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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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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도 강추위… 동상가능지수 '높음' 단계 넘었다!

26일 한낮에도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기온은 -11.7도로, 전날(-10.3도)보다 1.4도 내려갔고 인천 -12.8도, 경기 파주 -13.1도·동두천 -12.1도·이천 -10.6도·양평 -10.8도, 충북 제천 -11.1도, 강원 인제 -11.2도·북춘천 -11.4도·철원 -13.3도 등 중부 지방 대부분이 낮 동안에도 -10도 이하의 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체감온도도 낮아 오후 한때 서울 -17.4도, 인천 -21.1도, 이천 -16.1도, 충북 청주 -15.6도, 충남 천안 -16.7도 등 중서부 곳곳에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파 특보를 내린 가운데 아침과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당분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추운 날씨에 피부 노출도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5도 미만이면 동상 가능지수 '높음' 단계가 발효된다. 피부가 2~3시간 장시간 노출시 국소조직 괴사와 수포가 생성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동상이 잘 생기는 부위는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 등 조직량보다 표면적이 넓어 동상이 걸릴 가능성이 높은 부위다. 특히 추운 날 장갑이나 구두의 압박에 의한 혈액순환장에는 동상의 위험도를 높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커진 만큼 화재 예방과 동파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01-26 15:52: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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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드라이비트가 또 불쏘시개?

엄청난 인명피해를 낳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 드라이비트 문제가 또 거론돼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밀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5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가지 41명이 사망하고 82명 등이 부상을 당했다. 이렇게 인명피해가 큰 이유로는 필로티 구조인데다 스프링클러 등 화재 진화 장치가 제대로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1층에서 화재가 시작돼 연기로 내부가 휩싸이면서 한치 앞도 볼 수 없었고, 출입구는 불길에 막혀 탈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화재 참사와 유사한 형해다. 지난달 21일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비상구가 폐쇄되거나 스프릴클러가 작동하지 않았고, 불에 타기 쉬운 외장재(드라이비트)에 필로티 구조로 인해 29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 전문가들은 밀양 세종병원 또한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지어져 피해가 더욱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불길이 치솟아 뛰쳐나갔다'라는 간호사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2018-01-26 15:01:43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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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6일자 한줄뉴스

▲문재인정부는 25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정착'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서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적폐청산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통합 초읽기'에 들어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나란히 '보수 텃밭'인 대구를 찾았다. ▲지난해 최저임금은 7.3% 올랐지만, 아르바이트 소득은 2.7% 상승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들은 주당 21.9시간 일하고, 월평균 69만여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 인천 지역이 알바 평균 임금이 73만여원으로 가장 높았다. ▲정부가 올해 에너지공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연구개발비(R&D)로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서울시가 재건축 개발 이익을 철저히 환수하고 노후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임대주택 공급에 사용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이 혁신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람'을 꼽았다. ▲구본준 부회장의 주재 아래 LG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삼성중공업은 건조하는 세계 최대 규모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인 '에지나 FPSO'가 목적지인 나이지리아에 도착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대주주인 중국 안방보험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각 사가 감독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는 등 경영난을 면치 못한 영향이다. 향후 양사의 합병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사의 불합리한 분쟁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소비자와 조정절차 중 소송 시에는 이유와 결과까지 공개토록 금융분쟁조정세칙을 개정했다.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와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야외활동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이에 서울 시내 주요 복합쇼핑몰들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롯데가 '롯데뮤지엄'을 개관하면서 롯데콘서트홀, 샤롯데씨어터와 함께 서울 잠실 지역 '아트 트라이앵글'을 형성했다.

2018-01-26 05:30:00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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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알짜기업] 가산디지털단지역 1/7호선

메트로신문과 기업정보사이트 캐치가 역세권별 알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소개한다. 대기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이들 기업은 연 매출 50억 원 이상 규모로, 수익성과 안정성 등 4가지 재무평가와 처우와 근무시간 조직문화 등 5가지의 재직자평판도를 기준으로 선정했다.<편집자 주>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은 한국수출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1호선은 구로역과 독산역 사이에 있고, 7호선은 철산역과 남구로역 중간이다. 인근에 LG전자,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 대기업은 물론,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있어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인접해 교통여건도 좋다. 이 가운데 재무평가와 재직자 평판도를 기준으로 한 알짜 중소·중견기업은 어떤 곳이 있을까.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에 위치한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가 재무평가와 평판도에서 눈에 띈다. 1998년 설립한 이 회사는 2007년 코스닥 상장 이후 중국과 일본,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성장 속도가 빠른 회사다. 국내 첫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시작해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JAVA 게임을 발표하는 등 모바일 게임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 재무상태는 종합평가 점수 100점 만점에서 93.8점을 받아 동종 산업에서 상위 1%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을 보면 수익성(98점), 안정성(96.2점), 성장성(91.1점), 규모형태(90.1점)에서도 모두 최상위 점수다. 매출액영업이익률(37.9%)·매출액순이익률(30%)·자본금순이익률(26.2%) 등으로 구성된 수익성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부채비율(12.1%)·당좌비율(872.5%)·신용등급(AAO) 등의 지표로 보는 안정성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직자 평판도도 높다. 이 회사 재직자와 퇴직자의 재직자평판 점수는 80.5점으로 응답자 중 73%가 입사를 추천했다. 세부 항목을 보면, 조직문화·분위기 83점, 근무시간·휴가 83점,급여·복리후생 78.4점, 자기성장·경력 78.4점, 경영진·경영이 79.6점을 보였다. 모바일 악세서리 회사 슈피겐코리아는 안정적인 재무상태와 기업문화가 좋은 회사로 꼽힌다. 2009년 설립해 미국과 한국의 디자인연구소를 기반으로 한국, 미국,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재무상태를 보면 종합평가 점수는 89.7점으로 동종 산업 상위 1% 이내다. 세부적으로, 보는 규모형태는 84.1점(매출액 1,308억원/사원수 197명/중소기업·코스닥상장), 재무상태 건전성을 보는 안정성은 89.6점(부채비율 7.5%/당좌비율 960.9%/신용등급 우수), 재무의 양적인 증가율을 보는 성장성은 87.4점(매출액증가율 27.2%/자산증가율 20.2%/영업이익증가율0.7%), 매출액 대비 이익률로 평가하는 수익성은 97.5점(매출영업이익률 31.3%/매출액순이익률 26.5%/자본금순이익률 20.8%)을 받았다. 이 회사 재직자평판 점수는 86.7점이었고, 특히 답변자 100%가 기업 입사를 추천했다. 특히 조직문화·분위기(91.7점)와 급여·복리후생(89.6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응답자 전체가 복장과 헤어스타일이 자유롭다고 했고, 83%는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다'고 했다. 임플란트 분야 세계 5위인 오스템임플란트도 이곳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다. 국내 첫 임플란트 제조사인 이 회사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5위로 70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24개 국가에 현지 법인을 운영중이다. 이 회사의 재무평가 종합점수는 86.3점. 세부항목 중 수익성이 94.7점으로 가장 높았다. 매출액영업이익률 21.8%, 매출액순이익률 12.1%, 자본금순이익률 26.2%를 보였다. 규모형태는 88.3점으로 동종산업 상위 1%에 포함되었다. 성장성은 86.8점을 보였는데 매출액증가율 24.9%, 자산증가율 23%, 영업이익증가율 28.5%를 나타냈다. 안정성은 75.5점으로 나타났다. 재직자평판 점수는 68.9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자들의 응답을 보면 '상사와의 술자리가 많다', '의사소통이 수직적이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적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자들의 업무가 회사 이직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답변은 54%로 집계됐다. 한 재직자는 "성장속도가 아주 빠르고 공격적이다"며 "젊은 시절 열정을 같이 할 회사로 적합하다"는 평을 남겼다. 이밖에 토목, 건축 관련 회사 이엑스티는 재무점수가 높았고, 신용카드 관련 VAN서비스사업과 휴게소 운영사업을 하는 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은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은 회사로 꼽혔다. 2004년 설립한 토목, 건축, 파일공사 및 관련 기술 자문을 하는 이엑스티는 재무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 설립 후 원가절감형 이엑스티 파일(ext pile)을 개발한 후 '건설공사 원가절감의 극대화', '파일공사의 선진화', '경제적이며 안전한 기초의 설계기법 개발'등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의 재무평가 총점은 86.1점으로 동종업체 상위 1%에 속한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규모형태가 78.5점(매출액 298억원/사원수 29명/중소기업·외감)이고 안정성은 86점(자기자본비율 75.2%/부채비율 32.9%/당좌비율 312%/신용등급 양호)으로 나타났다. 성장성은 85.3점(매출액증가율 19%/자산증가율 61.3%/영업이익증가율 56%), 수익성은 94.5점(매출액영업이익률 18.6%/매출액순이익률 14.8%/자본금순이익률 27.4%)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1992년 설립한 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은 재무평가 총 점수에서 86.5점으로 동종 산업 3% 이내 드는 회사다. 매출액대비 이익률로 평가하는 수익성은 87.8점(매출액영업이익률 8.6%/매출액순이익률 5.5%/자본금순이익률 11.9%), 재무의 양적 증가율을 보는 성장성은 86.6점(매출액증가율 24.6%/자산증가율 15.2%/영업이익증가율 4.1%)을 받았다. 2016년 기준 매출액 2,373억원, 사원수 225명으로 규모형태는 85.8점, 부채비율 40.6%, 당좌비율 126%, 신용등급 양호를 받아 안정성은 85.9점으로 나타났다. 캐치(catch.co.kr) 김준석 이사는 "대기업에 버금가는 연봉과 복지를 실현하는 알짜 중견·중소기업이 의외로 많지만 구직자들에게는 이런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정확한 재무평가와 기업문화를 통해 구직의 눈을 넓혀볼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2018-01-25 20:17:44 한용수 기자