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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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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첫 수요일·토요일 야외 음악회 '성료'

창원특례시는 지난 6일 진해루, 9일 용지문화공원과 마산항 서항지구에서 200여명의 시민들의 호응 속에 올해 첫 수요 및 토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진해루에서는 '천자봉연희단'이 '모여라 덩더쿵'이란 주제로 장구놀이부터 민요까지 다양한 무대로 음악회의 서막을 올렸다.9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는 창원 행복드림예술단이 민요부터 난타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꾸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마산항 서항지구에서는 흥무예술단에서 악(樂),가(歌), 무(舞)가 혼연일체로 움직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주는 무대를 선보였다. 용지문화공원에서 열정적 무대를 선보인 창원 행복드림예술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문화예술인들이 지난 2년간 많이 힘들었는데, 함께 이겨낸 창원시민들과 이런 무대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힘이 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창원특례시가 주최, 주관하는 '2022 수요 및 토요 야외 음악회'는 7~8월 창원지역 민간예술단체들의 다채롭고 정성스러운 무대들로 준비돼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진해루, 매주 토요일은 창원용지문화공원, 아울러 마산항 서항지구와 오동동문화광장에서는 격주 토요일마다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더운 여름날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신나는 공연을 기획했으니 많은 시민이 참석하셔서 공연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다른 공연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12 16:01: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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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국회 찾아

조규일 진주시장은 12일 공약 및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경남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했다. 지난 7일 2조 9421억 원이 투입되는 민선 8기 '부강진주 시즌 2' 4개년 운영계획(▲5대 목표 ▲21개 약속 ▲100대 실행과제)을 발표한 데 이은 광폭 행보다. 이날 국회를 찾은 조규일 시장은 정책건의 4건, 재정건의 4건 등 총 8건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조 시장은 정책건의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유치,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설치,'월아산 숲속의 진주'국가정원 추진 등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며 정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재정건의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안락공원 현대화사업,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사업에 대한 국비 신청액이 정부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다. 조규일 시장은 "민선 8기는 완전히 새로운 출발이다. 2조 9421억 원에 달하는 민선 8기 100대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공모 선정과 함께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직접 발로 뛰고 협조를 구할 분들을 만나 건의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전국을 누비겠다"고 덧붙였다.

2022-07-12 16:00: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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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확대 실시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회관은 지역 청년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자생력 확보를 통한 생활 안전망을 제공해 지역 청년층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문화회관은 지역 대표 극장으로서 다양한 장르의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에게 문턱을 낮추고,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문화 예술계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 문화예술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장르의 지역 제작 공연에 청년예술인 참여 2022년에는'수퍼타이거(국악,무용)', '오페라 라보엠(성악, 기악)', '오페라 갈라콘서트(성악)'등 총 세 작품에 부산의 청년예술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개 모집을 통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예술인은 약 150명 규모에 달한다. '수퍼 타이거'는 국악과 무용 장르가 혼합된 제작 공연으로, 부산시의 '신진 청년예술인 인큐베이팅 및 경력 개발 사업'의 하나로 개최된다. 공연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회관이 기획·제작하며 이정윤 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연출과 안무를, 김종욱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가 음악감독을 각각 맡았다. 지역 청년 예술인들에게 대규모 제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연습 참여를 통한 월 급여 형태의 인건비를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무용수(20명)와 국악 연주자(40명)를 각각 공모로 선정한다. 공연은 8월 26일~27일 진행된다. 부산오페라하우스 성공 건립과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오페라 라보엠'과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올해 청년예술인 참여 사업으로 오케스트라(50명)와 합창단(30명) 시즌 단원을 공모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즌 단원들은 엄숙정 연출, 백진현 지휘로 세계적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오페라 라보엠 무대에 함께한다. 소프라노 황수미와 박하나가 미미 역을, 테너 정호윤과 권재희가 로돌포 역을 맡아 주역가수로 출연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와 공동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10월 1~2일 진행된다. 오페라 갈라콘서트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성악가(10명)가 시즌 단원들과 함께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은 11월 3일 열린다. ◆청년예술인 참여형 지역 제작 공연의 대외 확산·보급사업 지난해 부산문화회관이 제작한 'MOTI/어디로부터'는 부산 청년예술인 대상 공모를 통해 선발한 무용수 14명, 작곡가 3명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다. 작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시행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초청으로 오는 11월 25일 경남지역 관객들 앞에 선다.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에서 제작한 공연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보급될 수 있도록 지역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부산 청년들의 활동 무대를 넓혀갈 전망이다. ◆문화예술분야 청년 전문인력 육성 지역 청년예술가뿐만 아니라, 공연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사업도 마련돼 있다.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 등 부산 지역의 공연장 환경변화에 따른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만 35세 미만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부산문화회관의 '공연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2020년 시작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2020년 23명, 2021년 10명에 이어 올해는 16명을 선발해 현재까지 총 49명의 지역 인재를 선발·교육했다. 2021년부터는 부산문화재단과 연계해 지역 예술인 파견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수료자들을 지역 공공 공연장에 파견, 전문성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문화회관 이정필 대표이사는 "부산시의 청년 예술인 지원 기조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 사업을 기획함으로써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활동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극장으로서 문화계 지형 변화에 대비해 공연예술계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2 15:35: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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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LG U+, ‘에코 스마트 항만’ 조성 위해 맞손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지원항만이자 국내 최대 액체물류 허브 항만인 울산항이 '에코 스마트항만'으로 거듭난다. 울산항만공사(UPA)와 LG유플러스는 울산항을 에코 스마트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UPA형 에코 스마트항만은 도선사·선박·부두 운영사 등 항만 연관 조직 간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위해 선박 위치나 운항정보를 수집하고 빅데이터로 분석해 효율적인 항만운영은 물론 안전과 보안을 확보하는 '지능형 항만'을 뜻한다. 단순히 하역 작업의 무인화·자동화에만 국한되던 '로보틱 항만'보다 고도화한 스마트항만으로,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최첨단 항만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UPA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항만의 선진 모델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울산항의 생산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다양한 시스템 및 솔루션을 구축한다. 먼저 UPA에 전용 5G망과 MEC 플랫폼을 설계해 서비스망의 안정성과 확장성, 보안성, 관리 효율성을 구현한다. MEC (Multi-access Edge Computing)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해 5G의 초저지연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스마트항만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이다. 또 양 사는 울산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센서와 환경 및 안전솔루션 등도 양 사 TF를 통해 공동 기획할 예정이며, 울산항 전역을 사각 지역 없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통합관제 플랫폼은 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 세계를 만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운 영장비 및 차량의 실시간 초정밀 측위가 가능한 5G RTK (Real Time Kinematic) 기술을 더한 게 특징이다. 작업자 위치나 생체신호를 감지하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대기환경 및 화학물질 유출 등을 감시하면서 친환경 항만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UPA가 추진하는 K-테스트베드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신망 및 기술을 지원한다. K-테스트베드는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신기술 및 시제품이 경쟁력과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증형 테스트베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재균 UPA 사장은 "울산항만공사의 안전성과 생산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울산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LG유플러스와 협력을 결정했다"며 "이번 스마트항만 구축사업이 울산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5G 스마트항만 솔루션이 울산항만공사가 추구하는 '지능형 항만'의 모습을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내 항만들이 세계적 선진항만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2 15:34: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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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연료운반선'1004에코호'취항

전국 최초로 공영제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신안군이 이번에는 연료운반선"1004에코호"의 건조와 시험운항 등 모든 검사를 마치고 7월 11일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의장과 사업관계자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해읍 송공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004에코호는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연료운반선 건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 군비 15억원,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한 228톤 규모의 차도선으로 5톤트럭 8대를 선적할 수 있고, 승선인원은 15명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서지역의 섬 주민들에게 LPG, 휘발유 및 생필품 등을 안전하고 정기적으로 운송 공급할 수 있으며, 또한 선박 내 크레인 2기를 설치하여 해양에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과 해양폐기물을 적기에 수거ㆍ운송할 수 있는 다목적 화물선이다. 1004에코호 운항은 압해ㆍ지도ㆍ증도권, 비금ㆍ도초권, 신의ㆍ하의ㆍ장산권 등 3권역으로 나누어 운항 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에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불편을 겪었을 섬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연료와 생필품을 제공하게 되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해상교통복지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을 기울여, 더 이상 떠나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은 신안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7-12 15:34:23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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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 후반대…13일 새 방역대책 예고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일 3만 후반대에 달하며 예상보다 빠른 확진세를 보인다. 정부는 13일에 새 방역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736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856만1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월 11일 4만3908명이 나온 이후 62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이다. 1주일 전인 7월 5일 1만8136명에 비해면 2.1배이며, 2주 전 6월 28일(9894명)의 3.8배나 된다. 통상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월요일에는 줄었다가 화요일에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런 패턴을 고려하더라도 증가세가 뚜렷한 편이다. 주말인 지난 10일에는 일일 신규 확진이 일주일 전인 3일(1만48명)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더블링' 현상을 보였다. 앞서 오미크론 대유행이 시작됐던 지난 1월 말에서 2월 초에도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면서 확진자 수가 폭증한 바 있다. 12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60명으로, 전날인 180명보다 늘었다. 입국자 격리 면제와 국제선 항공편 증설 이후 입국자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와 회의하고, 회의한 결과를 토대로 13일 재유행에 대비한 의료·방역 대응책을 내놓기로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2 15:34:22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