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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도청 로비에 '수묵의 공간' 기획전 문 열어

전남도청 로비에 '수묵의 공간' 기획전 문 열어 전라남도는 지난 7일 오후 청사 로비에 16평 규모로 '수묵의 공간' 첫 기획전을 열었다. 딱딱한 관공서가 아름다운 예술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청사 방문객에게는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 미술인과 대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개관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전통 수묵화의 이해와 현대 수묵화의 경향을 보여주는 '수묵의 공간' 기획 전시를 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 수묵화의 길을 연 조선시대 미술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국보급 작품 이미지 24점과 수묵화 도구를 선보인다. 특히 국가가 미술 발전을 주도한 초기부터 사대부를 중심으로 한 산수화가 발달한 조선 중기, 김홍도, 신윤복 등 대가들이 활동했던 조선 후기, 불세출의 화가 장승업이 활동했던 조선 말기 등 관람객들이 작품 감상과 함께 조선시대 미술사에 대한 지식도 늘릴 수 있다. 이 가운데 조선 말기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문인화풍을 이끈 소치 허련은 남도 지역을 기반으로 남종화를 완성해 오늘날 수묵비엔날레를 개최하게 된 당위성을 역사적으로 뒷받침해주고 있어 대한민국 대표 예향 남도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해주고 있다. 앞으로 수묵비엔날레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 수묵화 기획전'을 한 번 더 개최한 후 공모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선정해 전시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재영 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번 전시가 오는 9~10월 목포와 진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과 도민 모두가 국제수묵비엔날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전남과 광주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대학생들이 무료 전시회를 자주 열어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도록 응원하겠다고"고 했다.

2018-06-10 11:44:07 김남중 기자
신안 우이도↔목포 간 차도선형 여객선 신규 취항

신안 우이도↔목포 간 차도선형 여객선 신규 취항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목포 항로 간 구간에 차도선형 여객선 '드림아일랜드호'가 지난 8일 취항했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낙도보조 여객선이 목포항까지 하루에 1회밖에 운항하지 않아 도서주민과 관광객의 여객선 이용에 제한을 받아 불편이 뒤따랐다. 그러나 이번 민영 여객선 취항으로 하루 2회 운항으로 우이도와 내륙간이 1일 생활권으로 변모했다. 이와 함께 항로 폐업으로 해상교통이 두절된 신안군 안좌면 사치도를 기항하는 등 도초면 우이도와 안좌면 사치도 등 지역 해상교통 여건이 개선돼 도서주민은 물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와 안좌면 사치도를 경유해 목포항까지 운항하는 드림아일랜드호는 올해 2월 건조된 449t급 차도선으로 여객 300여명과 승용차 35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으며, 도초면 우이도에서 정박 출항할 예정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도서지역 해상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신규항로 개설 및 소규모 어항, 포구의 접안시설 개선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6-10 11:43:46 김남중 기자
진도↔해남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2020년 개통 속도

진도↔해남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2020년 개통 속도 해남군 "민간 사업자 지정해 본격 추진" 진도군과 해남군이 현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최근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가 마감되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약 체결과 사업자 지정을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고 11일 밝혔다. 해남군은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은 민선 7기 첫 대규모 개발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민간 사업자 선정 후 2년 간 사업 기간을 거쳐 2020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고 했다. 최성진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울돌목에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은 물론 명량대첩지 울돌목을 서남권 관광지의 대표 랜드마크로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은 당초 올해 1월 착공 계획이었지만, 해남군에서 일부 인허가 절차가 늦어지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진도군과 해남군은 오는 2019년 6월 운영을 목표로 민간 자본 총 320억원을 투입해 진도타워와 우수영 관광지를 잇는 총 연장 950m 길이의 노선에 곤돌라 케이블카(8인승 26대)와 그룹 곤돌라(12승 4대)를 설치한다.

2018-06-10 11:43:02 김남중 기자
보성군, 과수 검역병해충 발생조사 실시

보성군, 과수 검역병해충 발생조사 실시 보성군은 오는 25일까지 과수 검역병해충인 자두곰보병(PPV)과 참다래 궤양병(Psa 3) 방지를 위한 발생조사를 실시한다. 검역병해충인 자두곰보병을 조기에 박멸하고 참다래 궤양병의 새로운 병원형인 Psa 3 발생 분포를 비교·분석하여 지도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자두곰보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병해충으로 복숭아, 매실 등 핵과류에 피해를 주고, 참다래 궤양병(Psa 3)은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골드키위에 감염되어 피해를 일으킨다. 군은 관내 핵과류 및 참다래를 재배하는 461농가, 286ha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의심 병징 발견시 시료 채집 후 검정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검역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해외수출 및 국내유통이 어려워지고, 자두곰보병 발생 시 감염주는 즉각 굴취 및 매몰 처리되므로 향후 1년간 매몰된 자리에 핵과류 재배가 불가능해 상시적인 예찰을 통해 사전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군 관계자는 "검역병해충 발생 피해는 한 농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역과 관련작목 재배농가까지 영향을 끼친다."며, "재배 작업 시 기본적인 소독과 예방활동 등을 통해 병의 발생과 전파가 최소화 되도록 과수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2018-06-10 11:42:04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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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동국대 등 교육 여건 개선한 대학들, 英 QS세계대학평가 순위 상승

- 동국대 국내 13위… 역대 최고 순위 기록 - 가톨릭대 국내 15위… 교원 당 학생 수서 2위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올해 세계대학평가에서 교육 여건 개선에 나선 국내 대학들의 순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실시한 2018 QS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 432위, 국내 13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동국대는 지난 2013년 QS세계대학평가에 첫 참여한 이후 매년 순위가 상승했고 올해 역대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는 무려 39계단이나 상승했다. 동국대는 특히 교원당 학생 수(Faculty Student), 외국인 학생 수(International Students)에서 각각 24계단, 51계단 상승 했다. 연구경쟁력이 높은 교원을 초빙하고, 우수 유학생을 집중 유치한 것이 순위 상승을 이끈 것으로 평가된다. 이의수 동국대 기획부총장은 "연구역량이 우수한 교원들을 지속 초빙해 교수당 학생 수 지표를 개선했다"며 "또 교수 논문 피인용 수를 올리기 위해 교수들에게 여러가지 동기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영상 등 유학생 중점학과 6개를 지정해 유학생들을 집중 유치한 것도 외국인 학생 비율을 이끈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가톨릭대는 2018 QS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5위에 올랐다. 가톨릭대는 특히 교원당 학생 수에서 국내 2위에 올라 전체 순위를 끌어 올렸다.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가 지난 7일 발표한 '2018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대학 순위 15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가톨릭대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국내 순위는 16위에서 15위로 1계단 상승했고, 세계 순위에서는 지난해 501위에서 올해 456위로 45계단이나 상승했다. 가톨릭대는 특히 이번 평가에서 수업의 질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인 교원당 학생 수에서 국내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QS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85개국 4848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평가 지표로는 ▲학계 평판(40%)이 가장 높고, ▲교원당 학생 수(20%)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20%) ▲졸업생 평판(10%) ▲외국인 교수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 등 6가지 지표가 반영됐다. 올해 QS 세계대학평가 1위는 매사추세츠공대(MIT), 2위는 스탠퍼드대, 3위는 하버드대, 4위 캘리포니아공대가 차지해 1~4위를 미국 대학이 차지했다. 국내 대학 순위만 보면,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지스트, 이화여대, 한국외대, 중앙대, 동국대, 서강대, 가톨릭대 등의 순이었다.

2018-06-10 11:42: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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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찾아가는 '오벽지 순회진료 서비스' 연중 실시

보성군, 찾아가는 '오벽지 순회진료 서비스' 연중 실시 매주 경로당 방문, 군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보성군은 교통이 불편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벽지 순회 진료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오벽지 순회진료는 의료기반이 취약하고 노인인구의 비중이 커져가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군은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등으로 이동 진료반을 구성해 이동진료버스로 오벽지 마을 경로당을 매주 방문하여 순회진료를 하고 있다. 무료상담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 등 통합의료서비스와 혈압 및 혈당검사, 보건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로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의료취약지역 70곳을 방문해 주민 1,400여명에게 진료혜택을 제공했으며, 지속적인 방문 진료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순회진료 서비스는 군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의료소외 계층에 대한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607000026.jpg::C::480::}!]

2018-06-10 11:41:54 문쌍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