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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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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울의과학연구소, 중앙대에 광명병원 건립기금 1억 쾌척

(왼쪽) 박상규 중앙대 총장, 이경률 서울의과학연구소 회장,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이 (재)서울의과학연구소 건립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중앙대 제공 (재)서울의과학연구소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에 중앙대광명병원 건립기금을 쾌척했다. 중앙대는 서울의과학연구소가 7일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총장단 회의실에서 열린 건립기금 전달식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경률 서울의과학연구소 회장을 비롯해 이미경 진단 검사 의학 부문장, 권귀영 병리학 부문장과 박상규 중앙대 총장, 홍창권 의무부총장 겸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이무열 중앙대 대외협력처장, 송정수 중앙대병원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건립기금을 전달한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세계와 경쟁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이다. 1983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에 역점을 두고,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등 국내외 인증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의과학연구소의 건립기금을 받게 된 중앙대광명병원은 곧 개원한다. 수도권 서남부 최대인 700 병상 규모로 이달 21일 병원 문을 연다.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기반 의료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중앙대가 보유한 의·약·간호, 자연과학·생명공학 등과 시너지를 일으켜 바이오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의과학연구소는 기존에도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에 꾸준히 기부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6억9760만원에 달한다. 이경률 회장은 "중앙대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기부를 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규 총장은 "대학들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중앙대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많은 도전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의료 혁신을 만들어 나갈 중앙대광명병원 개원을 목전에 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의과학연구소가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에도 지금처럼 많은 관심 가져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9 07:43: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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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비우호국 지정, 한 기업들 … 루블화 결제시 환차손 피해 우려"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또 다시 폭락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들이 루블화를 공개하고 있다. 미국 CNN에 따르면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제재 가능성이 논의되면서 루블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러시아가 미국의 경제제재 동참을 공식화한 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 대외채무를 루블화로 지급키로 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환차손 피해가 우려된다. 정부는 긴급 민관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8일 오후 서울 대한상의에서 러시아 정부의 한국 등 비우호국가 명단 발표에 따라 우리기업들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는 '민관 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회의에는 주러 대사관, 모스크바무역관, 자동차산업협회,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코트라,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7일 러시아 정부는 대러 제재에 동참한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유럽연합 회원국 등 비우호국 48개국 명단을 발표했다. 여한구 본부장은 회의에서 "현지 진출기업과 수출기업의 경영 애로가 현실화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면서 "금번 회의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시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정병락 주러 대사관 상무관은 러 정부의 상응조치는 이미 예상됐던 것이라면서 ▲비우호국 출신 비거주자의 외화송금 한시적 금지 ▲대외채무 루블화로 지급 가능 ▲비우호국 기업과 러 기업 간 거래에 '외국인투자 이행관리위원회' 승인 필요 등 관련 조치가 취해지게 된다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현재 러 정부와 중앙은행의 추가적인 설명 등을 확인해 적용 범위, 우리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업계는 특히 루블화 결제에 따른 환차손 피해 등이 예상된다면서 정부차원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러시아 루블화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치가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코트라 무역투자24와 무역협회 긴급애로대책반 등을 통해 기업애로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구체적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등과 신속 협의해 대응할 방침이다. 여 본부장은 러시아 현지 공관과 무역관에 이번 조치 관련 현지 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파악해달라고 당부하고 "산업부 실물경제대책본부 등을 중심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대응책 마련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08 17:19: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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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도로 공사 현장 점검

오규석 기장군수는 8일 오전 정관읍 '매학리 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정관읍 매학리 도로 개설 공사는 도시계획시설(소2-692호선) 도로로 길이 315m, 폭 8m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다. 매학리 524-77번지 일원은 일반 통행 차량뿐만 아니라 주변의 산업단지 이용 차량 등 교통 수요가 많음에도 기존 도로의 폭이 좁아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인근 산업단지 내 물류 유통의 어려움이 가중돼 왔다. 이에 군은 산단 지역 내 물류 유통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 소방도로 등을 확보하기 위해 총사업비 약 20억원을 투입, 2018년 7월 1차 구간(L=120m, B=8m) 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 3월 2차 구간(L=120m, B=8m)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구조물 설치 등 공사 중이며 오는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오규석 군수는 정관읍 매학리 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산업단지에서 도로는 가장 중요한 기반시설이다. 기존의 도로가 협소해 산단 이용 차량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통행에도 오랫동안 불편함이 컸다"며 "담당부서에서는 조속히 개설 공사를 마무리해 산단 주변의 교통 여건과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2022-03-08 15:3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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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연속 획득

창원대학교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를 통과해 2023년 2월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대학의 우수한 유학생 유치 및 대학의 유학생 관리 등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다.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학위과정(학부 및 대학원)과 어학연수과정을 분리해 평가했으며, 창원대학교는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을 받았다. 창원대학교는 불법체류율과 중도탈락률, 유학생 공인 언어능력 등 학위과정 지표와 의료보험 가입률, 한국어교원 자격증 비율 등의 어학연수과정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3년 2월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유지에 따라 창원대학교는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어학연수생 선발 시 신입생 정원의 100% 내 선발,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인원 자율 선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창원대학교는 이런 혜택을 바탕으로 재학 중인 유학생 관리·지원 및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창원대학교 배경진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이번 인증 유지는 유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국제화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8 15:32: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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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유치 총력

한국해양대학교가 부산시와 지역대학, 기업 등과 함께 '지역협업위원회'를 구성하고 교육부 공모사업인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유치에 힘을 모은다. 이 사업은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인재 육성-취·창업-지역 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지난 7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1차 부산지역혁신플랫폼 (예비) 지역협업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협업위원회는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로, 한국해양대·부산항만공사·한국선급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위원장은 부산시장과 부산대학교 총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이들은 ▲스마트 해상항만물류 ▲친환경 스마트 선박 ▲클린에너지 융합부품소재 등 3가지 핵심분야의 9개 대과제와 20개 소과제로 추진한다. 또한 강도 높은 대학교육 혁신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과 단계적인 통합으로 '부울경 초광역 지산학 인재육성 협력체계'도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도덕희 총장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유치를 위해 한국해양대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 위기 극복과 함께 지역대학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3-08 15:32: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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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제1회 추경예산안 4673억 원 편성

울산 중구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673억 원을 편성해 중구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 4200여억 원보다 473억 원(11.3%) 증액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 예산 대비 459억 원(11.14%) 증가한 4581억 원, 특별회계가 14억 원(17.69%) 늘어난 92억 원이다. 이번 추경의 일반회계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41억 원, 조정교부금 64억 원, 국·시비 보조금 312억 원 등이다. 중구는 이번 추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관련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지급됐던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211억 원 ▲소상공인 방역활동비 지원 5억 원 ▲재택치료 간호인력 지원 1억 1000만 원 등이다. 또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 64억 원 ▲태화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9억 원 ▲풍암~길촌마을 도로 확장공사 8억 7000만 원 ▲해오름8길 상습 침수구역 우수관로 신설 7억 원 ▲달빛을 품은 야경누리길 조성 6억 7000만 원 ▲울산형 청년수당 12억 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제1회 추경안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42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2022-03-08 15:3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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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부동산 특별조치법, 오는 8월 종료"

창녕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부동산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소유자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는 법이다.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단 소유권의 귀속에 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신청인은 부동산 소재지 읍면에서 위촉한 보증인 5인(법무사 1인 포함)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해 군 민원봉사과 지적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개월의 공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창녕등기소에 등기를 신청할 수 있다. 한정우 군수는 "부동산 특별조치법 시행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군민들께서는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조치법은 과거와 달리 다른 법률의 배제 조항이 없으므로 '부동산 실명법' 제10조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제11조에 의해 과징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상속이 아닌 농지를 취득할 때는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첨부해야 등기할 수 있다.

2022-03-08 15:31: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