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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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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국 하북과기대와 디자인 공동교육 확대

15년 넘게 이어온 국제 교육협력 기반으로 학생 교류 강화 상명대학교가 중국 대학과 10년 넘게 이어온 디자인 분야 국제 공동교육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와 실무 중심 교육 협력을 확대한다. 7일 상명대에 따르면, 김종희 총장 일행이 지난 5일 중국 하북성 석가장시 하북과기대학교를 방문해 양교의 디자인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상명대와 하북과기대의 협력은 2009년 상명대와 자매결연 및 복수학위협정 체결을 바탕으로, 2013년 산업디자인공학 석사과정 공동 운영으로 시작됐다. 이후 양교는 제품디자인 학사과정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기반을 다져왔다. 양교가 운영 중인 중외합작판학은 중국 현지 대학에서 해외 대학의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국제 교육협력 모델이다. 중국 교육부 인가를 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자국 내에서 해외 대학의 교육과정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논의에서는 기존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양교는 학생 교류 확대, 교육과정 개선, 실무형 디자인 교육 강화 등을 통해 협력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김종희 총장은 "하북과기대와의 협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교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해 온 장기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분야 공동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과 현장 역량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6-07 11:20: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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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악취민원 선제 대응' 6월 축산농가 종합평가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을 앞두고 증가하는 축산악취와 환경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한달간 도내 축산업 허가대상 5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축산농가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축산 관계 법령 준수 여부와 농가의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가축방역과 축산환경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평가항목은 ▲축사관리 및사육환경·복지 상태 ▲방역관리 수준 및 종사자 교육 ▲지역사회 기여도 등으로 구성되며,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과 지역축협, 읍·면·동 등이 합동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도 여름철 축산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농가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고 관리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며, 평가 결과 평균 60점 미만 농가는 현장 지도와 컨설팅을 실시하고, 악취 반복 민원 발생 농가에 대해서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서고, 우수 농가에 대해서는 축산농가 표창과 각종 축산 지원사업 선정 우선순위 반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종합평가는 단순 점검이 아니라 농가 스스로 축산환경과 방역 수준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예방 중심의 정책"이라며 "미흡농가에 대한 집중관리와 우수농가에 대한 지원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7 10:59:5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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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입시 특강부터 독서 치유까지' 맞춤형 서비스 확대

용인특례시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대학입시 전략 특강을 마련하는 한편, 요양병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문화 서비스를 확대한다. ◇ 대학입시 전략 특강 개최…15일부터 참가자 모집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입 솔루션! 수험생 맞춤 입시 전략 특강'을 개최하고, 15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특강은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오후 1시부터 예비 수험생인 고교 1·2학년생과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대응 전략을 다룬다. 이어 2부에서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주요 대학 전형 변화와 수시 경쟁률, 학생부 전형 지원 전략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회차별 정원은 400명이며, 참가 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용인특례시 대학입시 박람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시는 7월 1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27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 용인 보라도서관, 요양병원 어르신 위한 독서 치유 프로그램 운영 용인특례시 보라도서관은 6월 8일부터~29일까지 용인효자병원 입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나를 위한 힐링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라도서관과 용인효자병원이 협력해 마련한 독서 치유 활동으로, 그림책 읽기와 채색, 손글씨 쓰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기억 회상을 돕는다. 참여자들은 ▲고향의 봄 ▲엄마 ▲오빠 생각 등 친숙한 노래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 시절과 가족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씩 총 4회 운영되며, 병원 입원 환자 15명 내외가 참여한다. 보라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시민 대상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6-07 10:59: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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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H 공사채 2조3600억원 전액 승인…공공주택사업 탄력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주요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해 신청한 2조3,600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이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한 5개 사업의 보상과 공사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 상반기 지방공사채 발행 사전 심의' 결과, GH가 신청한 2조3,600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이 전액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승인 대상 사업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5개 사업이다. 특히 광명·시흥 일원 1,271만㎡ 규모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LH와 GH가 공동 추진하는 수도권 핵심 주택공급 사업으로, 전체 3만7,000호 가운데 GH는 약 7,4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보상 시기를 올해 11월에서 7월로 앞당긴 가운데, 이번 공사채 발행 승인으로 보상 절차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GH는 확보한 재원을 보상비와 공사비 등에 활용해 나머지 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맞춰 수도권 공공택지에 주택이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GH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GH의 사업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해 지방공사채 발행 기준 개선을 정부에 지속 건의해 왔으며, 지난 3월 행정안전부의 관련 기준 개정으로 지방공사채 발행 한도가 확대된 바 있다.

2026-06-07 10:59: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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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여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와 함께 6월부터 8월까지 '2026 여름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연·환경·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총 6개 입주단체가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 도민을 대상으로 8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철새와 갯벌 생물을 주제로 한 '새들의 갯벌식당'을 운영하며, 다예영어조합법인은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되는 김을 활용한 '환경을 구하는 못난이 김의 화려한 변신'을 진행한다. 윤슬바다학교는 해변 정화 활동과 차 문화를 결합한 '윤슬 한 잔'을 마련했으며, 대부도협동조합은 가족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햇빛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소울크로싱은 전통 부채 만들기, 스토리북 제작, 창작동화 기반 예술 활동 등 감성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은 폐목재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 트리하우스를 만드는 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입주단체의 창의적인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자연과 예술, 환경교육, 가족 참여 활동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3천 원에서 8천 원이다. 신청 및 세부 일정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각 단체의 개성과 창의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 체험이 될 것"이라며 "대부도의 자연과 예술,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7 10:59: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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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행복한 경기 공예캠프' 여름 프로그램 운영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주말마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여주)에서 '2026 행복한 경기 공예캠프' 2부 프로그램인 '소리의 방'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6)'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와 체험, 교육, 이벤트를 결합한 참여형 공예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5월 진행된 1부 '선물의 방'은 약 7,500명이 방문하고 주요 체험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공예로 여름나기'를 주제로 열리는 2부 '소리의 방'에서는 유리와 금속, 구슬 등 여름 감성을 담은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금속 모빌 만들기, 곰돌이 선캐처 만들기, 유리 모자이크 거울 만들기, 얼음사탕 구슬 스트랩 만들기 등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이 공방을 순회하며 스탬프와 구슬을 모아 자신만의 키링을 완성하는 참여형 이벤트 '공예조각 수집가: 온기에서 윤슬까지'도 함께 진행된다. 또 6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여주시가 주관하는 '여강나루장터'와 연계해 지역 축제와 공예를 접목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6월 8일부터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방문객도 상시 체험 프로그램과 공방 투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류인권 대표이사는 "공예를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도민과 방문객들이 공예의 즐거움과 가치를 일상 속 문화로 자연스럽게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오픈 스튜디오 전시 '프로토타입에서 창업까지'도 함께 열린다. 입주 작가와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 참여 작가들의 작품 등 100여 점을 통해 공예가 창작에서 산업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6-06-07 10:59: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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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랜스, 광교중앙역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 실시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4일 광교중앙역에서 승강기 안전 이용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승강기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오트랜스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역사 내에서 승강기 안전 이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인근 소방서와 함께 승강기 갇힘 사고를 가정한 승객 구조훈련과 구조 방법 교육도 진행했다.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관계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목표로 실시됐으며, 현장 대응 절차와 안전조치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역사 내 승강기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요 설비의 작동 상태와 안전성을 확인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네오트랜스는 그동안 터널 비상대피로와 출입계단 개선, CCTV 성능 개선 등 다양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비상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최도순 실장은 "승강기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의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용객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철도 안전관리 혁신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현을 위해 취약개소 점검과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07 10:59: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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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공공와이파이' 연간 65억원 통신비 절감 효과

화성특례시가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과 디지털 복지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공공와이파이가 연간 65억 원 규모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 공공시설과 주요 생활권 등 557개소에 1,115대의 공공와이파이(AP)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의 데이터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연간 이용량은 약 131만GB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를 이동통신사 데이터 평균 요금인 1GB당 4,955원으로 환산하면 약 65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발생하는 셈이다. 시는 이번 결과가 공공와이파이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시민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공공복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공공와이파이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켠 뒤 'G_PublicWiFi@Hwaseong'을 선택하면 별도 인증 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통신 기본권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동 인구가 많고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시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도시 기반을 확충해 시민들의 일상 편의와 정보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6-07 10:59: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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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AI·드론 활용 스마트 재난 대응체계 가동

안양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안양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AI·데이터 기반 자연재난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AI를 접목해 재난 징후 감지부터 상황 전파, 시민 보호까지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관내 8,300여 대의 CCTV를 활용해 하천변과 지하차도, 저지대 등 침수 우려 지역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특히 AI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침수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해 재난종합상황실에 즉시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양천과 학의천 등 하천변 사각지대에는 무인 드론을 투입한다. 드론은 정해진 경로를 자율 비행하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고립 위험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대피 안내 방송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디지털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도 운영한다. 독거노인 등 1,400여 명을 대상으로 ICT 기반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즉시 알림이 전달되도록 했다. 또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지능형교통체계(ITS)와 연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가동해 구급차의 신속한 병원 이송을 지원한다. 안양시는 앞으로 기상정보와 취약계층 현황, 무더위쉼터 위치 등을 통합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재난 예측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AI 기반 행정 역량을 활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7 10:59: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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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강화

용인특례시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5일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정비하고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퇴원환자 발굴 및 의뢰 기준, 통합판정과 지원계획 수립 절차, 서비스 연계 방식 등 사업 전반의 운영 기준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재입원 위험이 높고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를 의료기관이 발굴·평가해 시에 의뢰하면, 시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서비스는 대상자 특성에 따라 ▲식사지원 ▲방문약사 서비스 ▲IoT 기반 건강관리 ▲돌봄파트너 ▲AI 안심매니저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대상자 발굴을 확대해 올해 목표인 80명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 퇴원 후 일정 기간 주거와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든든용인 따숨케어 하우스' 사업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일상 복귀 전 회복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퇴원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퇴원환자에게 연속성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7 10:58: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