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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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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쇼핑몰 ‘1300K’와 콜라보레이션

동아제약은 자사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디자인 전문 쇼핑몰 천삼백케이(1300K)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젊은 층에게 박카스의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업을 통해 1300K는 박카스 브랜드를 모티브르 한 '박카스 굿즈(상품)'를 한정 선보인다. 박카스 굿즈는 박카스 블록, 박카스 타우린 마스크팩, 박카스 워밍 아이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됐다. 박카스 블록은 박카스 카페를 컨셉으로 한 키덜트 상품이다. 박카스 타우린 마스크팩은 박카스 주성분인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박카스 워밍 아이 마스크는 온열이 지속 되어 피로한 눈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동아제약 박카스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배스킨라빈스와 손을 잡고 아이스크림 '박카스향 소르베'를 한정 선보인 바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4-23 11:45:1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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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30 키덜트도 푹 빠진 텐텐"…쇼트트랙 김아랑 효과 ‘톡톡’

한미약품은 지난달 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를 '텐텐'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과 맞물려 약국가의 텐텐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텐텐 마케팅을 담당하는 온라인팜(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전명수 PM은 "3월부터 텐텐을 찾는 문의가 늘더니,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이 알려진 이후 약국가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전 PM은 "실제 텐텐 매출이 작년 동월 대비 판매량, 판매 개수에서 2배~3배 이상 증가했다"며 "어린이뿐 아니라 20~30대 청년 세대층에서 연인 또는 지인들에게 텐텐을 추천하는 '놀이문화'가 형성되며 판매가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김아랑과 텐텐 관련 게시글, 공유 횟수 등은 수천건에서 수만건에 이르고 있으며, 컨텐츠 게시를 주도하는 연령층도 2030 세대가 다수를 차지한다. 한미약품은 텐텐 복용 나이가 생후 36개월 이상 모든 연령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全)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영양제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텐텐은 비타민(A, B1, B2, B6, C, D, E)과 칼슘, 마그네슘,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 Q10 등이 함유된 종합영양제"라며 "어린이들 뿐 아니라 전 연령대가 육체 피로시, 수유기, 노년기, 병중·병후 체력 저하시에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텐텐은 천연에서 유래한 감미료인 토마틴(Thaumatin), 자일리톨 등으로 단맛을 내 비만 우려를 크게 줄였다. 토마틴은 아프라카 열대우림 삼림지대에 자생하는 '타우마토코쿠스 다닐엘리이'의 열매를 물로 추출한 후 정제해 얻어지는 단백질의 종류이다. 다만 이 관계자는 "텐텐은 식품이 아니라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며 "텐텐의 정해진 용법·용량을 지키며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2018-04-23 11:43:4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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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뚝섬 문화공간 자벌레 무료 대관··· 접수 신청은 5월 13일까지

서울시는 5월 13일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이하 자벌레)의 전시공간과 다목적공간의 무료 대관 신청을 받는다. 뚝섬한강공원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자벌레는 1층 전시·다목적 공간, 2층 도서관, 3층 생태전시관으로 조성됐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아마추어 동호회, 청년 작가 등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자벌레의 꿈'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연간 약 30회 이상의 시민참여 전시를 추진해왔다. 이번 전시 대관 공모에서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와 연결된 자벌레 1층에 전시할 예술 작품과 작가를 모집한다. 한강, 환경, 사람(물, 강, 한강의 다리, 생태 및 환경,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과 반려동물) 등을 주제로 한 전시 기획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기관은 6월부터 10월 중순까지이며, 전시 당 최소 10일에서 최대 20일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작품 수가 40점 이상이면 단독 전시를 할 수 있다. 전시공간 대관 희망자는 자벌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5월 28일부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벌레 운영사무국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벌레는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시민에게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사용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이며, 공간 대관 희망자는 자벌레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 대표 문화공간인 자벌레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전시 공모를 준비했다"며 "시민들과 작품을 공유할 예술가, 동호회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18-04-23 11:43: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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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의약품 임상시험 등 계획 승인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의 허가된 범위 내에서 약물 상호작용 확인 등 안전성과 윤리적 문제가 없는 경우 '연구자임상시험'을 별도의 승인 없이 실시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임상시험 등 계획 승인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자임상시험은 임상시험자가 외부의 의뢰없이 안전성·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 또는 허가(신고)되어 시판중인 의약품으로 허가(신고)되지 아니한 새로운 효능·효과, 새로운 용법·용량에 대해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임상시험을 말한다. 이번 개정안은 미국 등 의약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토대로 '연구자임상시험' 승인 대상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연구자임상시험' 가운데 의약품의 허가된 범위 내에서 약물 상호작용, 병용요법, 허가된 용법·용량 범위 내에서 생체이용률(건강한 성인 대상)을 확인하는 등 안전성과 윤리적 문제가 없으면 식약처장 승인 없이도 임상시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임상시험 승인 등 관련 규제를 명확하게 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 국내 임상시험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4-23 11:28:16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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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중 2명 스스로 "나는 '쉼포족'"...휴가 못 가고, 아파도 출근해야 할 때

직장인 5명 중 2명 스스로 "나는 '쉼포족'"...휴가 못 가고, 아파도 출근해야 할 때 직장인 5명 중 2명은 스스로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해 쉬는 걸 포기한 이른바 '쉼포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사람인이 직장인 917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쉼포족이라고 생각하는지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39.5%가 '그렇다'고 답했다. 스스로 쉼포족이라고 한 응답자는 결혼한 여성(46%)이 기혼 남성(38.8%)이나 미혼 여성·남성(38.3%)보다 많았다. 쉼포족이라고 느끼는 순간으로는 '휴가도 마음 편히 갈 수 없을 때'(59.1%, 복수응답), '아파도 쉬지 못하고 출근할 때'(58.8%)가 가장 많았고, '야근이 계속 이어질 때', '퇴근 후에도 업무 연락이 올 때', '식사도 걸고 일해야 할 때', '퇴근 후 집에서 업무할 때', '명절 등 연휴에도 출근해야 할 때', '퇴근 후에도 육아 등 집안일을 해야 할 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휴식을 포기한 이유로는 '업무가 너무 많아서'(57.5%,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회사,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야근이 당연시되는 분위기라서', '실적, 성과에 대한 압박 때문에', '다들 바쁘게 일만 하는 것 같아서', '육아와 병행하려면 어쩔 수 없어서' 등의 이유가 나왔다. 쉼을 포기하는 것이 삶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피로 쌓여 건강에 악영향 미침'(73.5%, 복수응답)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짐', '이직 및 퇴사를 고려하게 됨', '애사심이 저하됨', '업무 능률 저하됨', '직종, 업종 전환을 고려하게 됨', '우울증이 생김'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몸이 아파도 참고 출근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가 무려 89.2%에 달했고, 그 이유로는 '대신 일할 사람이 없어서'(52.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 '동료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아서', '해야 할 업무가 너무 많아서', '꼭 그 날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다들 참고 일하는 분위기라서' 등의 순으로 답했다. 아파도 참고 출근 후 회사에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 물은 결과, 68.8%(복수응답)가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이어 '병을 더 키웠다', '업무 중 실수가 잦아졌다', '결국 조퇴를 했다', '주변에 짜증을 냈다' 등이 나왔다.

2018-04-23 11:28: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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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장부모모임' 19개 자치구로 확대··· 아빠 참여 2.5배 늘어

서울시는 올해 '직장부모커뮤니티'를 19개 자치구로 확대해 25개 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직장부모커뮤니티는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며 고립되기 쉬운 직장인 부모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아이와 가족, 마을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부모교육, 자녀교육, 건강증진, 문화프로그램, 지역봉사 등이다. 거주지 혹은 생활권이 서울이면 참여 가능하다. 운영 방식은 '3년 일몰제'로 팀당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직장부모커뮤니티는 지난해 16개 자치구에서 24개 팀이 활동했으며, 올해에는 51개 팀이 지원해 주민 참여심사를 거쳐 2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아빠들이 주도하는 직장 대디 커뮤니티가 지난해 3개 팀에서 8개 팀으로 2.5배 이상 늘어났다. 2년차를 맞는 '쿠킹 대디-아빠의 요리로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커뮤니티는 아빠들이 요리한 음식을 가족, 이웃들과 나눠 먹으며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는 모임이다. 직장부모커뮤니티는 공동육아, 교육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전통적인 사업에서 다문화가정 모임, 발달 장애아동 부모 모임, 역사 탐방 등 사업 영역이 다양화하는 추세다. 시는 직장부모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가족동반활동, 치유 프로그램, 리더교육,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직장인 부모들이 일과 육아로 바빠 별도의 모임이 어려운데, 같은 고민을 가진 가족들끼리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23 11:22: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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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사장님들 워라밸 취약"... 1일 평균 10시간35분 일해

"알바 사장님들 워라밸 취약"... 1일 평균 10시간35분 일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사업채 고용주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주들은 하루 평균 10시간 35분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고용주 451명을 대상으로 '워라밸'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용주들의 약 62%가 '워라밸을 지키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고 답했다. '워라밸이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는 응답이 40.1%,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21.7%로 나타났다. 반면 '그럭저럭 지킨다(31.3%)' 또는 '매우 잘 지킨다(6.9%)'는 응답은 약 38%에 그쳤다. 워라밸을 지키지 못한다고 답한 고용주의 사업장 업종을 보면, ▲의류·잡화 매장이 69%로 가장 높았으며 ▲학원·교육 67.9% ▲PC방·편의점 64.6%의 순으로 높았다. 사업장의 운영형태에 따라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64.5%로 ▲자영업(62.0%)을 제치고 워라밸이 가장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워라밸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응답이 가장 낮았던 응답그룹은 사무직 등 ▲기타 업종(50.8%)과 ▲법인사업자(53.2%) 그룹이었다. 실제로 고용주들의 1일 평균 근로시간(주관식 기재)은 10시간 35분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 카페 등 ▲식음매장이 10시간 53분으로 가장 길었으며 ▲PC방·편의점 10시간 13분 ▲학원·교육 10시간 12분 ▲생산·건설·노무 10시간 6분 순이었다. 1일 업무시간은 많은 반면 월 평균 휴무일도 4일에 불과했다. 일 평균 근무시간이 가장 긴 프랜차이즈 가맹점 고용주는 월 평균 3.3일 쉬는 것으로 나타나 휴일이 가장 적었고, 업종별로는 ▲식음매장이 3.7일로 휴일이 가장 적었다. 고용주 88.0%는 '너무 쉬고 싶었지만 쉴 수 없어서 안타까운 적이 있다'고 했고, 쉬지 못해 안타까웠던 경우로는 '몸이 아프거나 피곤한데도 쉴 수 없을 때', '남들 다 쉬는 휴가시즌, 명절에도 가게문 열러 출근할 때', '가족,친지,지인의 대소사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일해야 할 때' 등이 꼽혔다.

2018-04-23 11:10:0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