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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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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자유시민정치박람회 오는 10일 개최

-황교안 대표, 조경태 최고위원등 강연도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세연 국회의원)이 오는 10일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자유시민정치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당은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자유한국당이 바뀝니다! 이제는 축제 같은 정치를!'"이라고 소개했다. 부산시당은 "이번 정치박람회는 우리나라 정당사에서 처음으로 덴마크의 '폴케뫼데'나 스웨덴의 '알메달렌' 정치축제와 같이 정치인, 시민, 그리고 당원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정치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추후 더욱 내실 있는 축제성격의 정치박람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조경태 최고위원, 한선교 사무총장, 김세연 시당위원장과 당소속 부산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당 주요당직자 등이 참여하며 당원 및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당원협의회와 시당 주요 조직 그리고 일반시민(전국 입양가족연대) 부스도 마련해 홍보를 진행하고 황교안 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의 강연도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민과 당원에게 듣는다', 골든벨 코너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김세연 시당위원장은 "이번 정치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정치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는 것임을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써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9-03-08 09:37:18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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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항만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2022년까지 50% 감축하기로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건부 석방한 서울고등법원의 보석 허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근로자들의 성별, 고용형태별 임금정보를 공개하는 '성평등 임금공시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산업 ▲LG전자가 7일부터 수도권 LG 베스트샵 30여 개 매장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씽큐)' 체험존을 마련하며 홍보에 나섰다. ▲LG화학이 1조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 신규 LCC(저비용항공사)로 선정된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이 인력 채용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운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상화폐 사용 논의가 확대되면서, 가상 화폐 거래 시장도 다시 꿈틀대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 신종자본증권이 '부채'로 분류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도 자본비율을 보수적으로 유지하려는 경항으로 인해 국내 금융지주와 시중 은행의 '코코본드(조건부 자본증권)' 발행이 이어지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불필요한 영업규제는 과감히 개선하는 등 규제혁신에 나서겠다"며 경제활력 뒷받침, 소비자 중심의 신뢰받는 금융, 확고한 금융안정 유지 등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 금융감독원이 상호금융조합의 금리·수수료 등 공시, 업권별로 달랐던 공시항목 통일,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조합별 공시내용 검색 가능 등 상호금융의 경영공시제도 개선 내용을 밝혔다. 유통·라이프 ▲신세계 그룹이 운영하는 패션·화장품 전문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비디비치'와 '연작'을 등에 업고 심상치 않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 CGV가 베트남 진출 이후 처음으로 월 319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월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웠다. ▲잠복결핵감염자 중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의 결핵 발생 위험률이 치료를 받은 사람에 비해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감염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했다.

2019-03-08 07: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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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패류의 저분자단백질 이용해 어류 면역증강제 개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7일 "양식어류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저분자단백질(항균펩타이드)을 양식패류에서 찾아내 산업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항균펩타이드는 약12개에서 50개까지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저분자 단백질성 물질로 생명체의 선천성 면역 체계에 항생제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모든 생물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병원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1차 생체방어물질인 항균펩타이드를 생산한다. 특히 면역체계가 사람만큼 발달하지 않은 바다생물 중에서 전복, 굴과 같은 패류는 어류와 달리 외부 환경변화 또는 공격에 적극적인 대처가 어려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1차 생체방어체계를 가지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패류에서 추출한 저분자단백질이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고, 연구결과들은 국제 전문학술지와 특허 등록을 통해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산과학원은 "굴 아가미에서 추출한 항균펩타이드인 몰루사이딘*(cgMolluscidin)을 재조합기술을 이용해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굴 펩타이드(몰루사이딘)을 첨가한 사료와 첨가하지 않은 일반사료를 넙치에 10일간 먹인 후 VHS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감염시킨 결과, 첨가한 사료를 먹인 넙치의 폐사율은 20%인 반면 그렇지 않은 넙치의 폐사율은 60%로 나타난다. 또한 이 기술은 동물의약품 제조 회사에 기술 이전해 어류 면역증강용 사료첨가제로 개발돼 수산양식어류 전용 사료로 산업화에 성공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천연항균물질을 이용해 개발한 어류 면역증강제는 기존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천연항균물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7 16:32:22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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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 업무협약-팸투어

"광한루 600년- 600만 관광객 유치하자" 남원시는 7일 광한루 600년을 맞아 600만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을 초청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틀 일정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남원시와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은 남원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여행상품을 추진해 600만 관광객 유치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은 전국 각지의 국내관광 전문 여행사 51여 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만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팸투어는 한국대표여행사연합 유귀석 회장 등 30명이 참가해 남원의 주요 관광지와 다채로운 관광체험을 통해 기존의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팸투어는 광한루원을 시작으로 옛 철길이 그대로 남아있는 감성적 여행코스 서도역과, 혼불문학관을 방문하고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모든 생명들의 속삭임을 귀 기울여 들어보는 지리산둘레길 걷기, 4월부터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 될 춘향테마파크에서의 볼거리 등을 미리 체험 해 봤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광한루 600년을 맞아 6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수도권지역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한 서울 남원관광설명회를 실시하고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확대 등 남원이 가지고 있는 매력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상품개발과 남원시의 관광자원을 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과 팸투어를 통해 남원의 잠재돼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 발굴과 이를 관광상품으로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3-07 16:30: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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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도내 첫 시민청원제도 시행…시민공감의 장 마련

- 1,000명 이상의 시민공감 청원에는 공식 답변 -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온라인 시민청원 게시판이 시범운영 테스트 및 보완작업을 마치고 7일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의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시민청원제도는 주요시책이나 현안이슈, 제도·자치법규 개선 등의 사안에 대하여 시민 다수의 목소리를 듣는 온라인 소통창구로 도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시민누구나 휴대폰 또는 아이핀으로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의 메인화면에 마련된 '익산시장 정헌율입니다 - 시민청원'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30일간 1,000명 이상의 공감을 받은 청원은 20일 이내에 공식답변이 제공된다. 또한, 내실 있는 시민청원제도가 되도록 분야별·지역별 청원에 대한 실태점검이 실시하고 반기별 우수청원을 선정하는 등 정책 반영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과 더불어 이번 시민청원제도 시행으로 시민참여의 폭이 더욱 확대되고, 시민중심 도시로서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시민청원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다수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견들이 수렴되어 시 발전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07 16:29:5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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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19년 교원임용시험 29명 최종 합격

서울여대, 2019년 교원임용시험 29명 최종 합격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019년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29명이 최종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사범대학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서울여대는 14개 학과 교직 이수자들만이 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직과정은 제1전공에 교직이 설치되어 있는 학과의 학생 중 교직이수자로 선발된 학생들만 이수할 수 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2018년 8월 졸업자 중에는 16명, 2019년 2월 졸업자 중에는 43명이 교직과정을 이수했다"며 "이러한 결과로 본다면 2019년 29명의 합격자 배출은 매우 우수한 결과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유치원교사 9명, 비교과교사 9명(영양교사 5명, 사서교사 4명), 중등학교 정교사 10명(국어 3명, 디자인·공예 1명, 영어 2명, 식물자원·조경 1명, 식품가공 3명) 등 총 29명이 최종 합격했다. 서울여대의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는 2016년 20명, 2017년 17명, 2018학년도 28명, 2019년 29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서울여대 기초교육원(원장 이정미 문헌정보학과 교수)은 교직 이수자들에게 현직교사 실무특강, 교원임용시험 면접특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교원임용시험 대비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11월에는 교직패밀리 행사를 개최하여 교직으로 진출한 선배들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고시반을 제공하여 시험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9-03-07 16:05: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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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K-Move스쿨'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삼육대, 'K-Move스쿨'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이하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Move스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해외 우수기업을 매칭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지난해 이 사업을 운영해 17명의 수료자 전원을 슈피겐(Spigen), 바이넥스(BINEX), 델리스(Delice), 바닐라몽키(VANILLA MONKEY) 등 미국 내 우량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냈다. 올해 사업 선정으로 삼육대는 정부지원금 1억8000만원을 투입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e-Biz 전문가 양성 과정'이라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자상거래, 인터넷비즈니스, IT연계교육 등 직무교육 360시간과 어학교육 300시간 등 총 660시간의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낸다. 삼육대는 올 상반기 중 졸업(예정)자 20명을 선발하여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생에게 해외취업 장학금(최대 100만원)도 학교가 별도로 마련해 지원한다. 오덕신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삼육대는 꽉 막힌 국내 고용시장의 돌파구로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국고사업을 수주해 많은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3-07 15:59: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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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교사채용 면접 들어간 교장', '이상한 학생부' 등 학교비리 백태

-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 5건에 포상금 3400만 원 지급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달 15일 개최한 공익제보위원회에서 공익제보 포상금 5건 3400만원과 공익제보자에 대한 구조금 1600여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7일 포상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포상금을 받는 공익제보는 2017~2018년 실시한 민원감사 결과 확인된 △불공정한 교원채용 △부당한 계약절차 진행 △학교급식 식재료를 조리원에게 판매 △학생 출석 및 성적 부당 처리 △학교폭력 사안 절차 부적정 등 5건이다. 포상금 지급이 결정된 제보 건 가운데 공익제보자 한 명은 자신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1일자로 타 학교로 비정기전보됐다.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와 공익제보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전국 최초의 사례다. 또 서울미술고 회계 비리를 폭로했다가 직위해제와 파면 등 부당한 처분을 받은 정미현 교사에 대해, 지급받지 못한 급여 1637만여 원을 구조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공익제보는 전화나 이메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됐고, 그 내용을 보면, 학생부 허위 기록부터 채용비리, 입찰 비리 등 각종 학교 비리가 민낯을 드러냈다. A학교 교장은 영어과 기간제교사 채용을 위한 공개전형에서 자신의 딸을 내정해 놓고 형식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면접위원으로도 직접 참여했다. 학교장의 딸은 최종 합격했지만 결국 스스로 임용을 포기했다. B학교는 시설공사 업체 입찰에서 경미한 하자를 들어 1,2순위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내정된 3순위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C학교에서는 영양사가 조리종사원에게 학교급식 식재료를 판매한 후 식재료 판매 대금을 개인적으로 편취했다가 해고됐다. 이 영양사는 지방노동위원회에서 편취 금액이 크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당해고로 판정받았지만, 교육청이 이의를 제기해 열린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정당해고로 판정됐다. D학교에서는 오후에 등교한 학생이 1교시부터 등교한 것으로 출석 처리를 엉터리로 했고, 시험시간에 늦은 학생에게 나중에 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성적도 부여했다. E학교는 학교폭력 사건 일부를 당사자 합의를 이유로 교육청과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 보고하지 않고 자체 종결했다. 서울시교육청 이민종 감사관은 "이번에 지급하는 공익제보 포상금의 경우 포상금 지급액 결정 기준을 획기적으로 상향해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공익제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3-07 15:49: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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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돌봄 공백 메운다··· 만 65세 이상에 월 50시간 지원

올해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장애인은 월 50시간의 돌봄활동서비스를, 성인 발달장애인은 주간활동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중증장애인 종합지원 계획'을 7일 발표했다. 종합지원 계획은 ▲고령장애인 돌봄활동서비스 운영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운영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L)지원센터 운영 지원확대 ▲거주시설연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사업 운영방법 개선 ▲중증장애인 인턴 지원인원 확대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운영 확대 및 모니터링 강화 ▲중증장애인 응급알림서비스(응급알림e) 운영 등 7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만 6세부터 65세까지 중증장애인은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월 최대 741시간의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만 65세 이상이 되면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로 전환돼 돌봄 지원시간이 월 최대 108시간으로 대폭 줄어든다. 시는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령 중증장애인에게 월 50시간 이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혜인원은 올해 170명, 내년 210명, 2021년 25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만 18세 이상이 돼 특수학교를 졸업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월 88시간의 주간활동서비스를 지원한다. 돌보미 1명과 2~4명의 발달장애인을 한 팀으로 구성해 교육과 훈련, 여가, 취미활동 등을 돕는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현재 45곳에서 49곳으로 4곳 확충한다. 지원인력은 186명에서 247명으로 61명 추가한다. 시설에서 나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은 43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확대한다. 시는 중증장애인 인턴제로 올해 27명을 선발해 맞춤형 훈련과 취업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알림서비스는 지난해 1336가구에서 올해 1503가구로 늘렸다. 출입문 개방을 돕는 '리모컨 도어락'은 1250가구에 설치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그동안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지속 추진해왔음에도 사각지대가 남아 있었다"며 "중증장애인이 일상·주거·경제·문화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올해 계획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7 15:33:5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