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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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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혁신 선도기업 4개사 선정

부산시는 2022년 부산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동양메탈공업㈜ 등 4개 사를 선정하고 20일 선정서를 수여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 등 비수도권 14개 지자체가 함께 혁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각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 10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연구개발(R&D) 투자비용, 지역 청년 인재 고용, 매출액 상승률 등 객관적 지표와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핵심 비전인 협업전략의 우수성 등을 고려해 동양메탈공업㈜, ㈜삼보기업, 터보파워텍㈜, 화진기업㈜ 등 4개 사를 선정했다. 동양메탈공업㈜ 등 4개 사는 부산스타기업과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받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강소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선정 당해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최대 5천만 원을 지원받고, 선정 2년 차부터는 최대 6년간 최대 2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지역 주도 자립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지역혁신 선도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간 협업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 주력산업을 견인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4-20 16:33: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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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머티리얼즈 코리아 포럼 개최

한국재료연구원이 지난 19일 경남 창원 소재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머티리얼즈 코리아 포럼(Materials Korea Forum, 이하 MK포럼)을 개최하고 '탄소중립'을 주제로 이의 실현을 위한 탄소 산업 기여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의 필요성은 산업화 이후 지구 온도상승 가속화와 201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노드하우스가 섭씨 2도 이하의 온도상승 제한 필요성을 처음으로 제기한 이래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탄소 소재 및 융복합 부품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의 실현을 위해 탄소 산업의 이산화탄소(CO2) 저감 기술개발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번 MK포럼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방윤혁 원장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산업의 기여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방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탄소소재부품 글로벌 공급망을 고려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가 탄소중립의 핵심인 만큼, 소재가 에너지 전환 및 절약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재료연구원이 주관하는 MK포럼은 연말까지 총 11명의 연사가 참석해 탄소중립, 인공지능(AI), 국방 연구개발, 기후 위기, 수소경제, 빅데이터 등 다양한 소재 기술 관련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 경청과 토론을 나누는 미래 소재 기술 토론의 장(場)이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2022-04-20 16:3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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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고령자 안심주택 ‘가야이음채’ 준공식 진행

김해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20일 고령자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 준공식을 개최했다. 고령자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는 2025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의 핵심 분야인 주거 분야 새로운 모형을 만들기 위해 2019년 7월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재원 마련, 건물 조성을 맡고 김해시가 입주자 선정과 관리를 맡는다. 부원동에 있는 가야이음채는 지상 10층 규모로 2층에 식당과 휴게실, 건강검진실을 갖춘 공유공간과 3층부터 10층까지는 37호의 개별 호실, 텃밭과 파고라가 있는 옥상으로 조성됐다. 개별 호실 37가구 가운데 32가구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이 빌트인된 원룸형 주택이다. 주변 시세의 30% 정도 저렴한 임대료와 최초 2년 계약 후 최대 10년까지 장기 입주할 수 있다. 나머지 개별 호실 5가구는 골절 수술 등 퇴원환자의 회복 지원을 위해 1개월에서 3개월까지 단기로 입주하는 중간집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해시장, 홍준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장,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신진규 김해시의사회 회장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김해시장은 기념사에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케어안심주택과 개원을 앞둔 김해시립요양원을 잘 운영해 김해시를 고령 친화 도시로 조성,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16:3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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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밸프스 플러스 캠페인 개최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 19일 오후 울산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룸에서 '밸프스 플러스(+) 화학 안전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밸프스 플러스 화학 안전 캠페인에는 울산지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50개소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6개 사업장 CEO가 발대식에 참여했다. 밸프스 플러스 화학 안전 캠페인은 기존 홍보와 계도 중심의 '밸프스 안전확인 캠페인'을 고위험 취약 설비별 담당자를 업체에서 지정·관리하는 '설비 자율담당제'로 확대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 참여업체는 화학사고 취약 시설 및 설비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정기적으로 점검·보수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화학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발대식으로 울산지역 민·관이 함께 화학사고 주요 원인인 밸브, 플랜지, 스위치 등 부속 설비의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해 화학사고 예방에 사전 예방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우수·수범 사례로 선정된 업체에는 환경부장관포상과 행정처분 경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 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노하우 등의 우수사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배포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발대식에서 "울산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자발적 캠페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민·관이 손을 맞잡고 화학사고에서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4-20 16:3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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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암세포·세균 죽이는 안전한 광감각제 개발

레이저 빛을 받아 암세포나 세균을 공격하는 물질이 개발 됐다. 새로운 항암 치료, 식수·공기 살균과 같은 분야에 널리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권태혁·민승규 교수팀은 친수성 생분해 고분자인 폴리글리세롤을 기반으로 한 광감각제(Photosensitizer)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광감각제는 자신이 흡수한 레이저 빛으로 주변 산소를 활성산소로 바꾸는 물질이다. 활성산소의 강력한 산화력으로 암세포나 세균을 공격해 죽일 수 있다. 실제 실험에서 광감각제를 넣고 레이저 빛을 쏘자 암세포와 세균의 성장 속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연구팀은 활성산소 가운데서도 산화력이 매우 강한 일중항 산소를 만드는 광감작제를 개발했다. 일중항 산소를 만드는 광감각제들은 중금속이 포함되거나, 물에 잘 섞이지 못하게 하는 방향족 물질이 포함돼 있어 몸에도 해롭고 물을 기반으로 한 체액에도 잘 녹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권태혁 교수는 "광감각제 분자 구조에 질소를 넣어 생체 친화 재료인 폴리글리세롤을 주 원료로 하는 광감각제(hyperbranched polyaminoglycerol, hPAG)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질소가 산소와 광감각제간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강한 상호작용 힘을 유도해 광감각제의 전자가 산소로 옮겨가게 된다는 설명이다. 실제 시뮬레이션 결과 원자 3개 정도 거리에 해당하는 3A(옹스트롬, 10-10m) 이내로 거리가 좁혀지는 것이 확인됐다. 계산 모델링 기반 시뮬레이션 연구는 화학과 민승규 교수팀이 주도했다. 민 교수는 "전자 전달만을 이용한 스핀플립 (spin-flip) 기반의 새로운 일중항 산소 생성 경로"라고 설명했다. 연구 제1저자인 남정승 박사는 "일중항산소는 에너지 전달 경로로만 합성된다고 알려져 있던 것과 달리 개발된 광감각제는 전자(electron) 전달 경로를 통해 산소를 일중항산소로 바꿀 수 있다"며 "이에 에너지 전달 반응을 돕는 중금속이나 방향족 물질을 넣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공동 제1저자인 이채규 화학과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기존 광감각제 물질들의 생체 적합성과 수계 용해도를 높이는 새로운 분자 공학적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학교 김병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국제 학술지인 '미국화학회 골드지(JACS Au)'에 3월 29일자로 온라인에 공개됐다. 연구 수행은 한국연구재단(NRF)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울산과학기술원 등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2022-04-20 16:33: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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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의병박물관, 박중로 추증교지 등 기탁식 진행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지난 19일 박중로 추증교지 등 8점의 소장유물을 기탁한 창원시 거주 박래인 씨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장유물을 기탁한 박 씨는 의령 정곡면 대신마을의 밀양박씨 집의공파 문중의 종손으로 집안의 유품을 더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의병박물관에 기탁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소장유물의 보존상태를 확인하고 수탁 절차를 완료해 이날 오태완 군수가 직접 기탁증서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유물 가운데는 운죽(雲竹) 박중로(朴重輅)의 추증교지와 함께 관련 예조입안이 주목된다. 교지는 조선 영조 무신년(1728년)에 이인좌-정희량의 난을 수습한 박중로를 자헌대부공조판서겸오위도총부도총관(資憲大夫工曹判書兼五衛都摠府都摠管)으로 추증한다는 내용이다. 또 함께 기탁된 예조입안은 '조선왕조실록' 순조 22년(1822년) 윤3월 16일 기사인 '의령의 고 동지 박중로와 이영무에게 증직하라고 명하다(命贈宜寧故同知朴重輅、李英茂職, 以戊申軍功, 禮曹因道査覆啓也)'라는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는 유물이다. 오태완 군수는 박래인 씨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하며 "밀양박씨 집의공파 문중에서 오랫동안 소중하게 보관해 온 선대의 유품을 의병박물관에 기탁해 주셔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문중유물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유물 기증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존관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병박물관은 2012년 개관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1호 의령향안 등 5300여점의 유물을 지역의 문중과 개인으로부터 기탁받아 보관하고 있다. 현재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제2전시관에는 독립운동가 테마전시실을 확충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 관련 유물 기증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022-04-20 16:31: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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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트루어버트먼트와 산학협약 체결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8일 대학본부관 제1국제회의실에서 트루어버트먼트(TruAbutment Inc.)와 산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학협약을 통해 치기공사들에 대한 교육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 인적자원과 기술정보 공유 등을 진행하고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 발전에 기여하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트루어버트먼트는 2015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치과 장비 및 용품과 임플란트, 상부구조물 등 임플란트 사업의 글로벌 마켓을 공략하는 회사다.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미국 등 해외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협약을 통해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 상호교류 협력지원 ▲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 해외취업 연수과정수료(K-Move) 후 취업처 지원 ▲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크게 기여하며 협약기관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1981년 부산·경남 최초의 치기공학과로 개설인가를 받았으며, 치과전문인력양성 및 해외취업에 특성화해 있다. 2009년부터 대학 내 학과 특성화 사업인 '치과기공사 해외취업연수과정(K-Move스쿨)'을 운영해 디지털 치기공기술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및 해외취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2-04-20 16:31:1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