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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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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김원기 시장 당선인,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 시작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의정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민선 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 당선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머리 숙여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원기 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박지혜, 이재강 국회의원,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의원 당선인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고개를 숙였다"며 "46만 의정부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인 만큼, 선열들이 지켜낸 이 땅 위에서 시민를의 일상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며, "함께 손잡고 말이 아닌 일로 증명하겠다"며 "다시 한번 보내주신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김원기 당선인의 첫 공식 일정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시민 통합과 책임 행정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김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시민 중심 행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해 온 만큼, 향후 인수 절차와 시정 운영 준비 과정에서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당선인의 첫 일정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함께 시민을 위한 책임 행정을 다짐하는 상징적 행보라는 점에서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 일정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원기 당선인은 앞으로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 시·도의원 당선인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의정부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해결과 민생 중심 시정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6-06-07 10:53:5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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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등 부산 6개 대학 연합, 직무 토크콘서트 개최

부산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2026 대학연합 현직자 직무 토크콘서트'가 지난 2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부산 지역 6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동명대학교, 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신라대학교)가 함께 마련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손잡고 청년에게 진로·취업 상담과 취업 준비를 한 곳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6개 대학교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 약 200명이 모였다.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직무 정보와 취업 준비 전략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업 인사 담당자 채용 설명회와 질의응답, 현직자 직무별 취업 노하우 특강, 참여자 경품 추첨 순으로 채워졌다. 기업 채용 설명회에는 국토안전관리원과 창신INC, CJ제일제당이 나섰다. 이어 한국철도공사, 경동건설, 코렌스, 3M, 모두투어, DN오토모티브 등 여러 산업 분야의 현직자들이 직무별 실제 업무 경험과 취업 준비 요령을 들려줬다. 박두진 동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 유관 기관이 함께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 연합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07 10:53: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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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中 치둥경제개발구와 업무 협약 체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중국 장쑤성 치둥시를 찾아 현지 기관 두 곳과 협약을 맺고 경제·무역·물류·첨단 제조·투자 유치 분야에서 협력을 넓히기로 했다. 경자청은 치둥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북경청년국제문화 예술협회와 각각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치둥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와 맺은 MOU는 치둥의 산업·물류 기반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항만·첨단 산업 입지를 잇는 협력 통로를 텄다는 데 무게가 실린다. 두 기관은 양 지역 기업의 투자 협력과 상호 진출, 물류·첨단 제조 분야 정보 교류, 투자 설명회·비즈니스 상담회 같은 교류행사, 항만·물류·공급망 산업협력 등을 함께 추진한다. 치둥경제개발구는 장쑤성 치둥시에 자리한 성급 개발구다. 상하이와 가깝고 장강 입구 북측의 산업·물류 접근성을 갖췄다. 1992년 들어선 뒤 총 50㎢ 규모의 산업단지를 토대로 신에너지와 바이오의약, 범반도체를 핵심 산업으로 키우고 있으며 치둥항·뤼쓰항 등 항만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출입 물류와 공급망 운영 기반을 넓히는 중이다. 특히 선박·해양 장비를 다루는 해양중공업산업단지는 부산항 신항·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항만·물류 인프라, 조선기자재·첨단 제조 분야와 맞물릴 여지가 있는 곳으로 꼽힌다. 북경청년국제문화 예술협회와 맺은 MOU는 치둥한중양국무역문화 산업 플랫폼을 비롯한 한중 교류 네트워크와 연결해 산업·문화·기술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기관은 기업·기관 간 교류와 산업 정보 교류, 투자설명회·포럼 등 교류행사 협력, 경제·물류·첨단 제조·투자 유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치둥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문성아 투자 유치2과장을 비롯해 궈지엔 치둥시위 상임위원 겸 치둥경제개발구 당공위 서기, 왕펑화 치둥경제개발구 주임, 송페이츠 치둥경제개발구 부주임, 황웨이 치둥경제개발구 투자촉진국 국장, 왕지에 북경청년국제문화 예술협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박성호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한 항만·물류 경쟁력과 첨단 산업 입지 여건을 함께 갖춘 지역"이라며 "이번 MOU 체결은 치둥경제개발구와의 산업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중국 장쑤성·상하이권과의 투자 유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7 10:5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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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학생 78만명…4년 새 10만명 감소

초등학생 4년간 7만명 줄어 감소폭 최대 학생 수 줄어도 학급 수는 유지…학급당 학생 수 23명으로 낮아져 서울지역 학생 수가 4년 새 10만명 가까이 줄며 학령인구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서울 학생 수는 78만2104명으로 2022년보다 9만8266명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폭보다 학급 수 감소폭을 낮게 유지하면서 학급당 학생 수를 23.0명으로 줄였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전체 학생 수는 78만2104명으로 지난해 81만408명보다 2만8304명(3.5%) 감소했다. 2022년 88만370명과 비교하면 9만8266명(11.2%) 줄어 사실상 4년 만에 10만명 가까운 학생이 감소한 셈이다. 서울 학생 수는 2022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23년 85만5309명, 2024년 83만5084명, 2025년 81만408명에 이어 올해 80만명선도 무너졌다. 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구조 변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초등학생 수는 지난해 34만539명에서 올해 32만3802명으로 1만6737명 줄었다. 전체 감소 인원의 59%가량이 초등학생 감소분에 해당한다. 2022년과 비교하면 초등학생 수는 39만3565명에서 32만3802명으로 6만9763명 감소했다. 감소율은 17.7%에 달한다. 저출생의 영향이 초등학교 단계에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중학생 수는 지난해 19만9590명에서 올해 19만3896명으로 5694명 감소했다. 고등학생 수도 20만3087명에서 19만7888명으로 5199명 줄었다. 각각 2022년과 비교하면 중학생은 1만1491명, 고등학생은 9500명 감소했다. 반면 특수학교 학생 수는 4497명으로 전년보다 5명 줄었지만 2022년과 비교하면 45명 증가했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장애 학생 교육 수요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각종학교 학생 수는 3326명으로 전년보다 39명, 2022년보다는 298명 늘어 9.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학생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학급 수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올해 전체 학급 수는 3만7294학급으로 지난해보다 803학급 줄었다. 감소율은 2.1%로 학생 수 감소율(3.5%)보다 낮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4.9%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2.5% 감소에 그쳤다. 중학교 역시 학생 수는 2.9% 줄었지만 학급 수 감소율은 1.6%였다. 고등학교도 학생 수는 2.6% 줄었지만 학급 수 감소율은 2.4%로 이보다 낮았다. 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맞춰 단순히 학급을 줄이는 대신 교육과정 운영 안정성과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을 고려해 학급 수를 적극적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운영은 학급당 학생 수 감소로 이어졌다. 초·중·고 전체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지난해 23.3명에서 올해 23.0명으로 줄었다. 특히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20.8명으로 지난해보다 0.5명 감소했다. 2022년 22.4명과 비교하면 1.6명이 줄어 7.1% 감소했다. 중학교도 25.9명에서 25.6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고등학교는 24.7명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2022년 23.6명과 비교하면 오히려 증가한 수치로, 고교 단계에서는 여전히 학급당 학생 수 감소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수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서울지역 학교 수는 총 2092개교로 지난해보다 15개교 줄었다. 감소분 대부분은 유치원이었다. 유치원은 지난해 740개원에서 올해 724개원으로 16개원이 감소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64개원이 줄어든 규모다. 원아 수 감소가 이어지면서 유치원 통폐합과 운영 조정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고등학교는 동작구 흑석고 신설로 1개교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저출생에 따른 학생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흑석뉴타운과 같은 개발지역에서는 여전히 학교 신설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별 학생 분포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학생 수 편차 심화, 교원 정원 감축이라는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도 학급 수 감소를 최소화해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했다"며 "학생 수 중장기 추계를 바탕으로 적정 규모 학교 육성과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7 10:53: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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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7학년도 대학진학박람회 성료…학생·학부모 등 3천여 명 참여

포항시는 5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7학년도 포항시 대학진학박람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37개 대학이 상담 부스를 운영해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대학별 전형 특성과 학과 정보, 지원 전략 등을 상담받으며 진학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평일에 행사를 개최해 학교 단위 참여가 확대됐으며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아 진로 탐색과 입시상담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인문·사회, 자연·이공, 메디컬 계열별 입시 컨설팅이 진행됐고 오대교 대표의 2027학년도 수시 대비 전략 특강도 마련돼 수시전형 준비 방법과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진로상담과 퍼스널컬러, 캘리그라피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평일 개최를 통해 학교 현장의 참여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졌다"며 "학생들이 진로와 입시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포항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로체험과 학부모아카데미, 대입상담캠프, AI교육박람회 등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07 10:46:3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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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K-콘텐츠 메카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을 세계인이 찾는 'K-콘텐츠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시장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 첨단 인프라를 촘촘하게 연결해 오래 머무르고 싶은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는 K-콘텐츠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은 도시 자체를 K-글로벌 문화관광 산업 허브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며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연한 K-컬처로드를 중심으로 수원화성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강력한 힘은 관광"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의 미래를 여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국제관광인포럼과 수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코트파와 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브루나이, 일본, 네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15개국 관광부처 장·차관과 관광청장, 대사,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과 기조연설, 고위급 토의, 수원관광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행사는 6일 수원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로 마무리된다. 기조연설에는 압둘 마나프 멧트시 브루나이 자원관광부 장관과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나섰다. 고위급 토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누르 아흐마드 하미드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각국 관광부처 관계자들이 '장기체류형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별 정책과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선은임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수원의 관광자원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6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무예24기 공연 등을 관람하고 플라잉 수원 체험에 나서는 등 수원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2026-06-07 10:46:0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