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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94개 사립학교 사무직원 공립 수준으로 상향…‘7년만’ 정원 기준 개정

서울시교육청 사립학교 연도별 사무직원 증원 내역. 2022년 3월 1일 기준./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재정결함보조금 지원교인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사립학교 사무직원 정원기준'을 7년 만에 개정해 2022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사립 간 사무직원 정원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현장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다. 인건비재정결함보조금으로 정원이 증가하는 사립학교는 총 294교다. 각급 학교 상황 및 교육청 예산을 고려해 2022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301명을 증원할 예정이다. 기존에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교육공무직원 291명도 2022년도 사무직원 정원에 포함해 인정하기로 했다. 이번 '사립학교 사무직원 학교별 세부 정원 기준'에 의해 정원이 증가하는 학교에서 신규채용을 할 때는 사립학교법 제70조의3에 따라 지원마감일 20일 전까지 해당 학교 누리집과 교육청 누리집(구인·구직- 사립사무직원) 등을 통해 '채용분야·채용인원 및 지원 자격 등'에 관한 사항을 공고한 후 공개 채용해야 한다. 이번 '사립학교 사무직원 학교별 세부 정원 기준'은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조사한 '학교운영비 산정기준 기초자료'와 '사무직원 정원개정 TF' 운영 결과, 11월 개정한 '지방공무원 정원 기준'을 토대로 마련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사립학교 사무직원 학교별 세부 정원 기준' 개정으로 공립학교에 비해 적은 인원으로 교육행정 업무를 수행하던 사립학교에 실질적인 업무지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공·사립학교 간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9 12:00: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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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 원칙' 어긴 샘표 등 2개사, 지주회사 행위제한 위반해 시정명령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금산분리 원칙을 지키지 않은 샘표와 부채비율 한도를 초과한 폴라에너지앤마린 등 2개 지주회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9일 일반지주회사인 샘표 및 폴라에너지앤마린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제한 금지 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샘표에는 과징금 12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샘표는 금융업을 영위하는 파트너원 밸류업 2호 창업벤처전문 사모투자 합자회사의 주식 5억주를 약 4개월간(2020년12월24일~2021년4월27일) 소유해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을 위반했다. 해상화물운송 분야 일반지주회사인 폴라에너지앤마린의 경우 2020년 12월 31일 기준 대차대조표상 자본총액의 2배를 초과하는 부채액(부채비율 635%)을 보유해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을 어겼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자산총액 5000억원(2017년7월1일 이전, 1000억원) 이상이고, 지주회사가 소유하는 자회사 주식가액의 합계액이 당해 지주회사 자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인 회사다.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인 경우 금융·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 주식을 보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금융지주회사의 경우는 금융·보험업을 영위하는 회사 외의 국내회사 주식 보유가 금지다. 또 자본총액의 2배를 초과하는 부채액을 보유하는 것도 불법이다. 공정위는 샘표에 대해 향후 행위 금지 명령과 과징금 1200만원을 부과했고, 폴라에너지앤마린에 대해서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자본총액의 2배를 초과하는 부채액의 해소 명령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폴라에너지앤마린의 부채비율 증가가 불가피한 사정에서 비롯된 점, 과도한 차입을 통한 지배력 확장과 무관한 점, 부당이득을 얻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과징금은 부과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투명하고 건전한 소유지배구조를 위한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제한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주회사 체제를 이용한 과도한 지배력 확장을 억제하고 단순·투명한 출자구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위반행위를 지속 감시해 위반행위에 대해선 엄중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09 12:00: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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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서울대병원과 첨단바이오의약품 협력

대웅제약과 서울대병원 관계자들이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아피셀테라퓨틱스가 서울대학교병원과 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협력한다. 대웅제약과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3자는 이번 MOU로 ▲국내외 연구과제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지식재산 발굴, 보존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개발 상호협력 ▲연구개발, 기술교류 관련 정보제공 및 컨설팅 ▲연구인력 교육 및 상호 교류 등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있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수준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계기로 대웅제약과 아피셀테라퓨틱스가 전개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또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사가 함께 만든 조인트 벤처 '아피셀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과 아박타사의 아피머 기술을 융합해 유효성을 높인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제약·의료분야의 대표적 미래산업인 재생의료 그리고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국내 최고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연구개발에 한층 더 매진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은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대웅제약과 아피셀테라의 최첨단 연구개발 역량을 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과 임상연구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9 11:13:50 이세경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난해 매출 1조 8045억원..역대 최대 기록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램시마, 렉키로나 등의 신약 판매가 본격화되며 지난 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한해 1조804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8% 늘어난 사상 최대 기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을 비롯, 글로벌 전역에서 '램시마' '허쥬마' 등 주요 제품의 처방 확대가 고르게 이어진 가운데 '렉키로나'를 비롯한 후속 제품의 판매 성과가 더해지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램시마의 경우 지난해 미국 사보험사 등재 확대 영향으로 북미 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오른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 1월 기준 미국에서 24.5%의 점유율을 달성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케미컬 의약품 등 후속 제품들의 처방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1994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가량 줄어들었다. 당기 순이익도 1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감소했다. 회사측은 전년 대비 미국 매출 비중 하락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성장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먼저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의 경우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면서 유럽 내 처방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환자 스스로 자가투여 할 수 있는 '램시마SC'의 편의성이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제품 판매 확대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0%, 50% 이상 증가했는데 실제 매출 비중도 2019년 6%, 2020년 12%에 이어 지난해에는 17%까지 확대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지난해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생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품들의 처방 확대와 후속 제품들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올해는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등 후속 제품 판매 본격화와 더불어 글로벌 직판 확대 및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의약품 직판에 본격 돌입할 예정인 만큼 실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9 11:08: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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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88% 정상 등교…학교 일평균 확진자, 지난해 최다 시기 比 30배

새학기 전면 등교 첫날인 지난 2일 오후 서울 시내 초등학교 운동장이 입학 기념촬영 하려는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개학 이후 전국 각급 학교 88%가 정상 등교를 운영했지만 자가검사키트 선제검사 양성, 동거가족 확진 등으로 전체 18%인 100만명이 넘는 학생이 등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18만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전국 학교 12% 원격수업 '전면 및 병행'…서울은 전체 등교 34% 학생·교직원 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등교 수업을 운영하던 학교 상당수가 원격수업으로 자체 전환하는 등 밀집도 감축에 나서고 있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7일 기준 전체 유·초·중·고 2만311개교 중 1995개교(9.6%)가 등교·원격을 병행했다. 수도권이 115개교, 비수도권이 219개교 등 334개교(1.6%)는 전면 원격수업을 했다. 전체 12% 정도는 전면 등교를 못한 셈이다. 전면 등교를 한 학교는 1만7894개교(88.1%)다. 7일 전면 등교와 등교·원격을 병행한 학교를 다 합하면 전체 97.7%인 1만9849개교에 달하는데, 학생은 18.1%에 해당하는 106만9028명이 학교에 가지 못했다. 이 중에는 당일 확진자 1만9343명을 비롯해 7일 동안 격리 중인 코로나19 감염 학생,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에서 등교 중단 통보를 받은 26만8610명이 포함됐다. 나머지 128개교는 방학이나 재량휴업 상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는 법정 수업일수가 10일가량 적어 아직 개학하지 않은 유치원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개학일인 지난 2일과 대비해 전면 원격수업을 하는 학교는 106개교에서 334개교로 3.2배(215.1%) 급증했다. 일부 원격수업 학교도 712개교에서 1955개교로 2.8배(174.6%)로 늘었다. 반면 전면 등교 학교는 1만8219개교에서 325개교(1.78%) 감소했다. 서울만 보면, 서울시교육청 집계 결과 지난 7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2051개교 중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학교는 66.1%인 1357개교다. 감염 확산 우려에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는 58개교(2.8%)였다. 636개교(31%)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했다. 전면 원격수업을 하는 학교는 지난 2일 20개교에서 7일 58개교로 늘었다. 지난 3~5일 등교수업을 거치며 교내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 3만명 육박…절반이 수도권 이처럼 원격수업을 병행하거나 전면 원격으로 전환한 학교가 급증하는 이유는 오미크론 확산이 연일 최정점을 달리며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학생 17만4603명, 교직원 1만4455명 총 18만905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학교급별로 초등학생 1만5103명, 중학생 6216명, 고등학생 6149명, 유치원생 1483명, 특수학교 등 148명 등 순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2만9100.5명이다. 지난해 가장 많았던 12월9~15일 평균 확진자가 963.1명인 점을 고려하면 확진자 규모가 30배 커진 셈이다. 당시 10만명당 16.2명이 감염됐지만 개학 첫 주 10만명당 489.7명이 감염됐다. 학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전체 47.7%을 차지해 8만32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중에서는 ▲경기 4만1484명 ▲서울 2만9608명 ▲인천 1만2139명 등이 확진됐다. 교직원 확진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6329명(43.8%), 8126명(56.2%)이 나왔다. 특히 등교 수업 이후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서울시교육청 기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관내 학생 2만3045명이 확진돼 2주 전인 지난달 14~20일 5037명보다 4.6배(358%), 교직원은 같은 기간 1126명에서 2116명으로 1.8배(88%) 더 확진됐다. 한편, 앞서 교육부는 새 학기 각급 학교가 감염 확산 현황을 파악 및 고려해 ▲정상 등교 ▲전면 등교+대면활동 제한 ▲부분 등교, 부분 원격 ▲전면 원격 4가지 중 한 유형을 통해 학사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학생 3% 확진' 또는 '확진·격리 등 등교 중단 학생 15%' 등 두 지표를 기준으로 각급 학교나 지역 사정을 고려해 지표를 수정해 등교 수업을 축소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당초 교육부는 방역을 강화해 전면 등교 수업을 유지하라는 방침을 세웠지만, 오미크론 정점을 앞두고 오는 11일까지는 학교 단위로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9 09:31: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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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학군단 60기 임관식 거행…34명 장교 임관

순천향대 제167학군단 60기, 34명의 임관 장교가 임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교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학생군사교육단(이하 학군단) 60기 임관식을 거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관식에서 60기 학군사관후보생 34명(남 31명, 여 3명)은 2년간의 전공학문과 군사교육을 받고 임관 종합평가를 최종 통과해 대한민국 국군 소위로 정식 임관했다. 행사는 박성찬 훈육관의 개식사로 시작해 ▲우수 후보생 표창장 수여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총장 축사 ▲6사단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관식에는 김승우 총장, 강진규 학군단장, 강정우 순천향대 학군단 동문회장(무역학과 88학번) 등이 참석해 신임소위 임관을 축하했다. 특히, 2020년 제6사단장에 취임한 순천향대 학군 30기 박정택 소장(경제학과 88학번)이 자리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박정택 6사단장은(소장, 학군 30기)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자세 그리고 리더십을 통해 장교 생활에 임하길 바란다"라며 "전통과 명예가 빛나는 순천향인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학군사관생으로서 문무를 겸전한 정예 장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관자 대표 60기 강태훈 소위는 "자랑스러운 순천향대서 학기 중에는 학과 수업에 매진했으며, 방학 때는 괴산의 뜨거운 태양 아래 그리고 혹한의 추위 속에서 인내와 성취, 전우애를 배웠다"며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과 함께 사관후보생 신조를 늘 가슴속에 새기며 정예 초임장교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우 총장은 "오늘 영예로운 34명의 초임장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그간 고된 훈련과정을 통해 배운 책임감과 리더십을 통해 지휘관으로서 신뢰받고 존경받는 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향대 제167학군단은 1984년 설치된 후 36개 기수 1150명의 정예 장교를 배출했다. 또한, 육군 교육사령부 평가에서 2017~2018년 '최우수 학군단', 2019~2021년 '우수 학군단'에 선정돼 '5년 연속 종합 우수 학군단'으로 인정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9 08:26: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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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제1회 '숙명 세계 여성의 날 포럼' 개최

8일 숙명여대 눈꽃광장홀에서 열린 제1회 숙명 세계여성의날 포럼에서 7개국 대사 및 대사 부인과 장윤금 총장이 대담을 나누고 있다./숙명여대 제공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세계 6개국 주한 대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포럼이 8일 숙명여대에서 열렸다. 올해 112회를 맞는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의 사회적 권리와 지위를 생각하는 국제기념일로서,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연합(UN)이 정한 올해의 캠페인 주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성평등'이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은 이같은 취지에 발맞춰 8일 교내 눈꽃광장홀에서 전세계 6개국 주한 대사를 초청해 제1회 '숙명 세계여성의날 포럼'을 8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포럼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으로도 생중계됐다. '여성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소중하게 만들기(Empowering Women and Making it Count)'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코눌 테이무로바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의 사회에 따라 브루노 피게로아 멕시코 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노르웨이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인도 대사, 달릴라 야스민 암리 수에드 르완다 대사, 마리아 데레사 비 디존-데베 필리핀 대사,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스위스 대사와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대담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대담에서 ▲여성 교육과 여성의 권리 신장 ▲코로나19와 여성 교육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대사들은 먼저 여성 교육 신장과 성차별 극복에 대한 각국의 노력과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여성의 권리 증진에 있어서 교육 기회의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대학을 포함해 공적 교육기관에서 이뤄지는 교육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사회집단같은 사적 영역에서도 바람직한 여성의 롤모델 제시, 차별금지 운동, 성역할 고정관념 철폐 등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은 코로나 시대에 여성들의 교육 접근성이 제약을 받는 것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숙명여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 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개발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장 총장은 "지난해 유럽연합(EU)에서 발표한 '성평등 보고서' 연구결과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 모든 영역의 불평등이 악화됐고, 특히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으로 인해 여성의 가사노동 및 양육부담이 증가하면서 여성의 삶의 질이 퇴보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준비하고, 여성 교육 분야에서 양성평등을 위한 과제와 미래 제언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꾸준히 열릴 수 있도록 숙명여대가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지난해 숙명여대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네르바 대학 재학생들도 참여해 글로벌 리더들의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9 08:12: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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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삼막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천만원 기부

(왼쪽부터)윤성이 동국대 총장, 삼막사 주지 성무스님,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제공 조계종 제2교구 안양 삼막사(주지 성무스님)가 동국대학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동국대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스님)는 7일 오후 1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삼막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삼막사 주지 성무스님과 동국대 상임이사 성월스님,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 박기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법인에서는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는 윤성이 총장과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박광현 교무학생처장 그리고 삼막사 장학생 1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11월 포항 원법사를 시작으로 일곱 번째 주자가 된 삼막사는 동국대 재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10명을 선정,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수혜인원은 지금까지 총 70명으로 늘었다.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은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학생들이 아무 걱정없이 학업에 매진토록 해야 한다'는 건학위원회 고문 자승 큰스님의 원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막사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윤성이 총장도 "삼막사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감사와 배려의 마음으로 공부에 매진해달라"며 "동국대 역시 진정한 명문대학이 되어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무스님은 "장학금 기부를 통해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국대 건학위원회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의 모든 사찰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9 07:56: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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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10일‘새내기가 알아야 할 음악이론’특강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가 오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5주간 '실용음악 새내기가 알아야 할 음악이론'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실용음악학과는 오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5주간 '실용음악 새내기가 알아야 할 음악이론'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강은 ▲3월 10일 기초악전 ▲3월 17일 음정에 대한 이해 ▲3월 24일 음계와 조 ▲3월 31일 코드에 대한 이해 ▲4월 7일 다이아토닉&논다이아토닉으로 구성돼 있으며, 날짜별로 다른 주제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실시간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고려해 녹화된 강의를 학과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특강은 학생들이 음정, 음계, 코드 및 화음 등 기초이론부터 적용 단계까지 완성해 음악인으로서 초석을 다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반드시 필요한 핵심 전공 이론들을 학습하며 실용음악 전공자들이 음악 전문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학습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강을 담당하게 된 실용음악학과 박정은 교수는 경희대 교육대학원·음악대학 교직 지도 교수와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구글폼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사무실로 문의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9 07:53: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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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이수 교수의 유언 따라 기부"…숭실대, 양철화 여사 기금출연식 진행

숭실대가 양철화 여사(故 강이수 숭실대 교수 사모) 기금출연식을 개최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최근 교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양철화 여사(故 강이수 숭실대 교수 사모) 기금출연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양철화 여사는 지난 2월 4일 소천한 故 강이수 교수의 유언에 따라 숭실교에 학과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발전기금은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금출연식에는 장범식 숭실대 총장, 조용권 동문(무역 81), 글로벌통상학과 성이구 동문회장(무역 84, 총동문회 사무총장), 2대 이구억 동문회장(무역 74), 3대 이주완 동문회장(무역 82)이 참석했으며, 오선영 글로벌통상학과장, 허해관 국제무역학과장, 이인구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윤형흔 비서실장, 조성민 발전기금팀장이 배석했다. 故 강이수 교수는 지난 1975년부터 2006년까지 본교 글로벌통상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부총장, 경상대학장, 국제통상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장범식 총장은 "기금을 출연해 주신 故 강이수 교수님과 양철화 여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故 강 교수님께서 별세하신 후에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故 강 교수님을 추모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서, 故 강 교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참스승이자 학자로서 진정한 존경을 받으신 분이셨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9 07:48:4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