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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2년 농촌협 공모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쾌거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전국 8개 시도 중 4개 시군(영주, 칠곡, 예천, 울진)이 선정됐다. 국비로는 1900억원을 확보했다.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도 및 시군의 공동 투자로 365 생활권 구축등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2020년 시범 도입된 농촌협약 공모에서 상주시가 첫 선정된 이후 지난해에는 4개 군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4개 시군 선정으로 국비 1200억원(시군당 300억원)과 농촌협약 선정 시군은 별도의 공모 절차 없이 농식품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자동 선정되면서 추가 국비 700억원(시군당 175억원) 등 국비 1900억원(시군당 47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농촌공간 전략계획,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따른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농촌지역개발에 확실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은 앞으로 농촌공간 전략계획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대한 보완 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또 내년부터 시군당 국비 최대 475억원, 도비 83억원 등 총사업비 780억원이 5년 동안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이와 관련 도는 올 1월 중앙계획지원단, 광역계획지원단 등 외부전문가그룹과 함께'농식품부 공모 대비 중점 추진방안 마련 회의'개최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부터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단장으로 농촌협약 공모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학교수, 공공기관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 그룹, 시군 담당과장 등과 10여 차례에 걸친 전문가 집중자문, 질의응답, P.T(구두발표) 등을 통해 '22년 농촌협약 국비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한편, 도는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 행정재정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시군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칭사업이 아님에도 국비의 10%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또 올 하반기부터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시군 준비회의, 외부 전문가(농식품부 중앙계획지원단 등)를 통한 전문교육 및 단계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공간 전략활성화계획,농촌공간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4개 이상 시군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농촌협약 공모 신청 예정인 13개 시군 모두가 선정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민선8기 지방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농촌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6-21 14:20:44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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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 “고양시 님비시설을 핌피시설로 바꿔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주요 민원 현장인 난지물재생센터와 백석동 환경에너지시설을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동환 당선인은 20일 오후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를 방문해 현대화사업 추진 상황 등을 보고받은 후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을 둘러봤다. 난지물재생센터는 전체부지 920만㎡이며, 하수처리장(1일 86만톤)과 분뇨처리장(1일 4,500㎘), 슬러지처리시설(1일 150톤 소각, 1일 150톤 건조) 등이 들어서 있다. 이 3개 시설은 지상화로 인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어, 그동안 대덕동, 덕은지구 등 인근 지역민들의 주요 민원이 되어 왔다. 이에 2012년 5월 고양시와 서울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체결하고, 현재 하수처리장 복개 공원화와 분뇨처리장 지하화를 위해 실시설계 용역과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분뇨처리장과 슬러지처리시설(증설) 지하화는 2025년 준공예정이며, 하수처리장 복개공원화는 2028년 준공예정이다. 난지물재생센터 내에 위치한 서대문구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은 연면적 1,624㎡에 1일 300톤을 퇴비화로 처리했으나, 고양시 불가 의견으로 2018년 12월 중지된 상태다. 서울시는 이 때문에 난지물재생센터 내 부지면적 3만7,000㎡에 음식물처리시설 1일 300톤, 분뇨처리 1일 50톤을 처리한 후 바이오가스 1일 약 4만5,000N㎥를 생산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지하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인근 대덕동 주민들은 지하화를 포함한 신설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 당선인은 "장기적으로 서울시 기피시설을 이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단기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복개 공원화와 지하화 등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와 기간을 단축시키고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난지물재생센터 현장방문에 이어 백석동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을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연면적 1만2,443㎡에 1일 300톤(150톤 2기)을 열분해와 가스화 용융방식으로 2010년 4월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설계용량 300톤 대비 80%인 240톤 이하로 처리하고 있으며, 준공 후 12년 경과해 핵심설비 노후화로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주거밀집지역과 인접한 입지여건 상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 당선인은 이와 관련 "단기적으로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소음 등을 줄일 방안을 강구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이전 등 최적의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고양시는 님비시설(NIMB)이 핌피(PIMFY)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지원책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2-06-21 14:15: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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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본격 추진

부산 연제구는 오는 7월부터 '연동골목시장&연산동 고분군 역사길 힐링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2022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시장 옆 문화유산 답사기'를 주제로 연동골목시장 일대를 역사 및 문화 체험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문화공연은 물론 환경보호 플로깅 자원봉사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역사길 힐링투어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두 시간 정도 진행되며, 코스는 연동골목시장에서 출발하여 문화재 해설사의 안내로 연산동 고분군을 도보체험 후 연동골목시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가벼운 트래킹 코스로 구성되어 잠시 복잡한 도심 속을 떠난 역사테마 힐링과 연동골목시장에서는 문화공연, 시장체험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자원봉사포털시스템 1365와 연계해 플로깅(걷고, 줍고)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3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개인, 가족단위, 기관·단체 등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20명까지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20명 이상의 단체는 일주일 전에 미리 통지하면 지정일자를 따로 정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참가 문의는 연동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연동골목시장 강재천 상인회장은 "연동골목시장은 힐링투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장특화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이며, 착한가격과 좋은 품질로 고객들을 맞이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장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상거래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즐기고 관광할 수 있는 지역 명품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제구는 지난해 9월 이 사업에 선정돼 국·시비를 포함한 사업비 9억여 원을 확보했다.

2022-06-21 14:14: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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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 정부공모·국고보조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은 오는 29일 '정부공모사업·국고보조사업 대응 역량강화 공개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재정의 여건악화와 지방소멸위기가 가속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결과로 나타난 중앙과 지방의 리더십 변화에 맞물려 정부 차원의 변화된 다양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발표되고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KGI는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의 사활을 건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에서는 정부 부처별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다양한 영상자료와 사례분석을 통한 깊이 있는 분석과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파악기법 및 사업발굴기법, 공모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용적인 전략들을 함께 공유하고 학습하는 장이 마련된다. KGI 이호선 정책분석실장은 "2022년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리더십의 변화가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는 매우 다변적이면서 중요한 해"라며 "이에 지자체의 정보 부족에 대한 목마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부 각 부처의 대표적인 계속적 공모사업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국정과제 및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번 공개교육을 통해 맺어진 공무원들과의 네트워크를 꾸준히 유지하며, 민간협력 지자체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갈수록 심화하는 지방소멸위기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I는 '지역균형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의 미션 아래 실질적 지방자치 및 재정분권을 통한 미래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정책분석, 공모사업개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조사 평가 및 교육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2022-06-21 14:1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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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기술지주 자회사, 중기부 TIPS 선정 쾌거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동아대 교수들과 동아대 기술지주회사가 참여해 설립한 혁신신약개발 바이오벤쳐 알트메디칼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 보유 창업팀을 선발해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알트메디칼은 이번에 '미토콘드리아 기능개선을 통한 신개념 치매치료후보 물질의 실용화 연구'로 팁스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2년간 5억 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알트메디칼의 팁스 선정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했음을 정부 주도 검증시스템이 공인했다는 것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이 회사는 동아대 윤진호 의학과 교수가 최고 기술 책임자(CTO)로, 조종현 의약생명공학과 교수가 책임연구이사로 있으며 동아대 기술지주회사가 참여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이다. 회사는 새 기술을 기반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 개선을 통해 치매와 파킨슨병, 말초신경병증을 비롯한 신경퇴행성 질환들의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라이선스 아웃 등을 통해 단계적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알트메디칼은 올해 초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입주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아대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인 김성재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창업기업 투자만이 아니라 미래유망 기업을 집중 육성해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6-21 14:1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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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유통·마케팅·농기계 분야 업무편람 발간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유통·마케팅·농기계 분야 사업 신청·민원 업무의 빠른 처리를 위해 업무편람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편람은 관련된 내용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280페이지 분량으로 채워졌다. 발간 과정에는 농업 유통·수출과 마케팅, 농촌자원, 농기계 분야 담당공무원 전원이 참여했다. 업무공유는 물론 담당업무가 바뀌어도 새로운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공동선별비지원사업 등 농업 유통분야 사업지원이 담겼다. 또 수출전문업체지원사업, 수출농업단지 현대·규모화지원사업 등 각종 수출분야 사업지원과 농식품 및 농촌자원분야 신기술 보급·시범사업, 농기계임대사업 등의 내용도 실렸다. 업무편람은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업무 연찬 시 교재로 활용하는 한편, 농업인 대상 지원사업 안내에도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은 물론 사업내용이나 절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농업인들이 관련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농업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14:13: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