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셀트리온, '우시 XDC'와 ADC 업무협약...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서

셀트리온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ADC 특화 기업인 우시XDC와 ADC 신약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제품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신성장동력 사업인 ADC 신약 개발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ADC 제품의 CDMO 확대에 대한 논의도 이어간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 2023년 12월 우시XDC와 자체 개발중인 ADC 신약 파이프라인의 링커-페이로드 합성 공정 개발을 위한 CD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ADC 파이프라인 2개 품목을 우선 개발하는 신약 개발 프로젝트다. 우시 XDC는 링커-페이로드 합성공정 개발부터 1상 임상용 cGMP ADC 물질 생산을 담당한다. 우시XDC는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STA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ADC 및 바이오접합체 중심의 위탁연구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23년 9월에는 신규로 cGMP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이에 따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까지 ADC 치료제의 원스톱 cGMP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 셀트리온은 ADC 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테크 피노바이오와는 고형암을 타깃하는 ADC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영국 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와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ADC 신약 파이프라인은 현재 총 6개다. 셀트리온은 향후 ADC를 포함해 여러 모달리티를 활용한 혁신신약을 개발해 오는 2030년 매출 12조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24 11:31:5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윤휘종의 잠시쉼표] AI에 일자리 뺏기지 않으려면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24'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AI)의 약진'으로 요약할 수 있다. CES 2024에는 AI뿐 아니라 모빌리티, 헬스케어, 스마트홈을 비롯해 지속가능성 등에서 다양한 기술과 비전이 제시됐으며, 이들 분야에서 기술의 역할은 무엇이고 혁신방향은 어떻게 잡을지를 기업들의 첨단 기술로 점쳐볼 수 있는 자리였지만 무엇보다 AI에 대한 주요 기술기업들의 투자와 성과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AI는 지난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바둑에서 4승 1패로 승리하며 단번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AI는 꾸준한 기술발달로 인간의 영역을 파고들며 일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했다. 이미 우리 일상에서도 웬만한 단순상담 업무는 AI가 대체했으며 방대한 분량의 법조항을 학습하거나, 전문의만 볼 수 있었던 영상의학 자료를 심층 학습해 의사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해내기 시작했다. 정밀 수술이 필요한 분야에선 로봇 팔이 의사의 손을 대체하고 있다. 증권시장에선 AI가 종목을 추천하고나 매수·매도 업무를 대체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선 매치닷컴이란 곳에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서로 적합한 이성을 골라 결혼을 주선해주기도 한다. 지금도 AI는 전 세계에서 고도의 지식이 필요한 전문직 일자리 영역을 파고 들고 있다. 또 다른 한편에선 키오스크나 서빙 로봇과 같은 자동화 기기들이 단순직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기술도 인간의 일자리를 빠르게 차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첨단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삶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기술의 발달로 고부가 일자리는 AI에게 뺏기고 있지만 인간의 수명은 평균 80세를 넘어서고 있으며, 빈부의 차이는 더 심화돼 고통의 삶을 사는 기간만 늘어날 것이란 우울한 예측을 내놓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은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 비용 효율성이 맞지 않는 분야, AI·로봇을 지원·활용하는 분야,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영업·마케팅 분야 등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다. 당분간은 AI와 협력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유효하다. '4차 산업혁명, 강력한 인간의 시대(원제: Average is Over)'의 저자인 조지메이슨대 경제학과 타일러 코웬 교수는 AI와 경쟁하려들지 말고 AI와 협력할 것을 제안한다. 당분간 AI의 능력을 지원하는 업무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란 근거다. 예를 들어, 미 공군에서는 F-16 전투기가 한 번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인원이 100명 미만이지만 무인 정찰기를 작동시키려면 168명의 인원이 필요하다. 글로벌 호크(Global Hawk) 같은 대형 무인 정찰기 운영에는 약 300명의 인원이 배후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첨단기술을 보조하거나 운용하는 인력 수요는 더 늘어난다는 것이다. AI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은 명백한 트렌드가 됐다. 기술 발달은 이런 추세를 더 빠르게 만들 것이다. 이런 첨단기술에 일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면 본인의 업무역량에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이른바 STEM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수밖엔 없다.

2024-01-24 11:28:24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LGU+, AI로 고객 의견 분석한다…'VOC LAB' 개시

LG유플러스는 AI가 월 200만건에 달하는 고객센터 상담 내용을 분석·처리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의 의견과 요청사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VOC LAB'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VOC LAB은 고객센터로 들어오는 고객 문의나 개선요청 사항을 전사 임직원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검색 시스템이다. 포털 사이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임직원이 관심있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된 상담내용 전문을 녹취와 텍스트로 확인할 수 있다. AI가 학습을 통해 자동 생성한 요약문을 키워드나 문장으로 볼 수도 있다. 요약문에서는 고객 문의가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사례별로 비교하는 체계적 분석도 가능하다. VOC LAB을 통해 LG유플러스 모든 사업 조직에서는 고객의 수요와 개선요청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상품과 서비스에 이를 반영할 수 있게 된다. 고객문의가 몰리는 로밍 요금제, 가입자와 접점이 많은 고객상담 센터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 VOC LAB은 신규 서비스 출시 후 소비자 반응 확인, 신규 서비스 발굴 등을 위해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임직원들은 신규 서비스 출시 후 고객의 반응이 궁금할 때,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불편사항을 직접 개선하고자 할 때 VOC LAB을 활용할 수 있다. VOC LAB은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의 전사적 디지털전환(DX) 전략 과제의 일환이다. 앞서 황 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모든 사업에 반영하자"고 주문한 바 있다. 황 사장은 최근 VOC LAB 오픈을 앞두고 한 내부 시연회에서 "고객 불편, 문의, 개선 요청사항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사업부에서 VOC LAB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하기도 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VOC LAB이 임직원의 피드백까지 학습해 요약·검색 기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 중에는 AI 콜센터 'AICC'를 포함해 기업간(B2B) 거래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수 LG유플러스 고객가치혁신담당 상무는 "VOC LAB은 검색어만 입력하면 고객의 의견을 즉시 파악하고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과 고객의 경험을 모두 혁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올해 회사의 3대 전략인 CX(고객경험), DX, 플랫폼 강화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4 11:21:52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민주당 8년 만에 새 로고·상징 공개…"변화 추구하겠다는 의지 담아"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4월 제22대 총선 준비를 위한 새로운 당 로고와 상징(PI·party identity)을 공개했다. 민주당의 PI는 지난 2016년 1월 공개한 첫 PI 이후 8년 만에 변화를 맞았다. 민주당 관계자는 "새로운 로고와 상징은 민주당의 연속성과, 시대에 맞는 가치의 변화를 동시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표는 24일 당 지도부와 함께 국회에서 열린 PI 선포식에 참석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PI가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를 더 확대하고 거기에 맞춰 국민 기대 수준에 맞게 새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위기를 맞은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앞으로 (민주주의를) 더 확대하고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첫 번째로 담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로 미래 가치"라며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가야 한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과 책임을 넘어서서 과거로 퇴행하는 현실 목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퇴행을 막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우리 사회가 희망 잃고 있는데 함께 (해결해) 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새로운 PI와 로고를 통해 우리의 의지를 국민과 당원에게 밝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힘든 시절이긴 하지만, 상황 엄혹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선배들이 이뤄왔던 성과를 바탕으로 더이상 민주주의가 희망이 사라지지 않고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민주당의 새로고는 '민주당'을 크게 강조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존 로고의 단단한 디자인은 더욱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이어가는 민주당, 지난 68년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킨 민주당의 정체성을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삼색 깃발의 파랑·보라·초록은 각각 민주·미래·희망을 상징하며, 깃발 모양은 다양한 가치를 품는 모습을 상징한다고 부연했다. 새로운 로고는 이달부터 정당현수막·홍보물 등에 시범 사용된다. 선포식 진행 직후엔 공식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4-01-24 11:20:19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덕성여대,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참여대학 선정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시행하는 2024년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은 기업에서 제안한 ICT분야 직무 중심의 프로젝트에 학생이 참여해 인턴십을 수행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이론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문제해결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덕성여대 참여 전공은 정보통계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사이버보안전공, IT미디어공학전공, 소프트웨어전공으로 해당 전공 재학생 중 4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이 참여가 가능하다.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사업에 선정되며 덕성여대는 정보통신 분야를 비롯해 152개의 ICT 기업(관)에서 인턴십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를 얻게 됐다.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손재현 본부장(일어일문학전공 교수)는 "참여 전공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실습생들에게 1대 1 지도교수 배정 및 코칭 등 체계적인 인턴십 관리 및 지원을 추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ICT 인턴십의 질적 제고와 학생들이 현장실무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5년째 수행하며, 현장실습제도을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24 11:16:1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웹툰작가 '키크니'와 전세사기 피해 예방

-'KB전세안심 프로그램'의 일환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웹툰 제작 KB국민은행은 웹툰 작가 키크니,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키크니 인스타그램 계정(@keykney)에'전세사기피해 예방 캠페인, 키크니가 피해 방지를 위해 그립니다!'게시물을 등재해 사연 공모를 시작했다. 전세사기 유형 중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다가구주택, 신탁등기, 근린생활시설 건축물과 관련된 피해 예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키크니 작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문 제작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일상 만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본명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그림으로만 소통하는 작가이며'무엇이든 사연을 그려드립니다'와 '으라차차 키크니 작명소'로 인기를 얻었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세사기 범죄는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청년층에게 익숙한 웹툰을 활용하여 전세사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쉽고 효과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KB국민은행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해'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피해 구제를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법률비용 및 경공매 대행 수수료를 지원하고, 주요 피해지역 6곳(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에 전세사기 전담 영업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24 11:16:1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현대위아, 기계 공학 기술 앞세워 유럽·북미 시장 수출 확대

현대위아가 기계 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럽과 북미 완성차 업체의 수주를 대폭 늘리는데 성공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유럽 및 북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1조450억원 규모의 등속조인트 수주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등속조인트는 모터나 엔진이 만든 동력(動力)을 자동차 바퀴로 전달하는 자동차 핵심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등속조인트의 소음·진동(NVH) 최소화와 경량화 등 우수한 기술력으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전기차 특화 등속조인트를 개발했고, 초대형 차량용 등속조인트도 별도로 개발, 고객 요구에도 적극 대응 중이다. 아울러 현대위아의 오랜 등속조인트 양산 경험도 대규모 수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현대위아는 2017년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처음으로 등속조인트 누적 생산 1억개를 돌파했으며 최근 생산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 또 등속조인트 생산량은 지난 2019년 연간 1144만개에서 지난해 1312만개로 늘어났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오랜 기간 등속조인트를 개발하고 양산하며 쌓은 기계 기술 노하우를 통해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며 "NVH 최소화와 경량화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전체 수주 물량의 90% 이상을 친환경 차량에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생산기지를 통해 물류비용 또한 최소화했다. 현재 현대위아는 중국 강소법인, 인도법인, 멕시코법인 등 해외 법인을 통해 연 500만개 이상의 등속조인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생산 기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등속조인트를 효율적으로 납품하고 기술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기술 개발을 통해 자동차 부품 수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오랜 기간 등속조인트를 개발하고 양산하며 쌓은 기계 기술 노하우를 통해 대규모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부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4 11:10:1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화재 피해 상인 패싱한 '윤-한' 회동에 "정치쇼 변명 안 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23일) 큰 화재가 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상인들을 만나지 않고 떠난 것에 대해 "피해 국민 앞에서 일종의 정치쇼를 한 점에 대해선 아무리 변명해도 변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맨 마지막 순서로 말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발언한 최고위원들은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이 자신들을 만나고 가지 않자 항의하는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며 '윤-한' 갈등 봉합을 위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뒤쳐졌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많은 최고위원들이 말했지만, 어제 서천특화 시장에서 그 장면은 인상적"이라며 "그 장면을 보면서 첫째로 떠오른 것이 여당이 수해 지원을 나갔다가 '비가 더 오면 사진이 잘 나올텐데'하면서 웃던 장면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8월 11일 당 지도부와 함께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수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는데, 취재진 앞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 대표는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것"이라며 "국민 앞에서 일종의 정치쇼를 한 점에 대해선 아무리 변명해도 변명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말 온갖 문제들이 녹아있다. 대통령의 전례없는 당무개입, 고위공무원들의 국가공무원법에 위배되는 정치개입, 정치중립 의무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모든 것이 드러났다"며 "과연 국민을 이 나라의 주인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본인 지위를 지배자로 생각하는 것인지, 대리인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은 법앞엔 모든 국민이 평등하단 헌법의 원칙이 지켜지길 원한다"며 "뇌물을 받았으면 수사를 받는 것이 맞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수사를 받고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를 저격했다. 이 대표는 "지위와 권리가 높다고 지휘 책임을 면제받지 않는다. 상식에 맞는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국민을 중심에 둔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 국민을 존중하고 나아가서 국민을 두려워 하는 정치를 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2024-01-24 11:05:4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