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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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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타, 과기정통부 주관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픽스타, 과기정통부 주관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픽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 · 시행하는 3차 20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 제도로 데이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7월 8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AI 기계학습 및 연구용, 서비스 개발, 시스템 개발 등 이미지 및 영상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수요기업으로 신청하면 1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서 관심있는 수요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픽스타는 현재 4500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지금까지 축적해온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를 AI 기계학습 용도로 다수 제공해왔던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별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여 국내 AI 산업 활성화 및 관련 생태계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앞으로 AI 기계학습 뿐만 아니라 시스템,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 이용하는데 예산적인 제한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던 수요자들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데이터스토어에서 바우처를 지원받아 픽스타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19-07-29 08:57: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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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페이, 지역화폐의중 다기능 고품질로 “최고급에 등극”

- 지역화폐 평정한 김포페이 "지금까지 이런 지역화폐 없었다" "김포페이 하나면 모두 가능합니다. 음식점, PC방, 커피숍 심지어 버스도" 김포시가 도입한 경기지역화폐 '김포페이'가 화제다. 다른 지자체들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이 확연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김포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 카드 신청시 교통카드 기능을 신청하면 교통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삼성페이 어플에도 등록이 가능해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지역화폐와 버스카드 활용이 가능하다. 편의성까지 감안하면 1석 3조인 셈이다. 만약 카드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모바일(QR코드 결제)만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다른 지역을 선택할 경우 바로 타 지역화폐의 사용이 가능하고, 향후 제로페이와의 연동 가능 등 확장성을 높인 것도 김포페이만의 특징이다. 가맹점들을 위한 정책도 주목된다.일반 카드나 체크카드의 경우 결제 후 사업장으로 환전되기까지 최대 3일이 걸리지만 김포페이는 결제 승인 즉시 실시간 환전이 가능하다. 이처럼 빠른 환전서비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김포시의 투명한 정산시스템 덕분이다. 시스템을 살펴보면, 가맹점에서 김포페이로 결제가 될 경우 대금은 시에서 운영하는 통합계좌에 보관되고, 가맹점은 이 계좌를 통해 즉시 환전받을 수 있다. 카드형이 아닌 모바일로 결제시 가맹점에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점도 소상공인 정책에 있어 김포시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발행액도 110억 원을 목표로 했는데, 같은 기간 89억원을 발행해 조만간 목표액을 달성할 전망이다. 김포페이 이용자도 7월 26일 기준 3만7,924명으로, 지역화폐 신청 가능 연령인 만 14세 이상 인구 36만653명의 10분의 1에 달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득이 되는 혜택과 편의성으로 지역 경제 전체의 선순환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7-28 14:38:13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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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수처리장 남는 열 지역난방 활용’ 아이디어 “우수제안 7개 선정”

- 부천 김종임·임대현 '미활용 에너지 열 활용한 지역난방 열 공급' 제안 등 7개 아이디어 - 도, 우수 아이디어 정책에 활용. 다른 시 군에 전파 경기도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제안 경진대회인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시군 창안대회' 최종결선에서 부천시 김종임·임대현 씨의 '미활용 에너지 열 활용으로 지역난방 열 공급'제안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오후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전문가와 청중평가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경기 제안공모 2019, 시군 창안대회' 본선을 통해 우수제안 7개를 선정했다. 시·군 창안대회는 각 지역에서 발굴된 우수제안을 타 시군에 전파하고, 제안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선은 20개 시·군에서 발굴된 81건의 우수제안 중 왕중왕을 가리는 자리로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7개 팀이 대결을 펼쳤다. 전문가심사(80%)와 청중평가단(15%) 및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5%)의 점수를 합산해 우열을 가렸다. 이날 1등을 차지한 '미활용 에너지 열 활용으로 지역난방 열 공급' 제안은 하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여분의 열을 다른 사업장에 공급해 재생 에너지 추가 생산에 따른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세외수입을 창출하자는 내용이다. 2등은 의왕시 박혜주 씨의 '어린이 카시트 착용 의무화 법안의 정착화를 위한 방안'과 용인시 고건호 씨의 '버스 전용차로 포장 방법 개선안'이 차지했다. 의왕시 박혜주 씨의 제안은 자체 통학버스가 없는 어린이 집이 현장학습 차량을 빌릴 경우 어린이 카시트가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 카시트를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인시 고건호 씨는 현행 도로가 승용차와 버스 구분 없이 포장을 하고 있어 버스전용차로와 버스정류장 파손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버스의 하중을 고려해 포장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등 팀에는 500만 원, 2등 2팀 각 350만 원, 3등 2팀 각 250만 원, 아차상 2팀 각 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2019-07-28 14:38:0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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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이단 사이비? 그럼 왜 날로 급성장하는가?”

- 신천지 서대문교회, 오픈세미나… 200명 참석 성황리 종료 - 성장세 "120명→지난해 기준 26만명, 내년 50만명 예상"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규정한 정통은 왜 날이 갈수록 급감하고, 신천지는 급성장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성경의 약속대로 지어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 서대문교회(담임강사 이정수)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Quantum leap(비약적 성장)'를 주제로 오픈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정수 강사는 '신천지가 급성장하는 이유'를 주제로 한 브리핑에서 "이단을 규정한 정통은 왜 날이 갈수록 성도 수가 급감하고 이단이라는 곳은 왜 급성장하는 것이냐"라며 "그 답은 신천지는 이단 사이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강사는 "이단 사이비 등 별별 말 다 듣고 있는 우리는 1984년 120명을 시작으로 현재 26만명(지난해 기준), 내년에는 50만명이 될 것"이라며 "왜 사람들이 신천지로 몰려가느냐. 가고 싶은 교회가 신천지이기 때문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천지의 급성장 비밀은 교명도 명칭도 신천지의 모든 것은 성경의 약속대로 지어진 곳이라는 데에 그 이유가 있다"며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꼭 창조하겠다고 약속한 나라의 이름이 바로 신천지(새 하늘 새 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천지는 사람이 연구해서 지어진 곳이 아니다. 성경의 가장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나타나는 나라가 바로 신천지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김금자(가명, 51)씨는 "주변에 인식들로 인해 조용히 듣고 갈 생각으로 와서 참석하게 됐다"며 "오늘 설명 듣기 전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성경대로 이야기해 주니까 이해된 부분이 있어서 신천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명자(62)씨는 "확실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오늘 세미나 잘 온 것 같다"며 "행사 이후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기회가 된다면 더 알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2019-07-28 14:38:03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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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빛 못본 “우수콘텐츠 출판지원”한다

- 공모기간 : 7. 26.(금) ~ 8. 13.(화) 공모대상 : 도내 중소 출판사, 공모주제 및 분야 : 제한없음 - 중소 출판사 대상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12편 선정, 편당 1,000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 지원 경기도가 미 발간 도서 제작 지원을 통한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1억 2천만 원 규모의 '2019 새로운 경기,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종이책 분야)' 공모를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와 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2020년 1월 이내 출간이 가능한 작품을 보유한 도내 중소출판사(대표자 포함 종사자 10인 이내)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 중 총 12편을 선정, 편당 1,0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하며, 이 중 저자 지원금은 300만 원, 출판사 지원금은 700만 원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15개 출판사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종이책 분야로 12개를 지원하는 대신 독립출판물 오디오북 제작지원 분야를 신설, 8개를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5개가 추가된 총 20개 출판사가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오디오북 분야는 오는 8월 중 모집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지원도서 15편 중 '고사성어로 보는 스토리 경제학'(글라이더)은 2019 (사)행복한아침독서(비영리 독서운동단체)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한나 아렌트 사유의 전선들'(두 번째 테제)은 교보문고 작은 출판사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조선 축구를 지켜라!'(청어람주니어)는 2019 아침독서신문 추천 도서로, '우리 괴물을 말해요'(제철소)는 2019 서울도서관의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에 선정되었으며 다른 지원도서들도 저자 강연 초청과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조한경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우수한 원고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책으로 발간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출판사들이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출판사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도민들에게도 좋은 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28 14:37:4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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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탈북 누명 쓴 탈북민, 대한변협 도움 받아 2심서도 무죄판결

위장 탈북 누명 쓴 탈북민, 대한변협 도움 받아 2심서도 무죄판결 위장 탈북했다는 누명을 쓰고 3년 동안 형사재판을 받은 탈북민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8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4형사부(홍진표 부장판사)는 최근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1심과 같이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소송은 대한변협 산하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법조 공익기관 및 각 로펌 소속 변호사 11명이 함께 했다. 중국 출생 A씨는 2001년 탈북해 중국에서 숨어 다니다가 2007년 탈북브로커가 만들어 준 서류를 통해 우리나라로 들어왔다. 이후 하나원을 수료해 통일부로부터 북한이탈주민보호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들을 우리나라로 데려오기 위해 2010년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돼 집중 추궁을 당했고 우리나라 주선양총영사관측과 중국 요녕성 공안청 사이에 A씨의 국적문제 등 신변처리를 두고 다툼이 발생했다. 결국 주선양총영사관에서는, A씨가 실제 탈북자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측 자료만을 신뢰하고 탈북민 A씨에 대한 보호를 중단했고 통일부는 A씨에 대한 북한이탈주민보호결정을 취소했다. A씨는 대한민국 외교부, 국가정보원, 통일부로부터 버림받은 상태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을 떠돌다가 2012년 북한에 남아 있던 가족들을 탈북시키는데 성공해 중국에서 태국으로 건너 가 우리 대사관을 통해 우리나라로 입국하고자 했다. 하지만 A씨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만 우리나라로 들어올 수 있었고 A씨는 중국으로 추방됐다. 이후 A씨는 2015년경 우리나라로 입국할 수 있었으나 검찰에서는 2016년 7월경 A씨가 탈북자가 아니면서도 탈북자로 신고하해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상 각종 지원금을 수령하였다는 혐의로 기소했다. 이에 대한변호사협회는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소위원회를 중심으로 법조 공익단체 및 로펌과 함께 2016년부터 3년간 무료로 A씨를 법률지원해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이끌어냈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이번 판결은 탈북 이후 18년간 북한-중국을 떠돌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였던 A씨의 삶을 보호함과 더불어 우리나라가 탈북자를 국민으로서 보호해야 할 의무를 재확인한 것"이라며 "이번 무죄 판결을 기회로 재외 탈북자 보호절차가 시급히 개선되길 바란다"고 했다.

2019-07-28 14:32:4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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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아빠' 20% 넘었다…중소기업서도 급증

'육아휴직 아빠' 20% 넘었다…중소기업서도 급증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활발히 사용 남성 육아휴직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자 5명 중 1명은 '아빠'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민간부문 전체 육아휴직자는 5만 3494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5만 87명)보다 6.8%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 1080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 가운데 20.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0.9% 증가한 결과로, 이러한 추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남성 육아휴직자는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러한 수치는 고용보험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공무원이나 교사 등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서도 남성 육아휴직이 보편화된 직종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남성 육아휴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인 미만 기업'에서 51.2%, '10인 이상~30인 미만 기업'에서 40.3% 증가해 소규모 사업장의 증가폭이 대기업보다 더 컸다. 300인 미만 기업의 남성 육아휴직자가 전체의 43.3%에 그쳤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40.8%)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결과로 중소기업의 육아 여건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이용자도 4833명(남성 4258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3094명)에 비해 56.2% 늘어, 한 아이에 대해 부모 모두 번갈아 육아휴직을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었다.'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는 일반적으로 자녀를 출산한 엄마가 먼저 휴직한다는 점에 착안,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때 두 번째 육아휴직자 급여 3개월분은 통상임금의 100%(월 상한 250만원)를 지급하는 제도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자는 2759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1986명)보다 38.9% 증가했고, 이 가운데 남성은 11.8%(326명)를 차지했다. 기업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기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전체 이용자의 76.4%, 남성 이용자 중에서는 70.9%로 중소기업에서 주로 사용했다. 송홍석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육아휴직자, 특히 남성 육아휴직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맞돌봄 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아빠 육아휴직 사례를 보면 육아휴직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확인하고, 직장에서도 여성 동료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어 남성 노동자와 조직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8 14:19:05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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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가 유출된다] 해외로 나가는 이공계 인재들

[국부가 유출된다] 해외로 나가는 이공계 인재들 국내 이공계 인재들이 해외로 떠나고 있다. 애초 교육을 목적으로 문·이과 구분 없이 자녀가 어릴 때부터 이민을 선택한 학부모들은 있어왔다. 그러나 이공계 학생들 '스스로'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 국내 대학의 기초과학 외면 현상부터 시작해 ▲기업의 석·박사 채용 회피 ▲전문연구요원제 폐지 논란 등이 심화되면서 국내 대학의 이공계 인재 육성 시스템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학문 연구의 근간인 대학에서 기초과학 분야 외면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며 인재 유출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국대학 중 절반, 기초과학 학과 없어 28일 본지가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입수한 '전국4년제대 이공계 기초학문분야 설치 대학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180개 대학 중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수학 등 자연·이공계 관련 기초 학문분야별 학과가 설치된 대학은 92개(5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년제 대학의 절반가량인 88개(48.9%) 대학에는 자연·이공계 기초학문분야별 학과가 존재하지 않았다. 서울권 32개 대학의 자연·이공계 관련 학과 미설치율은 25%(8개)였다. 수도권 및 지방권 148개 대학의 자연·이공계 관련 학과 미설치율은 54.1%(80개)였다. 이에 이향숙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전 대한수학회장)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과학기술의 전문적 지식을 배우는 과정 속에서 습득되는 개념과 원리에 기반하는 과학적 사고가 큰 역할을 한다”며 “현재 대학에서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의 기초과학 학문을 통한 인재육성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학적 사고의 틀이 중요한 이 시대에 기초과학 인력 육성 체계를 통해 학계 및 산업계 등에 배출해 사회적으로 활용하는 과학기술계의 인재육성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 외면하는 이공계 석박사 박사 학위를 받아도 취업조차 쉽지 않은 현실도 문제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석박사 인력을 외면해 우수 인재들이 더욱 국내 대학원 및 박사과정을 꺼리는 등 기초학문 생태계 자체가 존립 위기라는 얘기다. 실제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2016년 공대·자연대 신규 박사 학위 취득자의 취업률은 각각 72.5%, 64.0%에 불과했다. 박사 학위를 따도 30~40%는 취업 걱정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현실에 이공계 대학원 진학률도 갈수록 하향세다. 지난해 서울대 공대·자연대 대학원의 전·후기 경쟁률이 각각 0.88대1, 0.95대1에 그쳐 동시 미달 사태가 빚어진 것. 이 교수는 "열악한 일자리 현실이 이공계 기피현상을 낳고 그나마 우수한 인재들이 해외로 유출되거나 중도에 진로를 바꾸면서 산업현장의 인력난이 심화하는 악순환이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산업현장에서 이공계 일자리가 직업·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학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거나 해외 기업을 찾아 떠나가기도 일수"라고 했다. ◆"전문연 없애면…인재 해외유출 우려" 전문연구원제도와 산업기능요원제도가 특혜 논란으로 폐지 수순을 밟으면서 이공계생들의 해외행 밟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해당 제도는 이공계 학생들이 군에 입대하지 않고 선업현장에서 연구활동을 하며 병역 의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인책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국방부는 현역병 자원 감소를 이유로 연간 2500명 규모 전문연을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감축해 2024년에는 50% 이상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전문연구원 제도 폐지 계획이 알려지자 이공계생들의 절반 가량은 해외 대학원 진학을 하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에 따르면 곽승엽 재료공학부 교수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전문연구요원 제도 운영 및 선발의 현황과 성과 분석'이라는 제목의 내부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카이스트·포항공대 대학원생 15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우수 인력을 이공계에 유입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사에서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없을 때 해외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겠다'고 한 비율은 49%에 달했다. 곽 교수는 "전문연 제도를 폐지했을 때 해외 유학생 수가 늘어 인재 유출이 심각해질 수 있다"며 "대학-연구소-기업으로 이어지는 과학기술 생태계를 붕괴시켜 종국엔 국가 산업경쟁력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공계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전문가들은 "기초학문 생태계 존립을 위한 근본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교수는 "과학교육의 부재는 비단 대학만의 일은 아니다. 일반고교에서 물리Ⅰ·Ⅱ 등 해당 학문의 기초 과정을 배울 수 있지만 희망자가 적거나 전공 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물리Ⅱ·화학Ⅱ 등은 운영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이과계 및 수학·과학교육 및 지원 시스템 전반에 재검토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19-07-28 14:16:42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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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종이배로 한강 건너요"··· 서울시, '종이배 경주대회' 참가자 모집

직접 만든 종이배로 한강을 건너는 이색 레이스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8월 2~4일 잠실한강공원에서 '2019 한강몽땅 종이배 경주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한강몽땅 종이배 경주대회는 미국, 영국, 태국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카드보드 보트레이스를 모티브로 한 행사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주최측은 누구나 쉽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종이배 제작 매뉴얼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구명조끼와 패들도 현장에 구비돼 있다. 경주에 앞서 안전요원들이 패들 사용법과 안전 수칙을 알려준다. 시는 안전을 위해 구조선 3대와 인명구조요원 7명 등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여벌의 옷과 수건 등을 지참하면 된다. 참가자는 한강공원 내 샤워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1일까지 G마켓에서 '종이배 경주대회' 또는 '한강몽땅'을 검색해 사전 예매를 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540개 단체(1개 단체 4인 기준)를 모집한다. 행사 당일 시간당 2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거나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500㎥ 이상일 경우 대회가 취소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강몽땅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송영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은 "직접 제작한 배를 가지고 한강을 경주해보는 이색적인 대회를 통해 가족, 친구, 동료들과 협동심도 키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7-28 13:15: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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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도진소식지 퀴즈풀고 동구사랑상품권 받으세요!

동구, 화도진소식지 퀴즈풀고 동구사랑상품권 받으세요! -동구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관해 다양한 퀴즈!-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의 대표적인 구정소식지인 화도진소식지에 주민참여 활성화 일환으로 7월호 화도진소식지부터 '동구 알아보기'퀴즈응모코너를 신설한다. 구는 화도진소식지 16면 알림판에 동구의 역사 , 문화재 , 관광지, 구정주요 시책 등에 관한 퀴즈를 매월 게재하고, 퀴즈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동구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퀴즈응모기간은 매월 25일(화도진소식 발행일 기준)부터 익월 5일까지 이며 8월호 부터는 구 홈페이지에 정답을 기재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구는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프로그램을 활용해, 랜덤으로 당첨자 10명을 선정하게 되며, 당첨자 및 정답은 다음 달 화도진소식지 16면'알림판'에 발표할 계획이다. 단,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사람당 연 3회까지만 당첨을 제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화도진 소식지는 생생한 지역 소식을 주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하며 지역주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웹툰을 게재하며 보다 재미있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중으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소식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8 13:12:35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