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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관광인프라 구축’…1,3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전남 함평군이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체류형 관광지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주목된다. 함평군은 27일 "이날 오전 함평군청 군수실에서 칸타타골프리조트㈜,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 등 2개 기업과 1,3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칸타타골프리조트(주) 박래근 대표,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주) 류채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칸타타골프리조트㈜는 720억원을 투입해 해보면 금계리 일원(962,860㎡)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향토기업인 도원산업㈜의 자회사인 칸타타골프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골프 인구 저변 확대에 발맞춰 골프장 조성을 통한 12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는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 인근(학교면 곡창리)에 84실 규모의 숙박시설, 골프연습장, 대형 수영장 등 시설 확충에 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시설 확충을 통해 6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함평군이 역점으로 추진중인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업 모두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확충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14:55: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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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호흡기 감염병 동향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파라인플루엔자 유행 동향 분석에 대한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Viruses (Impact factor : 5.818)'에 최근 게재됐다. ※ Impact factor(IF·영향력지수) : 학술잡지의 영향력과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연중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감시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논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4년 동안 파라인플루엔자 양성 환자에서 분리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분자역학적 관계 등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상하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소아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일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 면역 저하를 일으키고 환자에게 심한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논문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과 2019년 3~7월에 유행하던 파라인플루엔자가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으로 2020년도에는 유행하지 않다가 2021년 9~11월에 유행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다양한 유전자형을 가진 바이러스가 광주지역 내에서 유행했던 것에 비해 2021년에는 이전에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단일 유형의 바이러스가 광주지역에서 유행했음을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김선희 신종감염병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 유입이 지역사회 집단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집단발병으로 이어져 사회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과 호흡기감염증 병원체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함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2022-07-27 14:55: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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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야간에도 걱정없는 ‘공공심야약국’ 6개로 늘어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2개소가 신규로 참여함에 따라 기존 4개소에서 6개소로 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심형 54개소와 인구 10만 이하 비도심형 9개소를 선정했다. 전남에선 나주 목사골 한국약국, 영암 으뜸약국이 새로 지정받아 앞으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해당 시, 전남도약사회와 협의를 거쳐 지난해 4월 목포 비타민약국, 순천 오가네약국에 이어 올해 1월 여수 백운약국, 광양 공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토록 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 지역 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복약지도를 받음으로써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응급실 방문 해소로 의료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한 전남도 공공심야약국은 5월 현재까지 일반약 판매 1만 5천193건, 처방약 조제 241건, 전화상담 791건의 이용 실적을 거뒀다. 시간대별로 가장 많은 밤 10시 시간대 이용자가 1만 1천733명으로, 11시 시간대(4천584명)보다 3배 많았다. 이용자 연령별로는 20~40대가 1만896명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고, 구입 약품은 해열·진통제가 2천8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호흡기계통 약품 1천938명, 소화기계통 약품 1천778명 순이었다. 김병성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공공심야약국 확대가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이나 안전한 복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의약품 사용에 대한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14:54: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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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식품 온라인몰 ‘남도장터US’ 미국 본토 상륙

전라남도는 미국 현지에서 전남산 고품질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남도장터US'를 구축, 앞으로 두 달간 시범운영 후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가 세계적 한류 열풍에 힘입어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선을 다각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확대하는 가운데, 미국 시장 내 전남산 농수산식품 판매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미국 판매용 제품 선별, 각종 수출인증 등을 거쳐 수출한 66개 기업 147개 제품을 미국 전역에서 판매한다. 남도장터US는 앞서 전남도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해 전남식품의 경쟁력을 확인한 이후 올해 2월부터 구축에 들어갔다. 운영은 현지 온라인 전문기업이 맡았다. 입점 제품은 현지 고객의 신뢰를 쌓기 위해 도내 농수산식품 중 '전라남도지사인증농수특산물'로 인증받은 제품 위주로 선발했다. 시범운영 기간 신규 회원 모집, 주문·배송 테스트,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한 후 오는 9월 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남도장터US는 아마존의 냉동·냉장 식품 유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식품기업이 현지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한남체인 플러튼점에 첫 번째로 전남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판매장을 개설한 이후, 전 세계 8개국 현지 마켓 21개소에 판매장을 구축했다. 현지 소비자는 물론 마켓 운영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현재까지 1천549만 달러 규모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2020년 7월 미국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구축한 후 영국과 유럽연합(EU) 4개국, 캐나다 등 전 세계 7개국 아마존에 전남 식품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운영했다. 그동안 43개 기업이 489만 달러 수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남도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 식품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수출선을 확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최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남도장터US를 255만 재미동포를 비롯해 미국 현지인들이 바라는 고품질 한국음식에 대한 욕구 충족 통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도장터US'에는 미국 내 수출입 통관이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전남지역 수출기업이면 입점할 수 있다. 입점을 바라면 전남도 국제협력관실로 신청하면 된다.

2022-07-27 14:53: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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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무안군(군수 김산)은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보컬맞춤교육 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 체육, 봉사활동 분야의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컬맞춤교육을 13회에 걸쳐 개별강의로 진행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활동을 늘리고 삶의 만족도와 성취동기를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 이번 보컬맞춤교육은 발성노래연습, 보컬테크닉 학습, 노래발표를 통한 객관적인 평가와 피드백 받기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노래를 표현하는 방법 등을 전문 강사에게 배워 보컬 실력이 크게 늘었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으로 반응이 좋았다. 김산 군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외부활동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역량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중 운영되는 무안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등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각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07-27 14:53: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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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세계청소년합창대회 금메달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0일부터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4회 세계 청소년 합창 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는 국내·외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들이 합창을 통한 문화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위드 코로나의 시기를 맞아 세계가 함께 어려움을 합창으로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WITH YOU(위드유)'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22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 합창 음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각기 다른 색깔의 합창단이 하나가 돼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일반 부문에서 조혜영 작곡의 '너와 나', 그리고 이진실 작곡의 '두껍이'를 불러 영예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종교 부문에 Lux Aeterna와 Swingin'with the saints, 민속 부문에는 '도라지꽃'과 '꽃타령'을 불러 각각 은메달을 수상하며 창원시 문화사절단으로서 역량을 세계에 널리 전파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특례시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1991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기획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의 장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14:52: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