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50만 대도시 앞둔 파주시, 지속가능발전 도시 본격화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오는 4월 중 인구 50만 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996년 3월, 인구 17만명의 도농복합시로 승격한지 26년 만에 대도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전국 시군 중 19번째, 경기도에서는 13번째 대도시 진입이다. 2000년대 초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파주LCD일반산업단지(LG디스플레이 등 입주) 등 산업기반시설 및 광역교통망의 지속적 확충, 운정신도시 등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더해지면서 꾸준한 인구 증가가 이어졌다. 50만 대도시로 공식인정 되면 「지방자치법」에 의한 대도시 특례가 적용돼 자치권과 자율권이 대폭 확대되어 파주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도시'라는 대외적 위상 획득으로 도시 경쟁력은 향상되고 시민의 자긍심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인구 50만 대도시 시대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정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 '대도시 특례' 준비 파주시가 인구 50만 명을 달성한 후 2년 동안 50만 명 이상을 유지하게 되면, 오는 2024년부터 공식적으로 '대도시 특례'가 인정돼 경기도가 그동안 행사해 온 권한 일부 사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도시계획 및 개발, 산업, 지적, 환경보전 등 25개 법률 약 120개 사무를 지역 특성에 맞는 행정으로 펼칠 수 있어 인허가 기간 단축, 신속한 민원 해결로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파주시는 자치권 확대에 따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2년 올해를 인구 50만 대도시 시대에 본격 진입하는 원년으로 삼고, 변화하는 행정 등 지역 여건에 선제적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전전력 수립 분과 등 4개 분과 44개의 전략으로 이루어진 '50만 대도시 진입대비 대응 전략'을 수립했으며,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추진하는 '50만 대도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시민 50명으로 구성된 '50만 대도시 시민추진단'은 자발적 시민운동과 참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관계 부서와의 소통, 협업을 통해 50만 대도시 위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운동을 직접 주도하고, 시민사회 역량 확대 및 인식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파주시 행정조직의 변화 파주시는 대도시 특례에 따라 자치권이 확대되면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책연구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향후 맞춤형 정책 개발 및 지역현안에 보다 신속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각종 행정수요 또한 급증할 것에 대비해 부족한 시청사의 행정공간 확보를 위해 인근에 제2청사(행정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 사무공간을 일원화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원인의 업무 편의를 높이게 된다. 또한 운정동 및 교하동 분동을 통해 행정구역을 현실화해 시민불편 해소 및 복지지원 등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인구 50만 대도시(주민등록 인구수+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등록외국인) 진입과 함께 주민등록 인구수도 50만명을 넘게 되면 행정조직에도 변화가 생기게 된다. 행정안전부의 승인에 따라 구청을 신설할 수 있으며, 만약 구청이 신설되지 않으면 1개의 국을 한시 기구가 아닌 정식 국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된다.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자족도시 인프라 확충 파주시는 50만 대도시로의 지속가능발전과 자족도시라는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아주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터 산학협력단 혁신의료연구단지를 유치해 파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등 의료인프라 확충을 기대하고 있으며,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유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안정적 이전 추진,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조성 등은 파주의 자족기능 향상을 위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광역교통망의 혁신을 위해 GTX-A 노선 준공, 지하철 3호선 및 대곡소사선 파주연장 등 빠르고 편리한 최적의 철도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을버스 준공영제 확대 및 안정화, 천원택시 질적향상, 교통취약지역 수요응답버스 부르미의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인구 50만 대도시에 곧 진입하게 되지만 운정신도시 외 지역은 인구가 정체되었거나 감소 중이다. 개발로 인한 불균형과 그로 인한 소외·갈등은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라며 "균형과 상생을 위해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자긍심과 비전을 확립해 더 공정하고 더 도약하는 지속가능한 파주시를 위해 시민과 함께 새롭게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2022-03-23 11:03:1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기술창업 노하우·인프라 모두 공개”…카이스트, 예비 창업자 대상 '오픈벤처랩' 참가 모집

선발부터 사업화까지의 단계별 운영 프로세스 /카이스트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내달 22일까지 기술기반 창업지원 프로그램 '오픈벤처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픈벤처랩은 카이스트의 우수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이스트 오픈벤처랩 프로그램으로 지난 3년 동안 총 27개 예비창업팀 중 23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모집 공고일(3월 23일) 기준 사업자등록 또는 법인 설립이 돼 있지 않은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현재 타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는 팀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는 총 12개 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 선정된 예비창업팀은 ▲창업 교육 ▲원내 기술 매칭 및 멘토링 ▲사업화 검증 등 카이스트가 보유한 다양한 창업 관련 인프라를 제공 받게 된다. 오픈벤처랩은 3년 전 본격 착수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그간 운영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와 장점은 강화하고 참여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과제 해결형 맞춤 육성 프로그램으로 대폭 개편됐다. 사업화 역량이 뛰어난 전담 멘토가 사업 진행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내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해 대전지역을 추가로 운영하게 된다. 오픈벤처랩 프로그램 선정팀은 ▲프리(Pre) ▲메인(Main) ▲포스트(Post)로 이어지는 총 3단계에 걸쳐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준비단계인 '프리-OVL 과정'에서는 카이스트 내외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된다. 이후, 전환평가를 통해 선발된 팀들은 창업단계인 '메인-OVL'에 진입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시장 진출 필요 역량 및 비즈니스 모델의 고도화 등을 하게 된다. 창업 성공 이후에도 '포스트-OVL'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각종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차례로 밟게 된다. 오픈벤처랩 관계자는 "카이스트는 그동안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방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유니콘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카이스트 오픈벤처랩' 지원은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및 안내가 있으며, Pre-OVL 선정팀 발표는 5월 6일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3 11:02: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 시민 호응 ‘대만족’

"억울한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생겼네요. 정말 고마워요." 올해 1월 4일 개소한 고양시(시장 이재준) 무료법률상담실이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에 귀 기울이고 있다. 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은 일반 법률 분야뿐 만 아니라 변호사·법무사·세무사·노무사·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6명이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는 생활밀착형 상담실이다. 고양시민 및 관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그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무료법률상담을 받기 위해 수원이나 의정부까지 가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던 시민들에게 근거리에서 상시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이다. 개소 두 달 만에 예상치를 훌쩍 넘는 예약이 접수되어 상담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고양시는 상담 횟수를 두 배로 늘리는 등 신속한 법률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은 덕양구청 지하 1층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취약 계층의 경우에는 상담에만 그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무료소송도 지원한다.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소년소녀 가장·그 밖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스로 법적 수단을 마련하지 못하는 시민 등이 지원을 받는다. ■ 넓고 쾌적한 상담실, 방문상담도 전화상담도 OK 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을 찾은 시민들은 쾌적한 상담환경에 매우 만족해했다.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은 대개 민원실 한 구석이나 회의실 등을 임시로 빌려 진행되고 있어 각종 소음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상담의 비밀 보장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은 대기 공간 및 별도의 상담 공간 2실로 구성되어 있다. 무료법률상담실을 찾은 일산동구 박모 씨는 "무료 상담이지만 시설과 서비스 모두 잘 갖춰진 느낌"이라며 만족해했다. 상속포기 상담을 받은 일산서구 이모 씨는 "민감한 내용이라 걱정했는데 독립된 공간에서 상담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법률 상담이라고 하면 왠지 겁부터 나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자원봉사에 의존하던 무료법률상담을 시 차원에서 직접 관리하고 운영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상담 분야를 다양화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3 10:48:4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광산구, ‘까치 편지’로 저소득층 권리구제 지원

광주 광산구가 사회복지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올해 완화된 제도를 안내하는 '까치 편지'를 보내 권리구제를 돕고 있다. 광산구는 올해 1월부터 사회복지급여 탈락자 및 급여가 중지된 대상자에게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안내하는 '거절하지 않는 상담, 다시 행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위험 1인 가구 및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로 추정되는 가구에 복지정보를 담은 안내문을 보내 상담과 복지수요 조사로 맞춤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까치가 전해주는 친절한 편지'라는 이름의 안내문에는 국민생활기초보장, 한부모 가족 지원 사업, 취약계층 자립준비 청년 보호, 30세 미만 장애인 청년 독립가구 지원, 광주형 기초보장 등 올해 개선된 주요 제도의 내용과 선정 기준 등이 자세히 담겼다. 현재까지 이를 통해 1078가구가 사회보장급여 지원을 받게 됐다. 광산구는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지속할 계획으로 특히 제도 개선으로 연초에 복지사각지대가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이달부터 4월까지 집중적으로 완화 및 개선된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신청주의 복지를 벗어나 한발 먼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권리를 찾아주는 편지형 안내문 발송을 지속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광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에도 광주시 긴급 생계비 지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위험 1인 가구를 발굴해 선제적으로 지원한 '거절하지 않는 상담 지금행복' 사업을 추진, 사회보장급여 지원 연계, 긴급복지 등을 제공했다.

2022-03-23 10:45:38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새봄 맞아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출발

곡성군이 지난 3월 17일 입면 약천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기동서비스는 곡성군이 2008년부터 14년간 곡성군이 운영해 온 대표적인 복지 서비스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마을 주민을 찾아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농촌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초고령 사회라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지역민에게 필수 복지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기동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는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따라 매년 유동적으로 달라진다. 올해는 자활 취업 상담과 찾아가는 안마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고 총 14개 분야의 더욱 알찬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서비스단은 오는 11월까지 11개 읍면 30개 마을을 매주 1개소씩 순회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방역소독단을 통해 마을회관 내외부에 대해 철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올해도 기동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계속해서 더 나은 기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2-03-23 10:43:5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