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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구례 女史 자서전 쓰기 첫 강연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구례 女史 자서전 쓰기 첫 강연 구례군은 지난 7일 매천도서관에서 청소년 및 일반인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지아 작가의'왜 어머니 자서전인가?'라는 소주제 강연으로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사업 첫 시작을 알렸다.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390개 관이 선정되어 여러 유형으로 기획 참여하고 있으며, 구례군 매천도서관은 함께 쓰기 유형으로'역사가 된 어머니, 구례 女史 자서전' 주제로 남성 중심이 아닌'공동체성'에 묻힌 여성성을 중심으로 기록하여 청소년과 일반인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지역적 삶을 이해하고 라포를 형성하는 새로운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려 한다. 강연 참여자 중 한 분은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강의를 들으니 세대 차이가 나지만, 옛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웃고 울리는 이야기가 세대공감으로 이어진 듯 즐거운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활동은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구례 어르신들을 발굴, 인터뷰, 기록 등이며, 이를 위해 정지아(소설가), 원유헌(지역 작가), 임현수(기록 활동가) 3명이 총 20회 진행하며, "후속 모임에서는 영상 및 출판 기념회를 가질 계획으로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군 관계자는 밝혔다. [!{IMG::20180611000001.jpg::C::480::}!]

2018-06-11 10:50:59 오인석 기자
진도군 "진도울금주식회사 파산하지 않았다" 반박

진도군 "진도울금주식회사 파산하지 않았다" 반박 진도군은 "일부 농민들이 주장하는 진도 울금 사업과 관련해 파산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진도군은 입장 자료를 통해 "일부 농민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진도 울금 사업은 파산되어 앞으로 경매절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는 소문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면서 이같이 해명했다. 문제의 악성 루머는 (사)진도울금주식회사 대표의 사임과 관련해 울금 수매 대상 농가들을 대상으로 울금식품가공사업단에서 '2017년산 수매자금 지급 실행 불가능 안내'라는 안내문을 발송하면서 시작됐다. 안내문은 (사)진도울금주식회사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와 경영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수매 대상 농가들에게 올해 5월말까지 지급을 약속한 수매대급 지급을 해결하지 못해 책임을 통감하고 대표 이사직을 지난 5월 말 사임한다는 내용이다. 일부 주민들은 대표 이사 사임이 곧 (사)진도울금주식회사 파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속에서 '진도울금 사업단이 파산한다'는 괴소문이 지역에서 확대돼 재생산됐다. 이에 따라 (사)진도울금주식회사는 지난 7일 입장 자료를 발표하면서 "진도 울금 사업은 지금 파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도울금식품사업단은 올해 하반기 울금 정부 보조사업이 종료되면 이사회와 조합원 총회 등의 의결을 통해 진도 울금 생산·가공·판매를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제의 발단인 울금 수매 자금에 대해서도 "이사회와 조합원 총회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농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진도울금주식회사의 매출액은 ▲2억6,900만원(2014년) ▲8억9,300만원(2015년) ▲3억8,300만원(2016년) ▲7억4,400만원(2017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8-06-11 10:50:40 김남중 기자
광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지하차도 사고 예방 대책 논의

광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지하차도 사고 예방 대책 논의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 상반기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지하차도 23곳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지하차도 현황, 관리 실태 분석 등을 통해 각종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대책을 마련해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시 안전관리자문단은 토목시공, 토질ㆍ기초, 공동주택,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소방 등 각 전문분야의 대학교수, 공학박사, 기술사 20명으로 구성됐다. 재난취약시설의 현장 안전점검 지원과 각종 안전대책 자문 등 재난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35곳, 해빙기 취약시설(대형공사장 등) 26곳, 국가안전진단 관련 의료기관ㆍ전통시장ㆍ요양시설 등 40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안전관리자문단은 시설물 안전관리대책 자문과 함께 재난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건설공사장 등에 국한하지 않고 안전관리 사각지대인 시설물에 대해 안전 활동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안전도시 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6-11 10:50:30 김남중 기자
여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준공… 본격 가동 들어가

여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준공… 본격 가동 들어가 여수수산업협동조합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국비 23억원, 지방비 23억원, 자담 33억원, 총 79억원이 투입돼 정부 시책 사업으로 추진됐다. 기존 어항단지에 여수 수협 수산물처리저장시설과 별도로 연 면적 4천589㎡의 5층 건물에 냉동, 냉장, 저빙 창고를 갖췄다. 이번 준공에 따라 하역운반·선별·위판·입고를 위한 고용 창출이 5천520명, 이로 인한 소득 창출은 6억원, 수산물 공급 증대로 지역 소비자의 수산물 구입 가격 인하 효과가 15%로 기대된다. 특히 타 지역 저장시설 대신 위판장내 저장시설로 입고시 선어와 건어 물류비 절감 비용으로 한 달 간 총 60억원 상당의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위판을 위해 입항하는 어선의 식수, 부식, 면세유류 등 선수물자 공급, 물류업, 음식점, 주점, 숙박업 등의 수요 증대도 예상된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처리저장시설 준공으로 대형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을 갖추게 됐고,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처리·저장시설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1 10:50:21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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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전략' 수립에 심혈

보성군,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전략' 수립에 심혈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인구정책방향' 용역보고회 가져... 보성군은 지역특성이 담긴 지속가능한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인구추이, 전망 등의 분석을 통한 중장기 인구변화 대응전략 수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현호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과소장,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보성군 인구정책방향'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용역사인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의 인구의 중요성, 미래 인구추이, 우리군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제안과 저출산, 교육, 문화, 산업경제 등 분야별 각 부서의 인구정책에 관한 다양한 견해를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오는 7월까지 시책화 가능성과 완성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확정하고,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추진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유현호 군수 권한대행은 "인구문제는 차별성을 가지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과제 도출로 일하고 놀고 배우고 함께 사는 행복한 보성건설 초석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IMG::20180611000018.jpg::C::480::}!]

2018-06-11 10:50:14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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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 피해 대비 119구조·구급상황실 운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1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폭염대비 긴급구조·구급 기간'으로 운영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종합방재센터, 특수구조단, 24개 전 소방서에서 '폭염대책 119구조·구급상황실'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쪽방촌, 거리 노숙인, 독거중증장애인 등 폭염 취약 주민을 우선 관리해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중증장애인 811명에게 전담 의용소방대원을 지정, 생활불편사항을 밀착 관리하는 '119안전지원 서비스'를 주 1회 이상 제공한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시내 쪽방촌 12개 지역에 간이응급소 형식의 '119안전캠프'를 운영한다. 주민, 온열환자 등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등 기초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응급약품, 얼음 아리수 등을 제공한다. 7~8월 서울 전역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총 117곳에서 더위에 지친 시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119폭염 휴게실'을 마련해 운영한다. 서울역 등 12개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에는 '119순회 구급대'가 순찰활동을 벌인다. 구급대 172대도 편성·운영한다. 정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임시전원을 공급하는 비상발전차 4대를 강남소방서, 도봉소방서 등에 배치한다. 폭염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대원들의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쿨링 조끼, 두건, 토시를 보급하고 구급차에는 아이스박스를 상시 배치한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약자의 경우 12시에서 17시까지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거주지에서 가까운 119폭염 휴게실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2018-06-11 10:31: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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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 증가 시 결핵 감소한다

체질량지수 증가 시 결핵 감소한다 마른 사람이 결핵에 잘 걸린다는 말이 사실로 확인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체질량지수(BMI)가 증가하면 결핵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과체중 또는 비만이 결핵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보고들이 있었지만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이대목동병원 천은미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base)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결핵 빈도는 감소하는 역상관관계를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체질량지수 30이상에서도 지속적으로 결핵 빈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는 1만명당 19.65명 꼴로 매년 결핵이 발견됐다. 결핵이 체질량지수가 18.5인 경우 2.1% 발생했고, 30이상인 경우는 0.7%로 발생해 결핵 빈도가 체질량 지수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남성에서는 체질량지수가 30이상인 경우 정상 체중인 경우보다 결핵의 발생 위험도가 76% 감소됐고, 체질량지수가 30이상인 비흡연 남성의 경우는 정상 체중에 비해 5배까지 결핵 발생 위험도가 감소했다. 그러나 여성에서는 체질량지수가 25~29.9인 경우 결핵 발생 위험도가 52% 감소로 가장 발생 빈도가 낮았으며 체질량지수 18.5이하인 흡연 여성의 경우가 4.16배로 발생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흡연자나 비흡연자에서도 결핵 발생 위험과 체질량지수는 30이상에서도 역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당뇨가 동반된 경우는 체질량지수가 30이 넘는 경우는 이러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결핵 빈도가 높은 국내에서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체중이 매우 위험한 요소이며 오히려 과체중 이상의 체질량지수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20대 여성들의 결핵 빈도가 높은 이유에 대한 일부분 설명이 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여성에서는 체질량지수가 30이 넘는 경우는 오히려 이러한 예방 효과를 보이지 않으므로 여성에서는 체질량지수가 25~29.9로 과체중 정도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결핵 예방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당뇨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도 체질량지수가 30을 넘지 않는 25~29.9의 체중 유지가 결핵 예방에 도움이 된다.

2018-06-11 10:01: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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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60개 종합병원 랜딩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60개 종합병원 랜딩 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가 서울대학교병원 첫 처방과 함께 전국 주요 60개 종합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보사®-케이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1000건 이상의 시술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한 데 이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빠르게 랜딩 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가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 되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인보사®-케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로서 여러 국제 정형외과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인보사®-케이가 종합병원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오롱생명과학과 인보사®-케이의 공동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먼디파마는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접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골관절염 환자들이 인보사®-케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는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최근 AAOS, ICRS, OARSI 등 최고 권위의 국제 정형외과 및 관절 관련 학술대회에서 인보사®-케이의 한국 3상 임상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며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2018-06-11 09:48: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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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11일자 한줄뉴스

▲지난 4월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된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한신대 교수)에 대한 진보성향 인사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에 불참한 진보 성향 이재정 후보(현 교육감)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고용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2개월 간 취업자 증가 수가 30만 명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건설업과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구직급여 신청자가 10% 이상 증가하고 있어 일자리 상황 개선을 논하기엔 이르다는 분석이다. ▲11일부터 점심시간에 노동자가 구내식당이 아닌 회사 근처 식당을 오가는 중에 다쳐도 산업재해로 인정된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 14억원을 들여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에 소프트웨어 직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이 중국 DJI와 손잡고 드론 촬영 영상을 이동통신망 기반으로 실시간 스트리밍하는 영상 관제 솔루션을 개발했다. ▲애플이 올해 가을 선보일 새 아이폰 시리즈에 탑재될 부품을 전년보다 20% 줄여 주문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애플 주가는 2% 가깝게 급락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포커스는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니켈의 소재 가격이 3년 뒤 약 16%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됨과 동시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주요국의 청년고용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다만 중·장년 대비 불리한 고용여건, 비자발적 시간제 근로 및 임시직 비중 확대 등 고용 불안정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6·13 지방선거의 영향으로 분양시장이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오피스텔, 임대를 포함해 총 2522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식음료업계가 건강까지 담은 수분보충음료를 주목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개점 시간을 조정하고, 투표 인증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등 투표 독려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7~9일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국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총 250만 달러(약 27억 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2018-06-11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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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료 받고 사건은 안 챙기고…비위 변호사 무더기 징계

#. 변호사 A씨는 속칭 '개인회생 전문 브로커'에게 수임료 2억7625만원 상당의 개인회생 사건 235건을 취급하게 한 뒤, 변호사 명의대여료 명목으로 5700만원을 받아 챙겼다. A씨는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의 정직 2개월 징계결정에 이의신청했지만 기각됐다. 법무부가 브로커에게 명의대여료를 받는 등 법조신뢰를 저해한 변호사와 법무법인에 정직을 포함한 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법부무는 지난 8일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어,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징계위원회의 징계결정에 대한 징계혐의자들의 이의신청 사건 14건을 심의했다. 법무부는 우선 변호사 6명(법무법인 1곳 포함)에 정직 1명, 과태료 4명, 견책 1명 등 징계결정에 대한 각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나머지 8명 중 1명은 과태료 감경, 1명은 견책, 5명은 불문경고, 1명은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주요 심의안건은 ▲변호사의 구치소 수용자 접견권 남용 등 품위유지의무위반 사례 10건 ▲의뢰인으로부터 수임료만 받아 챙기고 소장은 각하되도록 한 비위사례 1건 ▲변호사 전문분야, 최고·최상 표시 등 과장광고 사례 1건 ▲소송위임장 경유증표 부착의무위반 사례 2건 등이었다. 법무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4차례에 걸쳐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었다. 변호사 명의대여 등 법조신뢰를 저해하는 변호사에 대해 정직결정을 내리는 등 변호사(법무법인 등 포함) 총 52명에 대한 이의신청 사건을 심의해 징계 결정을 내겼다. 변호사 징계는 1차적으로 변협 징계위원회가 하고, 법무부 징계위는 변협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사건을 심의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변호사는 높은 공공성이 요구되는 법률 전문직이므로 전문성,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변호사법 등 관련 규정에서 엄격한 윤리의무를 규정하고 있다"며 "법무부는 법조비리를 근절하고 법조직역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비위 변호사에 대해 엄정하게 징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호사법과 직무상 의무를 위반한 변호사 등을 엄단함으로써 법조비리를 근절하고 법조직역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06-10 15:38:59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