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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드론으로 ‘친환경 벼 공동방제’ 효과 극대화

▲방제비용 전액 지원, 적기 방제로 먹노린재 등 병해충 발생 사전에 막아 장성군이 '친환경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를 적기에 추진하여 병해충 예방에 톡톡한 효과를 거뒀다. 장성군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친환경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비 1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방제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친환경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사용해 친환경 생물약제를 살포하여 병해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친환경 벼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해 매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삼계면 상도단지를 포함한 32단지 467ha 면적의 '1차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공동방제는 타 시군의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먹노린재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장성군은 타 시군보다 10여 일 정도 앞당긴 적기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춘경 장성군농업경영인회장은 "타 시군에는 없는 친환경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 지원비로 친환경 농가의 적기방제를 지원받아 먹노린재 등 병해충 예방에 큰 도움 받았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남은 2회의 공동방제도 적기에 실시하여 병해충 사전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과 현장지도 강화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 경영비부담을 줄여 친환경 쌀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영농정책 선진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친환경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 지원사업 외에도 친환경상자 처리제 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친환경단지 조성사업, 친환경인증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2019-07-28 12:22:1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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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견학

▲중국 하얼빈과 뤼순 감옥에서 안중근 의사 '재조명' ▲학생들 모의재판 열어 '안중근은 무죄' 판결하기도 유라시아 대장정에 나선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학생들이 중국 내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인 하얼빈과 뤼순 감옥, 관동법원 등지에서 안중근 의사 의거 등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출발한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학생들은 25일 하얼빈을 거쳐 27일 오후 중국 뤼순에 도착, 관동법원과 뤼순감옥을 찾아 항일 독립 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했다. 뤼순은 조선의 독립을 위해 일본에 항거했던 안중근, 신채호, 이회영 등 많은 우국지사들이 옥고를 치르거나 순국한 장소이다. 전남 학생들은 이곳 뤼순 감옥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도마 안중근의사를 비롯한 많은 독립지사에 대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 행사는 안중근의사 유언 낭독과 헌화, 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채호, 이회영 등 우국지사들에 대한 참배도 함께 했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다짐'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안 의사와 우국지사들의 뜨거운 조국애와 민족애를 이어받아 희망찬 통일 조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학생들은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며, 안중근 의사가 주창하던 동양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참배 행사를 갖기 전 학생들은 안 의사가 여섯 번의 재판을 받고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를 받았던 일본관동법원구지로 이동해 안 의사가 실제 재판 현장인 고등법원에서 당시 재판을 재현한 모의법정을 열었다. 학생들은 배심원 토론을 통해 당시 재판의 모순점을 밝히고 안 의사가 무죄임을 선언했다. 모의법정은 안중근 의사 역할과 3명의 판사, 2명의 변호사, 검사 2명, 증인 3명, 배심원 3명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안 의사 역할을 맡은 이지성 군은 최종 변론에서 "이토는 대한의 독립주권을 침탈한 민족의 원흉이며 전쟁을 일으켜 동양 평화를 교란한 자"로 규정하고 "조선 의병 참모중장의 신분으로 총살 한 것"이라며 의거의 정당성을 당당히 주장했다. 끝으로 판사의 무죄 판결이 이어지자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로써 모의법정은 안중근 의사가 무죄임을 만천하에 알려 지켜보던 통일열차학교 참가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모의법정토론은 110년 전 안중근 의사에 대한 재판이 잘못됐음을 알리고 조선의 형법에 따라 무죄를 선고함으로써 안중근 의사의 불굴의 의지와 강한 애국심을 재조명했다. 학생들은 앞서 25~26일 110년 전 안중근 의사 의거 현장인 하얼빈 역사를 방문해 그날의 뜨거웠던 숨결을 느꼈다. 지난 24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장도에 오른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는 오는 8월 9일까지 16박17일 일정으로 중국, 백두산, 러시아 등을 탐방하며 항일 역사를 되짚고 통일 희망을 찾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학생들은 8명씩 10개 반으로 나눠 반별 지도교사와 함께 독서토론,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고려인 마을 봉사활동, 자치회 운영을 통한 자치활동, 국제 상호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07-28 12:22:1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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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효도권 지원, 토방 낮추기 시책 등 초고령 대응분야 '최고 등급' ▲유두석 군수 "민·관·거버넌스 성과 결실… 어르신 행복 최고 가치 둘 것" 장성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성군이 초고령화 대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344개 사례를 응모했다. 이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76개 사례에 대한 현장발표와 심사가 현장에서 진행됐다. 장성군은 노인복지의 독보적인 시책인 어르신 효도권 지원사업과 토방낮추기 사업,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유치 건립, 경로당 지원 등의 콘텐츠로 주목받으면서 주요시책의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어르신들이 노년기에 맞는 아프고ㆍ힘없고ㆍ외로운 삼중고(苦)를 건강하고 든든하고 활기찬'희망의 쓰리 고(GO)'로 변화시키는 장성군의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자체 참가자들로부터도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 군이 추진해온 초고령사회 대응 민관협의체 등 거버넌스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장수를 축복으로 여기며 행복하게 사시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도권 지원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과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어르신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3%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방낮추기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마루와 마당 사이를 연결하는 경사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수혜 어르신 및 자녀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많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올해 3월 광주 · 전남권 최초로 준공한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영구임대 형식으로 제공되는 복지주택이다. 주거와 복지, 보건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 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장성군의 '실버복지 1번지'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장성군은 2015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을, 2017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2019-07-28 12:22:0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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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최대규모 선수단, 풍성한 기록

- 194개국 7500여명 선수단 참가, 3개국 첫 도전, 시리아 난민도 출전 - 세계신, 대회신, 한국신기록 무더기로 쏟아지는 등 기록도 풍년 - 한국 김수지 다이빙 첫 메달…우하람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 한국 여자수구팀, 세계선수권대회서 역사적 첫 골로 감동 선사 - 지방도시 한계 극복하고 대회 중반 구름관중 몰려 흥행도 성공 - 김정숙 여사, 부처 장차관, 시도지사 광주 찾아 흥행몰이 일조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세계 수영사를 새로 썼다. 194개국에서 7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국제수영연맹(FINA)이 주관하는 대회 가운데 역대 최다 출전국, 최다 출전선수 신기록을 세웠다. 부탄, 세인트 키츠 앤 네비스, 에리트리아 등 3개 나라는 처음으로 참가했다. 특히, '평화의 물결 속으로' 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시리아 난민 출신 남녀 수영선수가 FINA 독립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비록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기록과 상관없이 굳센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전 세계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의 43%가 배정돼,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명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드레셀, 레데키, 쑨양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겨뤄 박진감이 넘쳤고, 신예들의 돌풍 또한 거셌다. 기록도 풍년이었다. 평영 100m에서 영국의 아담 피티가 자신이 갖고 있던 종전기록을 0.22초 앞당긴 56초88로 세계신기록을 갱신했다. 남자 200m 접영에서는 19세의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가 10년 동안 깨지지 않던 '수영황제' 펠프스의 기록을 0.78초나 앞당기면서 역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수영대회에서는 27일 기준 세계신기록 8개가 작성됐다. 지난 부다페스트 대회 7관왕으로 수영의 황제로 불리는 카엘렙 드레셀이 접영 50m에서 22초35를 기록, 대회신기록을 세우는 등 27일 현재 대회신기록은 모두 15개가 수립됐다. 우리나라도 여자 400m 계영에서 3분42초58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또 26일 벌어진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양재훈(21·강원도청)이 22초26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도 7분15초05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기록한 한국신기록은 27일 기준 4개다. 이변도 속출했다. 지금까지 금메달 14개를 거둬간 미국의 '수영 여제' 케이티 레데키가 4연패를 노리던 자유형 400m에서 호주의 신예 아리안 티투머스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2위에 그쳤다. 케이티는 이후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1500m와 200m를 기권했다. 부다페스트 대회 3관왕이며 자유형 50m 100m와 접영 50m, 100m 에서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스웨덴의 사라 요스트롬도 자신의 주 종목인 접영 100m에서 캐나다의 신예인 19세 마가렛 맥닐에게 금메달을 내줘 4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의미있는 도전도 이어졌다. 김수지 선수가 1m 스프링보드에서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첫 메달인 동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다이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유일한 메달리스트가 됐다. 우하람 선수도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 종목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빛고을 광주에서 최고의 순간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대의 화제를 몰고 온 팀은 단연 한국 여자 수구팀. 대회 개최국으로 첫 출전권을 얻었지만 대회 한달 반 전에야 어린 학생들 위주로 팀을 급조했다. 말이 국가대표지 세계 강호들과 겨루기에는 실력 차가 너무도 컸다. 대회 목표는 '1승'이 아닌 '한 골'로,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세계적 강호인 헝가리에 0-64라는 기록적인 패배를 기록했지만, 러시아와의 2차전서 역사적인 첫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결과는 1-30 패배였다. 대표팀 성적은 5전 전패, 최하위인 16위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금메달 이상의 감동을 국민에게 선사했다. 남자 수구도 집념과 투혼으로 뉴질랜드와 15·16위 결정전에서 승부던지기에서 5-4로 이겨 사상 첫 승리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경영에서는 여전히 높은 벽을 실감하며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역영했지만 2분10초12의 기록으로 전체 8명 가운데 6위에 그쳤다. 아티스틱수영에서 한국 대표팀은 팀 프리 콤비네이션 결선에서 11위를 기록해 지난 2003년 처음 출전한 이후 명맥이 끊겼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은 물론 결승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비록 메달 사냥에 실패했지만 대표팀을 향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바다 위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오픈워터수영에서 우리나라는 최초로 경영선수 출신 남녀 4명씩 총 8명을 선수로 구성해 남녀 5㎞와 10㎞, 혼성 계주 종목에 출전했지만, 세계 주요 선수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완주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대회 초반 '노쇼' 등으로 빈 객석이 많아 흥행 저조가 우려됐지만, 대회중반 경영과 하이다이빙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개회식에 참석한 데 이어 부인 김정숙 여사가 대회 중반 1박2일 일정으로 현장 응원에 나서며 직접 흥행을 견인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 스포츠 거물들도 속속 광주를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청와대 직원들은 물론 정부부처 장차관, 전국의 시도지사들도 광주를 찾아 대회에 힘을 실어줬다. 덕분에 중간 중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긴 줄을 지어 입장하는 등 대회 흥행이라는 반전을 이뤘다.

2019-07-28 12:21:5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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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장성지회, 어려운 이웃 위한 돼지고기 2,499kg 기탁

▲"무더운 여름, 영양만점 우리돼지 드시고 기운내세요" ㈔대한한돈협회 전남장성지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대한한돈협회 전남장성지부 오재곤 지부장과 임원들은 장성군을 방문해 1,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2,499kg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읍·면의 홀로 계신 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재곤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면서 "나눔의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매년 대한한돈협회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축산인들의 이웃사랑이 한돈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져 한돈 소비가 더욱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전남장성지회의 통 큰 기부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올해 설 명절에는 돼지고기 538kg을 기탁하고 지난해 추석에는 600kg를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지난 3월 3일 '삼겹살데이'에는 장성군청, 장성공공실버주택을 직접 찾아가는 '한돈 시식회'를 펼쳐 우리돼지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렸다.

2019-07-28 12:21:4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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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 여수서 성황

-28일까지 이틀간 웅천해변에서 카약·패들보트 등 15개 경기 치러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해양레저스포츠를 대중화하고 피서철 관광객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제1회 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회 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는 28일까지 이틀 동안 해양관광 휴양의 명소인 여수 웅천해변에서 선수단, 가족, 시민과 내외빈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는 싯온(Sit On)카약, 싯인(Sit In)카약, 스탠드업패들보트(SUP), 드래곤보트(龍船) 4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청소년부와 혼성전 등 총 15개 경기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뜨거운 열정 속에 펼쳐졌다. 대회 첫 날인 27일엔 싯온·싯인 카약 경기를 치른 후, 웅천해변 공원에서 댄스가수 공연, 힙합댄스, 색소폰 버스킹 등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해양페스티벌이 진행됐다. 둘째 날 28일엔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석한 스탠드업패들보트와 드래곤보트 경기가 열려 임원진과 가족들 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색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전문 선수들만이 참여했던 여느 해양레저스포츠대회의 성격을 뛰어넘어 선수, 동호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성 대회'로 열려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회 기간 중 ▲무료 요트·보트체험 ▲해양안전사고 예방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물놀이 풀장 ▲패션 팔찌 만들기와 패션타투 체험 등이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전라남도는 이번 대회가 남해안권의 중심 여수가 '해양레저관광'과 '해양레저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성장하는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치러졌고, 행사기간 중 1만여 선수, 가족,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아름다운 섬과 넒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8 12:21:4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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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광양시, 클라우드로 지역축제 활성화

-매화축제 등 4대 축제 대상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추진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클라우드 기반 축제 통합관리플랫폼을 구축, 매화축제를 포함한 4개 축제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지난 2월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활용 지원사업'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양시의 매화축제를 포함한 4대 축제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축제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축제 기간에만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대용량 데이터 저장·처리·분석에 적합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축제로는 최초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PaaS-TA)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적용한 축제 서비스로 추진된다.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발한 것이다. 클라우드 기반 '축제 통합관리플랫폼'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축제 서비스를 하고, 축제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손쉽게 축제 관리를 하도록 맞춤형 운영관리 서비스를 한다. 반응형 축제 포털 서비스 구현으로 관광객은 다양한 서비스 기기를 통해 최신 콘텐츠와 교통, 주차, 숙박, 맛집 등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된다. 축제 운영관리 서비스 구현으로 축제 관리자는 축제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결과 및 성과, 마무리에 이르는 축제의 모든 과정에 대한 통합 운영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축제 통합관리플랫폼'을 통해 수집되는 축제 정보를 분석해 지역 축제의 활성화 및 효율적 정책을 수립하고,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구축되는 클라우드 기반 '축제 통합관리플랫폼'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PaaS-TA) 적용을 통한 개발·운영환경의 표준화, 이용자 편의성 중심의 축제 서비스 및 기능 표준화, 축제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기능 및 업무 표준화를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관리·분석·활용서비스(SaaS) 모델 마련을 통해 선도 사례 전파 및 전국 확산이 가능해, 광양 4개 축제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 이후 22개 시군 축제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문형석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축제 운영면에서 체질을 개선해 지역 경제 발전과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각종 축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28 12:21:38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