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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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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체육회 등 3곳, 한마음대축제 성공 개최 MOU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진주시체육회, 국제로타리 3590지구 등 3개 단체는 지난 6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한마음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가 주최·후원하고, 진주시체육회와 진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한마음대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문화행사다. 오는 10월 남강 일원에서 스포츠 체험 및 문화공연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3개 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한마음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폭넓게 교류하며 진주시 체육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진주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단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한다면 보다 성공적인 한마음대축제 개최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3개 단체의 꾸준한 교류와 협업을 당부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는 "평소 생각만 하던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행사 개최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추진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단순히 보고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체육회장은 "체육회도 그동안의 다양한 체육행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두 단체와 협심해 한마음 대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2-04-07 13:30: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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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친환경연구소,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친환경연구소가 지난달 24일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바닥충격음 시험분야'에 대한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했다. 이 분야 공인시험기관 가운데 대학 부설기관은 현재 영산대 친환경연구소가 유일하다. 공인시험기관 인정이란 국가표준기본법 및 관련법에 따라 해당기관의 조직, 인력, 시설 등을 종합평가해 기관의 신뢰성과 기술적 능력을 국가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친환경 녹색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2019년 12월 설립된 친환경연구소는 국제기준에 부합하고자 이후 1년여간 철저히 준비했다. 품질책임을 맡고 있는 명세현 교수는 "박사급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원 스톱(one-stop)' 공인성적서 발급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건설사 등 관련업계와 산학공동연구 방식의 기술지원, 컨설팅 등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윤진원 교수는 "소음·진동뿐 아니라 친환경 기술이 필요한 스마트시티 수송체, 수소에너지 등 융합기술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준비 끝에 친환경연구소는 KOLAS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현장시험 분야 5개 항목의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KOLAS 바닥충격음 시험분야의 공인시험기관 가운데 대학 부설기관은 영산대 친환경연구소가 유일하다. 이 분야 인정 기관도 전국 총 16곳(비영리 6곳 포함)에 불과하다. 친환경연구소의 기술책임을 맡고 있는 김용희 교수는 "이번 인정에 따라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신축되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 친환경연구소 김병주 소장은 "이번 KOLAS 인정을 통해 영산대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시험 인정분야를 확대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의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연구소 관련 공인시험 의뢰는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2022-04-07 13:29: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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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제1차 함정조리사 일반직공무원 채용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2년도 제1차 '함정조리사' 일반직공무원(8급) 4명에 대해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그동안 1000톤급 이상 대형 경비함정에서 조리를 담당하던 의무경찰이 단계적으로 폐지되면서 해상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하는 대형 경비함정의 출동기간을 고려, 안정적인 취사와 승조원의 식단관리를 위해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 전문 인력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응시 요건으로 ▲조리기능장 ▲조리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경력자 ▲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4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경력자다. 관련 자격증은 '조리 기능장, 조리 산업기사, 조리 기능사(한식, 중식, 양식, 일식, 복어)' 등이다. 우대요건으로 조리 근무경력에 대해 근무 기간별 차등 배점을 적용하고 자격증 종류와 관계없이 보유 개수에 따라서도 차등 배점을 부여한다. 이 밖에 관련분야(식품영향학, 식품조리학, 호텔조리학, 외식조리학 등 조리 관련학과) ▲석사학위 이상과 ▲영양사 ▲위생사 면허도 우대요건이 된다.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5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의 부산해양경찰서 또는 통영해양경찰서 1000톤급 이상 대형경비함정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2022-04-07 13:2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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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코레일 부경본부, 업무 협약 체결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이하 코레일)는 7일 공사 회의실에서 부산 관광객 유치 및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따라서 성수기를 앞둔 양 기관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업 및 공격적 홍보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이에 공사가 운영하는 부산시티투어와 연계된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부산 여행 상품이 다채롭게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공사와 한국철도공사는 관광객 유치 마케팅 부분에서 각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해 관광업계는 이번 협업을 통해 부산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는 분위기이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왕복 KTX+시티투어+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부산 관광객 유입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5월 부산시티투어 블루라인 재개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달 31일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송정 윈드서핑, 블루라인파크(해변열차) 등 블루라인 코스 내 풍부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 코로나로 지쳐있던 관광업계의 관심이 벌써 집중되고 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앞으로 거리두기의 일상적 완화에 따라 위축된 관광업계가 이제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제공을 통해 다시 부산 관광에 활기가 돌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2-04-07 13:2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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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규 선정

한국해양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지역특화 산업 분야)으로 지난 6일 신규 선정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학과 운영비 등이 지급된다. 올해의 경우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학과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대는 환경스마트조선기자재학과를 신설한다. 학과는 석사과정으로 오는 9월부터 총 4학기, 24학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정원은 20명 내외이며 입학 대상은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다. 해당 학과는 기업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강서구 미음단지 내 위치한 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중소기업 기술 고도화 확산을 통한 선순환 산학융합 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 Bespoke(맞춤형) 교육을 통한 지역 우수 인재 양성 ▲실무자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혁신 선도 등을 통해 고도화된 자립형 교육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환경 대비 조선 산업의 친환경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ICT 기술을 융합한 선박의 스마트화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 최종 선정과 학과 운영을 통한 융합형 친환경조선기자재 인력 양성은 지역 조선 기자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에 앞서 한국해양대는 부산에 위치한 다수의 조선 기자재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산업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에 대한 기업의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환경스마트조선기자재학과의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04-07 13:29: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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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혈액 세균 감염 조기 진단 기술 개발

혈액의 세균 감염 여부를 3시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최대 2~3일이 걸리던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앞당긴 기술이다. 추가 검사 없이 단번에 세균의 종류와 양도 분석도 가능해졌다. 이에 치명률이 높은 패혈증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새로운 진단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혈중 감염성 세균을 빠르게 검출하는 진단 칩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모델과 세균 감염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이 기술의 임상적 유용성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강주헌, 권태준, 김하진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이재혁 교수팀이 함께한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스몰 메소드(Small Methods)'에 3월 18일 자로 공개됐다. 혈액의 세균 감염 여부(균혈증)를 알아내는 것은 세균 감염이 악화해 발병하는 패혈증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필수적이다. 전신 염증 증상인 패혈증은 10대 사망 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치명률이 높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다. 하지만 세균 감염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 널리 쓰이는 혈액 배양법은 최소 하루의 시간이 걸리며, 정확한 처방을 위해 원인균을 알아내기까지는 추가 검사나 시간이 더 필요했다. 연구팀은 미세 유체 칩 기술에 유전물질 검출(FISH) 기술을 접목해 3시간 안에 원인균의 종류까지 알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손가락만 한 칩 안에서 혈액을 흘려 혈중 세균을 분리·농축한 뒤 이를 FISH 기술로 검출해 내는 것이다. FISH 탐침(probe)은 특정 세균의 유전자(핵산 염기서열)와 결합하면서 형광 발색이 되는 원리를 쓴다. 이 발색 변화를 보고 특정 세균 감염 여부를 알아내는 방식이다. 또 형광 세기를 비교 분석하면 감염 사실 뿐만 아니라 감염된 세균의 양도 알 수 있다. 연구팀은 이 진단기술을 이용해 기존 진단기술로 음성이 나온 패혈증 의심 환자의 혈액에도 세균을 정량적으로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진단법은 미세 유체 칩 안의 자성 나노입자 덕분에 혈액 속에서 세균만 분리해 빠르게 농축할 수 있다. 입자 표면에는 면역 단백질이 코팅돼 있어 세균만 자성 나노입자에 달라붙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자기장(자석)을 이용해 세균을 분리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하루 이상 걸리던 기존의 혈액 배양법이나 복잡한 유전체 기반 진단 검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빠르고 간편한 검사법을 개발했다"며 "혈액 배양법보다 빠른 PCR 같은 유전체 기반 검사도 여전히 유전체를 추출하고 증폭하는 시간과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는데, 이 기술은 빠른 세균 분리 농축과 즉각적인 감지 기술로 시간을 크게 줄이고 검사 과정도 단순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FISH 탐침의 종류와 정확도를 높이고 의료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의 기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추가 계획 중"이라며 "항생제 내성균 검출과 항생제 감수성 진단 연구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이민석, 현휘, 김성호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연구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인원 교수가 제1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의료기기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2-04-07 13:29: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