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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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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외국인 유학생, 조선산업 전문 인력으로 진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22일 오후 3시 온라인(Zoom)을 통해 '전문대학 외국인유학생 조선산업 인력채용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전문대교협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이하 조선협회)와 22일 오후 3시 온라인(Zoom)을 통해 '전문대학 외국인유학생 조선산업 인력채용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유학생 지도 교수와 유학생 취업 관리 담당자 등 유학생 유치(예정) 전문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구정책과 연계한 전문대학 유학생 유치 전략 및 유학생 국내 취업을 위한 제도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선협회 협력사 및 원청업체 외국인력 채용담당자가 참석해 조선산업 분야 유학생 취업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며 유학생 산학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지난해 전라남도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조선산업 인력부족 문제 해소 방안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고, 법무부는 유학생이 취업비자로 취득할 수 있는 특정활동(E7) 체류자격의 직종에 '선박도장공'을 추가해 85개에서 86개로 확대했다. 또한 국내 유학생에 대한 체류자격 변경 특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와 함께 조선해양플랜트협회를 외국인력 기량검증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제협력실 조훈 실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국내 취업 및 정주를 희망하는 유학생에 대한 출구 전략을 마련하는 것도 고등직업교육기관 전문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학생 취업비자 취득이 가능한 학과를 중심으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학생의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을 지도할 수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0 14:36: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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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시민참여 방식의 간병플랫폼 도입 등 건강정책 제안

위드 코로나 대비를 너머 지구촌이 직면한 기후위기와 고령화 가속화, 양극화 확대라는 3대 도전에 맞서 안전하고 건강한 서울의 미래를 확보하려면 어떤 정책적 전략이 필요할까. 20일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재단은 사회적 재난에 대응하고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고자 '건강서울 2030'이라는 비전 하에 '서울시 건강정책 INITIATIVE(계획) 20'을 마련했다. 이번 '서울시 건강정책 INITIATIVE 20'에서 재단은 재난을 예방하고 회복력이 강한 '건강안전 도시',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을 누리는 '공공의료 도시', 도시가 함께 돌봄의 책무를 감당하는 '건강돌봄 도시'라는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재단은 "기존의 건강정책이 '건강 영역' 안에 머물러 있었다면, 위 3대 전략은 건강을 포함해 '도시 안보 전반'으로 정책 영역을 확장했다"며 "패러다임 전환에 맞춘 건강정책 방식 재구성, 건강거버넌스 위상 강화 및 책무성·협치 수반에 중점을 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재단은 '건강안전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장 직속의 '건강 안전보장위원회'를 설치·운영할 것을 조언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건강 이슈가 안보 차원의 문제로 부상했고 기후변화, 인구급변, 사회불평등 심화 등의 배경으로 또 다른 건강 재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위원회는 대규모, 무차별적인 건강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합동의 컨트롤타워다. 방역물품 준비, 재난 대응 민관협력 체계 구축, 건강재난피해 수습, 회복지원을 포함한 건강안전보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재단은 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공공보건의료기관장, 민간 보건의료단체장, 노동시민사회단체 등으로 위원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공공의료 도시 조성 방안으로 재단은 '서울시 4권역 중심 공공의료체계 재편·강화'를 제언했다. 권역별 거점 역할을 담당할 시립 종합병원을 지정하고, 일상시에는 시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위기때는 감염병 및 재난 대응 병원으로 전환해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재단은 "급속한 고령화, 팬데믹 등 건강재난 대응, 건강을 비롯한 사회불평등 해소를 위해서는 공공 의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공의료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시민협력 방식의 간병플랫폼 도입도 필요하다고 봤다. 재단은 "일본의 경우 간병살인 사건이 2006~2019년 연평균 20~30건씩 발생하고 있다"며 "국내에도 가족을 돌보는 청년 간병인이 약 3만명으로 추정되는데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인정률은 약 10%에 불과하고 보완적인 간병서비스 인프라도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재단은 시민참여 방식의 간병돌봄 활동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적용해 마을에서 돌봄이 이뤄지는 도시를 구현할 것을 시에 요청했다. 아울러 재단은 3대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과제로 ▲아시아 대도시 건강안보 협력기구 출범 ▲수도권방역협의체 구축 ▲서울시 재난의료체계 강화 ▲서울시 '스마트헬스 기술 단지'(가칭) 조성 ▲서울시 정신심리건강 컨트롤타워 설치·운영 ▲지역사회 방문간호 스테이션 도입 ▲서울시 '노인건강종합연구소'(가칭) 설립 ▲서울시 간병부담 제로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립 재택(방문)의료센터 설치·가동 ▲치매안심병원 설립 및 치매환자 지역사회 돌봄 연계 서비스 도입 등을 제안했다.

2022-04-20 14:26: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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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독일 품목허가 획득

휴젤 거두공장 전경. /휴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독일연방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독일은 약 5000억원 규모의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미용용)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가운데 영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올해 기준 약 8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독일 톡신 시장은 미디어 노출 빈도 및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젊은층의 유입이 빠르게 진행돼 2025년 약 1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독일은 타국가 대비 고가의 시술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젊은층의 유입이 증대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휴젤은 우수한 품질력을 기반으로 시장의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통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더하여 현지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국내외 인정을 받고 있는 학술 마케팅에 집중, 빅플레이어 과점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유럽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포부다. 앞서 휴젤은 지난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의 품목허가 의견을 수령했다. 같은 달 프랑스 품목허가 획득을 시작으로 유럽 톱3 시장인 영국, 독일, 이탈리아를 포함 9개 국가에서 판매허가를 획득, 당초 목표로 세웠던 연내 유럽 24개국 진출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달 23일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사상 최초로 유럽 론칭을 위한 첫 선적을 마쳤으며, 공식적인 국가별 현지 론칭에 앞서 휴젤의 유럽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Croma)가 최근 모나코에서 개최된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 2022'에 참가, 유럽 전역에 휴젤의 보툴렉스를 첫 선보였다. 현지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미팅을 개최하는 등 제품의 특징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며 행사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0 13:52: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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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모집 완료

셀트리온은 20일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2월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했으며 최근 독일,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임상 대상인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의 모집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CT-P42와 아일리아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의 비교 임상을 진행하며, 연내 결과 확보 후 허가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2021년 기준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1조5000억원(93억8470만 달러)이다. 아일리아는 미국에서 2023년 11월, 유럽에서 2025년 5월 각각 물질 특허가 종료되며, 셀트리온은 오리지널의약품의 물질 특허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CT-P42 상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2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임상 환자 모집을 비롯한 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항암제 분야에 이어 안과질환으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CT-P42 외에도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의약품 허가를 목표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0 13:52: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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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예비후보, “준비된 행정전문가로 담양의 미래 설계”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경선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자선거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19일 담양군수 후보 경선자로 이병노 후보를 포함해 김정오, 최화삼 3인 경선을 결정했다. 최종 후보 결정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합산해서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병노 후보는 지난달 22일 '새로운 담양을 설계하는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공식 출마선언을 한 이후 담양의 미래청사진을 담은 공약을 잇따라 제시하며 정책선거를 주도해 왔다. 특히 40년 행정경험을 살린 각 분야별·권역별·계층별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공약을 잇따라 내놓으며 '준비된 담양군수' 후보로서 강점을 강조해 왔다. 이날 경선 후보로 확정된 이병노 후보는 "우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관위가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 끝에 내린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제는 '새로운 담양 건설'을 위한 여정을 민주당 당원동지들의 뜻을 모아 5만 군민과 함께 본격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증된 행정전문가로서 네거티브가 아닌 담양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선거를 치루겠다"며 "포용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 천년담양'의 대전환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전 국장은 40여년 공직생활 기간 메타프로방스, 일반산업단지, 첨단문화복합단지 등 군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입안하고 추진해 성과를 거두면서 탁월한 행정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금성면 봉황리 죽림마을 출신으로 1980년 공직에 첫 발을 디뎌 담양군 금성면장, 농식품유통소장, 자치행정과장, 투자유치단장, 주민복지실장, 담양군 초대 자치혁신국장을 역임했다. 홍조근정훈장(대통령상), 모범공무원표창(국무총리상), 2018년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 2019년 대한민국신지식인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04-20 13:04:5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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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탄소중립 실천마을·커뮤니티 조성 공모

함안군은 오는 29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 '탄소중립 실천마을·커뮤니티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주민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를 조성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이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참여의지가 높은 마을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마을은 오는 12월까지 사업 당 최대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단 민간에 지원되는 사업이나 소모적인 운영비 지원, 사업 대상지가 공유재산이 아닌 사업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 단위에 탄소중립 교육 거점을 설치해 주민 교육 및 탄소중립 행사와 연구모임을 운영하는 사업 ▲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장·카페거리를 조성해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지원하는 사업 ▲부산물 등의 재활용을 이용한 친환경에너지 생산 지원 사업 ▲단독주택 분리 배출 거점 설치 사업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군에서는 오는 29일까지 해당 공모사업 신청을 받고, 도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행정안전부의 2차 심사에서 대상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해당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과 환경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2-04-20 13:0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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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어르신 여가그가 놀이터' 운영

함양군은 함양문화원 공원 부지에서 어르신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어르신 놀이터인 '여가그가 놀이터'를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0년 3월 경상남도 공모사업인 '어르신 여가그가 놀이터 시범사업'에 함양군이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총 5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진행되는 것이다. 함양군·경남도가 어르신 여가그가 놀이터 사업을 위한 행정·예산지원을 하고, 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에서 어르신 특화 놀이터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2021년 9월 처음 시행된 '어르신 여가그가 프로그램'은 정서, 인지, 신체 영역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경로당, 복지관 등을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 19일 실시된 '골판지 시계 만들기'는 손으로 잡거나 옮기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키우고, 상호 협동을 통해 친밀감을 쌓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함양군은 어르신 여가그가 놀이터가 다양한 운동기구는 물론 목재 테크 등 어르신 활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구축돼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4-20 13:0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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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4월의 부산세관인’ 선정·시상

부산본부세관은 20일 강호민 관세행정관을 2022년 '4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 강 관세행정관은 농산물 수입 시 일정물량은 저율관세, 그 이상의 초과물량은 고율관세가 부과되는 시장접근물량(TRQ)의 수입권리를 입찰하는 과정에서 직원 또는 가족 명의 사업자로 참여해 타인의 수입권을 넘겨받는 수법으로 관세율을 부당하게 적용받아 관세 3473억을 포탈한 업체를 검거했다. 세관은 또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유공자로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통관·검사분야' 조경인 관세행정관은 자유무역협정(FTA)세율을 적용받기 위해 중국산으로 가장한 일본산 위조 볼베어링 등 불성실 수입신고를 적발해 산업안전 저해물품,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원산지 미표시물품의 국내 유통을 차단해 국내 소비자 보호에 기여했다. '물류·감시분야' 하성묵 관세행정관은 품목, 거래형태, 송(수)하인 정보 등 다각적인 data 분석을 기반으로 한 화물감시로 국산으로 둔갑시킨 중국산 플랜지(2,560PCS)를 적발하고 조사부서에 정보를 제공해 추가 적발(8275PCS)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심사분야' 김은영 관세행정관은 관세조사 업체가 특수관계자간 과세가격 결정 핵심자료를 제출 거부한 상황에서 판매경로별 매출자료를 분석해 수입가격 대비 과도하게 책정된 매출이윤을 업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는 합리적 과세가격 도출로 47억원을 추징했다. '권역내세관 업무수행 분야' 권정수 관세행정관은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고가의 골프용품 등을 판매하면서 가격을 저가로 조작해 수입통관한 해외사업자를 밀수입죄(185억원)로 검거해 급증하는 해외직구 거래에 편승한 불법행위 근절에 기여했다. 부산본부세관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꾸준히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2022-04-20 13:0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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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등 사업 현장 간부회의

울산 중구가 20일 오전 9시 30분 동천파크골프장 외 2곳에서 4월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하고, 이 밖에 구청이 추진하는 사업 현장을 사전에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박태완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은 전국장애인체전 파크골프 종목 공식 경기장으로 지정된 동천파크골프장을 찾아 시설물 개·보수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 공사 관계자들에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천 제방겸용도로 하부 유휴부지까지 동천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이동하며 강변에 설치된 체육 시설과 인명 구조장비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했다. 두 번째 현장인 동천 제방겸용도로 하부 유휴부지에서는 광장 조성 및 배수로 정비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내황배수장 유수지를 방문해 체육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피고, 주민 맞춤형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모든 문제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0 13:03: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