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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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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액트 등 부산 14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26일 서면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벤처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 제도다.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매출액 및 수출액 실적을 보유한 수출 유망 기업들이 신청했으며, 지역별 현장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14개사가 선정됐다. 부산지역 지정기업은 ▲삼원액트 ▲태상 ▲삼보산업 ▲에스제이이 ▲삼우엠씨피 ▲금수커넥팅 ▲에이치비코퍼레이션▲코밸 ▲코리나무역 ▲건양아이티티 ▲극동산업 ▲디제이에프 ▲티엠지코리아 ▲동광무역상사다. 올해 신규 지정된 14개 기업의 평균매출액은 230억원, 평균수출액은 900만달러, 매출액 대비 평균수출 비중은 약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4개사가 지정되면서 부산지역 글로벌강소기업(지정 유효기간 4년)은 총 57개사로 증가했고, 지정 첫해인 2014년부터 누적 지정 기업 수는 118개사에 달한다. 부산중기청 최원영 청장은 "오늘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서를 받은 기업을 비롯한 수출중소기업의 노력 덕분에 2021년 부산의 수출실적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급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부산의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강소기업이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2-05-26 15:3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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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2022년 경남 대학생 과학크리에이터 모집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는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경남 대학생 과학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TP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경남 대학생 과학크리에이터 활동 지원사업은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경남지역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크리에이터를 발굴·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과학의 모든 분야에 관심이 있고, 이를 영상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는 경상남도 소재 대학(원)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 또는 대표자 1명을 포함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5개팀은 7월부터 10월까지 최대 100만 원씩 지원받아 총 4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소셜 미디어 및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경남의 우수한 과학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TP 또는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는 이 밖에도 '우리동네 과학클럽','21세기 과학상점', '찾아가는 메이커 리빙랩' 지원을 통해 차별 없는 과학문화 향유를 주도하고 과학관 랜선투어 콘텐츠 제작 및 경남 과학문화 콘서트 개최를 통해 경남만의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5-26 15:37: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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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옛 엄궁을 그리다' 기획전시 개최

부산 사상구는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마음에 새겨진 기억, 옛 엄궁을 그리다'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광성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 간직된 고향 엄궁을 배경으로 60, 70년대 엄궁의 모습을 정감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물관 3층 전시실은 '1970년대, 엄궁전경', '1970년대, 엄궁선착장', '1970년대, 엄궁 앞강선착장', '1960년대, 엄궁동', '1960년대, 엄궁재첩' 등 옛 엄궁의 풍경을 수묵화로 그린 미술작품 13점으로 채워져 있다. 김작가는 "태어나고 자란 곳은 엄궁동이지만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다보니 그곳에 있을 때는 몰랐던 고향에 대한 특성, 투박한 사람들의 온정을 비로소 깨우치고, 떠나온 사람만이 그리운 고향의 품을 각별하게 인식하게 되는 것 같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잠재되어 있던 내 기억 속의 향수를 소환해왔다. 낙동강 하구 언저리 산비탈 아래 조그만 동네, 엄궁의 풍경을 보고 '그땐 그랬지'하는 마음 하나 담아가신다면 보람이고 행복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성작가(68)는 사상구 엄궁동 출생으로 1988년 잡지 <만화광장>에 '자갈치 아지매'로 만화계에 데뷔해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로마이야기' 등 다수의 단행본을 그린 만화가로 소설을 만화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소설 속에 담긴 시대, 인물의 삶과 소설의 메시지를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2-05-26 15:37: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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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민관 협력으로 백운산 산불 발생 막았다

전국에서 자연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돼 있으며,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인 백운산(높이 1,222m)에서 옥룡면민들의 끈질긴 산불 예방 노력에 힘입어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최근 몇 년간 백운산에 4~5월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자주 발생했고, 작년에도 4월에 4건의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을 긴장시켰다. 올해 옥룡면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각오는 남달랐는데 3월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지킴이를 자청했고, 산불 예방 전도사가 됐다. 옥룡면민들은 산불 예방 안전수칙인 산행 시 담배 또는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 소지하지 않기 야영 및 불법 취사 금지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담뱃불 버리지 않기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을 스스로 실천했고, 거점별로 활동하며 백운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지난 4월 1일 옥룡면 회의실에서 경찰, 소방,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관계기관과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해 주말 등산로 입구 캠페인 실시 홍보 방송 지속적 실시 거점별 순찰활동 강화 방화범 제보자 현상금 지급 등을 결의했고, 지금까지 이러한 사항이 대대적으로 실천됐다. 아울러 지역 내 26개 마을이장들은 하루 2차례 이상 마을방송을 실시해 우리의 작은 관심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을 주민에게 심어줬다. 이삼식 옥룡면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아름다운 숲으로 복구하기까지 60년 이상이 걸린다"며, "천혜의 영산 백운산을 길이길이 잘 보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5:36:4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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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수소도시 조성 업무협약

광양시는 지난 25일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광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광양항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두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으로 이뤄졌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항만구역 내 수소배관·수소충전소 등 인프라 보급과 구축, 모빌리티 분야 실증,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유치, 수소산업 육성 등이 있다. 시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종합계획과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구역 내 모빌리티 분야 실증사업 추진과 수소충전소, 수소배관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광양시와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시에서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를 도시 내 주거·교통 분야 등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실증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미래 수소경제의 마중물이 될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했으며,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다수의 민간 기업체와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접촉해 다양한 사업 아이템 등을 논의·발굴했고, 최근엔 전라남도와 국토교통부 관계부서를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설명한 바 있다. 정구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양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5:36:2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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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격리자의 지방선거 투표 요령 발표

부산시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입원 자가치료 등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5월 28일과 선거일인 6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격리자 등은 오후 6시 20분부터 외출이 허용되며, 5월 28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6월 1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일반선거인 투표가 마감된 이후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격리자 등의 투표시간을 일반선거인 투표시간과 완전히 분리했고, 사전투표 시 격리자 등도 본인확인기를 이용한 지문 입력 등 통상 방식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격리자 등의 외출 허용도 오후 6시 20분부터 진행돼 지난 19대 대선과 같은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직접 투표할 수 있었던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투표를 희망하는 격리자 등이 모두 투표 마감시각인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도착한 격리자 등은 장시간 대기해야 했고, 복잡한 본인 확인절차와 투표용지 투입방식으로 긴 투표 대기줄이 만들어지며 일대 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의 투표 참여 신청은 필요하지 않으며, 격리자 등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과 외출허용 문자메시지를 제시하고 일반선거인과 동일한 절차로 투표하면 된다. 다만, 투표소 이동 시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되므로 반드시 도보나 자차, 방역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방역택시는 이용 당일 낮 12시까지 예약(토마토택시)하면 일반택시 운행요금으로 자택과 투표소를 왕복할 수 있다. 투표를 마친 격리자 등은 즉시 격리장소로 복귀해야 하며, 투표 목적이 아닌 사유로 외출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여러분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안전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관리와 선거사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격리자 등의 투표를 위한 방역관리 외에도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사하구, 강서구, 기장군 등 일부 교통불편 지역에 선거일 투표소 수송차량을 운행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등의 투표소 이동을 돕기 위해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두리발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2022-05-26 15:36:0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