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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유기농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홍콩 시장 진출

대원제약, 유기농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홍콩 시장 진출 대원제약이 홍콩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지난해 9월 홍콩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천연유기농 박람회'(2018 NOPA)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수 개월의 테스트 마케팅 과정을 거쳐 올해 1월 홍콩에 정식 출시됐다.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홍콩 현지의 유기농 전문 스토어, 클리닉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높은 안전성과 뛰어난 품질로 현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홍콩 단일국가로만 올해 수출액 100만불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유산균인 '로쎌균주'와 성인과 아이의 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했으며, 마이크로캡슐공법을 적용해 보다 많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인용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와 유아용 제품인 '장대원 네이처 키즈' 2종으로 출시돼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고,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5가지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대원제약은 제품 출시 1년 만에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향후 남미/북미 시장까지 수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현지 브랜드가 아닌 자사 브랜드의 제품으로 홍콩 시장에 진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외에도 신규 건기식 라인업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5 14:27: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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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국민 민원'… 성인남녀 93.7% "범국가적 대책 필요"

- 인크루트, 성인남녀 731명 설문조사 - 안구건조·호흡기질환은 물론 '환기포비아' 피해도 나타나 서울시가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취하는 등 미세먼지가 극성인 가운데, 성인남녀 대다수는 미세먼지에 대해 '범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7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7%는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고, 93.7%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범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미세먼지로 인한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안구건조, 가려움'(16%)과 ▲'호흡기질환'(15%)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미세먼지에 직접 노출되는 안구와 호흡기 쪽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이외에도 ▲'두통'(7%), ▲'시력저하'(5%), ▲'폐 질환'(3%), ▲'흉통'(2%) 등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신체적 증상을 호소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피부트러블, 비염, 축농증, 알레르기 등이 나왔다. 미세먼지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와 함께 간접적인 심리와 행동상 변화도 드러났다. 창문을 열기 두려운 이른바 ▲'환기포비아'(환기공포·16%)가 가장 많았고, ▲'상시 마스크를 지참'(13%)한다거나, ▲'외출공포'(9%)를 일으켰고, 심한 경우 ▲'이민고려'(3%) 중인 응답자도 있었다. 특히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다'(7%)는 답변도 있어 대기질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방식으로는 '마스크착용'(33%)이 가장 많았고, '외출자제'(24%),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수치 확인'(21%), '공기청정기 비치'(17%) 등의 답변이 나왔다.

2019-01-15 13:52: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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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뜻과 인식 조사한 결과 보니

'나는 페미니스트다' 20대 여성 2명 중 1명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0·30세대의 성평등 현안에 대한 인식을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만 19~29세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과 11월 실시했으며, 전화조사에 7월에는 1천4명, 11월에는 1천15명이 참여했다.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7월 조사에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페미니스트이다'라고 응답한 여성은 48.9%, 남성은 14.6%였다. 11월 조사에서는 여성의 42.7%가, 남성의 10.3%가 같은 응답을 내놨다. 여성정책연구원은 "최근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하는 페미니즘 운동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고 정체성으로 확장돼 나타날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상당한 비율로 형성돼 있어 20대의 가치관 등을 검토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페미니스트의 의미는 '페미니즘을 주장하거나 따르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페미니즘'이란 여성을 성에서 기인하는 억압과 차별로부터 극복시키려는 운동이나 사상을 뜻한다. 즉 페미니스트란 '여권주의자' 혹은 '여성주의자'라고 볼 수 있으며 남성과 여성의 성평등을 지지하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다.

2019-01-15 13:25:0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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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금융부동산학부, '2018학년도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금융부동산학부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2018학년도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는 금융부동산학부 금융경제전공의 교육목표인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금융과 부동산 현장 저명인사를 초빙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특강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재학생 대상 설문을 토대로 선정됐다.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해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강은 서울대 경제학부 안동현 교수가 '금융위기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안 교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경영대학 부교수, 스코틀랜드왕립은행 퀀트전략본부장,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는 등 관련 분야 저명인사다. 특강 이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금융위기와 자산관리, 규제강화, 자산관리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시각의 정보 공유도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금융부동산학부(옛 자산관리학과) 개편 추진 일정과 개편 설명회를 진행, 기존 재학생들의 궁금증 해소와 예비 신·편입생에게 학과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올해 학과(전공) 신설·개편을 추진했고, 2019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2019-01-15 13:18: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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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정시 경쟁률 22.1대 1… 서울권 전문대 중 가장 높아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019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지난 11일 마감한 결과 220명 모집에 4866명이 지원해 평균 2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서울권 전문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삼육보건대 정시 모집 경쟁률은 2017학년도 18.3대 1, 2018학년도 19.2대 1 등으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간호학과는 90명 모집에 2560명이 지원해 28.4대 1, 치위생과는 63명 모집에 1216명이 지원해 1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4명을 모집하는 의료정보과에는 502명이 몰려 35.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뷰티헤어과 12.4대 1, 노인케어창업과 12.1대 1, 피부건강관리과 11.2대 1, 아동보육과 10.0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로 일반전형에서는 의료정보과가 3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는 28.4대 1을 기록했다. 또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9.6대 1, 치위생과 대졸자전형은 4.8대 1을 기록하는 등 전문대 보건계열 U턴입학 현상이 두드러졌다. 윤오순 삼육보건대 입학관리본부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이번 입시에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해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진심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의 노력이 평가됐고, 우리대학만의 독특한 보건계열 특성화 교육이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도록 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삼육보건대 정시 면접은 오는 24일 9시 30분부터 실시되고, 합격자는 내달 8일 발표된다.

2019-01-15 12:06: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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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전후 조기위암 원인은 "맵·짠 음식 아닌 변이 유전자"… 의학·화학·SW 협업 연구로 규명

- '조기발병위암' 국내 위암환자 중 15%… 진단 늦고·진행 빨라 치명적 - 발암 상관관계 변이 유전자 3가지 발견, 치료반응 다른 4가지 암으로 분류 성과 40대 전후의 젊은 나이에 주로 발병하지만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는 빨라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던 '조기발병위암'의 원인을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의학·화학·SW학과 협업 연구 성과로, 조기발병위암의 진단과 치료법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는 유전단백체연구센터 이상원(화학과) 교수 연구진이 조기발병위암 환자들에 대한 유전단백체연구를 통해 조기발병위암의 원인을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구에는 이 교수를 비롯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뉴 바이올로지 황대희 교수,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이상혁 교수,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백은옥 교수 등 11명의 연구진이 참여했다. 위암은 폐암, 간암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연간 70만명 이상을 사망케하는 흔하고도 치명적인 질병이다. 위암은 보통 30세 이전엔 거의 발병하지 않다가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발병률이 상승해 40~70대에 주로 발병한다. 발병시기가 40대 전후인 위암을 조기발병위암이라 하는데, 국내 위암 환자의 약 15%나 차지해 세계적으로도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조기발병위암은 환경적 요인보다 유전적 요인이 높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또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걸린다. 특히 암조직이 덩어리 형태가 아니라 위 점막아래 넓게 퍼져 있어 징후가 없고, 내시경 진단도 어렵다. 대신 진행이 빠르고 암유형 중 전이가 잘되는 미만형(diffuse type)이 많아 치료에 어려움이 커 사망률이 높다. 국내 기초연구자·위암임상연구자 11명이 참여한 연구진은 협력연구를 통해 지난 5년간 80명의 조기발병위암 환자로부터 암조직과 주변 정상조직을 얻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으로 유전체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조기발병위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약 7000여개의 체세포 변이 유전자 중 조기발병위암의 발병과 상관관계가 있는 변이 유전자(CDH1, ARID1A, RHOA)를 찾아냈고, 이 유전자들이 조기발병위암 발병과 관련된 중요한 신호전달경로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연구진은 또 같은 위암환자라도 각각 다른 치료반응을 나타내는 4가지의 위암 유형으로 분류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4가지 위암 유형은 각각 다른 세포 신호전달경로를 갖고 있음을 확인해 보다 정밀하게 위암의 원인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조기발병위암은 최근 국내에서 여성을 중심으로 그 발병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보다 정밀한 유전적 발병원인을 규명함으로서 향후 위암환자의 정밀한 진단과 개선된 치료방법 개발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암 연구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캔서 셀(Cancer Cell) 1월 14일자(한국시간 1월 15일 오전)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2019-01-15 11:26: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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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청, “제5대 황성태 청장 취임”

황성태 전 화성시 부시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제5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했다. 황성태 신임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BIX 부지조성공사 공정률 85%를 달성했고, 꾸준한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지난 한 해에만 7개 기업과 1억 4,500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전임 청장님과 직원들의 열정 덕분이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개발률 100% 달성,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 외국인투자유치 총 20억불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할 기업의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나아가 도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자"고 덧붙였다. 황성태 청장은 1962년생으로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문화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 용인부시장, 기획조정실장, 화성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황 청장은 미국·유럽 등에서 다양한 투자유치 경험을 쌓은 것은 물론 외국자본 투자유치에서도 실력을 발휘한 경제전문가로 알려졌으며, 뛰어난 리더십과 업무추진 능력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01-15 11:22:22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