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제42회 장애인의날’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일 시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시교육청과 학교시설지원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42회 장애인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올해 '제42회 장애인의날' 슬로건은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이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날을 맞이해 기관 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내 장애 공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날 교육청 본관 현관에서 '다르게 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점자 사용인을 위해 명함에 점자 이름 찍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교육청 직원은 점자가 찍힌 자신의 명함을 만져보며 "서로의 작은 배려로 함께 행복을 느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 학생의 바리스타 수업이 진행되는 카페·바리스타실을 개방해 장애공감 퀴즈를 통해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다. 시설지원단 직원들은 장애 학생의 수업 작품 전시를 관람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며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신미숙 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 학생이 편견과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차별적인 요소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2-04-20 16:10:18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온 힘’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장성군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군은 올해 '지역민의 발'인 농촌버스 요금을 크게 낮췄다. 지난해까지 장성군 농촌버스의 요금은 성인 1500원, 중?고생 1200원, 초등생 750원이었다. 10km 이상의 장거리를 이동할 경우에는 1km 당 132원의 추가 요금도 발생했다. 이용객의 대다수가 노인과 학생, 농촌 주민들이라는 점에 주목한 장성군은 올해부터 '1000원 단일요금제'로 농촌버스 운임을 변경했다. 거리에 따라 부과하던 추가 요금도 과감하게 없앴다. 이에 따라 성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생은 500원만 내면 장성 지역 어디든 갈 수 있게 됐다. 효과적으로 교통복지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요금제 변경으로 인한 운송수입 손실은 장성군이 군비로 보전한다. 모든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된 장성군 일상회복지원금도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 지난해 재난지원금보다 2배 늘어난 액수다. 장성군은 올해 1월 17일부터 지급을 시작해 2월 25일까지 6주 동안 4만 2700여 명의 주민에게 지원금을 배부했다. 특히, 설 연휴 이전 발빠른 지원으로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으며, 필요 예산 90억 원은 올해 본예산에 미리 편성해 차질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전액 조기 지급해 농업인 생활 안정에 일조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농업인 7746명에게 책정된 공익수당 46억 원을 4월 안에 지급 완료할 방침이다. 유류비,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1인당 60만 원 상당의 장성사랑상품권이 배부되어 농업인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4-20 16:10:0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부산 동구,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프로젝트' 3개사 선정

부산 동구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관심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동구만의 성공모델로 육성하는 '동구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발굴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최종 3개 사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발굴 프로젝트'는 구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여 동구만의 성공모델로 발전토록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신청 기업 모집을 시작한 본 프로젝트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총 15개 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상하여 참여했고,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사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3개 기업은 최대 2천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발굴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은 마을기업인 ㈜이바구캠프, 예비사회적기업인 ㈜아키스페이스, ㈜동일메이킹이다. ㈜이바구캠프는 '동구에서 살아보기'를 주제로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숙박시설 등 캠프 내 각종 여가시설을 활용하여 창업을 지원한다. 내국인 민박이라는 특수성을 지닌 이바구캠프는 동구에서 살아보며 매력을 느끼고 장차 동구에 정착하는 청년 인구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키스페이스는 동구 제로웨이스트숍 '내일상점'을 오픈하여 친환경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하여 새활용하는 주민 동아리를 운영해 환경 커뮤니티 공유센터 역할을 한다. ㈜동일메이킹은 패션산업의 집적지인 동구에서 패션 관련 취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을 모집하여 디자인, 사회적경제,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고 동구 대표 굿즈를 함께 제작, 판매를 지원한다. 동일메이킹은 사업 이후 참여자들이 패션 관련 직종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희망 기업과 매칭, 창업지원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 사회적경제 사업모델로 최초 선정된 만큼 기대가 크고 사회적경제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이라는 본 프로젝트의 취지를 새겨 대표적인 사업 성공모델로 남기를 바란다" 면서 "우리 구도 기업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동구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16:09:24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장애인의 날 맞아 “더불어 함께 사는 삶, 인성교육의 시작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광주교대 총장)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불어 함께 사는 삶, 차별없이 동행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인성교육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논란이 됐던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문제, 발달 장애인 가족 삭발식을 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차별없이 동행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인성교육의 시작이자 우리 교육자들의 의무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광주시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 기준 미달과 관련하여 "2020년 광주시교육청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정원 대비 2.33%에 그치면서 기준 미달로 장애인 고용부담금 8억 4천여만원을 납부했다"며 "광주교육의 부끄러운 단면으로 제가 교육감이 된다면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 3.4%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장애학생과 가족들의 큰 고민은 졸업 후 취업, 지원체제 부족이었다"며 "장애인에 대한 최고의 복지는 취업으로 이를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장애인평생교육시설 확대, 지속가능한 장애인 안심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공공기관 취업반 개설, 특수학교 현대화(교사 재비치) 추진, 장애학생 방학 중 돌봄학교 운영 확대, 유아특수학교 설립(장애 영유아 치료 및 교육),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업 프로그램 개발, 장애인 재활시설 생산품 우선 구매제 시행 등을 약속했다.

2022-04-20 16:08:55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영암군, 일상회복을 위한 잰걸음

영암군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일상 회복을 위해 4월 8일부터 재난생활비, 소상공인 지원금과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먼저 장기화 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만원씩 지급하는 5차 재난생활비 지원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지급개시 9일 만에 90% 지급률을 달성하였다. 지난 4차 지급과 달리 5차 재난생활비 지급에 있어 군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면 단위 모든 마을을 순회하며 지급하는'마을별 찾아가는 신청일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상품권을 신속하게 지급하여 적기에 관내 소상공인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군 복무자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도 온라인 창구도 개설하여 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군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 1차 재난생활비 1인당 10만원을 시작으로 2021년에 2~3차로 10만원, 15만원을 각각 지급하였으며 올 초 4차 재난생활비로 20만원, 이번 5차 재난생활비 20만원을 포함하면 1인당 총 75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세자영업자들의 매출 감소에 따른 소득 보전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일주일 만에 60% 이상 지급 완료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100만원씩 지급하는 소상공인긴급대책비 지원사업(3차)과 21년 하반기 카드수수료를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인 21년 하반기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있다. 군은 소상공인들에게 신속 지급을 위해 예산 확정과 동시에 추진계획을 시행하였고, 소상공인긴급대책비 지원사업(3차)과 21년 하반기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원스톱 지원을 위해 신청 기간과 신청서를 일원화하였다. 그리고 지난 1차와 2차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 발송, 홈페이지에 사업공고, 각 읍면에 현수막 게시 등 사전 홍보를 확대한 결과 8일 만에 1,576개소에 18억 원을 지급하였다. 더불어 영암군은 22년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심의회를 통해 11일에 지원 농가 10,055농가를 확정하고 60만원씩 총 6,033백만원을 지급한다고 결정했다. 올해는 농어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건의 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기존 상하반기 균분 지급에서 상반기에 일괄 지급으로 개선하여 시행한다. 지급 방식은 유가증권인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 내에서의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재난생활비, 소상공인 지원사업 농어민 공익수당이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영암군의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경제회복 선순환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와 더불어 군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 회복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16:08:35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2050 여수시 탄소중립, ‘나도 탄소사냥꾼’ 시민 호응 뜨거워

여수시가 제15회 기후보후주간을 맞아 추진 중인 '나도 탄소사냥꾼' 캠페인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여수시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수기후환경네트워크는 시내중심 상가를 방문해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나도 탄소사냥꾼' 서약을 받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행동 8가지 중 1~2개를 선택해 상호명을 기재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방식이다. 여수시 등은 참여 상가에 탄소중립 실천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나무를 기증해 상가 주인이 직접 키우도록 유도하고 있다. 도심 속 가게 앞에 놓인 나무는 미세먼지 흡수 효과와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의 상징이 되고 있다. 현재 '나도 탄소사냥꾼'에 참여한 상가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신청 접수 이후 3일 만에 200여개 상가가 모집됐으며, 서약서를 작성한 상가 주인들도 책임지고 나무를 키우겠다며 탄소중립 실천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모집 활동에 나서고 있는 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등은 기후보호주간까지 상가 300개소 모집을 목표로 하고, 추가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한 가지씩이라도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다행스럽게 상가 주인들의 반응이 좋아 '나도 탄소사냥꾼' 캠페인을 좀 더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50 여수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전기수소차 확대 보급,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수소경제 활성화, 제로에너지 건물 전환, 자원순환 도시 구축, 1천ha 나무 식재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2-04-20 16:08:23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자원순환가게’ 운영

여수시가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다음달 7일부터 '여수 나눔 행복,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란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사업이다. 5월 7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금요일 5일간 운영하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이다. 7개소에 이동식으로 운영되며, 1,3,5주차는 엑스포공원, 죽림2공원, 거북선공원, 국동임시별관, 이순신광장에서 2,4주차는 시청(본청), 성산공원, 거북선공원, 국동임시별관, 이순신광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보상 품목은 분리배출 표시가 있는 플라스틱류, 빈병류, 비닐류, 캔류, 중고의류, 종이류 등 6개 품목(20개 세부품목)이다. 단, 비우고 헹구고 라벨을 제거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만 보상받을 수 있다. 세부 품목별 보상단가(㎏당)는 플라스틱류 150원 알루미늄 캔 600원 종이팩 화장지 1롤 아이스팩 종량제봉투 1장(10L) 의류 외 1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과 공동주택 게시판 등 홍보물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상은 '에코투게더(eco2gather) 앱'을 설치하고 계좌정보 등을 등록하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 적립 후 5천점 이상부터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가게 운영으로 자원재활용 문화를 확산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해가겠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는 5월 7일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022-04-20 16:07:07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디지털 안내사 100명 투입

서울시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2022년 디지털 역량 강화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시는 공원, 산책로, 영화관, 식당 등의 현장에 디지털 안내사를 투입해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로 했다. 시는 생활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지역을 도출, 해당 구역에 디지털 안내사 100명을 투입한다. 시민 누구나 집 근처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디지털 역량 교육을 들을 수 있는 '디지털 배움터사업'도 진행한다. 관내 123개 디지털배움터에 강사와 서포터즈를 배치해 스마트기기 활용법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시는 올 한해 9만명의 시민 교육생을 배출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시는 와이파이, 스마트패드, 이동형 키오스크를 갖춘 디지털 교육버스 2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는 경로당, 아파트 커뮤니티 등 수요처를 찾아가는 이동형 교육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교육 로봇 리쿠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도 지속해서 실시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스마트 도시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장의 지체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없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설 수 있도록 서울시가 돕겠다"고 말했다.

2022-04-20 15:19:1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알바 경험’ 서울 중·고교생 44%,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부당 대우 경험

서울학생 노동인권 실태조사 토론회 웹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서울 중·고교 학생 절반 가량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부당 대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참고 일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33.7%로 비교적 높았다. 다만 노동인권교육을 받은 학생은 교육 경험이 없는 학생에 비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노동인권침해를 경험한 비율이 비교적 낮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중·고등학생 2614명과 교원 111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10월 실시한 '노동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서울지역 중·고등학생 중 약 44.6%의 학생들이 노동인권 침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일하는 학생 중 절반 정도의 학생들이 여전히 노동인권을 침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한 노동인권 침해로는 '근로계약서 미작성'(31.2%)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휴게시간 미준수(15.3%) ▲임금체불(12.9%) 사례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중·고등학생 중 약 7.7%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는 2018년 조사 시(15.9%)보다 8.2%가 하락한 수치다. 아르바이트 비율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가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 2.8%, 고등학생은 11.7%, 학교유형별로는 일반고 3.7%, 직업계고 19.9%의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이 주로 하는 아르바이트 업종은 '음식점이나 패스트푸드점 서빙'(32.7%)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단지 돌리기(28.2%) ▲뷔페·웨딩홀·서빙(27.2%) ▲배달노동(6.9%) 순으로 나타났다. 노동인권교육 실시현황에서 교원들은 52.8%가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응답했다. 학교급 및 학교유형별로는 초등학교 22.7%, 중학교에서 49.1%, 일반고등학교에서는 47.5%, 직업계고에서는 90.9%의 교원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답했다. 학생들은 노동인권교육 개선사항으로 '노동인권교육이 더 확대돼야 한다'(41.7%)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반복된 내용의 교육(36.2%) ▲강의방식의 변화(28.1%)를 응답했다. '서울학생 노동인권 실태 보고' 발제를 한 이원희 노무사(하이에치알노무법인)는 "학생과 교원 모두 노동인권에 대한 인식이 일정하게 변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의 학생과 교원에 대한 노동인권교육 효과는 긍정적이었으나 내용과 형식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21일 2022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서울학생 노동인권 실태조사 토론회'를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생중계로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 '서울학생 노동인권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이번 토론회는 관련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일하는 학생들에 대한 노동인권 보호 및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영현 부위원장(서울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 미양고 교장)의 사회로, 이성주 강서공고 교감, 선보라 북악중학교 교사, 김민서 서울국제고등학교 학생, 신호재 공주대 윤리교육과 교수, 이혜수 서울노동권익센터 시민권익실장, 박내현 활동가(서울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가 참여한다. 백해룡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중장기 정책을 점검하도록 할 것"이라며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노동인권교육이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내실화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0 15:16:0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학교 교육활동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수학여행 ·체험학습도 가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학교 교육활동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과정이 5월부터 진행된다. 교과와 비교과 활동은 물론,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이 정상 운영된다.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등 숙박형 프로그램도 교육청과 협의해 학교가 시행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하루 2회 발열검사와 급식실 칸막이 등 기본 방역은 1학기까지 유지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사회적 일상회복 기조 등을 반영해 학교가 교육활동 정상화를 본격 추진토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우리 국민 모두의 일상이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우리 학교현장에도 따뜻한 일상회복이 시작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기세가 정점이던 3월 셋째주 대비 현재 학생 확진자는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고, 정상 등교 학생 비율은 93.4%로 늘어나 학교 일상회복은 이미 준비단계에 들어선 상황"이라며 학교 현장의 코로나 감소세가 뚜렷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4월11일 기준 유초중고 등교수업 학교는 99.7%, 등교 학생은 93.4%로 개학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대학의 대면수업 비율은 59.5%로 작년 2학기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대학의 실험·실습·실기수업의 대면수업 비율도 75.9%로 높아졌다. 방역당국의 거리두기 종료 등 일상회복 방안과 연계해 학교의 교육활동 정상화도 필요한 상황이 됐다는 판단이다. 이에 교육부는 준비단계(~4월30일), 이행단계(5월1일~22일), 안착단계(5월23일~1학기)를 거쳐 교육활동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준비단계에서는 선제검사 1회를 포함한 2회의 진단검사, 7일 격리의 등교기준, 확진자의 같은반에 대한 자체조사 등 방역 수준은 현행을 유지하면서 5월 정상등교를 위한 학사운영 계획을 준비하도록 했다. 5월 1일부터는 모든 학교가 전면 정상등교를 본격 시작한다. 교과·비교과활동과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등이 정상운영되는 등 학교의 일상회복이 추진된다. 선제검사는 시도교육청 여건에 따라 자율 실시하게 되고, 같은 반 내 확진자 발생 시엔 고위험 기저질환자나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접촉자로 분류된 날부터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권장한다. 현재 보건용 마스크(KF80 이상)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비말차단용 또는 수술용 마스크 착용도 가능해진다.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는 추후 방역당국의 변경 지침에 따르도록 했다. 교육부는 학교의 일상회복의 안착은 5월23일 이후 1학기까지 방역당국과 협의해 등교기준 등을 협의하고 그에 따른 출결·평가 기준 변경도 추진한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확진자라도 기말고사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 부총리는 "방역 당국이 확진자 격리지침을 권고로 바꾸면 1학기 기말고사부터 확진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진시 7일 동안 격리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시험 응시 기회를 주는 대신 시도교육청 지침으로 정해지는 산출 방식에 따라 인정점을 받는다. 다만, 등교 시와 점심시간 전 실시하는 발열검사, 창문 상시 개방, 급식실 칸막이 설치, 일시적 관찰실 운영, 1일 1회 이상 일상 소독 등의 기본 방역체계는 1학기 동안 유지한다. 대학에서도 수업과 비교과프로그램, 학생 간 교류 등에서 대면활동을 확대하고, 학생 역량강화와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다각적인 대학 교육회복이 추진된다. 강의실 거리두기 기준이 해제되고, 학내 행사를 승인사항에서 신고사항으로 전환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대면 교육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20 15:09:3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