 구자열 회장은 "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기술경쟁 상황에 직면한 시점에, KAIST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AIST 이광형 총장은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 창업문화와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무협과 KAIST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무협 회원사의 기술애로 자문, 연구기획, 기술이전 및 해외시장개척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27 15:26: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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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공공기관 합동 청렴캠페인 진행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부산역 일대에서 부산지역 해양수산 공공기관 합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된 청렴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 일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4개 기관 직원 2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이 소개된 리플릿 1000부와 코로나 방역물품(마스크 등)을 배부해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호응과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출범 5년 차를 맞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윤리경영 심의의결 기구인 윤리경영위원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윤리경영추진단,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렴캠페인, 부산지역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는 청렴클러스터 참여 추진 등 윤리 경영과 관련된 체계적 제도를 마련하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부산의 해양수산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부의 반부패·청렴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지역 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공사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15:21: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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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비대면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 출시

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부터 디지털뱅킹의 편리함과 영업점의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웹 기반의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는 고객이 따로 모바일뱅킹 앱(App)을 설치하지 않아도 가상 영업점에서 예적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가입 등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채널이다. 부산은행 각 영업점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직원정보 꾸미기 ▲영업점 인근 가게 홍보를 위한 이웃가게 등록 등 모바일 속 화면 이미지를 직접 꾸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 추천 상품, 각종 이벤트를 직접 등록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의 포털사이트에서'부산은행'을 검색한 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영업점을 선택하고, 모바일 영업점에 접속하면 된다. 부산은행 각 영업점에서 발송한 URL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박봉우 마케팅추진부장은 "모바일 영업점은 모바일이 익숙한 MZ 세대뿐만 아니라, 모바일뱅킹 앱 사용에 거부감이 있는 시니어 고객까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비대면 고객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에 증강 현실(AR) 앱을 연계해 금융은 물론, 고객에게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2-09-27 15:2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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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요르단 재정부에 국가자산 관리 노하우 전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캠코양재타워에서 요르단 재정부 국토통계국(DLS)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직원 등을 대상으로 '온비드·국유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효과적인 국유재산 관리 및 처분'에 관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8월 캠코의 '요르단 재정부 공무원 온라인 연수'의 후속조치로, 요르단 재정부에서 캠코의 공매처분시스템 '온비드'와 '국유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전수를 요청받아 추진됐다. 캠코는 연수를 통해 ▲국유재산 정책 등 제도 전반과 구체적인 관리·처분 방법 ▲드론 활용 실태조사 및 국유재산관리시스템 소개·체험 ▲온비드 공매시스템 구조 및 운영방법 등을 공유한다. 또 요르단에 도입할 수 있는 공매시스템 모듈, 기대효과에 대해 협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 컨설팅·수출 등 후속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코는 요르단 자산관리 혁신과제 도출을 위해 연수 참여자들과 양국의 제도 및 정보시스템을 비교·분석하고, 정책 토론 과정을 진행해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캠코는 인공지능(AI), 로봇, 드론과 같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기반한 재산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요르단 국가자산 관리정책 수립과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코는 2001년부터 중국, 태국 등 16개국 41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실채권 정리와 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 등을 전수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미얀마 등을 상대로 총 8회의 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정책자문 컨설팅과 몽골 정부를 대상으로 ADB 주관 국제기구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2022-09-27 15:21: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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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초기 중견기업' 집중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복원 나선다"

정부가 우리 경제 허리인 중견기업에 진입한 초기 중견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제1회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갖고 초기 중견기업 대상 정부 정책 지원 내용을 소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759개사,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은 2020년 기준 2538개사다. 산업부에 따르면, 초기 단계의 중견기업들도 정부 정책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폭넓은 인센티브 패키지뿐 아니라, 상시 상담창구 등 전과정 밀착 지원체계를 통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중견기업 주요 인센티브 패키지를 보면, R&D분야가 가장 눈에 띈다.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R&D, 수출, IP 확보 지원 등에 향후 10년 간 8520억원 규모 지원이 이뤄진다. 또 중견-중소 공동 기술개발 지원에도 향후 10년간 5855억원이 지원된다. 해외시장 진출 분야에선 중견기업 전용 수출 바우처에 연간 250억원, 세계일류상품 선정·지원에 연간 50~60개 중견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인력 분야에서는 R&D 인력 채용 연계 지원에 연간 20억원이,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연간 1000명 채용 지원이 이뤄진다. 또 디지털 솔루션 보급·확산에 연간 9개사를 지원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240억원 규모가 투입된다. 이밖에 금리·대출한도 우대, 외상매출채권 담보 보험 확대 등 금융·보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이날 설명회 환영사에서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기업군"이라며 "중소·벤처기업→중견기업→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구조에서 중견기업은 중심이 되는 핵심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 성장동력을 잃지 않고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초기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연간 2회의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27 15:07:2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