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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난해 90개 건축물 지진 안전 인증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2021년 한 해 전국 90개소 건축물에 대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내진성능이 확인된 기존 건축물에 대해 인증서 및 인증명판을 교부하는 제도다. 관리원은 인증을 희망하는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 여부를 심사하고 일반 국민이 지진안전 시설물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명판 및 누리집 등으로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은 공공분야 시설물은 한국잡월드 숙련기술체험관(경기도 성남) 등 16건, 민간분야 시설물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백화점(대전광역시 서구) 등 74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인증을 받은 민간시설물의 소재지를 광역단체별로 보면 서울 9건, 인천 3건, 세종 2건, 대전 2건, 광주 1건, 울산 2건, 부산 5건, 경기 12건, 충북 1건, 충남 2건, 전북 3건, 전남 10건, 경북 14건, 경남 7건, 제주 1건 등이었다. 지난해 인증을 받은 90건을 포함하면 인증제가 처음 도입된 2019년 이후 전국적으로 모두 241개소의 건축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함을 인증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공공 건축물은 85개소, 민간 건축물은 156개소였다. 행정안전부는 인증제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분야 인증추진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내진성능평가 용역비, 인증수수료)를 지원하기 위해 시·도 지자체에 국비를 교부하고 있다. 지자체 여력에 따라 내진성능평가 용역비는 최대 3000만원, 인증수수료는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신축 건축물이 인증을 받으면 취득세의 일부(5% 이내)를 감면하는 등 지진안전 시설물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관리원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증사업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촉진해 관련 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22 13:11: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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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문화센터, '우아한 클래식' 공연 진행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2022 우아한 클래식 '애니멀 파크 인 더 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 우아한 클래식은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우아한 클래식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김해서부문화센터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상반기 우아한 클래식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클래식 음악 여행'을 테마로 공연을 진행한다.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4번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30일 공연에서는 동물원으로 떠나는 애니멀 파크 인 더 클래식을 선보인다. 여러 동물들의 재미있는 표정과 귀여운 걸음, 울음소리 등을 감각적인 클래식 음악 연주로 나타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생상스-동물의 사육제', '르로이 앤더슨-고양이 왈츠', '쇼팽-강아지 왈츠' 등이 있다. 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전석 2만 원이며 김해시민은 50% 할인 가능하다. 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정기적 방역,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2022-03-22 13:11: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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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동체활동지원 주민사업 9개 선정

거제시가 2022년 경상남도 공동체활동지원 주민공모사업에서 9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해 8개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9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주민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공동체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씨앗기 6개 사업(미디어 역량강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동아리 결성 및 운영 외 5개 사업), 활동기 2개 사업(다독이는 청소년과 통하는 주민들, 마을알리기활동을 위한 어린이기자단 및 마을 해설가 양성사업), 열매기 1개 사업(얼쑤~ 미디어와 소리로 하나되는 감성공동체)이다. 공동체활동지원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공동체 문제를 해결해나감으로써 공동체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상호 긍정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계획부터 실행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와 활동들로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올해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마을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2 13:10: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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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6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

울산 화학의 날을 맞아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 센터 구축사업'이 본격화한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11시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울산광역시장, 시의원, 산업부, 화학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기공식,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 시설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한주 김용철 회장 등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이수화학 온산공장 최수헌 공장장 등 11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울산시, 산업통상자원부, 울산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조성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센터 건립(착공 3월~준공 2023년 6월, 연면적 2898㎡) ▲장비구축(23종) ▲기업지원(시제품 제작, 시험 평가 인증, 기술지도) ▲전문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는 정보전자(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회로용)소재, 모빌리티(경량복합, 전기차 배터리, 고기능성 코팅 필름) 등을 말한다. 울산시는 경쟁력이 약화하는 지역주력산업인 화학산업을 미래 지향적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산업'으로 전환해 원스톱 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장비 및 첨단기술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사업 목표는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기업 100개, 매출 3000억 원 달성, 일자리 200개 창출이다. 또 이날 참석자들이 둘러보는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는 '전기차 사용 배터리 재사용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의 하나로 총 151억 원(국, 시, 민자)이 투입돼 연면적 1485㎡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 올해 3월 준공됐다. 한편 매년 3월 22일 열리는 '울산 화학의 날'은 제2차 경제개발 핵심 사업으로 건설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기공식(1968년 3월 22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2007년 제1회 기념식이 개최됐다.

2022-03-22 13:10:0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