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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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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2022년 제2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취업난을 겪는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방역대책본부지원,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주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청년층(만 35세 미만),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3-22 13:1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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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소재 제조 기술 개발

한국재료연구원(재료연) 금속분말연구실 정재원 박사 연구팀이 전기차 전력변환장치에 사용되는 고포화자화 및 고투자율 연자성 나노결정 리본 소재를 국산화할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재료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기존 소재와 비교해 포화자화를 약 30% 이상 높이면서 이와 동등한 수준의 투자율 특성을 나타내는 초박형 연자성 소재 제조 기술이다. 초박형 나노결정 합금 리본 소재는 1988년 일본 히타치금속에서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됐다. 최근 급성장 중인 전기차에 탑재되는 전력변환장치의 EMI 노이즈 제거를 위한 핵심 소재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해당 소재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산업기반이 전혀 없으며, 해외 수입 소재도 기존 개발 합금에 의존해 낮은 포화자화 특성을 가져 향후 부품의 소형화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 소형화를 위해서는 소재의 포화자화가 기존 상용소재보다 높아야 하지만, 이를 위해 철 함량을 높이게 되면 재료의 비정질 형성능이 낮아져 손실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고포화자화 특성과 고투자율 특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은 그동안 기술적 난제로 여겨져 왔다. 정 박사 연구팀은 기존 합금 소재의 철 함량을 높이며 이종 전이금속을 동시에 첨가해 합금 내 확산 속도를 제어했다. 이를 통해 10~20 나노미터(㎚) 수준의 나노결정을 구현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또 기존 소재 대비 포화자화를 30% 이상 높이면서 동등 수준의 투자율 특성을 갖는 초박형 연자성 소재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이 소재는 기존 나노결정 리본 합금에 필수적으로 함유됐던 니오븀(Nb)과 같은 고비용 원소의 함량을 30% 이상 저감해 제조 단가의 절감이 가능하고, 앞으로 상용화 시 가격 경쟁력 확보 또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용 나노결정 리본 소재의 국내 시장규모는 2021년 기준 연간 20억 원 수준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2025년 연간 225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국내 기술 및 제조 인프라의 부족으로 이를 전량 해외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본 기술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하게 되면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해외 수출 또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연간 자동차 판매량은 연간 8000만 대 수준으로 앞으로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완전히 이뤄지게 되면, 전기차용 나노결정 합금 리본 소재 시장 규모는 연간 1조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책임자인 정재원 선임연구원은 "기존 소재를 대체하기 위한 나노결정 합금 개발 연구는 국내 외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고포화자화/고투자율 특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소재를 구현하지 못해, 실제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번 기술이 상용화하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나노결정 리본 소재의 국산화가 가능해 해당 소재를 필수로 활용하는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생산기업의 수입 의존도 해소에 많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팀은 현재 개발한 고포화자화/고투자율 합금 소재와 파일럿(Pilot) 스케일의 리본 제조 기술을 관련 기업에 기술이전하고, 해당 기업의 양산화를 계속해서 지원하며 국내 리본 제조산업 구축과 소재의 완전 국산화를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연구팀은 양산화가 이뤄질 경우, 2025년 연 1500톤의 리본 생산으로 약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2-03-22 13:14: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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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 사회혁신 공모사업’ 우수사업 선정

광양시 중마동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년 사회혁신 공모사업' 성과평가 결과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나눔문화 확산사업이 최종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에도 1,900만 원을 지원받아 지속분야 사업으로추진한다고 밝혔다. 중마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28명과 함께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사회혁신 공모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으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내용으로는 정나누미 밑반찬 지원사업 위기가구 반려식물 전달사업 움직이는 나눔냉장고 식료품 지원사업 등이 있다. 박길오 민간위원장은 "본 공모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됐다"며, "살기 좋은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이정식 중마동장은 "해당 사업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는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중마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3-22 13:13:5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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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날 ‘배알도 섬 정원’ 사용설명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관광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봄맞이 홍보이벤트에 나선다. 시는 최근 한국관광공사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된 배알도 섬 정원을 중심으로 관광브랜드 구축을 위한 시립예술단 버스킹, SNS 이벤트 등을 벌인다. 시는 안심관광지를 찾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섬 정원 입구를 화사한 꽃으로 꾸미고, 섬 마당에 안심관광지 선정을 기념하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4월 배알도 섬 정원의 주말은 부드러운 봄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과 천상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열린 콘서트장이 될 전망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광양시립국악단·합창단이 각각 2주씩 총 4주에 걸쳐 가야금, 해금 등으로 구성된 국악과 다채로운 합창곡을 선사할 계획이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아울러, 오는 3월 26일~4월 말까지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를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배알도 섬 정원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배알도 섬 정원은 청정한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열린 공간으로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최고의 봄 여행지이다"며, "섬 정원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콘서트와 SNS 이벤트는 특별한 봄날을 선물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계절에 맞는 소소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3-22 13:13:2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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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도의원,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 개정

이종호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해2)이 올해 문을 열 경상남도 스마트팜 기자재 개발 및 실증연구 지원 위해 '경상남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지난 18일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오는 25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즉시 시행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경상남도가 국·도비 904억 원을 들여 밀양시 삼량진읍 일대에 조성한 스마트 농업 육성을 위한 단지로 올해 준공이 끝나고 곧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입주자는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기술혁신을 위한 농업 관련 기업·단체 등이다. 그러나 현행 법령의 미비로 농업인과 농업 관련 기업의 대부료율이 서로 달라 입주에 차질을 빗고 있는 실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의 발전 주체를 농업인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기자재 기업까지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팜에 입주할 청년농업인은 공유재산 관련 조례에 따라 농업인으로 분류돼 재산 평정가액의 연 1000분의 10에 해당하는 대부료율을 적용받는 반면, 농업 관련 기업은 연 1000분의 50의 대부료율을 적용받는다. 농업인보다 5배나 많은 임대료를 부담해야 한다. 한편 혁신밸리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부분이 지역의 영세 업체다. 이종호 도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혁신밸리에 입주하는 모든 법인, 기업, 단체, 기관, 개인 등에게 농업인과 같은 대부료율을 적용했다. 이 조례가 적용되면 혁신밸리에 입주하는 모두에게 기존의 1/5 수준에 해당하는 대부료율이 적용된다. 이 의원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토가 협소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농산물의 세계화 시대에 맞서기 위해서는 농업 분야의 양적·질적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스마트 농업과 같은 기술 혁신과 더불어 그에 걸맞는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3-22 13:13: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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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아틀라스 해운경제사' 기증 받아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8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아틀라스 해운경제사 도서기증식'에서 '아틀라스 해운경제사' 1714권을 전달받았다. 모든 책은 한국해양대 총동창회 장학재단과 한국해기사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아틀라스 해운경제사는 한국선장포럼 김영모 사무총장이 오랫동안 관련 자료를 연구해 발간한 책으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5편으로 구분해 작성했다. 시대별 서양과 동양에서 발생한 각종 역사적 사건과 이에 연계된 해운 활동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한국해기사협회가 진행하는 '대국민 해양사상 고취를 위한 책보내기 운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을 비롯해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회장, 한국해양대 총동창회 정영섭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자인 김영모 사무총장도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전달받은 도서는 재학생 4학년 학생과 교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서 내용의 공익성 및 완성도가 높은 도서인 만큼,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영향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모 한국선장포럼 사무총장은 "해운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경제수치를 제시하는 등으로 제작했다"며 "발행까지 이어지게 도와준 한국해양대 총동창회 장학재단, 한국해기사협회, 한국선장포럼에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해운 분야는 우리나라 경제에 크나큰 기여를 해왔으며, 실제 수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오늘 이 도서기증식이 해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3-22 13:12:2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