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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철역사에서 “책과 문화의 만남”

경기도가 15일부터 11월말까지 세 번에 걸쳐 '지하철로 떠나는 책 여행'을 주제로 경기도 지하철서재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내 무인 대출 반납형식으로 운영되는 열린 서재로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 좋은 책을 경험하고 즐길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정책을 수립하고, 네오트랜스(주)가 서재 공간을 제공하며,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 서재 및 문화행사를 주관한다. 현재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신분당선 정자역, 동천역, 광교중앙역 등 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지하철서재 행사를 일자별로 살펴보면, 먼저 15일 오후 3시 광교중앙역 대합실 지하철서재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사는 시인 이정록과 함순례의 낭독회로, 평론가 서영인이 사회를 맡는다. '가을의 동심, 당신'이란 주제에 걸맞게 낭독과 더불어 시에 얽힌 에피소드,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행사는 27일 오후 3시 정자역 환승통로에 마련된 지하철서재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주윤아의 연주와 함께 느티나무도서관 낭독회 멤버인 오승미 씨의 낭독이 준비돼 있다. 29일 오후 4시 광교중앙역에서 열리는 세 번째 행사는 '대통령의 글쓰기'로 유명한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이다. 강 작가는 과거 대통령 연설비서관으로의 삶과 비하인드 스토리, 생활 속에서 말과 글을 이용해 생각을 잘 드러내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강연 후 사인회도 마련돼 있다. 한편, 지하철서재에서는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의 전문 사서들이 '차별과 낯섦을 넘어', '기본소득, 복지에서 권리로', '나는 왜 페미니즘이 불편하죠?' 등 월별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어울리는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시력이 약한 이들을 위한 큰 글자 책과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도 있다.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이용자는 자율적으로 책을 빌려가고 반납할 때에는 책의 라벨을 보고 제자리에 꽂아두기만 하면 된다.

2018-11-14 11:51:5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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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경기도가 신규 상습 고액체납자 2천536명의 명단을 14일 추가 공개했다. 이날 경기도 홈페이지와 경기도보,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체납자는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또는 지방세외수입금을 1년 이상 체납하고 있는 자이다. 도는 2006년부터 고액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했으며 2018년 현재 명단 공개자는 기존 공개자 포함 총 2만1,135명이다. 이번에 신규로 이름이 공개된 이들은 개인 1,978명, 법인 558개로 체납액은 개인 868억원, 법인 369억원 등 총 1천237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체납액 1,690억 원 보다 453억 원 감소한 규모다. 특히 이날 공개 대상에는 과태료나 부담금 등 지방세외수입금 고액·상습 체납자 16명이 처음 포함됐다. 도는 2016년 11월부터 시행된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체납규모는 1천만~3천만 원이 1천573명으로 가장 많은 62%를 차지했다. 개인 체납자는 50대가 737명으로 가장 많은 37.3%였다. 이번 신규 공개자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체납자는 화성시에 소재한 덕원건설로 세무조사 추징에 따른 취득세 등 57억 원을 체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김영수 씨로 지방소득세 추징분 16억 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도는 이번 체납자 명단공개에 앞서 지난 3월 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을 발송해 6개월 간 소명자료 제출기간을 줬는데도 계속해서 세금을 내지 않은 체납자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명자료 제출기간 동안 481명이 총 241억 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오태석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는 물론 출국금지, 신용정보제공 등 행정제재와 재산 압류, 강제공매,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고의적 재산은닉, 지방세 포탈행위자는 조사·고발 등의 강력 조치를 취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공정사회를 위한 억강부약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1-14 11:51:43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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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만 굴지 로봇기업서 “투자유치하고 고용창출” 성과

대만·홍콩·일본을 순회하며 광폭행보 중인 경기도 대표단이 대만 굴지의 로봇기업인 A사로부터 300명 이상의 대규모 고용과 투자유치를(투자금액미정)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대표단 단장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현지시각 14일 오전 10시경 대만 중부지역 소재 로봇기업 A사를 방문, A사측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사는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핵심부품 제조는 물론, 로봇이나 자동화기계,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을 보유한 첨단기술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협약으로 A사는 경기도 화성에 제조 및 R&D 시설을 설립하기로 약속했다. 이로 인해 도내 중소기업들은 정밀요소 부품의 원활한 조달과 원가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부문에서도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 A사측이 이번 협약에서 정규직 300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내 특성화고 학생의 우선 채용을 약속했다. 이는 도의 최근 2년간 제조업 해외 투자유치 규모 중 가장 큰 고용규모이기도 하다. 도는 이를 위해 도내 100여개 특성화교 가운데 산업연관성이 높은 2개교를 선정, 이번 MOU에 참여케 했다. A사의 대표는 "경기도내 특성화고와 긴밀하게 협력해 우수한 졸업생을 적기에 공급받아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기업과 일자리가 이상적으로 매칭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진흥 행정2부지사는 "먼저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감사를 표명한다. A사가 경기도내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력수급 지원,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대만 방문에 앞서 지난 13일 홍콩무역발전국(HKTDC)와 경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대표단은 대만 일정을 마친 뒤 15~16일 일본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2018-11-14 11:51:3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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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17일 도서관서 “작가와의 만남 ”특별행사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은 오는 17일 이천세라피아에 위치한 도자전문도서관 만권당에서 '제2회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지난 4월 북카페 형태로의 리모델링을 통해 회의실, 휴게공간, 카페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갖추게 된 만권당(북카페)에서 도예가와 도민이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의 저자 최경원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 한 끗 차이로 달라지는 도자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아름다움의 중요성 ▲아름다움을 방해하는 것들 ▲아름다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름다움의 기반, 전통 등 4가지 대주제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아름다움의 상징인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담았을 때 나타나는 도자기의 변화, 이를 통한 도자기의 경쟁력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사전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이천세계도자센터 전시무료관람 및 경품이벤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디자인 노하우의 도예 분야 접목을 통해 도예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4월 개관한 만권당은 국내 유일의 도자전문 도서관으로서 도자 및 공예, 예술분야뿐 아니라, 일반도서, 정기간행물 등 2만 여점의 도서 및 국내외 도자·공예분야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 나설 최경원 작가는 현재 현디자인연구소 대표와 성균관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디자인 및 조형 예술과 관련해 출강하고, 다수의 기업과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디자인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교보문고 예술분야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World Wide Great Designer 10'을 비롯, '디자인 인문학', 'GOOD DESIGN-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알레산드로 멘디니', '디자인을 읽는 C.E.O' 등이 있다.

2018-11-14 11:51:2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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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일 남악 3차휴먼시아와 8일 남악신도시아이파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2018년도 마을공동체 도·농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은 도·농 마을공동체간 교류를 통해 군민 소속감 고취 및 상생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남악 아파트 공동체 주관으로 두 번에 걸쳐 개최된 직거래 행사는 우리 지역 농촌 공동체에서 생산된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쌀, 고구마, 김 등을 판매하여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애 남악 3차휴먼시아 노인회장은 "이번 직거래 행사는 믿을 수 있는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농가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다"면서 "도·농 간 상생을 위한 마을공동체 교류를 통해 무안군민으로서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농교류 사업은 공동체의 호응 속에 성황리 추진되고 있다"면서 "공동체 활동의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마을공동체 도농교류 지원사업'은 우리지역 농수산물을 매개로 현장체험 및 직거래장터를 추진하는 군 공모사업으로 3개 마을공동체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오는 24일 마지막으로 운남면 월악마을과 오룡마을휴먼시아 아파트 공동체가 연계하여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11-14 11:51: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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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면접 본 취준생 76.5% "면접 들러리 경험"

- 잡코리아, 취준생 1127명 설문조사 - "'면접 들러리 경험' 취준생, 이후 구직과정에서 슬럼프 등 부정적인 영향 많이 받아" 올해 기업 면접을 치른 취준생 10명 중 7~8명은 면접에서 들러리라고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면접 들러리라고 느낀 이후 구직과정에서 의욕저하 등 부정적인 감정을 더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을 치른 적이 있는 취준생 1127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자신이 들러리라고 느껴진 적이 있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76.5%가 '있다'고 답했다. 면접 들러리를 경험했다는 응답자는 남성(80.9%)이 여성(75.0%)보다 다소 많았고, 기업 유형별로는 외국계기업(80.7%), 대기업(79.9%), 공기업(75.8%), 중소기업(75.1%) 지망 취준생 순으로 많았다. 자신을 면접 들러리처럼 느낀 이유(복수응답)로는 '특정 지원자에게만 질문이 쏟아져서'(45.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나에게 질문하거나 응답을 듣는 태도가 건성처럼 느껴져서'(37.1%), '내정자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26.5%), '질문을 거의 받지 못해서'(25.4%), '특정 지원자에게 면접관이 계속 호의적이라는 인상을 받아서'(24.8%) 등이었다. 들러리라고 느꼈던 면접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묻는 질문에 51.0%의 취준생이 '아무렇지 않은 듯 준비한대로 담담히 임했다'고 답했고, 15.9%의 취준생들은 '오히려 더 필사적으로 임했다'고 답했다. 반면 '포기하고 편안히 임했다(25.9%)', '어차피 떨어질테니 대충 임했다(7.2%)'고 답한 취준생들도 있었다. 면접 들러리라는 느낌은 대체로 당락으로 이어졌다. 들러리라고 느꼈던 취준생의 83.9%가 '해당 면접에서 탈락했다'고 답했지만, 그렇지 않은 취준생 탈락 비율은 38.9%로 낮았다. 다만 면접에서 들러리라고 느꼈지만 '포기하고 대충 임했다'고 밝힌 취준생 그룹 탈락율은 91.9%인 반면, '오히려 필사적으로 임했다'는 취준생 그룹 탈락율은 69.3%로 상대적으로 낮아, 똑같이 들러리라고 느꼈어도 면접에 임하는 태도에 따라 당락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면접 들러리 경험이 있는 취준생 그룹에서 '구직, 취업의욕이 떨어졌다(37.2%)', '자격지심 등 슬럼프를 겪었다(21.7%)', '짜증, 스트레스가 늘어 예민해졌다(8.9%)' 등 부정적인 감정이 67.8%로 높았던 반면, '면접 들러리라는 느낌을 받지 않았다'는 취준생 그룹에서는 이런 부정적인 영향이 50.5%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똑같이 면접에서 탈락했지만 '들러리였다고 느낀' 취준생들은 그렇지 않은 취준생보다 이후 구직 과정에서 더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8-11-14 11:23: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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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맥도날드 갑질영상, 목격자 "참 어처구니가 없었다"

울산의 한 맥도날드 매장 고객이 음식을 아르바이트생 얼굴에 집어 던지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1일 오전 자동차로 음식을 주문하는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차에서 주문하는 곳) 매장에서 일어난 일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제3자인 제가 앞차량 행동에 대해 신고가 가능한지 여쭙고 싶어서 글을 올렸다”며,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담긴 앞차량 운전자의 비상식적 행동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울산 북구 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운전자가 주문한 상품을 받은 뒤 점원과 대화를 나눈다. 잠시 후 운전자는 화가 난 듯 받은 상품 봉투를 점원 쪽으로 집어던진 뒤 매장을 벗어난다. 글쓴이는 이 영상이 “지난 일요일 아침 볼일이 있어서 나간 김에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서 뭐 좀 사서 갈려고 들어갔다가 목격한 광경”이라며, “맞은 스탭은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드라이브스루 이용하다 보면 한 번씩 주문 잘못될 때가 있긴 했다”며 “모니터로 주문내용 잘 확인하고, 잘못된 게 있으면 수정하면 될 텐데 저런 행동을 직접 목격하니 참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적었다. 해당 글이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빠르게 퍼져 화제가 되자 글쓴이는 "피해자가 직접 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해 매장 매니저를 만나 USB에 원본 영상을 담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매니저로부터 “피해자가 워낙 어린 친구라서 좀 힘들어하고 있다. 신고 관련 문제는 본사에서 얘기 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는 글쓴이는 “이후 판단은 피해자와 맥도날드 본사 및 지점의 결정에 맡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맥도날드 매장 관계자는 “손님이 주문한 제품이 잘못 나왔다는 이유로 여성 알바생에게 제품을 집어 던진 일이 있었던 것이 맞다”며 “자세한 사항은 내부 논의를 거치고 있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2018-11-14 10:55:2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