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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산 가곡마을 LPG를 도시가스처럼 싸고 편하게

곡성군은 '마을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에 오산면 가곡마을이 최종 선정돼 올해 연말부터 LPG를 공급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을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에 LPG를 도시가스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LPG 소형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여기에 마을 내 모든 세대를 지하 배관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곡성군은 지난해 겸면 현정마을 50세대에 LPG 배관망을 구축한 바 있다. 올해는 오산면 가곡마을 65세대가 사업 대상에 선정돼 자부담금 포함 총 사업비 6억 5천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LPG 소형 저장 탱크는 가곡마을 유휴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며, 이후 각 세대의 가스 배관, 보일러, 안전 장치, 가스 계량기, 밸브 등을 연결하게 된다. LPG 배관망이 구축되면 가곡마을은 소형 LPG 용기 대비 30~40% 가량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적당 사용량을 따져서 가격을 정하는 체적 거래 방식으로 LPG를 대량으로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인 연료 배송으로 가스 사용의 안전성과 편리성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31일 곡성군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개요와 기대 효과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그리고 이달 중에 한국 LPG 배관망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12월부터 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마을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4-06 14:14: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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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학생 25만여명 코로나19 확진… 등교수업학교 95.2%로 증가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25만명 수준으로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등교수업을 진행하는 학교 비율도 95.2%로 높아졌다. 6일 교육부의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현황 발표에 따르면, 최근 1주(3월29일~4월4일) 동안 학생 25만5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확진자 대비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은 24.3%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확진자가 13만1133명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5만8642명, 고등학교 4만4267명, 유치원 1만5382명 순이다. 같은 기간 대학에서도 학생 1만5503명, 교직원 2360명이 확진됐다. 이는 1주일 전(3월22일~28일) 보다 12만1107명 감소한 수준이다. 일평균 확진자도 5만3094명에서 3만5793명으로 줄었다. 올해 3월1일부터 4월4일까지 약 한달 여 간 학생 확진자는 총 171만2076명으로 집계됐으며, 3월8일~14일까지 40만9148명에서 3월15일~21일까지 40만8943명에 이어 4주 연속 감소 추세다. 학교 소재 지역별로는 경기가 44만2392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25만1152명), 경남(13만485명), 부산(10만9088명), 인천(9만5333명), 충남(8만1895명), 경북(8만1757명) 순으로 많다. 최근 4주간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대비 학생 확진자 비율도 18.6%(3월8일~14일), 15.1%(3월16일~21일), 15.4%(3월22일~28일), 12.5%(3월29일~4월4일)로 감소 추세다. 확진자 감소 추세를 반영해 등교수업을 시행하는 학교도 증가했다. 등교수업 학교는 3월14일 89.1%(1만8090교)에서 3월21일 89.5%(1만8197교), 3월28일 92.0%(1만8692교), 4월4일 95.2%(1만9354교)까지 확대됐다. 이 기간 코로나19 전체 하루 확진자는 36만2338명에서 지속 감소해 지난 4일 기준 26만6135명까지 줄었다. 교육부 자가진단앱에 등록된 유초중등 신속항원검사 분석 결과, 양성률은 평균 5.25%였는데, 학생(5.41%)이 교직원(3.93%)보다 높고 학생 중에서는 초등학생(5.93%)이 가장 높았다. 양성예측도는 평균 86.42%인 가운데, 학생(87.19%)이 교직원(77.55%)보다 높았고, 초등학교, 유치원, 중학교 순으로 높았다. 이 기간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 연계를 통해 확진자 약 15만명이 조기 발견됐고 등교중지 권고를 받았다. 13~18세 인구 276만8101명 중 1차 접종자는 230만2024명으로 83.2%, 2차 접종자는 222만3989명으로 80.3%로 집계됐다.

2022-04-06 14:01: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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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신판매,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획득

하성배 한국백신판매 대표이사(왼쪽)는 6일 서울 본사에서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한국백신판매 한국백신판매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37001은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으로,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과 실행, 유지, 개선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한국백신판매는 지난해 ISO 37001을 준비하며 내부심사원, 부패리스크평가자를 양성하고, 회사 부패방지 방침을 토대로 각 부문별 리스크 식별 및 통제수단 마련, 목표설정, 교육훈련 및 모니터링 등 부패방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번 심사를 거치면서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실천의지 또한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하성배 한국백신판매 대표이사는 "내·외부적으로 투명 경영의 중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ISO 37001 인증을 계기로 한국백신판매는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강화 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6 13:52: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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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산업 혁신기술 발굴 기회 연 5회로 확대··· 서울혁신챌린지 시작

서울시는 개방형 경쟁 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는 스타트업 등용문인 '서울혁신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서울혁신챌린지'는 지난 2017~2021년 총 1914개의 혁신기술을 지원했다. 시는 기존 연 1회 참가자를 모집하던 방식을 연 5회로 바꿔 수시로 혁신기술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혁신기술의 사업화와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방식도 다양화한다. 대기업이 직접 원하는 과제를 제시하고 해당 기술·아이디어를 가진 참가기업을 매칭시켜 액셀러레이팅과 투자유치까지 지원하는 대기업 협력 공모도 새롭게 시행한다. 이를 통해 시는 6개 팀을 선발, 오는 9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팀당 5000만원의 기술개발 자금도 지원한다. 서울혁신챌린지는 예선 평가, 시제품 제작 등 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14개 팀에는 최대 1억5000만원의 연구개발 비용과 규제·지식재산권 관련 일대일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서울혁신챌린지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는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혁신챌린지를 통해 우수 혁신기술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참가기업들이 서울혁신챌린지를 발판 삼아 최종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13:42: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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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어린이집 지원 늘려 2025년까지 800곳으로 확대

서울시는 '서울형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늘려 2025년까지 800곳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형어린이집은 공인 평가를 통과한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담보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 도입됐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서울의 공보육 비중을 70.3%로 높이기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다시뛰는 서울형어린이집 2.0' 전략을 세워 추진키로 했다. 우선 시는 보육환경 개선비 지원을 확대하고, 보조교사·보육도우미 인건비 지원 범위를 기존 하루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린다. 현원 40인 이상 시설만 지원하던 조리원 인건비는 20인 이상 시설로 문턱을 낮추고, 원장 호봉 지원도 월 1호봉 기준 80%에서 월 2호봉 기준 80%로 올린다. 어린이집 평가 지표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개선한다. 기본 요건인 정원 충족률 70% 이상을 60%로 완화하고, 친환경 급·간식비와 운영비 집행률 지표를 신설해 재원 아동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다. 사후 평가 방식을 사전교육·맞춤 컨설팅 중심으로 고쳐 어린이집 서비스의 질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서울형어린이집 홍보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서울형어린이집 확대 지원과 지표개선 관련 설명회를 5월부터 개최해 신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다시뛰는 서울형 어린이집 2.0'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자치구,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저출생,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와 보육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서울형어린이집의 지원은 확대하고 진입 장벽은 완화할 계획"이라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함께 서울형어린이집을 대폭 늘려 2025년까지 서울시 공보육 비중을 70%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04-06 13:23: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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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강기능식품 245건 검사··· 규격·안전성 모두 '적합'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관내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245건을 대상으로 규격과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비타민 등 영양성분 함유 제품 142건과 프로바이오틱스·오메가 3 등 기능성 원료 제품 103건이었다. 영양성분 함유 제품은 비타민 C, 니아신, 비타민 B6, 비타민 B2, 비타민 D, 비타민 E 등이 표시량의 81.3~164.9%가량 들어 있어 제품 표시량 기준에 적합했다. 이들 제품에 대해 대장균군 121건과 납, 카드뮴 등 유해중금속 11건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능성 원료 제품도 기능 성분(또는 지표성분) 함량이 제품 표시량 기준에 적합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이트인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면역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추세에 맞춰 서울 시내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06 13:02:4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