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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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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호시, 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5천만 원 기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K-POP 아티스트 세븐틴 멤버 호시(본명 권순영)가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해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후원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세븐틴 멤버 호시, 화도읍 사회단체 관계자 등을 비롯해 호시의 모교인 마석중학교의 댄스 동아리 학생들이 참석해 간단한 헌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호시는 "제가 자라온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여기 계신 청소년 후배분들이 저를 보고 희망을 갖고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며 "재능 이상으로 위대하고 훌륭한 생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호시에게 74만 남양주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확실하게 꽃피울 수 있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음악 및 뉴미디어 특화 도서관으로 ▲레코딩 스튜디오 ▲뮤직 스튜디오 ▲댄스 스튜디오 ▲뮤직아트홀 등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의 이용률이 높으며, 호시가 전달한 기부금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의 특화 주제 도서 및 청소년 도서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호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및 모교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지난해에도 남양주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재되는 등 꾸준한 기부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22-09-20 10:54:4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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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개선지구 선정…’국비 169억원‘ 확보

경북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공모사업인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옥계지구가 선정됐다고 9월 20일 밝혔다.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평소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재해요소를 차단해 종합적·항구적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93개소) 중 재해위험개선지구에 신규로 지정된 곳은 영주시가 유일하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옥계지구(장수면 호문리 ~ 안정면 묵리)는 주택가 및 농경지보다 하천제방이 낮아 국지적인 집중 호우 시 침수위험 요인이 잠재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2023년부터 총사업비 338억 원(국비 169억 원)이 투입돼 하천 11km, 교량 7개소, 보 및 낙차공 3개소 정비를 2027년까지 진행한다. 정비가 완료되면 장수면·안정면 일대 22세대와 농경지 13ha에 대한 재해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침수피해 사전 예방을 통해 주민들과 농경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지역의 재해예방사업을 발굴·추진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0 10:54:1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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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왕실 원불, 영주 흑석사의 국보 '목조아미타불좌상' 학술대회

1993년 국보로 지정된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불좌상과 복장유물을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지난 9월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미술사연구소·한국불교미술사학회(소장 문명대) 주관으로 열렸다. 경북 영주시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조선 세조 4년(1458) 왕실 발원으로 조성된 목조불상으로 조선 초기 목조불상의 양식을 잘 보여줄 뿐 아니라 1992년에 다량의 복장유물이 발견돼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복장유물을 통해 효령대군과 태종의 후궁 등 왕실 인물을 포함해 총 297명의 시주자 이름이 확인되고 불상 조성에 참여한 화원과 장인들의 이름까지 밝혀져 사료적 가치도 매우 높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까지 보고된 불상의 복장유물 사례가 약 20여구 정도밖에 되지 않은 만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복장유물에 대해 다방면으로 폭넓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흑석사 회주 기연 스님의 치사와 동국대 김창균 교수의 축사로 학술대회의 문을 열었다. 흑석사 목조아미타불좌상의 종합적 연구(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흑석사 목조아미타불좌상과 티벳식 명양식 불상과의 비교 연구(강삼혜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관),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복장 연구(고승희 동국대 교수), 흑석사 복장전적의 미술사적 고찰(주수완 우석대 교수) 등 각 분야별 분석과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가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복장유물이 가진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에서는 현재 불상과 복장유물의 원형 보존을 위한 인문학적·보존과학적 현상기록과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화연구를 지속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축적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9-20 10:53:5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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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대한법률구조공단, 개인회생 성공지원 MOU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 캠코양재타워 17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채무자 개인회생 성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캠코와 서울회생법원과의 채무자 개인회생 성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채무 상환의지는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개인회생 신청을 하지 못하는 채무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국민행복기금 등 캠코 채무자에 대해 ▲개인회생 기초 상담 및 신청서 작성 등 단계별 법률 서비스와 비용지원 ▲중도탈락 방지와 신속 재기를 위한 사후관리 등 채무자 개인회생 성공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캠코는 서울회생법원에 이은 이번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협약에 따라, 절차 전반에서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개인회생 성공을 위한 지원 구조를 만듦으로써, 개인회생 신청부담은 덜고 인가·이행율을 높여 다중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한 발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국민행복기금 등과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지 않은 중위소득 125% 이하의 채무자를 선별하여 법률구조공단의 개인회생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채무자는 회생진행 단계별로 ▲(신청ㆍ인가단계) 채무상담 및 개인회생 신청인가 지원 ▲(진행ㆍ종결단계) 보정 및 면책지원 등 법률서비스 및 절차 종결 이후 경제활동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캠코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이 함께 개인회생 신청부담을 줄이고, 절차에 대한 접근성은 높이기 위한 시도로써 의미가 크다"며 "캠코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의 발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과 함께 분할상환 약정채무자 등 7만 6000명에 대해 원리금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 특별 지원조치를 시행(2022년 12월 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재기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2-09-20 10:5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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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 축제 발전에 3억 7000만원 후원

BNK부산은행이 지난 16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 총 3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7개의 지역 대표 축제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1997년 설립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전국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2015년부터 부산지역 대표 축제의 안정적 개최를 위해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연간 후원 계약을 맺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만큼 여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이어가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연간 후원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연극제, 부산국제무용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비엔날레 등 지역 문화행사와 메세나 사업에 다양한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2022-09-20 10:51: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