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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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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 섬 발전연구원 설립.유치 본격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정부·국회 차원 건의활동 나서기로 전라남도가 국립 섬 발전연구원 설립·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섬 관련 전문가와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 섬 발전연구원 설립·유치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3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섬 현황 및 환경 분석 ▲섬 발전연구원 설립 필요성 및 기대효과 ▲섬 발전연구원 설립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이뤄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정책 환경, 경제 환경, 사회 환경 및 해외 선진 사례, 섬의 가치와 중요성, 현재 정부의 섬 정책현황 및 한계점 등을 분석해 국책 연구기관의 설립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제시했다. 전라남도는 참여한 전문가와 시군 관계자 등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 섬 발전연구원'은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섬 발전 추진대책'에서 종합적·체계적 섬 정책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국가 차원에서 중장기적 시각으로 이를 추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종합 연구기관 설립을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설립 여부도 결정되지 않는 등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세계에서 섬이 4번째로 많은 국가임에도 섬 개발과 보존을 위한 정책 연구 등 역할을 할 국가 차원의 전담 연구기관이 없다"며 "이번 용역 결과를 가지고 정부 및 국회 차원의 건의 활동을 펼치는 등 설립·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9-07-24 13:09:4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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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 않는 피 빨아먹는 범죄, 보이스피싱·스미싱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이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더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통한 메신저 피싱도 있다. 경남 고성군에 사는 A씨는 23일 오후 4시경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승인번호[0598] 385,150원 처리완료 [삼성페이] 고객센터: 052-227-6491"라는 문자다. 삼성페이로 결제가 완료됐다는 거짓 문자를 보내 보이스피싱으로 유도하는 신종 스미싱 문자다. 이후 계좌가 연루됐다든지, 금융감독원, 검사 등을 들먹인다든지 하는 수법으로 계속 속인다. 이후에 안전한 계좌로 옮겨야 한다면서 예금을 편취한다. 돈이 급하거나 수사에 겁을 먹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속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A씨는 스미싱 문자를 받고 문자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했다. "돈이 인출됐다"고 하자 상대방은 "오전 8시 반에 돈이 빠져 나갔다."고 했다. 그래서 A씨가 "나는 삼성페이를 사용하지 않고 뭔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상대가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취하겠다. 전화를 끊고 조금 있으면 사이버수사대에서 연락이 올 것이니 전화를 꼭 받아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전화를 끊고 기다렸더니 20분 후에 문자에 적힌 번호가 휴대폰 액정에 표시되며 전화가 왔는데, 상대방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나은행 거래를 하시냐?"고 묻고 "안 한다."고 하자 "작년에 영등포 문래동에서 누군가가 통장을 A씨 이름으로 개설했다. 어느 은행을 거래하느냐?"고 되물었고, "농협, 우체국과 거래하고, 적금도 하나 넣고 있다."고 밝히자 "조금 있다가 더 조사해 보고 전화 드리겠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A씨는 네이버에 삼성페이를 검색해 보니 번호가 일치하지 않아서 지인에게 전화를 했고, 지인의 의심을 통해 이 과정이 멈추게 됐다. 이후 금융감독원(1332), 경찰청(182)에 신고 전화를 하니 "요즘 이런 신종 사기수법이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는 것이다. 스미싱 문자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 등 링크를 터치하는 순간에 해킹툴 등이 자동으로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문자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번호와 상관없이 보이스피싱 사무실로 연결된다. 스미싱 문자의 링크를 터치했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휴대폰을 초기화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보이스피싱 사무실은 주로 중국에 있어 수사권이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 표시되는 번호 말고 실제 번호를 확인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중국과의 수사 협조도 쉽지 않다. 한편, 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스미싱 문자를 통해 보이스 피싱으로 유도하는 사건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2019-07-24 13:09:43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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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사회적경제 홍보 로고송 경연대회 신청자 모집

동구, 사회적경제 홍보 로고송 경연대회 신청자 모집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이 나섭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사회적경제 미래주축인 청(소)년들과 함께 사회적경제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2019 청소년 사회적경제 홍보로고송 경연대회 및 이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 사회적경제 홍보로고송 경연대회는 사회적경제 미래주축인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홍보분야 프로젝트로, 사회적경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음악의 형태로 표현하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 경연의 장이 될 전망이다. 경연대회는 고등학생, 대학생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8월 18일까지 신청사이트(bit.do/selogosong)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멘토링이 더해지는 예선전을 거치게 된다. 최종 결선은 10월 1일,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사회적경제 이음장터와 사회적경제관련 이슈들에 대해 듣을 수 있는 라디오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곡은 TBN경인교통방송(100.5 Mhz)에서 방송되고 있는 예비스타사회적경제기업 방송(매주 목, 오후 5시 15분)에 도입음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오는 11월에는 청(소)년 사회적 경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07-24 13:09:39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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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군수.구청장협의회, 교육감과의 교육 현안 논의

인천시 군수.구청장협의회, 교육감과의 교육 현안 논의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박형우 계양구청장)는 지난 22일 남동구청에서 교육감과의 교육 당면 현안사항 및 다양한 교육 관련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총 10건의 현안사항 외에 그간 6월부터 논의하고자 하였던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에 대해서도 논의한 결과, 군구별 특수성 및 학교별 개방 정도 등에 대한 차이가 있으므로 큰 틀에서의 포괄 협약 후 각 군구별 시설개방 수요를 파악하여 교육지원청, 군구, 학교와의 학교시설개방협의회를 구성하여 구체적 추진사항 논의 후 개방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학교 시설개방화에 대한 문제는 지자체, 학교, 교육청, 학부모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가장 좋은 방안을 찾게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에 원활한 협력 체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더불어, 세부적인 현안사항은 교육청 IN生(인천! 삶의 힘이 자라는) 민관학 공동체 조성, 인천 청소년 기업가정신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미추홀구 학교 유휴부지 활용 방안, 학교시설 개방사업 추진, 연수구 송도지역 고등학교 설립?이전 건의, 남동구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 신청, 부평구 부개.일신지역 교육환경 개선(중학교 설립)건의, 서구 학교부설주차장 개방사업 참여 협조 요청, 옹진군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유 부지 매각 검토, 학교 미설치 지역 관외 고등학생 생활비 지원이었다.

2019-07-24 13:09:34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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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넘도록 도로변 산비탈에 방치된 오염물질

진주시 명석면 계원리에 위치한 희석정밀공업이 도로에 인접한 산비탈에 폐트럼통 및 비누원료로 보이는 오염물질을 방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 방치물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 사고 우려가 있으며 오염물질이 땅 속으로 스며들 위험이 다분히 있다. 진주시 환경관리과 관계자에 따르면 이전 비누공장 사업주가 해당 물질을 처분하지 않고 폐업을 하였다고 하는데, 문제는 폐업한 지 꽤 오랜 시간(9년 이상)이 지났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이동조치, 폐기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것 등을 계도하였지만, 폐수 유출 등을 확인하지 못해 행정처분을 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방치된 드럼통에 가까이 가 보니 '자극성 물질', ''유해, 위험성에 따른 조치사항'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또한 커다란 플라스틱 용기에는 비누 원료로 추정되는 다량의 액체가 들어 있었다.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희석정밀공업은 2010년 7월에 설립했는데, 이곳 명석면 계원리에 이사를 온 것이 아니라 최초 설립이므로 이전 비누공장((주)삼성굿모닝 비누)이 오염물질을 방치한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9년이 넘는 시간동안 방치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환경 오염 문제가 어느 때보다 심각한 요즘, 차량 통행이 한적한 시골 도로임을 악용하여 각종 폐드럼통과 비누 원료 등 오염 물질을 무단으로 도로변 산비탈에 9년 넘게 방치했음에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단속을 해야 할 진주시 담당 부서는 사실 여부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은 무사안일주의 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다.

2019-07-24 13:09:29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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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대, 해군-소방 합동 구조잠수훈련 실시

2함대, 해군-소방 합동 구조잠수훈련 실시 SSDS이용한 실전 훈련…침선 인양절차 및 잠수 중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구조작전중대(SSU)가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평택 군항 일대에서 해양 재난사고 대비 구조잠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충남소방본부 수난구조대원이 함께 참여해 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정확한 대응을 요구하는 대형 해상 재난사고에 대비해 구조작전요원들의 대응능력 확립 및 합동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참가한 20여 명의 대원들은 표면공기공급방식(SSDS: Surface Supply Diving System)을 이용해 잠수한 뒤 침선 인양절차를 선보였다. 대원들이 훈련을 실시한 SSDS는 수중의 잠수사가 육지에서 연결된 호스와 통신케이블을 이용해 공기를 수급하고 교신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잠수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탐색 및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첫날 훈련은 선박이 침선되었다는 가정 하 SSDS를 이용해 구조·인양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이날 훈련은 해군 구조작전중대원(SSU)과 소방 수난구조대원 각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훈련에서는 30kg에 육박하는 잠수 장비를 착용한 대원들은 헬멧 안면 창을 가린 채로 인양물 탐색에 들어갔다. 이어 침선된 선박이 수면 위로 떠오르도록 선체 하단에 공기를 넣는 '리프트백'을 설치하는 등 서해의 수중 특성을 고려해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실시한 24일에는 구조잠수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체두절(공기 공급 두절), 잠수사 의식상실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반복 숙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지휘한 2함대 유동호 구조작전중대장(해군 대위)은 "해군과 소방은 이날 훈련을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팀워크를 제고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소방 수난구조대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철저한 구조작전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2019-07-24 13:09:2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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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대장정 막 올리다

안성시,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대장정 막 올리다 안성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구성한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단이 '사적지 탐방 대장정'에 들어갔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김태동 학예연구관을 단장으로 총 37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지난 13일과 20일 독립운동사 교육을 시작으로 21일 국내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에 나섰다. 이날 탐방단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문, 경교장, 태화관 터, 환구단 터, 조선신궁 터, 조선통감관저 터 등 도보답사로 3.1운동의 발상지이자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독립운동 역사에 한층 깊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단원은 "평소 서울에 들러 그냥 지나치던 길들이 일제 강점기 건물인 것과 독립운동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 있다는 걸 알았다"며 "더 유심히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또 다른 단원은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세세히 알게 되어 독립운동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단은 다음달 10일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에 대한 사전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달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간 일정으로 탐방을 떠난다. 국외 탐방단은 상해에서 중경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를 따라 중국내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적지를 둘러보게 된다. 한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수기 등을 모아서 자료집을 제작하고, 탐방결과 보고회를 진행하여 탐방의 의미와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9-07-24 13:09:07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