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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일 ‘중대재해처벌법’ 분석 및 안전경영세미나‘ 개최

'중대재해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월 국회를 통과해 산업재해 발생 시 사업주의 형사처벌이 강화된 가운데,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김현석)이 각종 산업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안전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원장 김현석)은 안전경영 전문가인 안영찬 동국대 겸임교수와 함께 오는 20일 저녁 7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분석 대응 및 안전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분석대응 및 안전경영세미나'에서는 기업 CEO 및 임원, 차세대 핵심 인재,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초우량 기업(바스프, 지멘스, 도요타 등 ) 안전경영 사례 특강과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또한, 2022년 기준 안전경영관련 자료집을 별도로 제공한다. 본 세미나는 대면강의로 진행돼 기업 담당자들의 고민사항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담당하는 안영찬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업 재직자 직무교육을 위해 대학이 직접 강의를 기획하고 기업 실무자를 모집하여 네트워킹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본 세미나의 강점" 이라며 "본 특강에서는 해외 초우량기업의 경영철학과 안전경영 조직문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경영 분야 최고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안영찬 겸임교수는 강의경력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우량 기업 안전경영 특강을, 김인범 동국대 법과대학 겸임교수는 상사법·금융법·민사법 전공자로서 중대재해처벌법이해와 대응방안을 완전 분석해 사례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신청자는 오는 18일까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기관단위 신청 시 수강료 감면혜택이 적용된다.

2022-04-12 11:44: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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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로봇분야 기술협력 착수… 530만달러 공동 투자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과 기존 한-이스라엘 R&D 프로그램 비교 /자료=산업통상자원부 한국과 이스라엘이 로봇분야 전략적 기술협력에 착수키로 하고 미화 530만달러를 공동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혁신청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양국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이스라엘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 런칭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양국 간 확대된 기술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과 주이스라엘한국대사관 서동구 대사,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강성룡 사무총장, 서울대 김민수 교수와 한국 로봇 산업 대표단 등 총 50여 명이, 이스라엘 측에서는 경제산업부 아미 아펠바움 수석과학관과 혁신청 드로르 빈 청장과 로봇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은 지난해 '한-이스라엘 산업기술 협력 조약' 개정으로 양국이 매년 출자하는 공동기술개발기금이 각각 200만달러에서 400만달러로 확대됨에 따라 신규로 기획된 중대형 공동 R&D 협력사업이다. 양국은 올해 로봇분야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차, 수소 등 양국 전략 산업 분야로 확대한다. 지원방식은 기존 양국 기업 간 1대 1 매칭방식에서 국가별로 기업 1개, 대학 또는 연구소 1개가 필수로 참여하는 '2+2 산학연 협력사업'으로 운영되고, 지원금액은 최대 530만달러까지 가능하다.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취지처럼 양국의 새로운 산업기술 항로를 비추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민간의 R&D 혁신을 위해 양국 정부가 최대한 지원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한-이스라엘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은 4월 중 공고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www.kor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12 11:40: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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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평생교육원, 지역민·재학생 대상 '맞춤형 중국어 회화 강의' 운영

지난 6일 오후 순천향대 교내 국제교류관 2층 공자아카데미 다목적강의실에서 열린 평생교육원 '스마트 기초중국어 회화'에서 수강생들이 조화 교수(왼쪽 두 번째)가 제공한 중국 전통차를 마시며 회화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30일부터 12주동안 지역민과 재학생 대상으로 '스마트 기초중국어회화'를 열고 맞춤형 중국어 회화 강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주 2시간씩 열리는 '스마트 기초중국어회화'는 중국어 발음 수업과 함께 ▲중국어 인사 ▲생활 중국어 표현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 묻고 답하기 등 총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 강좌를 수강하는 김윤숙(여 51세, 아산시 음봉면 거주)씨는 "최근 중국에 대해 개인적으로 관심이 높아졌는데 각 성(省)마다의 역사가 다르고 저마다 특색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게 평생교육원에 등록한 계기"라며 "직접 중국 현지 여행을 통해 보다 폭넓게 알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수년전 중국 섬서성 시안(西安)의 대사관에서 근무했다는 이 청(남 54세, 당진읍 거주)씨는 "막상 중국 현지에서는 대사관 업무 특성상 영어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중국어 학습을 등한시해서 아쉬웠는데,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등록했다"고 밝혔다. 강좌를 맡은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부원장 조화(텐진외국어대) 교수는 "이번 학기 수업 목표는 24 시수 학습을 통해 수강생이 HSK1~2급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중국어 발음, 단어 등 중국어 회화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게 해 초급 중국어 수준의 듣기, 말하기 능력을 구비하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2 11:24: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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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일손 부족 해소

사천시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부족한 노동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 1일부터 구인농가 및 구직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4월 집중 모집기간을 거쳐 인력풀을 구성하고 농작업 인력중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직자가 희망 작업유형, 근로기간, 임금 수준 등을 제출하면 센터는 농작업 참여 의지, 농작업 경험 등을 고려해 적정한 인력을 농가에 소개하는 '맞춤형 일자리 알선 중개 방식'이다. 센터는 구직자들이 농촌에 머물며 일할 수 있도록 실습·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교통비, 숙박비, 안전교육, 보험료 등을 추가 지원한다. 농가는 농작업자에게 인건비를 지급하면 된다. 농촌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구직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인력육성팀 또는 사천시 농촌인력중개센터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구인농가 및 구직자는 연중 모집한다. 시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특정 시기에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가에서는 일손 부담을 덜 수 있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에 인력을 중개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제공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으로 농가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2 11:05: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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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 “ESG가 기업생존 전략이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ESG포럼에서 좌장을 맡아 중소기업 ESG 경영전략을 진행하며 '기업의 ESG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세종대 제공 "ESG 환경·사회적 책임·법과 원칙을 지키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포럼에서 좌장을 맡아 중소기업 ESG 경영전략을 진행하며 '기업의 ESG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오늘날 애플, 삼성전자 등 모든 기업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ESG"라며 "과거에 기업은 이윤 창출만이 목표였지만, 지금은 ESG 사회적 책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업이 ESG를 실행하지 않아 발생한 일 중 대표적 사례로는 가습기살균제(살균제) 참사를 꼽았다. 한국은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살균제를 판매했고, 1800명이 사망했다. 정부에 신고된 것만 8000건, 피해자 100만명, 사용자는 한국인 16%인 627만명으로 추산된다. 김 교수는 "국민은 가해기업이 만든'건강에 좋다'는 거짓광고와 정부 판매허가만 믿고 18년간 이를 사용했다"며 "살균제 피해자에게 정부와 가해기업은 진정한 사죄를 하고 배상과 치료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살균제 원료물질을 최초로 만들고 기업에 공급한 곳은 SK케미칼이다. SK는 독성과 안전성 검사없이 자사 상표로 판매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살균제 조정위원회가 배상을 포함한 조정안을 제시했지만, 옥시와 애경 반대로 부결됐다. 김대종 교수는 "살균제 사고 원인을 제공한 SK케미칼은 치료비를 배상해야 한다"며 "SK는 환경대참사에 대해 책임이 가장 크다"고 일갈했다. 판매 1위를 한 옥시는 100억원이 넘는 돈을 변호사 수임료로 지급하면서 합의안은 거부했다. 안전성 검사 없이 이를 판매한 옥시와 홈플러스, 애경, 롯데마트, 이마트 등 국내 기업에도 쓴소리를 했다. 김 교수는 "기업이 이윤에만 몰두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했다"며 "살균제는 안방에서 벌어진 세월호 사건이다. 환경부, 복지부, 공정위, 산자부가 광고와 제품판매를 허가했기에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만약 이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면 SK, 옥시, 홈플러스 등 가해 기업은 파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미국 다우코닝사는 5조원을 배상하고 기업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 윤석열 차기 대통령이 국민 생명과 안전을 해친 정부 부처와 가해 기업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김 교수는 강조했다. 특히, 피해자에게 국가 의료책임제를 적용해야 한다고도 요청했다. 김대종 교수는 "윤석열 당선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친 살균제 기업에 가장 엄한 처벌과 배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2 11:03: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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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e아동행복지원사업으로 위기아동 선제지원

파주시는 1월부터 3월까지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내어 복지지원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영유아 미건강검진,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신고 이력 가구 등 각종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찾아내고,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방문해 아동학대 위험징후가 확인된 위기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간 총 4차수로 진행되며, 이번 1차수에는 206명의 대상아동 가정을 방문해 양육상황을 점검하고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한편 지원사례로는 사업 실패와 교통사고로 노동력을 상실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가출로 할머니 집에 거주하는 남매(만2세, 만3세)에게 한부모 가족 신청,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연계했고, 발육상태가 좋지 않고 지적장애가 의심되던 B군(7살, 금촌동 거주)에게는 지능검사를 실시하고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했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향후 진행되는 e행복지원사업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아동을 찾아내어 학대 위험에 노출된 아동의 보호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11:02: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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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도 잘하고 약속도 잘 지키는 파주시

파주시는 최종환 파주시장이 평화, 상생, 분권의 3대 핵심전략으로 짜여진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약속도 가장 잘 이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도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장에 선정돼 민선 7기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4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전국 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에 따르면,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공약을 이행한 것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1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경기도 내 지자체 중 포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70개의 선거 공약을 평가 받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우수상, 2020년 공약이행평가 우수상, 2021년 공약이행정보공개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평균 공약이행률 71.72%보다 높은 83%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하는 등 올해까지 민선7기 '4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 체계적인 공약집행, 이행률 83% 이는 파주시만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공약집행의 결과로, 9개 분야별로 다양한 공약을 실행에 옮겼다. 구체적으로 평화도시 이미지 제고 및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군 방호벽을 철거, DMZ관광 거점안내 역할을 할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준공, 장기간 표류하던 장단콩 웰빙마루사업을 공론화를 통해 재추진했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정책 및 파주페이 발행, 청년추가고용장려금·내일채움공제 및 지역청년일자리 확대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큰 결실을 거뒀다. 또한 통일동산을 관광특구로, 유비파크 가족친화형 문화체험 공간 확충을 2021년 완료함으로써 마장호수와 공릉관광지, 감악산 라키스트 힐링파크 인프라 구축 및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 조성 완료 등 생태문화도시 파주의 이미지가 확고해졌다. 운정신도시 내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공공시설용지 매입을 완료했고, 답보상태에 있던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도 활성화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살리기 사업도 추진됐다. 법원읍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군부대 이전 및 군인 아파트 추진도 국방부에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이뤄냈으며, 용미리 서울시립묘지관련 주민불편도 서울시와의 상생협약 체결로 해소했다.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추진과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건립, 스마트 농업연구개발센터 설치 및 농업용 드론을 도입·운영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균형발전을 도모했다. 건강하고 따뜻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됐다.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 경로당 냉·난방비 전액지원,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확대 등 따뜻한 파주를 만드는 데에 노력했다. 여름철 그늘막과 겨울철 버스정류장 바람막이 설치, 대기환경 관리시스템 고도화, 의료취약시설 의료시설 확충 및 아주대학교 병원 및 국립암센터와의 협약을 통한 종합병원 유치로 주민들의 건강 걱정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대중교통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성과를 보였다. GTX-A 노선을 착공시킨데 이어 시민들이 10년 넘게 기다려온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사업도 한국판 뉴딜 민자사업으로 선정되며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는 등 급물살을 탔다.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경의선 급행열차 증차(12회/일) 및 야당역 급행열차 정차를 완료했고, 문산~도라산역 전철화 사업과 운천역 건립사업도 올해 하반기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의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홍대입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3100번) 및 공덕역까지 운행하는 버스(3400번)가 개통됐고, 서울역과 광화문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M)버스도 사업자 선정이 완료돼 운행하고 있다. 합리적인 버스 노선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친절·정확·안전함을 기본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교통이 최고의 복지라는 이념 아래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따복버스를 신설했고, 연 8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천원택시'는 마을별 특성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심야시간에는 여성, 노약자,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 마을버스 운영 등 소외된 시민이 없는 따뜻한 교통정책을 펼쳤다.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인 파주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돌봄시설을 확충해 방과 후 돌봄을 강화했고, 가정·민간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통해 국·공립 수준의 양질의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차액보육료 지원으로 어린이집 이용 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경감시켰고,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 공제를 지원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보장했다. 또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옐로신호등, 횡단보도 음성안내 장치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7개교 주변 차량 정차대를 설치함으로써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통학로 조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명품 교육도시 파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됐다.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한 이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기청정기 확충 및 접경지역 환경개선사업 추진, 학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지원, 초등학교 1학년 투명우산 보급 사업을 실시했다.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중학교 교복비,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교통 소외지역 통학버스 운영비 지원으로 교육 공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북부권역에 없던 수능시험장을 유치(문산지역)해 수험생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지역별 도서관 건립(공공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및 북부지역 거점도서관인 문산거점도서관 건립도 순조롭게 진행돼 독서환경 조성에 힘썼다. 청소년 수련관 건립과 청소년 휴카페 및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등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 있다. 2020년 1월, 여성 친화도시로 지정된 파주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여성의 다양한 사회 참여기회 확대,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추진을 위한 여성정책 전문위원 임용, 출산·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있다. 또한 아동·여성에 대한 폭력 예방과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시민대상 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 및 노약자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파주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해 로고라이트, 솔라표지병 등을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 약속·공개·신뢰 원칙에 입각한 투명한 공약이행 파주시는 민선7기 출발부터 공약을 각 국별로 나눠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시민들이 한눈에 보기 쉽도록 지역별 공약이 일목요연하게 담긴 공약지도를 만들었다. 또한 민간을 중심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을 발족해 공약사항에 대한 평가와 이행상황을 촘촘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2020년에는 심사분석을 통해 공약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해 사업별 특성에 맞는 기준과 지표로 재정비하고, 2020년과 2021년에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공약에 반영했다. 주민배심원제는 인구비례에 의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구성이 되며, 공약에 대한 평가 및 환류과정에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참여와 토의를 거쳐 의견을 얻고자 하는 방식이다. 이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약 이행이 진정한 의미의 시민과의 약속 이행이라고 생각하는 파주시의 공약이행 원칙이다. 그 결과, 전체 170개의 공약 중 작년 말까지 141개의 공약을 완료했으며, 임기 말까지 매주 주간업무 보고회를 통해 공약이행상황을 점검해 공약이 완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꼼꼼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정을 진두지휘하는 최종환 파주시장은 "일부 공약 중 국제 정세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평화와 통일 관련 공약들은 파주시 자체만의 노력으로는 불가하다. 남은 임기 동안 정부기관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동시에 파주시 자체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운정신도시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완성,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자족도시 구현,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시민의 건강과 교육을 책임지는 체육시설과 도서관, 보건소 등 대규모 공공시설 건립을 완료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약속을 단 한 건도 누락됨이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22-04-12 11:00:3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