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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핑크퐁 '아기상어'의 고향이 되다

부산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핑크퐁 '아기상어'의 고향이 됐다. 부산시는 27일 더핑크퐁컴퍼니㈜와 '아기상어 고향 부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캐릭터 '아기상어'와 함께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 알리기에 나서기로 했다. 오늘 협약은 더핑크퐁컴퍼니㈜의 사업다각화 구상과 부산시의 지식재산권(IP)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 노력이 끌어낸 결과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최근 오프라인으로 '아기상어' 등 IP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었고, 부산시는 글로벌 IP를 활용한 클러스터 구축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을 추진 중이었다. 부산시와 더핑크퐁컴퍼니㈜은 '아기상어'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억 건을 넘기는 등 전 세계 영유아들의 BTS이자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IP인 '아기상어'가 부산으로 고향을 정하고, 고향인 부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됐다. 시와 더핑크퐁컴퍼니㈜는 앞으로 '아기상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구축 사업 ▲도시 브랜딩 사업 ▲관광 홍보 마케팅 사업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부산시는 전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아기상어'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의 전면에 나선다면 엑스포 유치에 큰 힘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전 세계 유트브 누적 조회수 1위(110억회), 누적 구독자 수 1억명, 출시 국가 수 164개국, 전 세계 라이선스 계약만 1,000여 건에 달하는 글로벌 IP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주) 부사장 겸 공동 창업자는 "더핑크퐁컴퍼니㈜는 일상생활 모든 곳에서 아기상어 IP를 만날 수 있도록, 유튜브 및 영화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물론, 음원, 라이선스, 공연 사업까지 캐릭터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으며, 이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아기상어 고향 부산 프로젝트'를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내 대표 해양 도시이자 문화 컨텐츠의 허브(HUB)인 부산에서 아기상어가 탄생해서 전 세계로 여정을 시작했다는 테마로, 컨텐츠의 스토리텔링적 측면에서 부산시 관광 활성화 및 국제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위상 또한 강화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명실상부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글로벌 IP '아기상어'를 탄생시킨 더핑크퐁컴퍼니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가능성을 믿고 부산을 고향으로 선택해 주신 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부산시 전체에 아기상어의 자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기업에 선정된 국내 기업인 하이브와 더핑크퐁컴퍼니㈜가 최근 부산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부산으로의 성장이 한 층 더 가속화되고 있다.

2022-07-27 09:14: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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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원전업계 간담회 깆고 현장 시찰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2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원자력발전설비 업체인 ㈜삼홍기계에서 도내 6개 사 원전 업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장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방문은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한 도의 정책 의지를 현장에 전달하고, 원전업체 현장의 애로사항을 좀 더 파악해 도 차원의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원전협력 기업인들은 정부의 신한울 3 4호기 건설 신속 재개, 일감 조기 공급, 금융 지원 등의 발표는 기존 업계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매우 고무적으로 본다면서, 신한울 3 4호기 착공 시까지 업계 유지를 위해 제작물량 선발주 조기 시행과 주계약(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조기체결을 건의했다. 김 경제부지사는 "정부도 원전 생태계 조속 복원을 위해 최대한 앞당겨서 일감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며, 원전일감이 협력업체까지 조속히 내려올 수 있도록 산업부나 한수원 등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 지원대책과 연계해서 도에서도 원전 협력업체들의 기술, 금융, 수주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8월 중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소형모듈원전(SMR) 제조기술개발 지원, 원전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 등 원전생태계 복원계획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삼홍기계 공장 현장시찰에서는 원자력 관련 부품 및 핵융합발전설비, 생산공정을 살펴보고 현장 근로자 등 업계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삼홍기계는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망 중소기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에너지혁신성장펀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2022-07-27 09:14: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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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사전 주문 기내식 5종 출시 및 리뉴얼

차세대 항공기 도입, 국제선 노선 확대 등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에어부산이 기내식 메뉴 개편을 통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국제선 노선 확대에 맞춰 여행에 특별함을 더할 신규 사전 주문 기내식 5종을 출시하는 등 개편된 기내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이 출시하는 신규 메뉴는 ▲지역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기내식인 '유가솜씨 닭갈비' ▲안심스테이크·포테이토&와인세트 ▲아메리칸블랙퍼스트&아메리카노 세트 ▲탄두리치킨 또띠아 ▲핫도그 등 5종으로, 기존 6종 기내식에 더해 총 11종의 사전 주문 기내식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부산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우리가남이가 세트(패밀리세트) ▲아주라세트(키즈밀세트)를 출시한다. '우리가남이가 세트'는 인기 기내식 메뉴인 불고기덮밥, 떡갈비 김치볶음밥, 핫도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아주라세트'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후라이드치킨과 햄치즈 샌드위치로 구성된 세트에 에어부산 입체 퍼즐 비행기 장난감이 추가로 제공된다. 세트 메뉴를 구매할 경우 기존 단품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사전 주문 기내식은 노선별로 판매하는 메뉴가 다르며, 출발일 기준 3일 전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가 완료돼야 이용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예약 후 손님들이 사전 기내식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항공권 예약 직후와 출발 5일 전에 기내식 구매 안내 문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내식에 대한 승객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승객들이 기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메뉴를 준비한 만큼 승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브랜드 선호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27 09:1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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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 응원 행사 진행

BNK경남은행은 지난 25일 본점 구내식당에서 '힘내라! 소상공인 동행(同行)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혓다. 힘내라! 소상공인 동행 행사는 본점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BNK경남은행 구내식당에서 '일일 식당'을 운영하도록 해 매출 증대를 돕는 소비 활성화 운동이다.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한 임직원 300여명은 코로나19 확산과 식당 혼잡 방지를 위해 3타임으로 시간을 나눠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었다. 힘내라! 소상공인 동행 행사는 연말까지 매월 1회 진행될 계획이며, 앞으로 직원들의 설문·추천 등을 통해 메뉴 및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재무기획부 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차영석 과장은 "본점 인근 음식점에서 종종 먹던 삼계탕을 구내식당에서 먹게 되니 맛이 배가 된 것 같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더 힘을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힘내라! 소상공인 동행 행사는 BNK경남은행과 소상공인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동행한다는 의미로 마련됐다"며 "임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힘내라! 소상공인 동행 행사와 별도로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과 도시락DAY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도시락DAY는 본점 부서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 1회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하는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이다.

2022-07-27 09:13: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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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점수 인센티브 지원제 시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6일부터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해 성실 상환하고 있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신용점수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제도는 2021년 12월 캠코와 NICE평가정보가 체결한 '금융취약계층의 정상 금융생활 복귀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의 하나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채무를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거나, 낮은 신용점수로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점수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12개월 이상 성실히 분할상환 중이고 ▲다른 기관에 연체채무가 없으며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가 700점 미만인 무담보채권 약정채무자 중 연체가 없거나 채무를 완제한 사람이다. 대상자에게는 최대 3년 동안 신용점수 가점을 부여하며, 특히 성실상환 기간이 길거나 완제한 채무자에게는 더 높은 신용점수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조치 외에도 캠코는 채무조정 약정체결 후 성실 상환자에 대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먼저 ▲최대 2000만원까지 소액대출을 지원(상환 기간별 차등)하고 ▲24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 또는 완제자에게 소액신용카드 발급을 지원(카드사 추천)하고 있다. 또 채무조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약정 금액의 75% 이상 성실 상환자 가운데 질병 등 채무상환이 어려운 특수사유가 발생했거나 ▲특수채무관계자(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 등)가 특별감면 후 금액의 80% 이상 변제시 잔여채무를 감면해주고 있다. 이처럼 캠코는 성실 상환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채무자의 조속한 정상 금융생활 복귀를 돕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지원 제도가 코로나19 등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도 재기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실 상환 채무자의 조속한 신용회복과 금융생활 복귀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과 함께 분할상환 약정채무자 등 7만 6000명에 대해 원리금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 특별 지원조치를 시행(~2022년 12월 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재기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2-07-27 09:12: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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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오픈마켓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A씨는 어느날 오픈마켓 이용권한을 정지당했다. 자신이 판매하는 충전기가 B사 충전기의 가품이라는 주장을 오픈마켓측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취한 조치다. 조정과정에서 B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조치가 철회됐지만, A씨는 적지 않은 손해를 입을수밖에 없었다. ▲국내 가맹사업자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올 연말까지 유망 해외진출 대상국 현지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 실태조사 주기가 단축된다. ▲27일부터 사망한 근로자의 가족이 산재보험 유족급여를 신청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등 절차가 간소화된다. ▲정부가 분수대 등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2214곳에 대해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금싸라기 땅'인 용산정비창 약 50만㎡ 부지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일자리, 주거, 여가, 문화 등 도시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직주혼합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가 맞물리는 가운데 학교·지역사회의 상생을 통한 돌파구로 '학교시설 복합화'가 거론되고 있다. 교육부는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학교시설 복합화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 ▲대우조선해양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파업 사태와 관련해 26일 사과문을 내고 "사회 전체와 국민에게 큰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국 모든 국제공항에서 해외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26일 청주와 베트남 달랏을 오가는 국제노선이 다시 열리면서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7개 지방국제공항*이 국제선을 동시에 운항하게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스틸 커튼월과 지붕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 ▲ 최근 코스피가 240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간 하락장에 지친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다. 주식투자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올해 들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올해 초 70조원대였던 투자자예탁금은 현재 55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클래스A'을 집중 순매수했다. 지난 18일부터 20대 1 비율로 액면분할로 주가가 100달러대로 낮아지면서 가격 부담감이 낮아져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권사들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탄소배출권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를 미래 먹거리로 삼은 것이다. <금융> ▲지난 2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7%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성장세가 꺾일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호조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는 등 금리 인상이 지속되자 '금리상한형 주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은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최근 금융권이 금산분리법 규제완화를 기대하며 비금융 시장 개척에 나서기 시작했다. 금산분리법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서로 침범할 수 없도록 만든 장치지만 최근 금융당국이 36개 금융혁신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금감원,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 임원들이 제3차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금융안정계정' 도입방안 마련 및 시장안정조치 재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전주를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불법 사금융 피해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 원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금융부문 민생지원 방안 등 정부 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로 카드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떠나는 시민들의 휴가 계획에 맞춰 관련 상품을 출시해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휴가 계획을 취소하는 등 이용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거점 오피스 문화가 확산되면서 '섹션 및 프리미엄 오피스'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이 잇따라 거점 오피스 운영을 시작, 새로운 근무 환경을 만드는 분위기다. <유통·라이프>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대통령실 시민수석실이 '국민제안 TOP10' 정책투표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안건을 올리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중 온라인 배송 허용에 대해 검토한다고 밝히면서다. ▲오비맥주노동조합이 다음달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파업은 경기도 광주공장과 이천공장에서 진행한다. ▲여름 성수기를 맞은 주류업계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유흥시장 마케팅에 제동이 걸리는가 하면, 노사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7일 만에 다시 10만명에 육박했다. 보다 예방적이고 강력한 대책이 추가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2-07-27 08:25: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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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사과·배·샤인머스캣 등 과일 공급 원활할 듯

물가 상승기 이른 추석이 다가오며 성수품 수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과일은 작황이 좋아 추석 전 공급에 여유가 있을 전망이다. 또 최근 소비자 선호가 반영돼 혼합과일 선물꾸러미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올해 추석 과일 선물꾸러미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대형마트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대형마트 관계자들은 가족 구성원의 축소, 다양한 맛의 과일 선호 등 최근 소비 흐름을 반영해 사과 등 단일 품목 선물꾸러미 물량은 줄이고, 샤인머스캣, 멜론, 키위 등이 포함된 혼합꾸러미 물량은 늘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샤인머스캣의 경우 단일 품목뿐만 아니라 혼합꾸러미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으로 샤인머스캣의 추석 공급물량은 전체적으로 20~50% 내외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사과·배의 추석 수요량은 사과 6만톤, 배 5만6000톤 내외 수준이고 산지 동향을 확인한 결과, 추석 전 수확·출하 가능한 공급물량은 수요량을 상회할 만큼 여유가 있어 성수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샤인머스캣의 경우도 올해 재배면적 증가와 기상조건 양호로 생산량이 적년에 비해 42%(12만1000톤) 증가해 8월 출하될 물량도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추석이 예년에 비해 빠르지만 현재까지 사과·배를 포함한 과일 작황이 양호한 상황으로 추석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여름철 태풍과 폭염 등 재해에 취약한 특성이 있어 추석 전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성수품 공급과 가격 안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도 대형마트들의 과일 꾸러미 준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 대상 기술지도, 약제 공급 및 작황 관리 등을 추석 전까지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26 17:11: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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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전하세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순애)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사업을 27일 공고하고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의 3가지 요소를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시상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개편한 후, 현재까지 2196명의 인재를 선발해왔다. 역대 수상자로는 성정기 디자이너(2002), 김연아 피겨선수(2008), 항공우주 분야의 김강산(2015), 김제덕 양궁선수·윤서연 목포 청소년 백인포럼 의장 윤서연(2020) 등이 있다. 지원자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지원 서류를 작성·제출하고, 지역심사(서류심사)와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무총리상 1점이 신설됐으며, 지원 가능한 청년의 연령 상한을 기존 만 29세에서 만 34세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34세의 청년 우수 인재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인 50명)을 선발해 1인에게 국무총리상(상금 3백만원)을, 99인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상금 2백만원)을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공개토론회(포럼) 참여 등 다양한 활동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접수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6 16:29: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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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코로나19 10만명 육박...추가 조치 필요성에 대한 지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7일 만에 다시 10만명에 육박했다. 보다 예방적이고 강력한 대책이 추가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9327명이라고 밝혔다. 주말 직후라 확진자가 적었던 전날(25일)보다 6만444명, 1주 전인 19일(7만3582명)보다 2만5745명 많은 수치이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17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168명을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또한 지난 4월 이후 3개월여 만에 10만명에 근접하는 확진자가 이날 나왔다. 이는 지난 19일, 1주일 내로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와 전문가 예측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당시 우려했던 '더블링'(전주에 비해 2배 증가) 현상 지속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더블링 수준으로 가팔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코로나19 확진세에 코로나19 검사가 입국 시나 평소에 더욱 철저해졌다. 지난 25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입국 1일차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CU와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은 자가진단키트의 가격을 20% 낮추거나 2+1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또 이날 방역 당국은 모임 시간이나 인원 제한과 같은 통제 중심의 정부 주도 방역이 지속성이 없으며, 국민들이 자발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여러 분석에서 현재 유행 상황이나 오미크론의 전파력을 봤을 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유행을 통제하는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유행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효과가 미미했다고 주장했다. 질병관리청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6일 발표한 '코로나19 하반기 재유행 극복을 위한 공동 입장문'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민 행동 수칙을 제시했다. 밀폐된 시설 방문 및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독 및 환기, 4차 접종 확대와 조기에 진단과 치료 등이다. 의협 측은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먹는 치료제를 국민들이 쉽게 처방받을 수 있도록 확보하고 처방률을 높이며 처방 편의를 위한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외에 정부와 방역 당국의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역대책 수립에 있어 지나치게 경제적 이슈를 고려하고 있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언론을 통해 "방역대책 수립에 있어 지나치게 경제적 이슈에 함몰돼 있는 것 같다"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면 국민들은 알아서 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고 이는 다시 경제 위축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라는 의견을 냈다.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의료관리학)도 "거리두기 적용을 하지 않는 것 말고는 방식의 변화는 없으면서 문재인 정부와 동일한 방역을 하고 있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책 수립이 필요한데, 집단지성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내놔 혼동을 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6 16:21:02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