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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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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4월부터 농어촌버스 노선 일부 개편

거창군은 농어촌버스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노선 운행의 효율화 향상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노선 일부를 개편해 운행한다. 이번 노선 조정은 농어촌버스 노선 중 도로 여건 개선과 주민 생활 패턴 변화로 교통 수요가 변화한 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경유지, 운행시간, 운행 횟수 등이 조정된다. 세부 변경 사항으로는 가조선은 대학동 마을 경유, 율리 마을 정기 운행, 회차지 연장이 있으며 위천선은 일부 시간대 버스 경유지가 소곡, 장백마을에서 삶의 쉼터로 변경된다. 남산선은 1일 2대가 원남산 마을을 경유해 운행하도록 한다. 또 마을순환버스 개편 사항으로는 북상면 첫차를 통학생이 없을 경우 미운행하는 학생 노선으로 전환하고, 일부 배차시간 조정 및 갈항마을 경유지를 추가 운행한다. 신원 와룡장박선에는 장박마을 운행을 중단하고 해당 노선의 종점을 와룡으로 변경한다. 윤광식 경제교통과장은 "교통 수요 변화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행노선과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며 "노선 변경에 따른 혼란이 없도록 버스 이용 전에 변경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선 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흥여객이나 거창군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3-24 14:5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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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 개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24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24일 서부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단장인 서부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박희대 과장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위촉했다. 특수교육전문가, 성교육전문가, 상담 전문가, 광주세광학교 교감, 감각장애학생 전문가, 광산 남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광주장애인부모연대 대표, 장애인권상담 전문가, 가족 상담 전문가, 광주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및 광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담당자 등 총 19명의 위원들이 장애학생의 인권지원을 위해 나선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입장에서 보는 인권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역할 및 운영 방안 2021학년도 인권지원단 운영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 더봄학생 관리 및 지원 방안 인권보호를 위한 법률적 내용 및 의견 교환 등의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연간 현장지원 일정 장애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 더봄학생 대상 개인별 맞춤형 집중상담교육 지원 방안 2022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협의했다. 특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지속적 지원을 통해 학교현장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에 앞장 설 예정이다. 매월 1회 이상 장애학생의 학교폭력,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현장을 방문해 정기적인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장애학생 관련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특별지원 및 맞춤형 교육복지 시스템 등을 통해 즉시 조치할 방침이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인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들이 인권 침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주기를 부탁한다"며 "서부교육지원청 또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인권지원단에 적극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3-24 14:55: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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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귀농 현장 실습교육’ 실시

화순군이 올해 귀농연수 약정을 맺고 귀농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군은 지난 21일 선도농가와 귀농연수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 현장 실습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사전설명회와 함께 귀농연수 약정 체결식을 열었다.귀농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교육은 귀농인에게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 농업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도농가와 연수생이 일대일 약정을 맺고 단계별 실습 등 교육을 진행한다.화순군 전입 5년 이내 귀농인과 지역 내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선발된 연수생은 1개월에 20일, 5개월 동안 희망 작목에 대해 자가 영농 적용 실습을 하게 된다.연수생은 매월 최대 8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선도농가는 월 40만 원의 교수 수당을 지원받는다.연수생의 주요 연수 작목은 토마토, 딸기, 복숭아, 한우, 흑염소, 수도작이다. 이론 교육으로 부족한 실제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으로 지금까지 이 과정을 수료한 연수생 대다수가 화순에 정착,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실패 없는 귀농' 사례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영농 기술을 익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있다"며 "화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귀농인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4 14:19: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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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찾아가는 여순사건 피해신고’ 원스톱 서비스 시작

여수시가 여순사건 피해신고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여순사건 피해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피해신고 기간인 내년 1월까지 신고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대면 상담과 신고서 작성, 피해 접수까지 한 번에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먼저 27개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여순사건 피해신고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통장, 마을담당 공무원, 시 여순사건 사실조사반 합동으로 마을별 전수조사를 실시해 신고 대상자를 직접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조사 결과를 토대로 권역별 조사반을 구성해 해당 마을과 희생자 유족이 현재 계신 곳을 찾아가 원스톱 피해신고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여수시에서 지난 3월 15일부터 4일간 유족을 대상으로 피해신고 미신청 사유를 조사한 결과 건강 문제, 타지 거주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가 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14%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사건 발생 70여년이 지나 생존 희생자가 극소수일 뿐만 아니라 유족 대다수가 70대 이상 고령으로 복잡한 신고서 작성,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부담 등으로 피해신고가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희생자 유족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면서 "찾아가는 신고로 전환해 단 한분의 피해자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3-24 14:19:3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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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동구’ 조성 본격화

광주 동구는 지난 22일 올해 첫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회의에 모인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민·관·학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과 사업 추진과 관련해 전반적인 자문·제안·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기 회의에서는 '2022년 동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 수립'을 안건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2022년 신규시책 및 역점 사업의 운영 방향과 2023년 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 논의된 구체적인 방안은 신규시책인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7가지 정책과 전 부서가 함께 추진하는 5개 분야 31개 주력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동구는 오는 4월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를 포함한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 실태조사'를 실시해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에 대한 사후 아동영향평가를 수립하고 2023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인증받기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의 보배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희망차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3-24 14:19:2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