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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사관학교 새 보금자리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인공지능사관학교 3기 교육생을 위한 신규 교육장 구축에 본격 돌입했다. 광주시는 사관학교 3기 운영에 앞서 수료생들이 제기한 대중교통 편리성 등 접근성 개선 요구를 적극 수용해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 위치한 사관학교 교육장 이전을 추진해왔다. 신규 교육장은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대성학원빌딩 1~3층에 2534㎡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운영사무실, 회의실, 직원휴게실, 그룹스터디, 카페테리아 등 네트워킹 공간 등이 들어서고 2~3층에는 강의실, 프로젝트실, 커뮤니티 공간, 강사 대기실 등이 마련된다. 특히 기존 교육장과 비교해 그룹스터디 및 네트워킹 공간, 휴게공간 겸용 프로젝트실, 커뮤니티 공간 등 교육생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대폭 확충돼 교육생들은 당일 교육 종료 후에도 자유롭게 학습과 연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한, 건물 외벽에는 사관학교를 상징하는 대형 로고 사인물을 설치해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 교육장 예정지인 대성학원빌딩은 건축 당시부터 교육시설로 설계됐고 기본적인 강의 설비가 구축돼 간단한 인테리어와 공간 개선작업을 거쳐 5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교육장 인근에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 혁신공간인 AI창업캠프, AI종합지원센터, ICT콤플렉스가 위치해 전국에서 유입된 우수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본격 운영되면, 사관학교 교육공간을 핵심축으로 교육생과 ICT개발자, 창업자 간 유기적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취·창업이 촉진되고 이를 통해 주변이 장기적으로 스타트업 중심의 AI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생 편의성 측면에서는 기존 교육장에 비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됐고 희망할 경우 대성학원빌딩의 구내식당과 기숙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연중 다양하고 역동적인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젊은 세대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는 동리단길 카페거리가 인접해 장기간 교육에 지친 교육생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전국에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인공지능사관학교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4:27: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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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석면슬레이트 처리 지원

광주광역시는 올해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 402동의 철거·처리비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노후 주택 슬레이트 지붕의 철거·처리와 개량비용을 지원해 석면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심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예산은 지난해보다 7% 증액한 14억6800만원으로 지원 대상 가구 중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의 경우 우선 지원하며 주택 1동당 철거 시 전액 지원된다. 지붕개량 시는 최대 1000만원 내에서 지원된다. 일반가구의 경우, 주택 철거 1동당 최대 352만원, 지붕개량 시 1동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다만, 지원금액의 한도 초과일 경우 신청자에게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비주택의 경우 철거 시 면적기준 200㎡ 이하까지 지원된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10~15%가량 함유한 건축자재로 과거 지붕·천장 등에 주로 사용됐다. 내구연한이 지나면 석면 비산으로 시민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광주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석면슬레이트 철거·처리를 위해 64억원을 지원해 총 3365동의 슬레이트를 철거·처리했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석면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심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4:27: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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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디지펜 공대 아시아캠퍼스 유치

게임계의 하버드 '디지펜 공과대학' 아시아캠퍼스가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11일 디지펜 공과대학(DigiPen Institute of Technology, COO(부총장) 제이슨 추), 대원플러스그룹(회장 최삼섭)과 '글로벌 게임 인재 양성과 게임산업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펜 공과대학 아시아캠퍼스 설립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오늘 체결한 업무협약을 살펴보면, 부산의 글로벌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디지펜 공과대학은 아시아캠퍼스의 커리큘럼 제공, 교육과정 운영, 교수진 파견 지원,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대원플러스그룹은 디지펜 공과대학 아시아캠퍼스 설립을 위한 투자재원 마련, 시설 건축·운영, 관련 기업 등 유치,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부산시는 게임 인력양성과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추진 등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등을 각각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시는 이번에 세계 최고의 게임대학을 유치함으로써 디지털 산업으로의 전환과 산업생태계의 변화에 전기를 맞았고, 전통적인 제조산업과 영화·영상, 금융, 해양레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의 시너지를 통하여 게임산업을 기반으로 메타버스와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가는 도시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됐다. '디지펜 공과대학'(미국 시애틀)은 지난 1998년 설립돼 싱가포르와 스페인에 분교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게임디자인 전공을 개설하여 포브스지가 선정한 최고의 게임디자인 대학교에 이름을 올린 바 있고,글로벌 게임업체 동문네트워크를 550여 개 이상 보유하는 등 게임계에서는 하버드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대학교이다. 특히, 실무와 프로젝트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졸업생들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애플 등 세계 유수의 정보통신(IT)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디지펜대학 설립 당시 워싱턴주에는 게임회사가 9개에 불과했으나, 2019년 기준으로 디지펜이 위치한 시애틀 레드몬드는 400여 개의 게임회사에 2만3천여 명 이상이 일하고 있는 세계적인 게임산업 허브로 성장했다. 제이슨 추(Jason Chu) 디지펜 공과대학 최고경영자는 "한국은 세계 게임시장의 6.2%를 차지하고 있고, 기술과 문화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므로 향후 게임뿐만 아니라 4차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펜 아시아캠퍼스는 교육과 게임비즈니스 인큐베이팅 및 투자와 연계하는 생태계로서 국내외 게임 인재들과 기업들을 불러들이게 되어 크래프톤과 같은 제2, 제3의 글로벌 게임회사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은 케이-팝(K-Pop), 케이-드라마(K-Drama)의 글로벌 성공에서 보듯이 게임산업 육성에 매우 좋은 기업환경과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다. 그리고 정보통신(IT) 강국인 한국은 많은 사람이 게임에 관심도 많고 게임산업 종사자도 많으며 문화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등 이미 게임산업이 발전해 있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은 아시아 다른 국가보다 우수한 입지와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며, 특히 국제영화제와 지(G)스타를 개최하고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인 부산은 본교가 있는 시애틀과 닮은 점이 많다. 부산이 가진 이러한 좋은 환경과 디지펜의 교육이 만나 거대한 시너지가 발생하길 바란다"고 한국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아시아 최대 인공서핑파크인 웨이브파크를 탄생시킨 주역인 대원플러스그룹 최삼섭 회장은 "디벨로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후대에 길이 남을 고객이 중심이 되는 '미래도시'를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디벨로핑은 단순한 도시개발이 아니라 인류가 환경과 더불어 꿈꾸는 진정한 공간 가치창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디지펜 공과대학과의 협력은 도시개발을 넘어, 한국의 산업과 경제토대를 바꾸는 토대와 게임체인저이자, 한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4-11 14:26: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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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문화우물사업 공동체 모집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년 문화우물사업에 참여할 마을 공동체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우물사업은 지역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 해 주민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권 문화공동체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의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총 28개(예비 9개 / 1년차 8개 / 2년차 6개 / 3년차 5개) 마을 공동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마을과 본 사업(연속마을)마을로 신청 할 수 있다. 예비마을은 본 사업 진입을 위한 준비 단계다.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마을 문화를 활성화하고 마을의 당면 문제를 예술·문화적 접근으로 해소, 주민의 주도적·주체적 참여를 통한 마을 문화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총 9개 마을 공동체를 선정해 10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본 사업 마을은 예비마을 단계를 거친 1~3년 차 사업 추진 마을 공동체다. 총 19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 400만 원부터 9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각 마을 공동체의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진흥원은 마을 문화 자생력 강화를 위해 주민교육, 권역별 네트워크, 문화우물 PD 운영 및 사업 컨설팅도 추진한다. 먼저 서류심사를 통과한 마을 대상으로 '문화우물 캠프'를 열고 마을별 사업 방향을 다듬을 계획이다. 또 권역별로 문화우물 PD를 선발해 권역별 마을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특히 사업에 처음 참여한 예비마을은 문화자원 조사·주민교육·유사 사례지 탐방 등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문화비전을 설계할 있는 초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진흥원은 2014년부터 8년간 146개 마을문화 공동체를 지원 오고 있으며, 문화우물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기반을 형성한 마을이 정부·지자체·유관기관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업에 참여한 12개 마을이 생활문화 공동체, 마을문화 공간조성 사업 등 자체역량을 갖춰 88억 원의 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최근 지역문화 정책에 수요자의 직접적인 참여, 지역 사회문제의 해소를 위한 문화적 접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문화우물사업이 경상남도의 대표적 주민주도 문화 사업으로 정착·발전해 나가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마을 공동체는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2-04-11 14:25: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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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자원순환 정책 ‘광주 최우수’ 자치구 선정

광주 광산구가 광주광역시 '2022년 자원순환형 도시환경구현 정책추진 자치구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1억8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광주광역시는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해 매년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자원순환 시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광산구는 ㈜SK케미칼 등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투명페트명 선순환 프로젝트,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 자원 선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고 탈 1회용품 캠페인인 '용기내 광산' 등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광주 5개 자치구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미래세대 자원순환 교육,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비대면 환경정화캠페인 '줍깅' 등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인정을 받았다. 광산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쓰레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지역 커피숍들과 시작한 다회용기 재사용 사업을 올해는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장까지 확장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촉진하는 '기후행동 1.5℃ 챌린지', 초·중·고 학교와 공동주택 대상 자원순환 챌린지 등 시민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으로 탄소저감 및 자원순환도시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시민과 지역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극복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4:25:4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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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공공도서관, 도서관 주간 즐길거리 풍성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곡성군이 오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옥과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려 더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먼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격쟁, 꾕과리를 울려라'등 다수의 인기 동화 작품을 발표한 곡성 출신 서성자 동화작가가 초빙됐다. 작가는 '꿈이 있는 행복한 어린이'라는 주제로 독자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도서관에 간 사자'라는 샌드아트 공연도 펼쳐진다. 체험거리로는 업사이클링 공예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외에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두배로 도서대출 이벤트', 도서 대출 정지 기간을 해제하는 '대출정지 회원 Free 이벤트'가 진행되며 신간 도서 대출 회원에게는 장미꽃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옥과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께서 도서관을 더욱 편하고 친근하게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1 14:24:51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