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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실태 감찰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7일까지 민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이행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은 지난 1월 화정동 신축 중 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관계 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 태스크포스에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일정 규모 이상 건축·건설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한 시정·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법에 따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이행토록 해 그동안 안전점검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은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찰 대상은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수립·발표 이후 4월까지 중앙부처와 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긴급현장조사단이 점검한 100개 건축공사장 중에서 선정했다. 이번 감찰에서는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 적정성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품질관리계획 수립과 이행 시공 안전관리 등으로 공사단계별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실태 전반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광주시는 감찰에 앞서 지난 3월 점검 지적사항에 대해 실지감찰 전까지 개선될 수 있도록 자치구에 통보한 바 있다. 감찰 결과 시공자나 감리자의 위법사항이나 규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과태료, 벌점부과 등 행정·사법조치를 하도록 해당 자치구에 요구할 방침이다. 또한,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자치구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공무원이나 직원에 대해서도 감사부서에 통보해 징계처분 등을 요구하고 감찰 이후 반복적인 위반사항,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시 관련 부서와 5개 자치구에 전파해 안전감찰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안전감찰로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유로 넘어갔던 안전위험 요소들을 샅샅이 찾아내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을 차단하고 광주가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14:24: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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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가 일손 부족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해결

농번기철을 맞아 전남 곡성군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는 농작업 일손 알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즉시 인력을 구할 수 있도록 영농작업반을 운영한다. 현재 11팀 80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농가의 인력 수요가 있을 때마다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상시 운영 대기 중이다. 작업반마다 중점적으로 작업 가능한 주요 분야를 나눔으로써 한층 더 전문적인 농작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몇몇 작업반은 인근 시군과 교류 작업도 가능하다. 센터는 지역의 유휴 인력을 중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일손이 필요한 곳과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 줌으로써 일자리 미스 매칭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역 내에 한정하지 않고 인근 농촌이나 도시 구직자까지 알선 중개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아울러 농촌 일손 돕기 연계와 구직자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며 농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알선 중개비는 무료이며 농작업자의 단체 상해보험 가입, 교통비, 교육비, 작업반장 수당 등을 지원한다.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 근로자의 인건비는 농가에서 부담해야 한다. 곡성군에서는 총 2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운영된다. 현재 곡성읍 곡성농협에 인력중개센터가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옥과면 옥과농협에서 인력중개센터를 추가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인건비 상승 억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일손 부족 농가와 일자리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12 14:24: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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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부패 척결 ‘이해충돌 방지 신고 센터’ 운영

광주 남구는 오는 19일부터 공직자 직무 수행시 개인적 이해관계로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는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부패 척결을 위한 이해충돌 방지 신고 센터를 운영하는 등 투명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나선다. 남구는 12일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구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적 이해관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이해충돌방지 신고센터 운영 및 관련 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공직사회 내 이해충돌방지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을 사적 이해관계자 자진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가진단을 실시해 자진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이같은 취지로 이정식 남구청장 권한대행과 감사담당관 직원들은 이날 오전 구청 정문과 후문 입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으며 오는 17일에도 이해충돌 원천 차단을 위한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다음 주 초까지 남구청 홈페이지 '부패zero 클린남구 신고센터 공직자 부조리 신고'란에 이해충돌 방지 신고센터 코너를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해충돌 방지 신고센터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과 링크로 연결되며 공직 내부 직원 및 주민들은 공직자가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에게 일감을 몰아주거나 가족을 채용하는 등 사익을 추구한 행위에 대해 이곳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밖에 남구는 오는 12월까지 구청 내 인사 업무와 계약, 공사, 보조금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자 사적 접촉을 비롯해 직무 관련자와의 거래, 직무상 비밀 이용, 공공물품 사적 수용 금지 등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10개 행위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해충돌에 관한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적으로 조사를 실시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2 14:23: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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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간부회의,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6급 이하 공직자 모임인 청년간부회의 주관 '오래도록 기억될, 오월'이란 주제로 42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북구 중흥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5·18 전시회'가 열린다.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구 청사 1층 로비에서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의미의 '엽서로 전하는 5·18 소망 메시지' 전시가 진행된다. 또 구청 내 직원들이 참여하는 아침 방송을 통해 5·18 사적지, 알지 못했던 사건 등을 이야기하며 당시 오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북구문화센터에서는 24일까지 5월 항쟁 특별 초대전 '빈들에 스민 봄날' 이 개최된다. 앞서 북구는 지난 3일과 9일 신규 및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묘비 닦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북구 관계자는 "5·18 기념 프로그램이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광주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광주시에서 최초로 구성된 학습모임인 북구 청년간부회의는 구정 발전 과제 연구, 특수 시책 추진, 사회공헌 등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2-05-12 14:22:4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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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등록…첫 일정 장애재활 시설서 포용 봉사

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교육감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지금 광주교육은 실력저하, 학령인구 감소, 교육구성원간 갈등 등 위기 상황이다"면서 "준비된 교육전문가로서 혁신적 포용교육을 바탕으로 위기의 광주교육을 구하겠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첫 일정으로 광산구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엠마우스 산업을 찾아 섬김과 포용, 동행의 교육철학을 실천했다. 이 후보는 "제가 꿈꾸는 광주교육은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비록 장애가 있거나, 가난하더라도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학력 격차가 발생해서도 안된다" 며 "학생 저마다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엠마우스산업 공장 현장에서 발달장애인인 생산직원 40여명과 함께 화장지 제조 포장 작업을 함께 했으며, 생산, 관리직원 등을 격려하며 포용의 교육 행보를 이어갔다. 광주에는 선명학교 등 5개 특수(장애)학교가 있으며 모두 1100 여명의 학생들이 학업 중이다. 이 후보는 특수학교의 현대화와 특수학생 스타트업(창업) 지원 등을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2022-05-12 14:22: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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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민주영령들을 추모하고,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고, 민주주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자"고 강조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10일, 5·18기념재단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넋이 예·적금'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20년 12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출시한 '넋이 예·적금'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시대정신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가는 사적의 역사적 의미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여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는 호평을 얻으며 '넋이예금'은 7,000좌, 1,613억원, '넋이적금'은 10,028좌, 271억원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중 수익금의 일부인 2천만원을 지난해 5월에 한차례 기부한바 있으며, 이후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인 2천만원을 2년 연속 기부했다.

2022-05-12 14:05: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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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슬레이트 제로존 사업 착공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이 11일 오후 부산진구 동평로225번길 내 주민공원에서 '슬레이트 제로존(Zero-zone)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공단은 부산시와 세정나눔재단, 부산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위한 슬레이트 제로존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이번 사업대상지로 부산진구 동평로225번길 일원을 선정했다. 철거를 신청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민관공이 힘을 모아 철거(개량)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슬레이트 제로존 조성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이 밀집된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을 일괄 철거(개량)하는 친환경 주거개선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이 지역은 지난 2020년에 신축된 아파트와 부산시민공원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지만, 아직까지 13개의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이 철거되지 않은 채 자리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해당 지역은 1군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무해하고 청정한 곳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공단은 부산시의 자부담 지원금과 세정나눔재단, 부산은행 등 지역기업의 후원금으로 신청 시민의 자부담 지원금을 전액 지원한다. 안종일 이사장은 "부산환경공단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드리는 것에 큰 사명감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제로존 조성사업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기여할 것이며, 민관공 협업을 통해 적극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 내 슬레이트 지붕 995동 철거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 개량을 원하는 시민은 관할구·군 환경위생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2-05-12 14:05:0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