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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픽토' 출시

YBM넷,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픽토' 출시 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은 신개념 인공지능(AI) 토익 학습앱 '픽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픽토는 업계 최초로 토익 출제기관인 미국 ETS®가 선정한 문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시험과 똑같이 구성한 진단 테스트(100문항)와 실전 문제를 통해, 학습자별 취약 영역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를 제공한다. 픽토는 국내 토익 주관사이며 최대 어학교육기관인 YBM이 15년 간 축적한 5억여 건의 학습자 빅데이터를 토대로 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토 사용자는 자신이 취약한 파트와 유형의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토익 점수를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다. 또 취약한 영역은 YBM 대표 스타강사들의 강의로 보완할 수 있고, 정기 토익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마무리특강도 매월 무료로 제공한다. 학습시간과 문항수, 정·오답률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해 학습패턴을 분석해주고, 리뷰 기능과 단어장 기능도 제공한다. YBM넷 강경훈 이사는 "YBM이 보유한 독보적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토익 출제기관 ETS®이 선정한 양질의 문제를 결합해 픽토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토익 수험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BM넷은 픽토 출시를 맞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마켓에서 픽토를 다운로드 받고 리뷰를 남기는 모두에게 YBM인강 토익 단과강의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2019-01-02 17:18: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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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 기대 금액 평균 37만1000원

- 잡코리아, 직장인 242명 설문조사 연말정산으로 '13월의 보너스'를 받으려는 직장인들이 기대하는 금액은 평균 37만1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24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연말정산을 '13월의 보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반 이상인 51.2%였다. 반면 연말정산을 '13월의 세금폭탄'으로 인식하는 직장인도 40.5%로 적지 않았다. 올해 연말정산 결과를 예측하게 한 결과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45.5%)이라는 긍정적 답변이 많았다. 반면 '오히려 세금을 낼 것'이라는 답변은 25.2%,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28.9%로 조사됐다.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이란 응답자들의 경우 평균 37만1000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금을 낼 것'이라고 본 그룹에서는 51만5000원을 더 낼 것으로 예상했다. 직장인 5명 중 약 2명(43.8%)은 연말정산을 준비한다고 답했고,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방식(복수응답)으로는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을 생활화' 한다는 응답이 63.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30.2%)'하거나 '모임 지출을 개인 카드로 사용(사용금액 확대)(29.2%)',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 등을 이용(17.9%)' 했다는 답변도 있었다. 한편 다수의 직장인은 연말정산이 어렵다고 보고 있었다. 연말정산 난이도를 물었더니 '어렵다'는 답변이 총합 51.7%를 기록했다. 반면 '쉽다'는 15.7%로 가장 낮았고, '보통이다'는 32.6%였다. 연말정산을 어려워하는 이유(복수응답)는 '회계 관련 단어 등 익숙하지 않은 전문용어가 많아서'(43.2%), '챙겨야 할 게 너무 많아서'(42.4%)라는 답변이 많았다.

2019-01-02 17:18: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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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코딩교육 의무화… 교육업계 코딩교육 상품 봇물

- 올해부터 초등 5,6학년 연간 17시간 코딩 교육 받아야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연간 17시간의 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교육 업계가 코딩 관련 교육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코딩은 컴퓨터 언어인 C언어, 파이선, 스크래치 등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설계하는 과정이다. 이미 영국과 일본 등에서는 공교육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2일 코딩 관련 교육 업계에 따르면, 이큐스템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다양한 학문을 융합한 스템(STEM) 기반의 로봇공학(YRA), 코딩융합(YTA), 메이커교육(YEA)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주제별 프로젝트 수업 방식으로 분석적 인지능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설계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습자 수준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김정아 이큐스템 대표는 "최근 코딩교육 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순히 코딩 언어를 배우는 것보다 코딩을 통해 21세기 인재에게 요구되는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사고력 등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재능교육은 폴란드의 에듀테크 기업 '비크레오(Becreo)'가 개발한 코딩교구 '스카티 고(Scottie GO)를 국내 독점 계약해 출시했다. '스카티 고'는 코딩을 처음 접하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들이 컴퓨터 없이 코딩 타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상품이다. 179개의 코딩 타일로 10단계, 91개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조건문, 반복문, 변수, 함수 등 코딩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미션 결과는 스마트폰, 태블릿PC로 확인 가능하다. 시공미디어는 코딩로봇 '뚜루뚜루(TRUETRUE)'를 선보이고 있다.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유, 초등 커리큘럼을 단계별로 담았고 간단한 언플러그드 코딩부터 융합형 콘텐츠까지 체계적인 코딩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컬러 센서를 활용해 알고리즘을 배우는 컬러카드 코딩, 3축 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모션 인식 코딩, 직접 선을 그려 로봇을 조종하는 라인트레이싱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뚜루뚜루는 출시 8개월 만에 국내외에 3만대를 판매했다. 윤선생은 지난달 코딩교육 전문기업 코딩앤플레이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윤선생의 초, 중등 수행평가 전문학원 'IGSE아카데미'에서 영어뿐 아니라 코딩 교육도 배울 수 있게 됐다. 이밖에 로봇공학교육은 벡스 로봇 교구를 활용해 주제에 맞는 과제를 수행하고, 프로그래밍을 개발하면서 수학, 공학, 코딩 분야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코딩융합교육은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코딩 언어, 스토리텔링 방법 등을 터득하게 해준다.

2019-01-02 17:17: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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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 패러다임 바뀐다] <2> 헬스케어, 어떤 미래 만드나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의 '공룡화'…원격진료·약물배달 등 세계각국서 도입 추세 # 병원 중앙통제센터 모니터에 경보알람이 울렸다. 화면에 나타난 사진과 인적사항을 확인한 통제실 직원들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5분여 후 주치의를 실은 병원 구급차가 소방서에서 일하는 환자를 찾아냈다. 멀쩡히 근무를 서고 있던 그는 갑자기 나타난 의료진 모습에 놀란다. 의료진은 그의 앞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 워치를 꺼내며 말한다. "현재 심근경색이 진행중입니다. 빨리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의료진의 말에 그는 "아침부터 소화 안되는 줄 알고, 조퇴를 하려던 참이었다"고 답했다. 미국 드라마 '퓨어 지니어스'의 한 장면이다. 이 드라마 속 상황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이미 현실화 되는 추세다.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통해 혈압, 혈당, 심박수 등을 실시간 체크하는 스마트(디지털) 헬스케어 덕분이다. 선진국들은 이미 다양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의료 혁신, 비용 감축 등에 나서고 있다. ◆실시간 의료진에 정보 전달 3일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스마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지난 2014년 210억 달러에서 오는 2020년 1015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 헬스케어란 건강관련 서비스와 의료IT가 융합된 종합의료서비스로, 고령화 시대 유망 산업으로 꼽힌다. 스마트폰 앱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AI 로봇을 통해 재활·간병 등을 하는 게 대표적이다. 수명 연장으로 혁신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글로벌 정보통신(IT), 바이오 기업들도 헬스케어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애플워치4다. 애플워치4는 심전도 측정기능을 도입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단순히 맥박수만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크라운 햅틱'에 탑재된 심박센서를 통해 미세한 심장박동의 패턴과, 돌연사를 유발하는 심박세동 징후 까지 판별한다. 만일 이상 증세가 생길 경우, 사용자가 등록한 병원과 가족들에 정보를 전달한다. 미국 바이오기업 애봇(Abbott)은 인체에 삽입하는 심박측정기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결, 심장 상태를 손쉽게 모니터링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심박 수가 이상 증세를 보일 경우 자동으로 의료진에 연결된다. 미국에선 우울증 치료에 챗봇을 도입하는 사례도 나왔다.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연구소에 따르면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 전문가들이 만든 우울증 치료용 챗봇인 '워봇(Woebot)'은 상담사처럼 채팅을 통해 상담을 제공하며 환자의 정신 건강을 실시간 점검한다. ◆한국은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국내에도 스마트헬스케어 바람이 거세다. 국내 IT기업과 이동통신 업체들이 앞다퉈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는 심박·가속도센서 등을 통해 스트레스와 수면패턴을 분석하는 등 스마트 헬스케어 기능을 최고 강점으로 내세웠다. 신체 신호를 감지·분석해 실시간으로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호흡 가이드'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램(REM) 수면을 포함한 수면 단계를 분석해 수면의 질을 높이고, 운동 시간과 강도를 기록,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SK텔레콤은 지난 해 국내 1위 혈당측정기 제조사 아이센스와 손잡고 휴대용 혈당측정기 '케어센스 N IoT'를 출시했다. 케어센스 N IoT는 IoT 전용망 이용이 가능한 통신 모듈을 탑재해 환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혈당 수치를 본인 휴대폰과 가족, 건강 관리 서비스 기관에 전송할 수 있다. 반면, 국내에 출시되는 웨어러블 기기들은 선진국의 헬스케어 기기들과는 큰 차이점을 가진다. 국내 출시되는 스마트 워치는 개인용 건강관리제품일 뿐 의료기기 인증을 아직 받지 못했다. 개인 건강관리를 위해 생체 신호를 저장할 수는 있어도 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또 다른 큰 차이는 의료진과의 정보 공유다. 국내에서는 의료법 상 의사와 환자간 원격 진료를 할 수 없고, 개인정보보호법에 가로막혀 개인의 생체 데이터를 의료기관과 공유할 수 없다. 혈압, 혈당, 심박 등의 수치 등을 개인이 스마트 기기에 저장해 외래 진료시 의사에게 보여줄 수는 있어도, 실시간 이상 증세를 감지하고 관리를 받는 일은 아직 불가능하다. A제약사 의료기기 담당 한 임원은 "스마트 의료기기들은 환자의 편의성과 삶의 질을 높이고, 돌연사와 같은 위기 상황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며, 정부 입장에서도 연간 의료비로 인한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각종 규제에 막혀 이러한 혜택의 기회가 계속 연기 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산업연구원(KIET)은 스마트 헬스케어를 도입할 경우, 국가 의료비가 7000억원 이상 경감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치권에서도 의료 웨어러블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출신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웨어러블로 의료기기가 어느 정도 허용됐고, 정부에서도 의료기기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정책 지원을 통해 민간 영역에서의 허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별취재팀 [!--{BOX}--]“이 기사는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의학연구소 주최)에 선정된 기획보도입니다.”[!--{//BOX}--]

2019-01-02 15:46:4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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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장 후보에게 듣는다] 박종우 "공익의무, 변회 위임으로 부담 줄인다"

새해부터 법조계는 선거열기로 뜨겁다. 이달 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21일)과 95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28일) 투표가 모두 열리기 때문이다. 서울변회의 경우, 전국 변호사의 약 75%를 회원으로 둔 최대 규모 지회라는 점에서 무게감이 남다르다. 서울변회가 움직이면 법조계의 시선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메트로는 인권보호와 직역수호 사명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들의 출마 일성을 들어봤다. 서울변회장 후보등록 기간(3일~7일)에 앞서 출마 의사를 밝힌 박종우(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는 침탈된 직역 수호와 공익활동 의무 부담 해소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2일 "지난 4년간 감사로서 매주 상임이사에 참석했다"며 "사전 학습 기간 필요 없이 지금 바로 상임이사회를 진행할 수 있는 '준비된 회장'"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 후보와의 일문일답. -서울변회장 출마 동기는. "2015년 1월 93대 감사에 당선되었을 당시, 회장 출마는 꿈도 꾸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3분기 감사결과, 경유회비수입(소송위임장에 부착하는 경유증표 판매수입)이 서울변회 110여년 역사상 최초로 줄었다. 변호사는 급증하는데 사건 총수는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변호사 업계 불황의 증거가 이제 산술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현실이 이런데도, 서울변회 회원들은 서울회 회칙 회규상 부당한 부담을 강요받고, 유사직역들의 집요한 직역침탈시도에 시달리고 있다. 이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자는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나는 서울변회장 후보군 가운데 유일한 40대 후보로, 위 아래를 아우르는 허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다." -당선된다면 최우선 과제를 어디에 둘 건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회칙회규상 부당하게 회원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조항들을 삭제·개정하겠다. 공익활동시간 20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시간당 3만원씩 법률원조지원금 명목으로 징수하는 공익활동미이행부담금 제도, 공익활동 보고의무, 회장 감사의 피선거권 제한 규정, 부당하게 회원들의 광고를 제한하고 있는 광고규정의 폐지 등을 들 수 있다. 둘째는 직역수호다. 로스쿨제도 도입 이후 사시존치 논쟁 등으로 우리끼리 싸우는 동안, 변리사·세무사·행정사·노무사 등 유사직역이 변호사 직역 침탈을 시작했다. 직역 수호를 위해 언론·국회와 가까워져야 한다. 서울변회 산하 대외협력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기자·국회 보좌진 출신 변호사들로 전면 개편하겠다. 집행부에도 제2총무이사를 신설해 대외협력업무를 전담시키겠다. 또한 '사무장펌' 등 변호사법 위반 사범에 대한 예외 없는 고발로 변호사법위반 신고센터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겠다. 셋째는 일자리 창출이다. 서울변회장은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 모두 만나야 한다. 지자체가 원하는 점을 파악해 사회공헌사업을 돕고, 시청이나 구청에서 변호사 채용을 늘리는 방안을 시도하겠다. 법치행정이라는 명분이 있다." -변호사법상 공익의무에 대한 견해는. "현행 서울변회 회칙과 규정상 공익활동 보고의무와 공익활동 미이행 부담금은 즉시 폐지되어야 한다. 법조 경력 2년 미만인 개인회원에게는 공익활동 종사의무가 면제되지만, 업계가 불황이므로 이 기간을 더 늘려야 한다. 변호사법의 이상과 달리, 일률적인 공익활동 의무 부과는 어려운 변호사 업계 현실을 볼 때 문제가 있다. 내가 당선되면, 서울변회가 프로보노지원센터 등을 통해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변호사의 공익활동의무는 서울변회가 위임받아 이행하는 식으로 변호사법상 공익활동의무를 지키겠다. 프로보노지원센터와 공익변호사단체들에 대한 지원은 유지·강화하겠다. 다만, 변호사법상 공익활동의무가 위헌이라는 주장은 직역수호나 일자리 창출의 관점에서 볼 때,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다. 유사직역과 달리 변호사에게만 공익의무가 부과되어 있다. 이 의무를 포기할 경우, 국민에게 변호사 직역을 수호해 달라거나 일자리를 늘려달라는 주장이 힘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다. 변호사만이 공익의무를 부담하고, 따라서 공익을 위한 소송도 변호사만이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가 더 설득력 있다고 본다." -직역 수호와 관련, 법률구조공단에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두 가지다. 우선, 변호사 자격 없는 일반직원들이 국민들을 상대로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그 부작용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또한 구조대상자의 범위가 전국민의 40%를 상회할 정도로 넓다. 이는 구조공단 소속 변호사와 공익법무관에게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연결된다. 정말로 법률서비스가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적시에 제대로 된 법률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1. 규제 개혁 가. 공익활동 미이행 부담금 제도 및 공익활동 보고의무 폐지 나. 의무연수(2년간 전문 14시간, 윤리 2시간) 중 전문연수 폐지 추진(입법 사항) 다. 회장 감사 피선거권 제한을 규정한 회칙 폐지 라. 형사 성공보수 부활 추진 마. 6개월 실무연수제도 폐지 추진(입법 사항) 2. 직역 수호 가. 대외협력활동 강화를 통한 직역수호를 위한 입법 활동 나. 대외협력업무를 전담할 사무부총장 제도 신설 다. 변호사법위반 신고 신터 활성화를 통한 변호사 직역 침해사범(일명 사무장펌 등)에 대한 예외 없는 고발 라. 법률구조공단의 구조대상자 범위 축소 및 일반직원의 법률상담 금지 추진 3. 일자리창출 가. 법치행정 확립을 위하여 서울시 및 서울시내 각 구청에 변호사채용확대 추진 나. 상고심 변호사강제주의 도입 추진 4. 회원복지 확대 가. 청년 개업회원의 입회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납부 유예 및 분할 납부 추진 나. 청년 개업회원 및 사내변호사의 공익활동의무 유예기간 연장(현행 2년간 면제) 다. 자녀 출산시 남녀회원 모두 의무연수 2년간 면제 추진 라. 청년 개업회원들의 송무 업무 지원을 위한 멘토 변호사단 구성 마. 6개월 실무연수기간 중 최저 임금 가이드라인 제시

2019-01-02 15:36:28 이범종 기자
셀트리온, 램시마SC 글로벌 특허 출원..2037년 까지 독점우위 확보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CT-P13 SC)' 제품 보호를 위한 글로벌 특허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남미, 유라시아,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총 90여개국에서 램시마SC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 했으며, 오는 2037년까지 특허권으로서 보호받게 된다. 셀트리온이 출원한 특허는 램시마SC 뿐 아니라, 램시마 성분인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ubcutaneous)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벽 특허다. 셀트리온은 이번 특허 출원으로, 오는 2037년 특허 만료일까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시장을 독점할 전망이다. TNF-α 억제제 가운데 램시마SC와 동일한 피하주사 제제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의약품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휴미라는 미국에서다수의 특허로 바이오시밀러 진입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 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단독 경쟁도 가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로 향후 레미케이드 뿐만 아니라 휴미라, 엔브렐 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36조원이 넘는 TNF-α 억제제 시장까지 모두 침투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엔브렐의 특허 상황을 고려할 때 이들 바이오시밀러는 각각 2023년, 2029년 이전에 미국 출시가 어렵기 때문에 이들 오리지널의약품과 미국에서 경쟁할 수 있는 TNF-α 억제제 의약품은 램시마SC가 유일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이들 바이오시밀러 출시 전 미국에 진입한다면 휴미라ㆍ엔브렐 투여 환자도 램시마SC의 잠재적인 수요층이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시장 독점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램시마SC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후속 특허 출원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기존에 없었던 제품인 만큼 투여방식과 투여량, 제형 등에 대해 특허로서 보호받을 수 있다"며 "투여방식 변경 및 성능 개선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램시마SC가 전세계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를 넘어설 수 있는 바이오의약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해 11월 29일 유럽의약품청(EMA)에 램시마SC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올 해 유럽 판매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2019-01-02 15:36: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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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 "책임, 내실경영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

국내 제약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들이 2019년 첫날, 현장에서 임직원들을 만나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 2019년 내실경영, 책임경영을 통해 내부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2일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내실경영'을 새해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그는 "혁신 DNA를 다시 일깨워, 효율과 실질로 꽉 채운 한미약품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한미의 입구에 다가서 있는 지금, 그 동안 성취한 혁신 성과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실 경영으로 완성시켜 나가자"고 독려했다. 영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을 통한 내실경영을 위한 주요 과제로, R&D 부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과제들의 성과 기반 연구를 주문했다. 임 회장은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내실경영'을 쌓아 그룹 전체의 내실을 기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글로벌 한미 비전의 실현이 현실로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독려했다. JW그룹 이경하 회장은 '스마트 JW:경쟁우위 성과'를 경영방침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단순화 ▲실행 ▲공유가치 창출을 내세웠다. 지속적 성과를 넘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자는 의미다. 이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임한다면 경쟁우위 성과는 이뤄질 수 없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전략과 계획을 실행한다면 JW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대웅제약은 2019년 키워드로 '책임 경영'을 내세웠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우리 일은 자신과 회사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인류를 위한 일까지 연결되어 있다"며,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자주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라며, 나라와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의 선진국 의약품 시장 진출은 기업 가치 상승을 넘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AI를 활용한 신약연구로 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책임경영 체제 정착에 힘써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나보타'는 이번 상반기, 국내 보톨리눔 톡신 중 처음으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보령제약은 2019년 수익중심 경영 강화, 미래 성장 동력 발굴, Global 제조 경쟁력 확보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올해 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인 바이젠셀에서 진행 중인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2상과 두번째 파이프라인인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임상 진입을 준비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보령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재확보와 육성 그리고 사업포트폴리오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재확보와 육성, 제약산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2 15:36: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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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대서울병원 개원 앞두고 뉴HI 선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새로운 HI(병원 이미지 통합)를 선보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교례회에서 '뉴 HI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2월 이대서울병원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엠블럼과 워드마크,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엠블럼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정통성과 창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이화의 상징인 '배꽃'을 바탕으로 표현됐으며, 배꽃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가 쉽게 인식될 수 있는 간결한 구조로 표현됐다. 배꽃에 EUMC가 결합된 시각적 의미는 이화의 정신, 이화의 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원으로 도약함을 나타내고, EUMC를 중심에 두고 빛처럼 퍼져나가는 그래픽 모티브를 결합해 환자와 세상을 비추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이미지를 더했다. 또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워드마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를 유연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풀어냈으며, 특히 'M'을 바이오 리듬, 유전자 구조를 상징할 수 있는 띠로 표현하고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 리듬을 만드는 병원 기능을 상징화했다. 함께 발표된 슬로건 '건강한 변화의 시작'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앞두고 환자와 직원, 더 나아가 사회를 건강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이화의료원의 소명과 미래상을 담았으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으로서 구성원의 역할과 의지를 반영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대서울병원 개원과 함께 시작되는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양병원 체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아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철저한 준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혁신 활동 강화 ▲양병원 체제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 시스템의 성공적 정착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병원의 새로운 성장 기반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뉴 HI 선포는 단순히 시대의 트렌드를 좇아 겉모습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HI 개발을 모멘텀으로 하여 모든 교직원들의 의식 개혁부터 실질적인 병원 경영 혁신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대변혁을 이루어 나가야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9-01-02 15:36: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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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역대 최고'··· '음식물 반입금지' 긍정적

지난해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일 발표한 '2018년도 서울버스 만족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내 버스는 전년보다 0.22점 오른 81.24점을 기록해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마을버스는 1.25점 오른 80.94점, 공항버스는 0.14점 하락한 85.19점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각 노선을 주 3회 이상 이용한 경험이 있는 승객 총 2만17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쾌적성(청결상태, 안내방송, 냄새·온도) ▲편리성(카드 단말기, 하차벨, 좌석 등 편의시설, 노선도·교통약자석·불편신고) ▲안정성(교통약자 탑승확인후 운행, 과속, 급출발·급제동, 교통신호 및 법규준수), ▲신뢰성(정류소 정차장소 준수, 친절응대, 노선·정류소 변경 등 정확한 안내) 등이다. 항목별로 보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모두 쾌적성과 편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내버스는 쾌적성 83.07점, 편리성 83.17점을 마을버스는 쾌적성 82.07점, 편리성 82.04점을 받았다. 이용자 10명 중 9명 이상은 지난해 초부터 시행된 '차내 음식물 반입금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내버스는 91.7%, 마을버스는 93%에 달하는 응답자가 해당 정책을 높게 평가했다. 공항버스는 쾌적성(91.38점)과 안전성(91.34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공항버스에 대해서만 운행시간, 배차간격, 운임요금 등을 포함한 '운영 및 서비스' 부문 만족도를 평가하는 데 여기서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공항버스는 높은 이용수요에도 배차간격 단축, 요금인하 등의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아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시는 분석했다.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공항버스 적정요금은 9826원으로 실제 이용요금(1만1970원)과 2000원이 넘는 차이를 보였다. 한편, 시내버스 탑승시간은 평균 23.29분으로 나타났다. 16~20분(22.8%)이 가장 많았고, 이어 26~30분(18.4%), 11~15분(17%) 순이었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시내버스 운수업체 평가에 반영,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만족도가 낮은 분야는 별도의 컨설팅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준공영제 이후 지속적으로 버스 서비스 개선에 노력한 결과 서울버스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2 15:35:5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