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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대-수영구, '해양치유 관광'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는 부산 수영구청과 해양치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수영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강성태 수영구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기관은 행정·재정적 상호 지원뿐만 아니라 ▲해양치유 관광산업 연계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우수인재 양성 및 활용체계 구축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레저·관광·교육·연구 등 해양산업 전반을 두 기관이 함께 하게 되면서 향후 해양치유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해양치유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 내륙에 집중됐던 신체·정신 치유 시설이 해안을 중심으로 바다와 연계해 운영되는 시설도 갖춰진다. 해수를 활용한 치료법은 근골격계 환자와 피부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바닷모래와 머드·파도소리·해조류 등이 다양한 질병을 완화해준다는 여러 연구 결과도 이미 나와 있다. 이는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에게 물리치료와 함께 해양을 활용한 치유장소를 마련함으로써 '힐링'뿐만 아니라 이색 관광자원까지 조성하겠다는 것이 한국해양대의 복안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수영구와 우리 대학은 해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기에 이번 협약은 더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두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오늘 맺어진 인연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으면 한다"며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2022-02-25 12:43: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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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 선정

부산여자대학교는 2022년 부산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진로·취업컨설턴트 신규 채용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 지역청년 구직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로·취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 주요 사업내용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 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부산여대는 앞으로 5년간 15억을 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 특히 부산 권역 여성일자리 매칭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을 통해 부산여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 신규 개발 및 강화, 진로·취업 기능 통합 및 협력 연계체제 구축, 부산여성일자리 프로젝트 100 수행을 통한 일자리 매칭 브릿지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장보권 부산여대 산학협력처장은 "부산 유일의 전문대학 특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선정이라는 자부심으로 학년별 취업지원체계와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직무직종별 취업교육,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의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2년간 코로나 팬데믹에 발 빠른 대응으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부산여자대학교의 비대면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메타버스 플랫폼 '대일월드', 온라인 취업교육콘텐츠 전용 홈페이지, 진로가이드e-book) 등을 통해 정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2-25 12:42: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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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 오픈

여수형 공공배달앱이 리뉴얼을 마치고 3월 1일 '씽씽여수 먹깨비'로 새롭게 오픈한다. 여수시는 오픈일에 맞춰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첫 주문 할인행사로 3,000원을 즉시 할인하고, 매월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주문 할인행사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씽씽여수 먹깨비'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주문하면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배달팁 천원할인, 더블할인, 섬섬여수페이 5% 페이백, 포장 천원할인, 리뷰이벤트, SNS홍보 이벤트, 경품이벤트, 특별이벤트 등 연중 할인행사가 이어지게 된다. 특정월, 특정일에 맞춰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착순 즉시할인, 적립쿠폰, 페이백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결제 수단도 다양해졌으며 기존 현금과 카드뿐만 아니라 지역화폐인 섬섬여수페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까지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섬섬여수페이는 자체 6~10% 할인에 씽씽여수 먹깨비 5% 페이백을 더하면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가맹점주를 위한 편리성도 높였다. '가맹점주 전용 앱'을 제공해 스마트폰으로도 실시간 주문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해졌고, 다양한 POS프로그램 연동으로 이용에 편리를 더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중소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씽씽여수 먹깨비'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수수료는 낮추고 이용은 더 편리해진 만큼 착한 소비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씽씽여수 먹깨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2-25 12:42:4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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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대 한국광고주협회장에 최선목 전 한화 사장 선임

한국광고주협회가 신임 회장에 최선목 전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좌)과 상근부회장에 노승만 전 삼성물산 부사장(우)을 선임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24일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신임 회장에 최선목 전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과 상근부회장에 노승만 전 삼성물산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최선목 회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광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효과적인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회원사와 함께 하는 광고주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방송, 신문, 포털 등 주요 매체와 회원사 간의 소통의 장을 열어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튜브, 메타버스 등 새로운 채널을 활용한 교육서비스와 반론보도닷컴 운영을 통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방송광고 연계판매 제도를 포함해 광고 금지 품목과 시간대 제한 등 비대칭 규제 해소와 부수공사 제도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통합ABC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목 회장은 한국광고주협회 광고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협회 회원들은 최 전 사장이 협회 발전의 적임자라 판단해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노승만 상근부회장은 한국광고주협회 홍보위원장, 뉴미디어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맡았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와 광고계 공감대 형성에 기여해왔다.

2022-02-25 11:31: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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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8일부터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현장 접수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임차사업장에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현장접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장 접수는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이 소재한 자치구 접수처(구별 1개소)에서만 가능하며, 3월 1일은 공휴일로 신청을 받지 않는다. 현장접수시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과 상가임대차계약서 등 임차사업장 증빙자료, 신분증, 통장사본이다. 접수완료 시 신청번호가 문자로 발송된다. 이 번호는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금 지원'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 현황을 조회하거나 신청 내역을 보완할 때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온라인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할 수 있다.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은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금 지원'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한 후 사업자등록증 및 임차사업장 증빙자료 2종을 등록하면 간편하게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시는 이달 24일 기준 총 25만개소의 사업장이 신청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상공인 지킴자금'의 지원대상은 2020년 또는 작년 연 매출 2억원 미만, 지난해 12월 31일 이전 개업한 서울 소재 사업장 중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금 지원' 온라인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임근래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관은 "지킴자금은 임대료 등 고정비용을 직접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지막까지 지원이 원활히 이뤄져 신청자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11:22: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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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폐업 소상공인에 50만원 현금 지원··· 28일부터 신청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은 사업자 가운데 폐업한 소상공인을 위해 50만원을 현금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폐업 결정까지 이르게 된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재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업종별 매출액 10억~120억원 미만,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소상공인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2020년 3월 22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폐업한 동대문구 소재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다. 단, 지난해 지원 사업 기수급자는 제외된다. 이달 28일부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동대문구청 해당 부서에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폐업사실증명원, 소상공인확인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적격 판정을 받으면, 신청일로부터 10일 내 지원금이 지급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송구스럽다"며 "이번 지원이 폐업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야 했던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재도약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2-25 11:15: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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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 분야 '위험성평가 기준' 마련··· 중대재해 예방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수도 분야 '위험성평가 스마트 표준안'을 전국 최초로 마련해 '2022년도 1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스마트 표준안은 취·정수장, 배수지, 맨홀 같은 상수도 시설물이 가진 특수성과 상수도 관로 공사 등 주요 사업의 특성을 반영해 각 시설·공사별 위험 요인이 무엇인지를 표준화한 평가 기준이다. 본부는 시설과 작업 특성에 따라 6개 분야, 77개 공종(작업·처리형태)으로 분류하고, 총 2329개의 위험 요인을 도출해 표준화했다. 지난 3개월간(작년 12월~올해 2월) 사업장을 순회·점검하며 상수도 발주사업 및 시설물을 자체적으로 전수 조사했다고 본부는 덧붙였다. 본부는 이 표준안을 모든 공사와 시설물 유지·관리 현장에 적용한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 근로자의 부상·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분석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목표다. 예컨대 맨홀 공사의 경우 근로자가 맨홀 아래로 내려가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지거나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치거나 이산화탄소 가스에 질식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본부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요인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근로자가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점검하고 예방책을 세워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안전모·안전화 같은 장비 착용, 맨홀 내부 산소농도 측정, 2인 1조 작업체계 등을 지키도록 하는 내용이다. 본부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위험성평가 스마트 표준안'을 전파하고, 분기별 1회 이상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본부는 전했다.

2022-02-25 11:11: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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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제개편자문단' 출범··· 재산세·종부세 개편 건의

서울시는 조세, 세무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세제개편자문단'을 출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 보유세 세제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보유세는 토지·주택 등을 보유한 사람이 내는 세금으로, 지방세인 '재산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를 총칭한다. 시 관계자는 "실거주 1주택자까지 세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조세 부담 능력이 없는 은퇴 고령자에 대한 세부담 증가는 심각한 문제"라며 "주택가격 급등과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인한 계층 간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고 자문단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세제개편자문단'은 향후 수차례 자문회의를 갖고 보유세 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재산세·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을 완성할 예정이다. 시는 새 정부 출범시기에 맞춰 4~5월 중 세제개편안을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14.1%)이 전년 대비 2배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3월 공개될 서울시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3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보유세 부담도 전년에 이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주택보유세 부담 완화를 목표로 '세제개편자문단'을 통해 현행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세제개편과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시는 '재산세'의 경우 주택가격이 급등한 현실을 반영해 2009년 이후 변화 없는 주택분 재산세 세율체계를 전면 손질하고 세부담 상한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1주택 실거주자와 은퇴 고령자를 적극 보호하기 위한 세액공제 제도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종합부동산세'는 단기적으로는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낮추고, 장기적으로는 국세인 종부세를 지방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과도한 시민의 세부담을 완화하려면 보유세 세제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세제개편자문단'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10:59:2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