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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업 절반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중소기업 가장 낮아

기업 절반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중소기업 가장 낮아 국내 기업 중 절반이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인크루트가 지난 3월29일~4월18일까지 5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2%가 자신이 재직한 회사에 '초과근무수당 제도가 없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시간외수당은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지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연장·야간·휴일 등 시간외근로 수당을 고정임금에 포함해 지급하는 실정이다. 기업 유형에 따른 초과근무수당 규정 준수 여부를 알아보니, 가장 잘 지켜지는 곳은 공공기관(79.4%)로 나타났고, 대기업(61.8%), 중견기업(60.5%)의 초과근무수당 지급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중소기업은 43.2%로 공공기관과는 무려 36.2%p의 큰 차이를 보여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호봉제가 적용되는 공무원 임금제도에서는 사무관 이하가 초과근무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근로시간은 1인당 하루 4시간, 한 달 57시간까지다. 2018년 기준 6급과 7급 공무원의 시간당 수당도 1만850원으로 명시돼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초과근무수당 지급률이 43.2%에 그친다는 것은, 공공공기관 재직자들과 달리 초과 근무를 해도 이에 따른 대가를 보장받지 못하는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현 주소를 그대로 반영한다. '최근 1년간 초과근무수당을 수급·신청한 경험이 있는지'를 묻자, 10명 중 2명은 '유명무실한 제도라 정작 신청도 못해 봤다'(20.3%)고 했고, '회사 내외부적으로 진통 끝에 어렵게 수급함'(9.7%), '신청만 하고 수급 못함'(3.8%) 등 신청과 수급과정에서 고충을 겪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았다. '별 잡음 없이 무사히 수급했다'는 직장인은 66.1%였고, 이들이 지난 1년 간 수급한 초과근무수당 총액의 평균은 278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직장인 상당수(77.8%)는 '초과 근무 시 이에 맞는 보수를 지급받는 것은 직장인의 당연한 권리'라고 답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일부는 '어떠한 보상이 주어지더라도 초과근무는 지양해야 한다'(17.7%), '편법으로 초과근무수당을 챙겨가는 이들이 있기에 수당 지급 반대'(1.8%) 등의 부정적 의견도 나왔다. 일부 직장인들은 초과근무수당에 대해 '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않아도 될 수준의 기본급 조정이 우선이다', '성실히 열심히 근무한 사람은 받지 못하는 목숨과 맞바꿔야 하는 꿈의 돈', '바쁠 때 하는 것은 맞지만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2018-04-24 13:19: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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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노조연맹, 김상곤 부총리 만나 "정시확대 반대" 입장 전달키로

교사노조연맹, 김상곤 부총리 만나 "정시확대 반대" 입장 전달키로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에서 주요 대학들이 정시모집 인원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국 6개 교원노조의 연합체인 교사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은형)이 24일 오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정시모집 확대 반대' 입장을 전하기로 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서울·광주·경남교사노동조합,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 전국사서교사노동조합, 전남전문상담교사노동조합 등 6개 교원노조가 지난해 12월 16일 연합해 창립한 교사노조 단체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김상곤 부총리와 첫 상견례를 한 자리에서 최근 국가교육회의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논의되는 가운데 일부에서 정시전형 확대 요구가 나오는데 대한 우려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김은형 위원장은 장관 면담에 앞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정상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창의토론형 수업을 할 수 있게 해 2015년 교육과정의 취지에 부합하는 전형"이라며 "교육부가 생활기록부 기재사항 등을 과감하게 시정해 불공정성 논란을 해소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장점을 살려 학교정상화와 교육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이날 김은형 위원장을 비롯해 박근병 서울교사노조 위원장, 박삼원 광주교사노조 위원장, 최경희 전국사서교사노조 위원장, 김우영 전남전문상담교사노조 위원장 등 가맹노조 대표와 연맹 임원 등 7명이 참석해 교육부와 상견례를 통해 단체교섭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사노조연맹에 따르면, 양 측은 앞서 지난 달 29일 예비교섭 조인식을 가졌으며, 지난 6일 총 135개항으로 이뤄진 단체교섭요구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양 측은 이에 대한 검토를 끝내는 오는 5월말과 6월초 사이에 1차 본교섭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원노조(당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한국교원노동조합)와 교육부의 단체교섭은 지난 2000년과 2002년 두 번 이뤄진 이래 16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교사노조연맹은 특히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과거 정부에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피해를 당한 교직원에 대해 해당 기간의 호봉경력 인정 등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김상곤 사회부총리게에 특별히 요청했고, 김 부총리도 이에 대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04-24 11:5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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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흥읍,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업무협약 체결

장흥군 장흥읍,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업무협약 체결 - 지역 사업자 4곳과 업무협약, 취약계층 집수리 재능나눔 동참 장흥군 장흥읍은 지난 23일 장흥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한 소규모 집수리 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날 협약에는 탐진안전건설(대표 차정민), 흥안지업사(대표 안성균), 장흥씽크(대표 전영진), 건설기업(대표 고승길) 등 4곳의 지역 사업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전기설비, 도배·장판 교체, 창호공사 등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통한 복지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그동안 지원범위를 초과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문기술 및 인력을 지원해 생활불편 민원을 좀 더 폭넓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 단체장들은 업무협약에서 소외된 장흥읍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형갑 장흥읍장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읍민의 복지증진과 생활편익을 제공하는 촘촘한 복지 장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흥=이진오기자 [!{IMG::20180423000152.jpg::C::480::}!]

2018-04-24 11:26:25 이진오 기자
이청준 문학자리, 장흥 문학명소로 재구성

이청준 문학자리, 장흥 문학명소로 재구성 - 고 이청준 작가 생가 전시물 보완해 방문객 맞이 나서 - 첫 창작집 '별을 보여 드립니다', 소설 원작 영화 9편 전시 고 이청준 작가는 한국문학의 가장 지성적인 작가로 손꼽히며, 작고 후에도 독자들과 문학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흥군과 장흥별곡문학동인회가 고 이청준 작가의 생가에 전시물을 보완해 수준 높은 문학공간으로 재구성하고 나섰다. 실제로 회진면 진목리의 생가, 선학동 마을, 묘소 등 '이청준 문학자리'에는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방문객들이 찾아들고 있다. 장흥군과 장흥별곡문학동인회 회원들은 이 같은 유명세에 비해 이청준 생가 주변 정비와 전시 자료가 빈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1차로 전시 자료 정비해 이를 게시했다. 우선, 지난해 완간된 이청준 전집 전34권은 문학과지성사(대표 이광호)에서 기증 하여 전시했다. 11개국에서 30여권이 출간된 번역서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정리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국가별 언어별 출간년도 등을 명기 하여 게시했다. 열화당 이기웅 대표가 기증한 이청준 작가의 첫 창작집 '별을 보여 드립니다' 복간본도 주목을 끄는 전시물이다. '별을 보여 드립니다' 복간본은 한정 소장판으로 제작돼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이청준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가운데서는, 1969년 김수용 감독이 연출한 '시발점(원작 병신과 머저리)'부터 연도별로 정리된 총 9편의 영화 자료도 전시됐다. 올해로 10회째 맞는 이청준문학제의 자료도 회차 별로 전시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올해 장흥별곡문학동인회는 매월 1~2회 장흥의 문학 현장을 순회 하며 환경을 정리 하고 전시물을 보완해,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학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중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은 "이청준 문학자리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제주도, 해외 독자들까지 더듬어 찾아오는 곳"이라며, "아름다운 장흥의 자연을 따라 고 이청준 작가의 소설과 고고한 인품을 회상 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장흥=이진오기자

2018-04-24 11:26:01 이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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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재난.안전관리대책 지원사업 선정

보성군, 재난?안전관리대책 지원사업 선정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보성군은 전남도 주관 '2018년 재난.안전관리대책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지원사업은 재난 안전사고의 잠재적 위험성 증가로 인한 안전인프라 및 선제적인 재난 예방대책 보강을 위해 실시되며, 선정된 사업비로 군민의 연령·특성을 고려한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안전교육은 강사선정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6월부터 6개월 간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유아에게는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지진대피 체험을 제공하고, 초·중·고 학생에게는 화재예방 및 대피 요령을 실시한다. 또한, 청·장년기에게는 교통법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어르신에게는 보이스 피싱 예방, 농기계 안전수칙 등 교통?화재?생활 전반에 걸친 각종 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고발생 시 군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424000045.jpg::C::480::}!]

2018-04-24 11:25:48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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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제로 청렴보성 실현

부패제로 청렴보성 실현 보성군,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 개최 보성군은 지난 20일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실천을 통한 부패제로 청렴보성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 2명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공명정대한 업무수행 보장 등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날인하며 군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의 안전 및 행복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김시형 국민권익위원회 강사는 최근 청탁금지법 개정내용을 알기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용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현호 부군수는"청탁금지법은 우리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군 산하 모든 공직자가 청렴실천을 솔선수범하여 건전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공직감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종 행사 및 출장 시 특정 후보지지, 호소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조기퇴근, 음주 등 복무기강 해이사항,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집중점검하고 있다. [!{IMG::20180424000047.jpg::C::480::}!]

2018-04-24 11:25:22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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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에서 직거래장터 열어

보성군,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에서 직거래장터 열어 가공식품 판매, 녹차시음 등 판촉활동 펼쳐 보성군은 지난 20일부터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에서 열리고 있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하여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전남도 주관으로 오는 29일까지 보성군을 비롯해 15개 시군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군은 된장, 고추장 등의 가공식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22일부터 3일간 보성군 홍보의 날을 운영하여 녹차 무료시음과 티백 무료로 나눠주기, 차 제품, 녹차미인보성쌀 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재경향우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적극 펼쳐 방문객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생산단계부터 안전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에 다양한 유통망을 확충하여 소비자가 믿고 찾는 최고의 농특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달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열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서울시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수도권 자매결연 지자체와 연계한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판촉활동 전개로 고정 판로처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IMG::20180424000049.jpg::C::480::}!]

2018-04-24 11:25:08 문쌍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