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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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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초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안전사고 예방에 앞장

구미시는 지난 1월 2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직원과 공무직 근로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안전조끼를 배부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 안전조끼는 에어백이 장착된 착용형 안전조끼로 추락사고 발생 시 센서가 작동해 에어백을 순식간에 팽창시켜 작업자의 머리와 목 등 상체를 보호하는 안전 장비로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북 도내 최초로 도입됐다. 시는 도로 조명 보수, 가로수 전정, 시설물 설치 및 유지 보수 등 고소작업으로 추락, 낙상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직원에게 스마트 안전조끼를 배부했으며, 제조업체는 착용과 작동 방법을 시연했다. 스마트 안전조끼를 처음 착용해 본 직원들은 "높은 곳에서 작업해 항상 추락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스마트 안전조끼를 사용해 보니 좀 더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겠다"며, 스마트 안전조끼의 도입을 반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공분야의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이번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직원들이 공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2024-01-26 17:20:33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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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저속운항 참여 선사·대리점에 인센티브 지급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의 대표적 친환경 인센티브 제도인 '울산항 선박저속운항프로그램(이하 VSR)'의 2024년도 운영계획을 확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항 VSR은 울산항에 입항하는 선박이 선종별 권고 속도 이하로 운항할 경우 선박 입출항료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 차량과 마찬가지로 선박도 저속운항을 하면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UPA는 이 제도를 5년째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정부와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규제하는 탄소집약도(CII) 규제를 시행함에 따라 CII 등급이 낮은 선박은 올해부터 운항 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저속운항은 선박의 CII 등급을 높일 수 있는 주요 방법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항은 컨테이너선, 자동차운반선 등 총 6개 선종을 대상으로 5억 원의 예산 한도에서 15∼30%의 선박 입출항료 감면율을 적용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고농도인 계절관리제 기간(1∼3월, 12월)에는 선박의 참여 확대를 위해 10% 상향된 25∼40%의 감면율을 적용한다. 또 울산항의 주력 선종이지만 참여율이 저조했던 액체화물 운반선의 참여율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3개월간 시범 운영한 'VSR 선사대리점 인센티브'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액체화물 운반선의 VSR 참여율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의 효과가 입증돼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UPA는 3개 선종(원유운반선, 석유제품운반선, 케미칼운반선)의 VSR 신청을 대행한 선사대리점을 대상으로 건당 3만원의 인센티브를 분기당 1250만원 범위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에서 저속운항에 참여할 경우 선박의 탄소집약도 등급 개선과 함께 선사와 대리점은 인센티브를 통한 금전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 선사와 대리점의 적극적인 저속운항 참여를 당부했다.

2024-01-26 17:2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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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

경북 영주시는 1월 26일 관내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에 보조금 6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환경 보일러란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지원 대상이 확대돼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 막내 자녀 18세 이하인 경우)가구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물량은 총 40대로, 오는 1월 29일부터 예산소진 시(선착순 접수)까지 시청 환경보호과로 직접 신청 또는 보일러 공급판매업체(대리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에코스퀘어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친환경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가정은 설치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사전에 보일러 공급판매업체(대리점)에 설치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정보공개→ 알림마당 → 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욱 환경보호과장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난방비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도 동참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친환경보일러가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6 17:19:52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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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2024년 문화누리카드 매년 13만원 지급

부산문화재단은 2024년 문화누리카드가 전년보다 2만원 인상된 1인 연간 13만원이 지급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의 부산시 예산은 올해 40억 증액된 총 300억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018년 12월 31일이전 출생자) 대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관련 분야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부산 지역에 현재 총 1800여개가 등록돼 있다. 문화문화누리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분류별 할인 가맹점, 전화 결제 가능한 가맹점, 시설·기관쪽으로 찾아가는 가맹점으로 맞춤형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 9 종식과 함께 지역 축제가 활성화되면서 5월부터 광안리어방축제, 6월 한우불고기축제, 10월 고등어축제, 자갈치 축제 등에서 축제 기간 내 사용처로 먹거리, 푸드트럭, 지역 특산물을 문화체험 가맹점으로 등록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역시 더 많은 지역축제에서 문화누리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당해 연말(12월 31일)까지. 잔여금액은 국고로 환수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누리집, 문화누리 고객센터, 모바일 앱, 주민센터 방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4-01-26 17:1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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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서울·수도권기업 대상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신공항 배후도시이자 2023년 7월 마침내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지정 성과를 이룬 구미시가 2024년도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지난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총 622조 원의 민간 투자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오는 2월 1일 서울 스카이뷰 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 타깃 기업 대상으로 '투자 유치 관점에서의 지방시대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구미의 강점과 투자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업투자 시 하수도 원인 자부담금을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하며, 2027년까지 1000억 원의 투자 유치 기금을 조성해 투자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또한「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의 개정을 통해 고용인원, 규모 등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투자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등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른바 「구미는 유치해!」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기업 유치를 펼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 도시로 지정된 만큼 '기업 유치는 구미가 최고, 구미에 오면 성공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 유치와 지원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다"며, 구미시의 투자 유치 설명회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4-01-26 17:18:0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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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3억 8300만달러 달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이 3억 8300만 달러로 목표액 1억 6000만 달러 대비 293% 초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고 기준 업종별로는 첨단산업이 11건, 1억 9600만 달러(51%), 물류산업 6건, 1억 6800만 달러(44%)를 차지했으며, 국가별 투자 금액 비중으로는 케이맨제도(26%), 미국(26%), 네덜란드(20%), 일본(11%), UAE(11%) 순이다. 주요 투자 유치 실적으로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반 시설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추가 설립과 르노자동차코리아의 증액 투자가 이뤄졌으며,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와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등 물류 산업 분야의 투자도 이어졌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세계 2위 환적항인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항공·육상까지 이어지는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가 구축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투자 입지 경쟁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동남권의 산업 구조가 기계·제조 산업 중심에서 서비스, 복합물류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 발맞춰 과감한 규제 개혁과 신산업 육성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해 기업 투자를 끌어낸 결과다. 지난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건축물 고도 제한 규제완화(40m → 60m)로 물류센터 증액 투자(500억 원 → 1640억 원)를 끌어냈으며, 와성지구의 물류 용지 부족 문제 해소와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기존의 제조업에 물류 유치업종을 추가해 산업의 융복합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2조 원 규모의 'BJFEZ 와성지구 개발 및 첨단복합물류산업 유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첨단복합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최고의 물류 플랫폼 거점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한 해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 투자 유치 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혁신 활동 등 전 직원의 노력이 투자 유치 실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신산업 육성, 잠재 투자기업 발굴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17:17: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