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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자 경영참여”로 ‘공공기관 투명성 개선’된다

- 도, 연말까지 설명회 개최, 세부계획 마련해 내년 시행 예정 - 비상임이사와 동일하게 이사회 참석, 의결권 행사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 경영에 노동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노동이사제를 도입한다. 이재명 도지사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동자들이 경영에 참여하면 공공기관의 투명성이 개선될 것이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니 노동자대표가 경영에 참여하는 것이 이상할 게 없다"고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시행 계획을 공개했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해당기관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제도로 이재명 지사의 공약 사업이다.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지난해 7월 선정됐다. 이번 조례에 따르면 대상기관은 25개 경기도 산하 공사와 공단,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경기도시공사와 경기관광공사, 평택항만공사 등 3개 지방공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의료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킨텍스 등 8개 정원 100명 이상의 출자·출연기관이다. 경기도는 정원 100명 미만의 출자·출연기관 14곳도 자율적 도입이 가능하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할 방침이다. 노동이사는 내부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 가운데 1명을 도지사 등이 임명하도록 했다. 노동이사는 노동조합원 지위를 잃게 된다. 자격은 공공기관 재직 1년 이상 재직노동자로 공공기관별로 각 1명을 선임하게 된다. 노동이사의 권한은 이사회 참여, 주요 사항에 대한 의결권 행사 등 일반 비상임이사와 동일하다. 노동이사제 도입 대상인 11개 기관에는 현재 135명의 상임 및 비상임이사가 있다. 노동이사제가 도입되면 각 기관별로 1명씩 11명의 이사가 추가돼 총 146명의 이사가 활동하게 된다.

2018-08-22 11:05:1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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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창립 50주년 맞아 최대 규모 신입행원 채용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9월 3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10월말까지 신입행원을 채용키로 밝혔다. 기존에 대학추천제로 모집했던 방식을 이번에는 인터넷공채로 변경하고 필기시험(NCS,상식)을 도입하였으며, 7급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과 7급 초급행원(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을 동시에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신입행원 채용은 지역인재와 지역 외 인재, IT(전산직) 분야로 나눠지며, 특히 지역인재 7급 중견행원 분야는 광주·전남 소재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인재들을 위해 전체 채용인원의 70% 이상을 우리 지역에 할당 선발해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더불어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자를 대상으로 7급 초급행원을 채용하여 은행 취업문 개방 및 채용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광주은행 조계준 인사지원부장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근 5년 대비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며 "면접유형별로 50%이상을 외부면접관이 참여토록 하는 등 과정의 대부분을 외부업체에 위탁하여 채용 절차에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본격적인 채용에 앞서 23일에는 조선대학교, 24일에는 전남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 할 예정이다.

2018-08-22 11:05: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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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하반기 생존수영 체험학습 예정

광주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양주승)이 오는 9월4일부터 12월11일까지 서부관내 27개교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 수영 교육과정은 맨몸으로 뜨기, 잠영, 구명조끼 사용법, 구명조끼 입고 뜨기 등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위기 상황에서도 물에 떠 있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여 학교 학년별로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학생수송 차량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일괄 계약?제공해 학교 교직원 업무 경감에 도움을 주었다. 체험학습 시엔 일반 이용객의 수영장 이용을 제한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안전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교육을 받는 학생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영체험학습을 지도하는 수영강사 7명이 평균 20~30명의 학생을 담당하며 체험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담임교사의 임장지도하에 수상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체험학습이 끝난 후엔 교사?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건의사항이나 개선할 부분은 즉시 보완해 생존수영체험학습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학생회관 체육보건팀 김지현 주무관은 "생존수영은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며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쉽게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8-22 10:40:1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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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현장 탐방교육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회장 이원휴)는 지난 20일 회원 40명과 함께 과학영농과 농업·농촌 자원 관광 명소 홍보를 위한 간담회와 관내 현장 탐방교육을 실시했다. 간담회는 '농촌지도자회 위상과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여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개선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정수관 회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노령화 문제에 대한 해결로 후계 농업인을 육성과 여성회원, 귀농인 확대에 따른 젊은 농업 조직체 구성을 이야기했으며 농업 분야의 신기술 발굴과 사업화에 대한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강형진 수북면회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약 안전 사용지침의 철저한 준수'와 '농약 오남용을 방지를 위한 농약 소포장화의 시급성'을 건의했다. 간담회 후 농촌지도자회는 메타프로방스와 메타세쿼이아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을 견학했으며 녹색관광 딸기 테마공간인 히어로하우스를 방문하여 농업농촌체험 관광에 대한 사례를 듣고 죽향딸기를 이용한 딸기 쿠키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이원휴 군회장은 "볼거리, 먹거리, 배울거리가 많은 관내 농업·농촌관광 체험 투어에 참여 회원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 체험 투어를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으로 71년 동안 농업의 근·현대화에 기여한 농업인 학습단체로 군과 읍·면 13개회 429명이 선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18-08-22 10:39:5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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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23일부터 응시원서 접수… 시험영역·과목 변경은 접수기간 내 가능

- 11월 15일 시행 2019수능, 9월 7일 응시원서 마감 내년 대학 신입생이 될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15일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23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12일간(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2019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청과 각 고교에서 일제히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접수 시간은 9시~17시다. 수험생은 응시원서를 접수한 후에도 접수 기간 중에는 시험 영역이나 과목 등 접수 내역을 변경하거나 응시원서 접수를 취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에는 응시원서 접수 내용 변경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를 위해 여권용 규격(가로 3.5㎝ × 세로 4.5㎝) 사진 2매와 응시수수료 납부 영수증,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사진은 원서접수 기준 6개월 이내 촬영된 천연색 정면 사진이어야 하고, 머리카락이나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리거나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지 않는 등 여권사진 규정에 맞아야 한다. 응시수수료는 본인이 선택한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는 3만7000원, 5개 영역은 4만2000원, 6개 영역은 4만7000원이고, 응시원서 접수처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응시수수료 면제 제도가 운영된다. 원서접수일 기준 수험생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포함)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시각장애나 뇌병변 등 운동장애, 청각장애 등으로 시험 응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시험특별관리대상자로 인정해 점자 문제지, 확대 문제지, 별도 시험실이 제공되고 보청기 사용 등의 편의가 지원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소정의 절차에 따라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신청기간은 11월 19일~23일까지 5일간이며, 제출서류를 준비해 원서 접수처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 수능시험 성적은 채점을 거쳐 12월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운영부 또는 해당 시험지구교육청에 문의하면 된다.

2018-08-22 10:34: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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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아프리카 의료진 초청해 선진 의료 전파

이대목동병원, 아프리카 의료진 초청해 선진 의료 전파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 국립의대병원 의료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의 선진 의료를 전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프리카미래재단과 아프리카 의료 불모지에 무료 의료봉사와 현지 의료진 교육에 관한 업무 협약을 2017년 4월에 맺은 바 있는 이대목동병원은 서동만 흉부외과 교수를 비롯한 심장 질환 전문의와 간호사 등 의료진을 짐바브웨 국립의대병원으로 보내 무료 수술과 의료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짐바브웨 국립의대병원은 서동만 교수가 방문해 무료 심장 수술을 진행하기 전까지 20여 년간 심장 수술이 없었고 심장 질환과 관련된 의료진과 치료를 위한 장비가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이대목동병원과 아프리카미래재단은 현지 의료진의 심장 수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5월 서동만 교수가 짐바브웨를 방문했을 때 선천성 심장병 개심 수술을 함께 진행했던 현지의 흉부외과 전문의 1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 수술실 및 중환자실 간호사 3명 등 총 5명을 한국으로 초청하게 됐다.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짐바브웨 국립의대병원 의료진들은 서동만 흉부외과 교수 등 이대목동병원 흉부외과 교수들이 진행하는 심장 관련 수술에 함께 참여하고, 관련 부서에서 한국 의료진으로부터 심장 수술과 치료에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서동만 교수는 "짐바브웨에는 심장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진이 많이 부족한 편"이라면서 "현지에서 무료 수술을 진행함은 물론 현지 의료진의 전문성을 강화해 해당 병원 의료진 스스로 심장 질환 전문 임상과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현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8-08-22 10:29: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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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살인범 검거.. "범인은 범죄 전과 없는 노래방 업주"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살인범이 검거됐다. 21일 과천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살인범 변모(34ㆍ노래방 업주)씨는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다. 변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 15분쯤 안양시 소재 자신이 운영중인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 A(5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변씨는 범죄 전과가 없다. 변씨는 "새벽에 혼자 노래방을 찾은 A씨가 도우미를 요구해 불러줬더니 도우미와 말싸움을 한 뒤 교체를 요구했다"며 "도우미가 나가고 나서 (나와)말싸움이 이어졌고 도우미 제공을 신고한다고 협박해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변씨는 "A씨를 죽인 뒤 흉기를 사 와 노래방 안에서 시신을 훼손했다"면서 "포털사이트 지도검색을 통해 과천 서울대공원 주변에 수풀이 많다는 사실을 파악,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변씨는 A씨 시신을 훼손한 뒤 같은날 오후 11시 40분쯤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시신을 유기했다. 경찰은 피해자 행적을 조사하던 중 A씨가 안양의 노래방에 들어가는 CCTV 화면을 찾아냈고 이후 이 화면에 등장한 변씨 차량이 사체 유기 장소로 들어가는 것을 발견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변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경찰은 차량을 추적한 끝에 지난 21일 오후 4시무렵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변씨를 검거, 과천으로 압송했다. 경찰은 변씨가 공범 없이 혼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노래방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현장을 감식할 예정이다.

2018-08-22 10:07:56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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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프리단의 문제작 '여성의 신비' 해설서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출간

경희사이버대는 미국문화영어학과 김진희 교수가 베티 프리단의 책 '여성의 신비'의 해설서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의 신비는 1963년 미국에서 출간돼 페미니즘의 불을 지핀 현대의 고전이다. 20세기 석학 앨빈 토플러는 이 책의 영향력에 대해 "역사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했을 정도다. 출간 3년 만에 300만 부가 팔렸고 13개 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책은 오늘날까지 각 대학과 매체가 선정하는 '논픽션 필독서 100선'이나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위험한 책 10선' 등에 선정될 정도로 문제작으로 평가된다. 김 교수는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에서 미국사 연구자가 쓴 베티 프리단과 그의 책을 20세기 미국의 변화 속에서 읽어나간다. 베티 프리단의 성장 배경과 지적 계보를 정리하고 그의 책을 꼼꼼히 분석하면서 그 의의와 한계, 파장을 친절하게 정리했다. 이름만 친숙한 고전을 '읽지 않고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고전 해설서의 전범이라 할 만하다. 모든 여성은 누군가의 딸, 연인, 아내이기에 페미니즘의 뿌리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단순하게 읽기를 뛰어넘어 역사적 맥락, 여성의 시각에서 배경을 짚고, 내용을 정리하고 파장을 살핀 보기 드문 안내서다. 김 교수는 책에서 "여성을 궁극적으로 어머니이자 아내로 한정시키며 헌신적이고 순응적인 여성으로 교육시키는 성 지향적 교육, 행복한 주부의 이미지를 재생산해내는 여성지, 최신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여성성이 성취될 수 있다며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가 여성 스스로 여성의 신비의 논리를 내면화시켜 '여성의 신비'가 지속되는 데 일조했다"고 썼다. 김 교수는 미국 뉴욕주립대 빙햄턴에서 미국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프랭클린 루즈벨트(2012)'가 있고, 역서로 존 듀이의 '자유주의와 사회적 실천'이 있다. [!{IMG::20180822000007.jpg::C::540::'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베티 프리단과 '여성의 신비'의 사회사. /표지}!]

2018-08-22 09:53:2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