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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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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듀 설립… 교육 플랫폼 사업 스타트

NHN에듀 설립… 교육 플랫폼 사업 스타트 교육 플랫폼 '아이엠(IAM)'으로 리브랜딩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교육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신규 법인 'NHN에듀(대표 진은숙)'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부터 학교와 학원, 학부모를 연결하는 교육 관리앱 '유니원' 서비스를 개발·운영해왔다. 작년 9월에는 전국 초중고 400만 학부모 회원을 보유한 '아이엠스쿨' 앱을 서비스하는 '아이엠컴퍼니'를 인수해 업계 관심을 받은 바 있다. NHN에듀는 올 상반기 중 유니원과 아이엠스쿨 서비스를 통합하고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한다. 기존 유니원 서비스가 아이엠스쿨로 통합되는 방식이다. 또 관리자 페이지 형태로 운영되던 교사용 서비스는 선생님용 앱 '아이엠티처'로, 학원용 서비스였던 유니원 학원앱은 '아이엠클래스'로 재탄생한다. 이 통합안이 마무리되면, 학부모는 '아이엠스쿨' 앱 하나만으로 자녀의 학교생활과 방과 후 학원 생활 서비스까지 한꺼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아이엠티처앱은 신규 출시됐고, 아이엠클래스는 준비 중이다. NHN에듀 박범진 교육사업실장은 "교육 플랫폼 아이엠(IAM)으로의 리브랜딩은 학교와 학원, 학부모를 아우르는 통합 교육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의미하는 동시에 IT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 혁신을 담고자 한다"며 "학부모에게는 자녀 안심 서비스와 교육 정보 불균형 해소를, 학교와 학원에는 원활한 교육 서비스와 소통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3-16 11:05: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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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미투' 선제 대응… 온라인 신고센터 개설

대학가 미투(#metoo)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총장 명의 담화문을 내고 온라인 신고센터를 개설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4일 김성익 총장과 김용선 양성평등센터장은 재학생 전원에게 보내는 담화문에서 "우리대학은 성희롱, 성폭력 사건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상담·의료·법률·보호 등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성관련 문제 발생 시 민형사상 책임 등 강경한 제도와 방법으로 대처하겠다"며 "100%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 비위와 직접 관련되거나 제3자의 문제를 인지했을때 즉시 양성평등센터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이날 전체 교직원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서도 "자신의 말과 행동 자체에 아무런 의식조차 가지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성폭력의 가해자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구성원 모두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를 점검하며 인간 존엄성과 성 평등의식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교직원들에게 ▲학생을 인격적이고 동등한 관계로 대한다 ▲학생과의 모든 의사소통(SNS포함)에 예의를 갖춘다 ▲성 비위와 직접 관련됐거나 제3자 문제를 인지하면 즉시 양성평등센터에 신고한다 ▲학생에게 실수했다는 생각이 들거나, 문제제기를 받았을 경우 진심으로 사과하고 언행을 바로잡는다 등 10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삼육대는 앞서 13일 '학생 및 교원 성희롱, 성폭력 온라인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상시 운영 중인 양성평등센터에는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피해자 신고와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는 학생과 교수, 직원이 참여하는 '위드유(#withyou·당신고 합께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는 등 성희롱, 성폭력 근절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18-03-16 10:22: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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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6일자 한줄뉴스

▲정부는 15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을 통해 현재 10%에 육박하는 청년 실업률을 2021년까지 7~8% 수준으로 안정화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10억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21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15일 오전 귀가했다.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은 키보다 몸무게가 더 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비만율은 최근 10년 중 처음으로 2%를 넘어섰다.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34세 이하 청년 창업기업에 5년간 법인세와 소득세를 100% 감면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청년창업기업 14만개가 연간 2500억원 가량의 세금을 절약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를 마친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구속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른미래당이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서울시장 후보 등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벤처기업이 일반 기업보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완성차업계 쌍두마차'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까지 무르익고 있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현대그룹의 대북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을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IBK기업은행 등 국내 금융지주와 시중 은행이 앞다퉈 '코코본드(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면서 투자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6월 29일까지 '판타스틱(Fantastic) 4 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018년 금리 및 경제전망'과 '상품시장 전망 및 추천펀드'를 주제로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22일, 28일에 실시한다 ▲외식업계 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편의점에서 커피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GS리테일이 자사 PB브랜드 '유어스'를 대만 세븐일레븐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회사측은 올해 미국과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으로 PB상품 수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1위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해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했다.

2018-03-16 05:00:00 이범종 기자
3월 15일 부고

▲김대경씨 별세, 김덕범(제주시 안전총괄과장)씨 부친상=14일 오전 8시, 하귀농협장례식장 301 분향소, 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010-3699-9307 ▲이보순씨 별세, 정만영(재미 약국 경영·전 LA한인약사회장)·광수(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전 산림청장)·승영(한국통신안전 대표)·길영(한국은행 인사경영국장)·미영씨 모친상, 이인전(재미 약국 경영)·최명숙(교사)·이금려(교사)·서정주(약사)씨 시모상·정의훈(홍천 한림내과위원 원장)씨 장모상=14일 오후 11시 50분,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33-258-9402 ▲박수덕씨 별세, 진희씨(뉴시스 사진영상부 부장) 부친상, 조윤경씨(인왕초교 교사) 시부상=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2-2227-7500 ▲이인우씨 별세, 윤여성·진·혜영씨 모친상, 강창훈(KEB하나은행 전무 겸 자금시장그룹장)씨 빙모상=15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2-2276-7000 ▲정빈모씨 별세, 정세형(삼진제약(주) 병원사업부 실장)·정순희(부산외대 교수)씨 부친상, 강성남(주유협회 회장)씨 장인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92 ▲조동시(전 경북영양군의회 의장)씨 별세, 조수열(엠엔디 대표)조완열(골드기획 대표)씨 부친상, 장원욱(대경중학교 교무부장)씨 장인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40분. 02-3010-2261

2018-03-15 17:27:3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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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미투 "교수, 성관계 해야 기(氣) 죽지 않는다며..." 충격

부산지역 대학가에 미투 운동 바람이 일고 있다. 최근 트위터 '부산대 미투운동' 등에는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A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학생들의 폭로가 여러 건 올라왔다. 한 학생은 지난 2014년 3월 A 교수와 저녁을 함께 먹고 교수 강권에 마지 못해 술집에 가게 됐는데, 술에 취한 교수가 '연구 중인 기(氣)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자신의 몸을 더듬고 만졌다고 폭로했다. 또 한 학생은 2015년 여름 A 교수 연구실에서 교수가 책을 추천한다며 옆자리에 앉아 허벅지 등을 더듬고, 나갈 때도 신체 일부분을 만졌다고. 이외에도 A 교수는 2014년 종강 기념 식사를 하고 제자 몇 명과 노래방에 가서 블루스를 추자며 여학생 몸을 끌어안았고, 술자리에서 "여자는 정기적으로 성관계해야 기(氣)가 죽지 않는다"는 취지의 말을 하기도 했다고 폭로자들은 전했다. 현재까지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글은 10여 건이 넘은 상태. 그러한 주장이 잇따르자 학과 측은 비상대책위를 꾸리고 학교 퇴출을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대 측도 진상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올해 연구년을 맞아 현재 외국에 있는 A교수는 성추행을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03-15 15:54:1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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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십시일밥' 활동 전개…'공강 시간 알바 1시간, 식권으로 기부'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학생들이 공강 시간에 교내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고, 대가로 받은 식권을 저소득층 학생에게 기부토록 하는 교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인천대는 올해 1학기부터 학생 자치형 대학생 봉사활동인 '십시일밥'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십시일밥은 '10명이 한술식 보태면 1명이 먹을 밥을 만든다'는 의미의 '십시일반(十匙一飯)'에서 착안한 것으로, 학생들 강의가 없는 1시간씩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친구의 밥 한 끼를 마련한다는 의미다. 인천대 관계자는 "내 친구가 식비를 벌기위해 하는 아르바이트 시간을 줄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동등한 학습조건을 만들자는 취지"라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교내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대학가 십시일밥 활동은 앞서 2014년 한양대 한 학생이 착안해 시작됐고, 현재 국내 30여개 대학에서 학생들 스스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대는 작년 2학기 사회봉사센터와 학생 자치 활동팀이 '십시일밥_인천' 단체를 만들어 5주간 시범 운영을 했고, 올해 1학기 교내 봉사프로그램으로 공식화해 학교 지원과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작년 시범운영기간 중 학생 29명이 활동에 참여해 100여만원을 모았고, 올해 1학기 10명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식권으로 전달됐다. 올해는 15일 현재 학생 4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했고, 이들은 이달부터 약 15주간 교내 6개 식당과 매점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 활동을 통해 400여만원의 식권기부금을 모금해 3000원짜리 백반식권 1330여장으로 교환해 올해 2학기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동성 총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인성교육의 핵심"이라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함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인성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십시일밥 대표로 참여하는 김영진(화학과3) 씨는 "친구를 위해 기꺼이 공강 시간을 나누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캠퍼스 내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3-15 15:53:3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