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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통닭 배달비보다 산 사람 운송비가 싸다"··· 택시 요금 공청회서 성토

심야 택시 부족 현상 해결 방안으로 기본요금 1만원으로 인상, 택시운임 2년 주기로 조정, 요금 인상 시기 현실화 등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나왔다. 5일 서울특별시교통문화교육원 3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 정책 개선' 공청회에서 택시기사들은 이 같은 의견을 냈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하늘에서 장대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던 이날 오후 공청회장 입구에서 택시기사들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서울시민 승차대란 예견된 상황, 택시업계의 안정을 찾아 승차대란 해소하자!'라는 피켓을 들고 서 있었다. 피켓에는 ▲택시운임, 물가상승분 대폭 반영하라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편입해 근로조건 개선하라 ▲버스 전용차선 탄력적으로 시행하라 ▲택시운임 2년 주기로 현실화하라 ▲개인택시 부제 즉각 철폐하라 ▲불법을 합법으로 '택시 리스제' 결사반대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택시기사 A씨는 "배달비가 4500원인데 택시비가 3800원이다. 배달료보다 택시요금이 적다. 택시가 돈이 안 되니까 기사들이 다 나간다"며 "통닭 배달이 1.5km에 4500원이다. 주말이면 500원, 비가 오면 1000원 할증한다. 산 사람을 운송하는데 2km에 3800원이다. 죽은 통닭만도 못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공청회에 자리에서 택시기사들은 서울시가 마련한 요금 인상안이 졸속 대책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택시업계 종사자 B씨는 "원래 오세훈이 전에도 시장할 때 택시 요금을 2년 단위로 올려야 수요에 맞게 공급이 올라간다고 했다"며 "내년 2월부터 요금을 인상한다는데 그러면 택시 대란이 또 온다. 요금 인상은 올해 11월 안에 마무리돼야 한다. 하루빨리 택시 대란을 막는 길은 내년 2월이 아닌 올 11월 초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코로나19로 택시기사들이 택배와 배달업으로 대거 이탈해 심야 택시 대란이 일자 요금 인상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오는 12월부터 심야 할증 시작 시간을 밤 12시에서 오후 10시로 2시간 앞당기는 동시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20% 할증률을 20~40%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내년 2월부터 택시 기본 요금을 현재 3800원에서 1000원(26.3%) 오른 48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택시 기본 요금은 2019년 3000원에서 3800원으로 800원(26.7%) 올린 뒤 동결된 상태였다. 택시기사 C씨는 "항공이나 배, 철도 다 운임 플러스 서비스 요금으로 돼 있다. 택시도 고급화해 기본 운임과 서비스 요금을 합쳐 택시 요금이 개선되는 게 맞다"고 말했다. 5일 공청회에서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발표한 안기정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연구위원은 "여러분들의 울분이 느껴져 발표를 할 때마다 착잡하다"며 "최저임금(월 환산액)이 182만원(2021년 기준)이다.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다 합치면 최소 200만원이 넘어가야 하는데 기사들이 가져가는 월급이 147만원이다. 아무리 계산해도 2022년에 최저임금을 맞출 수 없고, 2021년 최저임금도 맞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안기정 연구위원은 "택시요금 인상률이 160~170%는 돼야 정상이다"며 "싼 게 비지떡이라고 이용객들이 싼 것만 원하다 보니 시장에는 비지떡만 나온다. 요금 인상 폭을 실질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안 연구위원은 운수종사자의 처우 확보책으로 ▲운송수입금 전액 관리제와 월급제에 대한 확실한 관리 및 감독 ▲합리적 수준에서 성과급 배분 기준금, 간주 소정근로시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개별 회사별 임금협정서 취합 및 상시 감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2-09-05 15:58: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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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후보 찾습니다"

부산시는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선진화된 경영 시스템 및 기업문화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2022년도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인 대상'의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추천대상자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라 공고일 현재 부산지역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상시종사원 10명 이상, 업력(業歷) 3년 이상 중소기업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이다. 추천 접수기간은 5일부터 19일까지이며,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추천)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와 확인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1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평가항목 및 배점은 ▲고용창출(20점) ▲기업건실도(30점) ▲사업성과(15점) ▲기술현황(15점) ▲경제 및 사회기여도(20점)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022년도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인 대상 선정심의위원회'에서 기업인 경영역량, 성장가능성, 고용안정성, 사회공헌도 등 종합평가 후 최종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수기업인 인증서를 수여하며, ▲부산시 중소기업 운전 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부산시 세무조사 운영 규칙 제11조에 따른 세무조사 유예 등 특전을 부여한다. 특히 제조업 혁신, 서비스산업 고부가가치화 견인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분야(신성장 동력 원천기술, 융합기술 활용) 진출기업이 평가순위 상위 50% 이상일 경우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부산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한 기술력과 탁월한 경영철학을 갖춘 기업인에게 중소기업인 대상의 영광을 선사하고 적극적 지원을 통해 더 나은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5 15:52: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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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개최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이하 이지스카이CC)이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 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경기도 성남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이지스카이CC 박현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2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인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는 총상금 1억 원(우승 상금 1600만 원) 규모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진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136명이 참가한다. 이지스카이CC 박현철 회장은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가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 "2022시즌 챔피언스 투어의 마지막 대회인 만큼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코스 관리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스카이CC는 KPGA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 외에도 'KPGA 챔피언스투어 QT'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현철 회장은 "골프장을 조성하면서 시간 단축을 위해 잔디 파종 대신 뗏장을 선택하고, 관리에 힘쓴 덕분에 개장 초기임에도 질 좋은 잔디를 선보여 고객들이 만족했다"며 "골프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프로 골퍼, 아마추어 고수들뿐만 아니라 골프에 입문하는 초심자들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령 소바의 명성답게 골프장의 음식 맛도 최고의 퀄리티를 내겠다. 골프장 운영 및 대회 전문가인 김시후 사장을 영입해 오는 10월 KPGA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를 성공적으로 치를테니 내년에 열릴 KLPGA 투어 대회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 챔피언스 투어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이지스카이CC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 지역 '오거스타 내셔널 GC'를 목표로 출발한 이지스카이는 대중 명품 골프장 콘셉트의 골프장에 걸맞게 아마추어를 위한 편하고 즐거운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모기업인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의령소바가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대구광역시에 편입될 예정인 군위는 뛰어난 도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기존 의성 TG 외에도 대구경북통합 신공항과 KTX 서대구-의성 노선,공항철도 노선 확충과 고속도로 연결이 계획돼 있다. 한편 KPGA는 조만간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 투어 신설 대회를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2022-09-05 15:52: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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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풍 ‘힌남노’ 대비 비상체제 돌입

울산 중구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중구는 5일 오전 9시 통합관제센터에서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각 부서장 등은 태풍 힌남노의 예상 경로와 최신 기상상황 등을 확인하고, 태풍 대비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중구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배수장 8곳의 가동 태세를 사전에 확인하고 배수로 이물질 및 고무판 제거, 둔치 공영주차장 등 지역 내 주차장 입차 통제, 하천 산책로 통제 등에 나섰다. 중구는 ▲성남나들문 및 옥성나들문 폐쇄 ▲산사태 취약지역 및 각종 공사현장 점검 ▲저수지 및 농업시설 예찰활동 ▲불법 현수막 제거 등 다양한 태풍 피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가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에 대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수방자재(모래주머니)를 배부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연재난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중구는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비상태세를 유지하며 태풍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빠르게 응급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태풍 대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사전 대비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9-05 15:51: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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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 월드뮤직 콘서트 개최

2022년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 정기기획공연 수요콘서트 'Edge of music'의 4번째 시리즈 월드뮤직 특집 '스페인&칠레 어쿠스틱 포크뮤직' 공연이 지난달 31일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서울뮤직위크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뮤직위크 공식초청 단체 가운데 스페인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포 로메로'와 칠레 포크 기반 월드뮤직 밴드 '카밀라 이 실비오'를 창원 무대에 초청했다. 3·15아트센터가 올해 처음 선보인 독특하고 이색적인 월드뮤직 공연으로, 1부 스페인 기타리스트 '피포 로메로'의 현란한 기타솔로 연주는 관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며 숨죽여 기타 선율에 빠져들게 했다. 특히 퍼커션, 바이올린과의 섬세한 컬래버 연주는 컨트리풍 곡조를 선보여 관객들과 리듬을 타며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2부 칠레 포크 밴드 카밀라 이 실비오는 5인조로 칠레 전통 민속악기와 기타, 콘트라베이스 연주와 함께 노래를 선보이며 남미 특유의 경쾌하고 젊은 색깔의 음악을 보여줬다. 카밀라 이 실비오의 연주가 모두 끝나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자 관객들은 이내 아쉬워하며 앵콜을 요청했고, 출연진들은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이 모두 끝난 뒤 로비에서는 음반 판매와 함께 출연진들의 즉석 요청으로 사인회가 열렸으며, 관객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공연의 흥을 이어갔다. 피포 로메로와 카밀라 이 실비오는 "무대 구성과 컨디션, 객석 분위기 모두 여느 공연장보다 만족스러웠다"며 "한국 관객과 스태프진의 환대에 큰 감동을 받고 간다"는 인사를 남기고 창원을 떠났다. 이번 공연을 단체 관람한 창원 소재 학교 관계자는 "사실 월드뮤직이라고 해서 난해하고 어려워 학생들이 집중을 못할까 염려됐는데 너무 집중을 잘하고 반응이 좋아 놀랐다"며 "앞으로 공연 관람 기회를 자주 만들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접하게 해야겠다"고 말했다.이어 "나 또한 월드뮤직이라는 평소 접하기 힘든 소재의 공연을 관람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은 이번 공연 뿐만 아니라 창원국제실내악축제(2022년 11월 1~16일) 등을 통해 매년 꾸준히 해외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월드뮤직 신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덧붙여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는 10월 수요콘서트 탱고특집 공연으로 박규희x박종성 'AMIGO' 공연으로 하모니카와 클래식기타 컬래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 문예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2-09-05 15:5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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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아비커스-한국선급-라이베리아 기국, 공동 연구 MOU

한국선급(KR)은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현대중공업, 아비커스, 라이베리아 기국 한국등록처와 함께 '자율 항해 시스템의 실호선 탑재 및 운항 적용 승인에 관한 공동 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조선소-자율운항전문회사-선급-기국 간 이뤄진 이번 공동 협약은 자율운항선박 기술력을 토대로 자율 항해 시스템 상용화를 앞당겨 시장을 선점하기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아비커스가 개발한 자율 항해 시스템 '하이나스(HiNAS) 2.0'을 KR 입급 및 라이베리아 기국 등록 선박에 탑재, 적용을 내년 7월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나스 2.0은 증강 현실(AR)을 활용해 인공지능(AI)이 각종 항해장비 및 센서에서 제공된 정보를 융합해 항해 경로를 안내하고 충돌회피를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인 선장, 항해사의 운항 피로도 감소와 같은 항해 보조, 안정 운항 및 연료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험성 평가 및 개념 승인(AIP)을 비롯 자율 항해 시스템이 실제 선박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도록 종합적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주원호 부사장은 "현대중공업은 자율항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일부 기술은 이미 상용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 연구와 같이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술 실증과 꾸준한 기술 고도화로 자율운항 선박 시장을 선점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비커스 임동형 대표는 "이번 공동 연구는 자율항해 솔루션 상용화를 위해 조선소, 자율운항전문회사, 선급을 비롯해 기국까지 참여해 그 의미가 깊다"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이나스 2.0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해 선박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R 연규진 도면승인실장은 "스마트십에서 자율운항선박을 거쳐 무인선박으로 자율운항 기술이 점차 고도화하는 가운데 성사된 이번 공동 연구는 앞으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자율 항해 시스템이 안전하게 실제 선박에 적용될 수 있도록 KR의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라이베리아 기국 토마스 클래넘(Mr. Thomas Klenum) 부사장은 "이번 자율운항시스템에 대한 JDP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IMO의 관련 해사규정 제정과 함께 조선, 해운 시장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세계 최고의 조선소를 비롯한 참여사 모두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2-09-05 15:5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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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손창식 교수, 세계태양광총회 조직위원장 선출

신라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손창식 교수가 지난달 26일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WCPEC-9)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세계태양광총회는 전 세계 태양광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로 4년마다 한 번씩 개최돼 '태양광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재생에너지 관련 세계 최대 행사다. 손창식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WCPEC-9 유치위원회는 3년간 치열한 준비와 노력 끝에 지난 7월 13일 강력 후보였던 일본 치바, 중국 베이징과의 경쟁을 뚫고 대전을 2026년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 개최지로 성사해냈다. 손 교수는 총회 주최기관이자 산학연 전문가 2000명 이상의 회원이 교류하는 국내 에너지 분야 최고의 학회인 한국태양광발전학회 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손 교수를 앞세운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 조직위는 'WCPEC-9을 월드 콘퍼런스답게'라는 모토 아래 초록 참석 인원 4000명 이상을 목표로 역대 최고의 학술 세션과 태양광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총회 개최로 해외 40개국의 태양광 관련 산학연 관계자 2000여 명, 국내 관계자 2500여 명 등 4500여 명이 2026년 대전으로 모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손창식 교수는 "신흥국과 학생 연구자들을 파격적으로 지원하고, 국가 행사로서 산업부를 위시한 국토부, 환경부 등의 정부 부처, 베뉴인 대전시, 에너지 유관 기관 및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대회를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준비하겠다"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세계태양광총회는 1994년 미국 하와이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9월에는 제8회 총회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는 2026년 10월 대전에서 국가 행사로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09-05 15:49: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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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2년 상반기 우수부서 총장상 수여

경상국립대학교는 '2022년 상반기 우수부서 총장상 수여식'을 5일 오후 가좌캠퍼스 GNU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경상국립대는 매년 반기별로 교직원 개인에게 수여해 온 총장상(친절·봉사·우수 교직원상)을 교직원 사기 진작과 부서 역량강화를 위해 부서 단위로 선발해 시상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2022년 상반기에 우수한 실적을 낸 부서를 격려하고, 성과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9월 확대간부회의장에서 회의 직전 개최했다. 확대간부회의는 매월 초 과장급 이상 모든 간부가 참석하는 회의다. 시상식에는 총장과 본부보직자, 확대간부회의 참석자, 수상 부서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수상한 부서는 상반기에 추진한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획평가과, 재무과, 행정지원과, 도서관, 평생교육원이 '업무개선' 분야에서 수상했다. 공약 및 지시사항 이행 우수부서로는 대외협력과, 공동실험실습관이 '적극행정' 분야에서 수상했다. 학사지원과, 정보화실, 제7행정실(사범대학)은 코로나19·인사이동 등으로 장기 결원이 있었음에도 학사행정을 원활히 수행해 '격려상'을 받았다. 또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소통·협업 우수부서로는 산학협력지원실, 재정지원사업단, 제5행정실(공과대학), 제11행정실(생명과학대 등), 실습 및 실습선운영관리센터가 수상했다. 권순기 총장은 "대학 행정 서비스의 질은 교육과 연구, 학업과 봉사활동 등 대학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부서 간의 장벽을 허물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대학 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맡은 업무를 타성에 젖어 처리하지 말고 창의적·혁신적으로 추진하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2-09-05 15:4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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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 개소식 개최

동서대학교는 5일 뉴밀레니엄관 2층 홀에서 지속가능발전센터(DSU-SDGs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DSU-SDGs센터는 사회문제 해결, 운영 방식 변화 등 실천을 모든 구성원과 협업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글로벌 활동에 동참해 모든 구성원의 참여(콜렉티브 임팩트)를 유도, '인류를 위한 봉사'라는 건학이념 실천을 목표를 삼는다. SDGs 센터는 ▲SDGs 캠페인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확장해 지속 가능 디자인 기반 플리마켓 등 활성화 ▲DSU-SDGs 애뉴얼 리포트 발간으로 지역 유관 기관 및 국제 공동 연구 네트워크 활동과 학내 기관 및 전공 분야별 사회적 가치 융합 연구로 교내 자원에 직접적인 영향 ▲SDGs 아카데미로 지역 사회 취약(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 교육 지원과 MOOC 개발 등 국제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SDGs 국제 디자인 공모전 사무국을 동서대에 설립하며 심사와 국내 홍보 등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대의 화두인 지속 가능성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인재 양성으로 ESG 경영에 대응해 나가며 주민 참여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바라보고 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대학의 역할인 교육, 연구, 봉사 영역에 유엔이 제정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들과 연계해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평가하는 것인데, 그런 점에서 오늘 동서대학교 SDGs 센터가 오픈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2022-09-05 15:31:0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