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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성은 15일, 귀경은 18일에 몰릴 듯"

"설 연휴 귀성은 15일, 귀경은 18일에 몰릴 듯" 법정 공휴일이 4일에 불과한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귀성일은 15일, 귀경일은 18일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귀성 예정일은 설 연휴 첫날인 '2월15일'이 39.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설 연휴 전날인 '14일'이 31%, 설 당일인 '16일'(20.8%), '13일 이전'(4.5%), '17일'(3.3%) 등으로 집계됐다. 귀경 예정일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18일'이 31.4%로 가장 많았고, 이어 '17일'(30.4%), 설 당일인 '2월16일'(25.2%) 순으로 나타났고, 설 연휴 시작인 15일과 설 연휴가 끝난 19일이라 응답도 각각 4.8%, 3.7%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의 64.4%가 귀향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귀향 시 이용할 교통편으로는 '승용차'(66.6%,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고속버스'(14.3%), 'KTX'(13.4%), '지하철'(4.5%), '기차'(3.7%) 등의 순으로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귀향 계획이 없는 직장인(298명)들의 설 연휴 계획은 '집에서 휴식'(62.4%, 복수응답)한다는 의견이 1위였다. 다음으로 '여가 및 문화생활'(24.8%), '친구, 지인과 만남'(22.5%), '여행'(10.4%) 등이 있었다. 응답자들은 이번 연휴에 법정 공휴일로 보장된 4일을 쉰다는 답변이 51.9%로 가장 많았고, 이어 '3일'(14.8%), '5일'(11.9%), '2일'(10.5%), '1일'(2.3%) 등의 순이었으며, 아예 '쉬지 못한다'라는 응답은 4.7%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에 연차 휴가를 함께 쓸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16.7%에 불과했다.

2018-02-06 13:50: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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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10명 중 8명 "수시보다 정시가 공정해"

올해 고등학교 3학년 10명 가운데 8명은 대입 수시모집보다 정시모집이 더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부종합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치러지는 수시모집 전형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가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대표 신원근)는 지난 1월 고3 학생 1385명을 대상으로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이 공정한 입시에 더 부합하나'라고 설문한 결과, 응답자 중 81.8%(1133명)가 '정시'라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수시모집이 더 공정하다고 보는 응답자는 9.5%(132명)에 불과했고, 8.7%(120명)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시가 수시보다 공정하다고 답한 응답자의 주관식 답변을 보면, '수시는 객관적인 평가 방법이 없고 학교 간 수준 차이가 있어 불공평하다', '정시는 동등한 조건에서 객관적인 수능 점수로 평가하기 때문에 공정하다', '수시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이 힘든 요소도 중요하게 보기 때문' 등의 답변이 나왔다. 반면, 수시가 정시보다 더 공정하다는 응답자들의 이유에는 '정시로는 학생에 대해 점수 밖에 알 수 없다', '정시는 하루 만에 시험으로 결정이 나기에 운이 작용하지만 수시는 3년 간의 꾸준한 노력을 자세히 볼 수 있다'는 등의 답변이 있었다. 학생들은 또 정시모집 비율이 지금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학년도의 경우 정시모집 선발 비율은 26.3%로 대다수(73.7%)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했다. 정시모집의 선발비율이 어느정도가 좋은지에 대한 물음에는 응답자의 66.8%(925명)이 '40% 이상'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능 1,2등급대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수능 3,4등급대 학생들도 정시 선발비율을 40% 이상으로 해야 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수능 1등급대 학생의 87.7%가, 2등급대는 71.2%가, 3등급대는 69.3%가, 4등급대는 55.3%가 정시 선발비율을 정시 선발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학사 황성환실장은 "입시에서 수시 선발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데, 학생들은 정시가 더 공정한 입시라고 응답했고, 선발비율 또한 확대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수험생은 입시제도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로 이해되어야 하는 만큼 제도의 개선 역시 수험생의 입장을 면밀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18-02-06 13:49: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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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가속화…바이오의약품 공장 완공

동아ST,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가속화…바이오의약품 공장 완공 동아ST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 동아에스티는 최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의 자바베카(Jababeka) 산업단지에 인도네시아 파트너 제약사인 컴비파(Combiphar)와 공동 투자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PT Combiphar Donga Indonesia'를 완공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동아에스티와 컴비파는 양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에 직원을 파견해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 기술정보 등을 이전하고, 양사는 인도네시아에 공장 건설을 추진해 왔다. 양사가 약 1500만달러(약 164억원)를 공동 투자해 완공한 바이오의약품 공장은 전체부지 약 1만㎡에 연면적 4400㎡ 규모다. 지상 3층 건물에 생산동과 폐기물처리장, 위험물 처리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프리필드 주사제 47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다. 향후 각종 장비와 생산 공정에 대한 밸리데이션과 현지 GMP 인증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가동 될 예정이다. 공장가동이 개시되면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에 자사 제품인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제 에포론과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류코스팀 등의 바이오의약품 원료를 수출하고, PT Combiphar Donga Indonesia가 제품생산을 담당한다. 컴비파는 현지 제품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공장의 본격 가동에 앞서,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에 완제의약품 에포론과 류코스팀 등을 우선 수출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에포론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판매허가를 획득했으며, 류코스팀은 현지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제품 등록을 추진 중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현지 생산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컴비파는 인도네시아 선두 제약사로 도약하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컴비파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함으로써 동아에스티의 바이오의약품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6 11:32: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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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학종 대수술 필요… 주요대 학종 선발인원 규제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 서울 주요 대학들의 학종 선발 비율을 3분의 1 이하로 규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폐지 등 대입 제도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현 정부가 수능 절대평가 방안을 추진하면서 대학 입시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오는 8월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되는 대입제도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6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운영해 온 '학생부종합전형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결과를 토대로 나온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개선방안을 보면, 서울 주요대학의 학종 선발 비율을 3분의 1 이하로 규제해야한다는 제안이 눈에 띈다. 조 교육감은 "서울의 15개 주요 대학의 경우 전국 평균과 달리 학종 선발 비율이 과도하게 높고 불투명한 선발절차로 학생과 학부모의 불신과 우려를 촉발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들 대학의 학종 선발비율이 3분의 1을 넘지 않도록 상한선을 두고 대입정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도록 공적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서울시내 15개 대학의 2018학년도 학종 선발 비율은 43.3%로, 전국 평균(23.6%)과 비교해 9.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종 선발 비중은 수시모집 비중이 커지면서 동반 상승했다. 수시모집 비중은 지난 2010학년도 57.9%에서 지난해 73.7%로 크게 확대됐다. 학종은 점수 비교가 아닌 학생의 학교생활과 개인의 특성과 소질 등을 평가한다는 측면에서 미래지향적 입시전형으로 평가받으면서 확대됐고 일선 학교에서 토론과 발표,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수업방식을 도입하는 등 긍정적 효과도 나타났다. 하지만 학종 전형에 필요한 과도한 스펙쌓기와 입시 컨설팅 등 사교육 유발, 평가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등 부모의 경제력의 영향을 받는 소위 '금수저 전형'이라는 비판도 함께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또 ▲학생부 기록을 정규 교육과정내 활동 중심으로 제한 ▲비교과영역 반영 대폭 축소 ▲자기소개서 개선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교사추천서 폐지 등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학생부 기재와 관련한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도 제안했다. 특히 학생부에 학교 밖 비교과영역 반영을 폐지하고, 자율동아리 활동 반영 비율과 독서활동의 범위를 교과별 정규수업 안에서 필요한 도서를 읽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축소하거나 제한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아울러 학생부 공평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 ▲과목별 세부능력 체크리스트를 추가 등 서술형 기록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학생부 양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또 사교육이 개입이 이뤄지는 자기소개서 역시 사교육 개입 여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선하거나 폐지를 고려할 것과, 학종과 수능 점수까지 관리하는 학생들의 이중적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거나 기준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사추천서는 표절이나 높은 유사도 등에 따라 신뢰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폐지하거나 비공개하는 대신, 학생부의 '행동발달 및 종합의견' 항목 기재를 충실하게 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각종 위원회 설치 운영도 제안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안한 위원회는 학종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공론화위원회', 학종 시행과 검토 과정에 고교 교사가 참여하는 '대입전형위원회', 교사와 학부모, 교육청 등이 참여해 대학별 학종의 공정성을 평가해 결과를 각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평가위원회'이다. 이와함께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참여하는 입학사정관의 일정 비율을 대학 외부 인사로 배정하는 '공공 입학사정관제' 운영도 제안했다. 정부가 공공 입학사정관단을 구성해 각 대학에 20~30%의 비율로 파견하고, 해마다 추첨에 의해 다른 대학으로 순환파견해 투명성을 확보하자는 설명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대를 비롯해 서울의 주요 대학들이 학종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공적으로 규제해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며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가 마련하고 있는 대학입시전형 개선 방안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2-06 11:01: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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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36명 모집

서울 노원구가 '2018년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 노원구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사업유형에 따라 공익활동 2515명, 시장형 사업 921명으로 총 54개 사업 3436명이다. 공익활동은 ▲노노케어(실버봉사단 등) ▲공공시설 지원봉사(스쿨존 교통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봉사(장애인 돌봄사업) ▲경륜정수 지원봉사(어르신 강사뱅크) 등이다. 시장형 사업으로는 '서비스 제공형(초등학교 급식도우미)'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어르신이다. 공익활동의 경우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이고, 시장형 사업의 경우 만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권자도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연간 9개월로 공익활동의 경우 월 30시간 근무, 월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장형 사업의 경우 월 22시간 근무, 월 활동비 22만원이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1부를 지참해 사업수행기관인 관내 복지관(9개소),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북부여성발전센터 총 11개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참여자 활동방법과 안전수칙 등 기본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올해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대비 모집인원이 669명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6 10:57:2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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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현장지휘역량센터'로 재난훈련 수준 높인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15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ICTC·Incident Command Training Center)가 최근 연이은 대형 인명피해 화재를 계기로 재조명 받고 있다. 서울시는 '황금시간 달성'을 목표로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ICTC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재난현장 황금시간 목표제 실행계획'은 민선 6기 시정 4개년 계획의 17개 세부 사업 중 핵심 사업으로 선정됐다. ICTC는 VR(가상현실)과 실제현장상황을 접목한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재난대비 훈련이다. 도입 초기 소방현장지휘대를 중심으로 운영되다가 2016년 1월부터 긴급구조통제단(소방), 재난대책본부(지자체), 재난대응 유관기관, 일반시민까지 참여하는 훈련으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훈련 프로그램은 현재 병원시설 등 총 19개 가상재난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대형 건축물 붕괴 상황 등 8개 유형을 제작한다. 올해 8개 유형 구축이 완료되면 27개 유형으로 훈련범위가 넓어진다. 현장 지휘관과 재난관리 책임자의 지휘능력 강화측면에서 기존에 발생한 재난현장 기록일지를 토대로 총체적인 과정을 반복 체득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은 ICTC를 통해 화재현장 상황에서 초기에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피난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ICTC 훈련과정을 통과한 지휘관에게 전문 지휘관의 자격을 부여하는 '재난현장 전문 지휘관 자격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7월 시행했다. 시는 ICTC에서 일반시민에 대한 훈련참여 확대를 통해 개인의 화재대응역량을 강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3년간 ICTC에서 유관기관과 일반시민을 포함해 435회 1만1772명이 훈련 받았다. 정문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를 통해 현장지휘관 지휘역량 강화와 대원들의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황금시간 목표를 달성하고, 일반 시민도 훈련에 적극 동참해 개인의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06 10:50:5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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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3100명 현장 상담

서울시는 7일~9일 시청 신청사 1층에서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뉴딜일자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민간취업을 위한 전문기술·취업지원을 제공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4700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221개 뉴딜 사업 3100명을 우선 선발한다. 3월 말에는 새로운 뉴딜일자리를 발굴해 추가로 참가자를 모집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경제·문화·복지·환경과 안전·교육과 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시민일자리설계사' '공동체미디어활동가' '아동돌봄도우미' '실내공간정보 구축요원'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221개 사업 3100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참여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처 등에 대해 1대1 상담으로 체계적인 구직계획을 설계할 수 있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 공채와 공공기관 취업전략에 대한 맞춤형 취업특강도 진행된다. 서울시의 12개 투자출연기관 인사담당자가 올해 채용설명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발한 서울형 강소기업들의 기업 소개와 채용계획에 대한 상담도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4개 권역에서 운영중인 서울시 기술교육원의 전문기술 교육 프로그램도 신청할 수 있다. 뉴딜일자리 참여자는 최대 23개월간 일을 하면서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9200원, 월 최대 19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업무시간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개인사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전문기관을 선정해 취업역량진단부터 분야별 전문직무교육, 기업현장탐방, 구직 지원과 사후관리까지 구축해 뉴딜 참여자들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참여자 취업 역량을 위한 스터디 활동, 취·창업 프로젝트 모임,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등 자기주도적 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일자리포털 또는 120 다산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은 서울일자리포털 누리집에 접속해 뉴딜일자리 사업별 자격요건과 일정 등을 확인하고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5일~9일 참가접수 하면 23일까지 각 뉴딜 일자리 사업별로 채용심사를 받게 된다. 합격자는 26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근무 시작일은 사업별로 다소 상이할 수 있다. 조인동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대1 전문가 상담, 취업특강, 강소기업 채용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 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박람회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 기회를 갖고 장기적으로 민간기업 취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2-06 09:57:4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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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나이벡과 손잡고 치과 분야 사업 강화

휴온스, 나이벡과 손잡고 치과 분야 사업 강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가 치과 분야 사업 강화에 나선다. 휴온스는 지난 1일 치과 연구 전문기업 나이벡과 치과용 의약품의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온스는 나이벡이 자체 개발한 치주염 치료제 '미노큐어(MinoCure)'와 치과용 컨디셔너 '크린플란트(Clinplant)'를 국내에서 공동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국내 치과용 국소마취제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치과용 '리도카인'과 함께, 나이벡의 '미노큐어'와 '크린플란트'를 유통해 치과 분야 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미노큐어'는 치과용 항생 연고이며, 주로 치주염 치료제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 이다. 치주낭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주염증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해 항생제 내성으로부터 안전성을 높였으며, 치주질환의 원인균을 억제하는 효능과 함께, 치주낭 안에서 일정 기간 동안 약물 방출을 자체 조절해 항균 유효농도를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치주낭 안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어 항생제 복용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린플란트'는 임플란트 및 치주조직 염증의 원인이 되는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해 염증의 예방과 진행을 억제하는 제품으로, 임플란트 및 치근 표면을 세척하는데 사용되는 치과용 컨디셔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시 사용할 경우, 치아 접합 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세균층을 제거해 감염 등의 부작용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2015년 미국 특허 획득에 이어 국내에서도 대한치과의사협회지 등에 치주염 및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 및 진행 억제에 대한 효능이 소개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치과 분야의 연구 개발 전문성을 보유한 나이벡과, 30여년 동안 국내 치과용 국소 마취제 시장을 리드해온 휴온스의 영업·유통 노하우가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번 나이벡과의 협력을 기점으로 다양한 치과 분야 전문의약품으로 품목을 넓혀 치과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2-06 09:46: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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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저소득가정 자녀 멘토링 사업 확대

종근당고촌재단, 저소득가정 자녀 멘토링 사업 확대 종근당고촌재단은 서울시 서대문구와 광진구에서 진행하던 '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의 지역과 규모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5일 서울시 성동구청, 동대문구청과 '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고 해당지역의 저소득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은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학생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근당고촌재단과 구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고촌학사 장학생 144명은 직접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학습지도, 인성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2015년 광진구, 올해 성동구와 동대문구로 멘토링 사업을 확대했다. 멘토의 규모도 40명에서 144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재단과 구청은 2월 내로 교육 대상자를 확정하고 교육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종근당고촌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종근당고촌학사 장학생 전원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멘토로 참여하는 장학생들과 멘티가 되는 학생들 모두 자신의 목표와 꿈을 달성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06 09:46:1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